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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에 난 탁구신동 이야기

나는 오늘 아침에도 평소와 같이 신문을 펼쳐들었다.

정치, 경제, 사회면을 지나 스포츠면을 끝으로 신문을 내려놓는다.

정치, 경제, 사회면은 거의 탐독하다시피 하지만 스포츠면은 눈길만 살짝 줄 뿐이다.

탁구관련기사가 없으면 바로 내려놓는다.

일간지에서 탁구관련 기사를 읽어 본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없다.

지난 주 내내 김천에서 탁구종별선수권대회가 열렸지만 관련기사가 단 한 줄도 없었던 것 같다.

우리 집안은 동아일보를 구독한다. 내가 기억하는 구독년도만 60여년이 된다. 서너 살 때에는 대문간에 배달된 신문을 할아버지 방으로 초등학교부터는 아버지 방으로 배달 심부름을 했던 기억이 난다.

오늘 아침 동아일보 스포츠면에 힐끗 눈길을 주니 눈에 익은 사진이 확 들어온다.

그것도 우리 게보셔츠와 바지를 입은 탁구선수다.

전면의 반 이상을 차지하는 큰 기사로 올라왔다.

“3년 뒤 파리올림픽, 내가 최연소 태극전사“의 제목으로 올라온 주인공은

바로 어제 김천 시에서 폐막된 제67회 픽셀스코프 전국남녀종별탁구대회 중등부 결승전에서  3학년  형을 이기고 우승을 차지한 탁구명문학교 대전동산중학교 1년에 재학 중인 "권 혁" 선수이다.

오늘 아침 나의 첫 번째 기쁨은 우리 탁구선수가 유명일간지 스포츠면을 크게 장식했다는 것이요,

나의 두 번째 기쁨은 그 선수가 바로 우리 독일 게보(GEWO) 본사가 후원하고 있는 선수라는 것이요,

나의 세 번째 기쁨은 권혁 선수가 근 3년간 우리 게보 넥서스러버를 사용하여 매 대회에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다는 것이다.

제 자식 자랑하는 팔불출 같지만 오늘은 우리 게보 후원선수인 권혁 선수를 한껏 자랑해보고 싶다.

중학교 1학년 초입에 중등부 최강자의 자리에 올랐으니 3년 뒤 파리올림픽 국가대표 운운하는 것도 그리 엉뚱한 소리만은 아닌 것 같다.

권혁 선수는 신유빈 선수에 이은 탁구 신동이라는 별칭이 생겼으며 "탁구신동"이라는 호칭에 걸맞게 세계 정상에 우뚝 서는 선수로 성장하길 기원한다.

그리고 신유빈, 권혁에 이은 제3, 제4의 신동들이 탄생하길 기원해 본다.

사실 우리나라 탁구 선수 수는 얼마 안 된다. 약 2000명 정도의 수준이 아닌가 싶다.

탁구경쟁국인 중국, 일본, 독일 등에 크게 뒤지는 숫자이다. 숫자의 열세에 비하면 현재와 같은 실력을 유지하는 것만도 다행인 듯싶다. 이는 뛰어난 기량의 우리 선수들 덕분이 아닌가 한다.

탁구가 많이 활성화되어 탁구를 즐기고 아끼는 분들이 나날이 증가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크다.

나의 큰 소망은 탁구가 우리나라 국민이 제일 많이 즐기는 제 1의 스포츠로 자리매김하는 것이다.

언젠가는 그런 날이 꼭 올 것이라는 희망을 품은 채 오늘 하루도 탁구에 열중해 본다.

대한민국 탁구 파이팅!

이 옥 규/ 게보코리아

관련기사 내용
http://naver.me/GIqJYjqb


결승전 동영상(프레임 01:35:10∽02:01:05)

https://youtu.be/tAoiVT4wbj0

Comments

조중동?
55 석평
중3 상대 선수에게 한 게임도 안주는 군요
하리모토 이상 아니 세계 챰피온을
기대해 볼만한 유망주입니다.
99 바람같이
기대해봅니다..
잘 성장하길...

Congratulations! You win the 30 Lucky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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