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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LA 의 피닉스 러버(RED MAX) 사용기

52 탁구친구 7 67,741

[ 사용자 : 탁구친구 성길용 ]

1. 전      형 : 전진공격형 (오른손 펜홀더)
2. 스  타 일 : 드라이브 & 스매시, 쇼트(공격적 푸시)
3. 블레이드 : 일펜 / 유승민 (아테네) - 99그램

4. 기존사용 : 핌플인 / 님부스VIP

5. 사진기기 : 동호인 촬영 자료 첨부

6. 사용기간 : 3주 여간

 

원산지가 일본으로 나오는, 대부분의 제품이 그렇듯 간단한 종이포장의 겉면을

비닐 커버로 마무리 하였다.


피닉스1.jpg 
 

 

1. 제품 외관상의 특징

 

 피닉스3.jpg


1) 사진자료를 보면 느끼겠지만, 비교적 밝은 색상이 기존에 사용하던 님부스 VIP 와 흡사하여

    나로서는  상당히 친숙하게 느껴졌다.

2) 탑시트가 VIP 에 비해서는 조금 무르게 느껴졌다. 물론 스폰지의 경도는 44로 큰 차이는

    나지 않는다.

    개인적으로 러버의 스폰지 경도 말고, 탑시트의 경도를 계수화 하여 나타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2. 부착 초기의 느낌

 

부착을 위해 러버를 자를 때, 칼날이 좀 무딘 걸 사용한 탓인지 깔끔하게 잘려나가지 않아서

아쉬웠다.

 

처음에는 주력라켓인 유승민 아테네에 붙여 보고 1시간여 시타를 바로 하였다.

타구시에 비교적 맑은 소리가 난다.

 

지난 번의 JOOLA 의 익스프레스-SOFT 나 익스프레스 2에 전혀 부족하지 않게 자연스러운 드라이브

묻힘이 느껴졌다.

공격적으로 볼을 강하게 넘겨 보니, 반발력의 파워가 기존 사용 러버에 비해 아쉬움이 묻어난다.

 

종속에 있어서도 여타 하이텐션 러버들에 비하여 크게 떨어지진 않으나, 역시 익숙한 러버만큼의

느낌은 미치지 못한다는 생각이 든다.

 

3. 대상 플레이

 

   1) 드라이브

 

님부스 VIP를 사용하던 것 보다, 반발력이 좀 약해서 일까.

조금 더 편리한 느낌으로 드라이브 회전이 잘 걸린다.

묻히는 느낌이 더 잘 느껴지고, 연타 시에 조금 더 마음의 여유가 생긴다.

그만큼 묻힘이 쉽게 얻어진다는 생각이다.

 

주력 러버인 님부스 VIP 사용 시 보다는 다소 못미쳐도, 나루크로스 EX -하드에서 느낀 정도는

볼끝 위력과 종속이 나온다고 보인다.

 

임팩트에 집중하면 조금 파워를 더 실을 수 있으나, 극단적인 한방 플레이를 지향하는 중수에게는

2프로의 아쉬움이 느껴질 듯 하다.

올라운드 중후진 드라이브 연결공격수 또는 쇼트에 이은 간헐적 드라이브를 활용하는 탁우라면

최적의 선택이 아닐까 싶다.

 

   2) 스매시(스트로크)

 

임팩트를 주어서 스매싱을 해보는데, 기존 러버에 비하여 위력은 떨어지지 않는다.

의도적으로 스매싱 플레이를 자주 해보니, 주력 러버보다 약간 더 무른 탑시트 탓에 볼을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느낌이며, 박자의 여유를 살려 마무리 스매싱에 부족함이 없다.

 

   3) 쇼트(백핸드)

 

기본적인 백핸드 쇼트 플레이 에는 크게 흠잡을 것이 느껴지지 않는다.

다만 익숙한 느낌의 주력러버에 비하여 공격적인 푸시에는 역시 2프로 아쉬움이 느껴진다.

 

다소 특이할 수 있는 온몸 벼락푸시를 즐기는 나로선, 아쉬움을 덜어주는 백핸드 스트록의

안정성에 만족할 수 있었다.

 

적절한 회전과 반발력이 조화를 이룬 느낌이라면 맞는 표현일까 싶다. 

 

수비적 쇼트 시에는 볼 컨트롤 하는 여유를 다소 얻으며, 공격쇼트의 경우에는

연결플레이를 준비하는 중수에게 득점상황을 자주 만들어 주는 편이다.

