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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노끼 쉐이크 슈의 새로운 용도 --> 숏핌플용-->플라잉드래곤으로 교체

M 고고탁 4 6,136

며칠간 파워드래곤의 블로킹 안정성을 높히기 위한 노력을 했습니다.

그렇지만 미천한 실력인지라 제자리 걸음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에 갑자기 머리에 섬광같이 멋진 아이디어가 생각났습니다.

두껍고 무거운 히노끼 라켓에다가 이 파워드래곤을 부착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난 것입니다.

이 라켓이 잘나가니 백쪽에 오는 볼을 대충 대기만 해도 넘어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던 것입니다.

포핸드야 예전 일펜치던 시절이 있었으니 안봐도 훤하고,

만일 슈로 바꿔서 백쪽에 볼이 안정되게 블로킹이 된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 즉 비행기에 날개단 격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당장 시행에 옮겼죠.

마침 오늘 홍콩에서 파워드래곤과 플라잉 드래곤 러버가 도착하였습니다.

인증샷입니다.


라켓은 96.86그람입니다.

외관을 보면 꽤 비싸게 보입니다. 마감질이 정말 좋습니다.

항시 느끼는 점이지만 팔리오의 라켓 만드는 기술은 세계 최고입니다.

그 공장에 가봐서 알지만 정말로 그림같이 아름다운 정원을 가진 공장입니다.

호텔 공장이라고 말해도 될겁니다.

올해 다시 가면 사진 촬영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라켓슈의무게.jpg


전면에 47.5도 이올러스 부착하고 후면에는 파워드래곤 2.0mm를 부착했습니다.

총무게는 182.84그람입니다.

라켓러버총무게.jpg


쉐이크핸드 슈의 나뭇결입니다.

치밀하고 꼼곰하죠.

용품가게를 운영하다보니 이런 혜택이 있습니다.


결사진.jpg


실제 시타를 해보니 예상대로 블로킹쪽이 부드럽게 쑤욱 들어가는군요.

포드라이브는 정말 감각 좋습니다.

탄중왕보다 훨 느낌이 좋은데요.

정확한 사용기는 시합하면서 자료를 만들어서 자세하게 올리겠습니다.


위 조합은 역대 숏핌플 넘버1이 될 가능성이 대단히 높습니다.

왜 숏이나 롱핌플 전문 라켓이 두꺼운지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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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핸드 드라이브

과거 일펜을 사용했을때 느낌입니다.

파워 넘치고 컨트롤 좋습니다. 특히 커트수비수 초핑을 한방으로 넘길때는 정말 파워 좋습니다.



백핸드 블로킹

옛날처럼 넘길때마다 경기 생기지 않습니다.

대기만 하면 들어갑니다.




보스커트

보스커트는 정말 부드럽게 들어갑니다. 과거의 라켓들에다가 파워드래곤을 부착하면 커트시 써는 느낌이 별로였는데,

슈에서는 부드럽게 커트가 되면서 넘어갑니다. 컨트롤이 갑자기 비약적으로 좋아졌습니다.


서비스

서비스는 좀 더 세게 힘을 줘도 밖으로 나가지 않습니다.

그러고 보니 탄중왕의 반발력이 굉장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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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M 고고탁

오늘 이걸로 시합나갑니다.

기존의 주력인 탄중왕을 버리고 가는데 강지선 동호인은 탄중왕을 메인 라켓으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이 슈 라켓의 파워가 정말 좋습니다.

커트수비수의 회전수를 이깁니다.

상대방 선수의 백핸드용 러버는 Curl-P3입니다.




M 고고탁

일요일날 가온누리배에서 이 라켓가지고 시합을 했습니다.

3년 이상을 사용한 라켓을 버리고 시합에 사용하는 것은 무리가 있죠.

사실 시합에서 그 미묘한 감각때문에 손해를 봤습니다.

드라이브를 걸고 블로킹을 하는 것은 훨씬 세고 쉬웠으나 상대방 서비스를 튀기는데 있어서는 

어려움이 있어 많은 시도를 하지 못했습니다.


오늘 어제 시합에서 파워드래곤 러버가 약간 떨어져서 우연찮게 유성글루로 부착했습니다.

저녁에 탁구를 치는데 볼이 이상합니다.

너무 잘나갑니다.

오전에 모리스토SP를 사용했는데 그것보다 더 잘나가는 것입니다.

이 드래곤 시리즈를 유성글루로 부착하면 정말 스피드가 빨라지고

특히나 상대방 드라이브를 블로킹하면 빠르게 리턴되면서도 깔림이 무척 큽니다.

상대방이 이볼 처리하기가 보통 어려운게 아닙니다.


M 고고탁
저랑 치신분들의 애기를 종합해서 들어보니 파워드래곤의 볼이 다루기가 편하다고 합니다.

제가 이 러버를 잘못다루는게 첫번째 이유이겠지만,

이번 기회에 플라잉 드래곤으로 시도를 할려고 합니다.


아래는 부착한 사진입니다.


어제 스페셜리스트 소프트를 전공으로 하는 일중호 두분과 함께 이 러버에 대해서 대화를 나눴습니다.

한분은 만 이틀 사용하셨고, 한분은 일부로서 10분정도의 시타와 함께 저랑 두게임을 했습니다.

러버에 대한 평입니다.


플라잉 드래곤의 특징

1)스페셜리스트 소프트보다 빠르다.

2)볼을 안정적으로 잡는다.

3)깔림이 훨신 심하다.


대체적으로 무게는 저번 것보다 사용버전이 가볍습니다.

그리고 마무리가 잘되어 있네요.

아마도 제조공정 과정에서 더 확실히 에지를 준 것 같습니다.


한면당 커팅시 33그람 정도 무게가 나갑니다.

플라잉드래곤.jpg

M 고고탁

플라잉 드래곤 스폰지가 훨씬 부드럽게 느껴집니다. 마치 모리스토Sp를 치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제가 치는게 일본산 스폰지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연습시 블로킹은 어려웠으나 시합시 블로킹은 잘되는 편이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쉐이크 백핸드용으로 플라잉 드래곤은 후한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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