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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아의 이올러스 러버 여행기(4편)-마지막편

8 안드레아 3 4,950


안드레아의 이올러스 러버 여행기(4)-마지막편

 

안녕하세요. 지금부터 안드레아 이올러스 러버 여행기(4-마지막편)를 시작합니다. ^^*

제 탁구실력을 기준으로 하는 사용기이므로 많은 이해 부탁드립니다.

 

1) 히노끼 펜홀더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덕분에 또 다른 재미가 있겠다는 기대감으로... 몇일을 보내다가 ...

히노끼 펜홀더를 꺼냈습니다. B사의 RSM MAX 펜홀더... 흐흐흐 ^^*

 

이올러스 러버 새것을 뜯어서... 러버 냄새를 맡아 봅니다. ~... 향기롭군요... 하하 ~^^*

탁구 러버에 중독이 되면... 이런 요상한 냄새도 참 기분이 좋습니다.

저희 가족들은... 그 냄새를 싫어합니다. 이상한 고무냄새가 난다고... ^^*

그래서 모든 가족들이 잠이 들고 난 후... 러버 부착 작업을 합니다.~ 하하하~^*^

 

과연 히노끼펜홀더 라켓에서는 또 어떤 느낌이 날까? 무척이나 궁금해 집니다.

온 정성을 다하여 러버 부착을 완료하고 쉐도우 스윙연습으로 감각을 예상해 봅니다.

 

2) 조금씩 다른 느낌

 

지난 주말부터 계속 탁구장에 가질 못했습니다. 오늘은 일찍부터 서둘러 마음을 잡아봅니다.

드디어 탁구장으로 출발합니다. 탁구장에 도착하여 주위를 빙글~ 둘러봅니다. ^^*

역시 레슨을 받고 있는 수비 잘하는 후배가 눈에 들어옵니다. 레슨이 끝나고 함께 시타 들어갑니다.

 

포핸드 랠리를 쳐 봅니다.. ... 이질감은 좀 있지만... 그럭저럭 적응이 될 것 같습니다. ^^*

분명히 블리츠, 64, 텐죤, 파워그립, 아쿠다와는 확실히 다른 느낌입니다.

 

쇼트도 불편했었고... 커트도 어색했으나 시간이 지나니...괜찮아졌습니다. ^^*

기존에 나와 있는 러버들과는... 조금 뭐라고 해야 하나... 차원이 좀 다른 느낌입니다.

좋거나 나쁘거나...그런 느낌이 아니라... 미세하게 부분적으로 모두 다른 느낌입니다. ^^*

 

그리고... 이올러스 러버의 꽉 잡아주는 느낌... !!!

그런 꽉~ 잡아주는 느낌이 약간 느슷해 졌습니다. 오히려 딱 안성맞춤인 것 같았습니다.

히노끼 펜홀더 단판의 탕~~ 거림과 이올러스의 조합... 하지만 조금 어색합니다.

 

3) 3구 드라이브 연습

 

오늘은 폴리공이 아닌... 기존에 사용하던 공입니다.

몇번 경험을 해보니... 폴리공과 폴리공이 아닌 공의 차이점이 분명해 졌습니다.

(폴리공 : 기존 공보다 확실히 미끄러움)

 

몸을 간단히 풀고... 쌍방 2개씩 돌아가면서 3구 드라이브 연습을 해 봅니다.

역시나 영점조정도 어렵고... 뭔가 상당히 어색합니다.

 

그 동안 ALC 중펜과 1주일... 이너포스 중펜과 1주일... 좀 적응이 되어서...

히노끼 펜홀더가... 바로 적응될 줄 알았는데... ~ 어색하고 불편하네요. 하하하 ^^*

일단 첫 시타이니... 당연하다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영점조정을 해 봅니다.

30분이 흐르고 난 후... 조금씩 편해지고 영점조정이 되었으나... 이질감은 여전하네요.

 

쇼트는 여전히 좋네요... 상대편 불규칙적인 드라이브 모두 잘 받아 집니다.

역시... 공을 잡아주는 감각... 이올러스러버... ^^*

히노끼펜홀더와 결합해도 디펜스 쇼트는 여전히 좋네요. ^^*

 

이제 좀 강하게 드라이브를 해 봅니다. ~^^*

... 이건 무슨 느낌이지... ... 강하게 치면 칠수록 공이 더 안정적으로 들어가네요.

뭐지... 이건... 64나 텐죤과는 반대적이고... 파워그립이나 아쿠다와 가까운 느낌.. ^^*

 

조금 잘 들어간다 싶어서... 임펙트를 조금 부드럽게 가져가니... ~ 또 영점조정이 힘드네요.

뭐지... 또 이 느낌은... ^^* 제가 너무 예민한 건가 싶네요. 하하하......이상하네요.

강하게 칠수록... 더 강하게 치면 칠수록 더 안정적인 드라이브가 구사되고....

힘조절을 하면서 드라이브를 걸어보니... 이상하게 어렵네요. ~ 요상합니다. 하하 ^^*

이래저래~ 이런 느낌은 또 처음입니다.

 

4) 후배와 한판 겨루기

 

일단은 약간 오리무중인 상태에서... 그 수비가 좋다던 그 후배와 한판 뜨기 들어갑니다.

적응을 아직 못해서 그런지... 백핸드 팅기기와 쇼트로 밀기에서 실수가 많아졌습니다.

우선 영점조정이 불안한 상태이니... 코너를 찌르는 드라이브에 힘조절을 하여 구사해 봅니다.

... 네트에 걸리고... 조금 더 힘주면... 오버미스 되고... 이런...이런...... 엉망이네요.

 

적응이 잘 되지 않아~ 셋트스코어 2:0 으로 지고 있는 상황... 하하하 ^^*

3셋트부터는...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힘있고 강하게 저항해 봅니다.

 

이올러스 러버... ^^*

힘있게... 강한 임펙트와... 빠르게 전진하면서 치는 드라이브와 쇼트가 매섭게 구사됩니다. ^^*

강하게 치면 칠수록 오히려 안정된 구질... ~ 적응 안됩니다.

... 3셋트는 이겼으나.... 아리송하고... 오리무중인 상태에서 4셋트 들어갑니다.

 

헷갈리는 상태에서... 힘조절을 이용하여 최대한 안정되게... 경기에 집중해 봅니다.

이번에는 네트에 걸리거나 오버미스 되지는 않았으나...

저의 모든 정성을 다하여 치는 공들을 아주 쉽게 요리해 버리네요... 하하하...어이 없음...^^*

저의 모든 드라이브를 다 받아서 코너로 찌르거나 카운터 스매싱으로 끝내 버리네요... ~ ^^*

 

이것 참~!!! ... 이올러스 러버... 히노끼 펜홀더에... 궁합이 안좋은 건가?

괜히... 테스트를 한 것인가? ... 설마... 그래... 아마도 적응이... ^^*

Comments

M 고고탁

이올러스 사용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삼국지의 한장면같은 스펙타클한 문장 


감동  또 감동 


여운이  참 많이 남을거 같습니다

6 죽장삿갓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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