 

    4) 서비스

 

손목 만을 이용한 하회전 서비스를 구사할 때, 짧은 서비스도 크게 무리가 안간다.

 

내 주력서비스인 빠르고 긴 너클 서비스를 구사해보니, 약간 떨어지는 반발력으로 인해 임팩트의

필요성을 느끼게 된다.

서비스는 짧은 것, 회전량을 가미한 서비스를 구사하여 그에 맞는 3구 패턴을 준비해야 한다.

 

 

4. 개인적으로 그간 사용한 러버와의 주관적 비교치

 

스리버(글루잉) : Sr / 나루크로스 : Na / 모리스토 2000 : M2 / 익스텐드 HS : Ex / 오메가2 , 3 : O /

님부스VIP : V / X1 : 익스프레스1 / X2 : 익스프레스2 / Xs : 익스프레스Soft / iL : 일루미나 /

Px : 피닉스

 

ㄱ. 회 전 량 : M2 > X2, X1, Sr, Na, V, Xs, iL, Px > Ex, O
ㄴ. 반 발 력 : M2 > Sr, Na, V > Px, Ex > X1, X2, O > Xs, iL
ㄷ. 볼끝 위력 : Sr, V > Na > M2, Px > Ex, O, X1 > X2, Xs, iL
ㄹ. 콘 트 롤 : Na, Ex, Sr, X1, X2, iL > Px, V, O, Xs > M2

ㅁ. 내 구 성 : Sr > V, X1, iL > Px, Na, O, X2, Xs > Ex > M2 

 

5. 종 합

 

상대했던 분의 의견을 들으니, 님부스 VIP의 하드한 러버와 달리 공격시의 볼에 비하면

약간의 여유가 있다고 한다.

공격자인 나로서, 빠른 스윙과 임팩트에 집중하면 볼의 회전이나 파괴력은 큰 아쉬움이

없었음도 사실이다.

 

공격적 플레이를 선호 하는 사람들에게 한방과 더불어 보다 집중적인 연타에 대한 준비를

조금 갖게 해주는 느낌이다.

 

평범한 하이텐션 러버 중에 등급이 높다고 해야 하나~ 그런 느낌을 떠오르게 한다.

 

사용기는 사용자의 전형과, 블레이드 와 러버의 사용조합 등으로 인해, 읽는 독자들에게는

지극히 주관적으로 달라질 수 있다는 고전적인 가르침을 기억하며 읽기를 바란다.

Comments

M 고고탁

사용기 잘읽었습니다.

저도 님부스VIP를 사용타가 떼어버렸는데, 묵직하고 잘나가는 러버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피닉스하고 차이점은 감각의 차이인 것 같은데,

제대로만 맞으면 딱~~하는 소리와 함께 볼이 사라집니다.

그에 반해서 님부스VIP는 아무렇게나 쳐도 기대 이상의 볼을 만들어주더군요.

좋은 러버입니다.

약간 무거운게 사용을 주저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스매쉬는 피닉스가 훨 나아요.

50 설봉산

순간적인 반발력은 님부스가 더 좋습니다.

회전력은 피닉스가 더 좋은 것 같고..

저는 피닉스 보다는 썬서티브가 더 맞더군요..

16 넙죽이

스매쉬는 피닉스가 단연 최고라고 생각 합니다.

52 탁구친구

네, 일펜에 자른 사이즈의 무게가 님부스VIP는 40 그램 정도 나갑니다.

말씀하신대로 대충 쳐도 반발력으로 나오는 파워에 맛들여서 다른 러버에 만족하기가

쉽지 않은 듯 합니다.

 

오히려, 공짜를 쉽게 안 만들어주는 러버를 사용해야 중수탈출이 될 듯 한데..ㅠ.ㅠ

아무튼 요즘 러버...대략 선택해도 기본 이상의 좋은 러버가 너무 많습니다..^^

52 탁구친구

암튼, 제 탁구전형사...반발력이 최고의 선택 기준이 될 듯 합니다..ㅎㅎ

 

센서티브는 곧 사용해 보려고 합니다..

사용기를 언제 올리게 될지..ㅋ

52 탁구친구

네, 쇼트전형 하시는 분들에게 좋을듯 합니다.

그러다가 공격 스매싱으로 마무리 공격하면, 끝장이겠죠~^^

99 정다운

탁구친구님의 율라사 제품의 피닉스러버의

멋진 사용후기 잘 보았습니다,,,

이렇게 좋은사용후기를 올려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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