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탁구 사이트

 

티바 삼소노프 퓨어우드

30 Laboriel 4 5,486

후배님이 퓨어우드를 구했다고 써보랍니다.

헉.. 근데 95그람의 초우량 개체

전면 라잔트터보 후면 이올러스 붙이니 194.5 나옵니다

이올러스가 크기가 작은걸 감안하면 양면 05형 붙이면 200가까이 나올 기세입니다


제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라켓은

이너파이버 ALC 구성이라서..

한구한구 약간 힘주어 앞으로 팡팡 쳐주면 좋은 공이 들아가는데

단점이 연습량이 모자라면 포핸드도 엉망되는..

특히나 백핸드는 한달만에 치거나 하면 무조건 망하는 까탈스러운 아이입니다.

(오히려 중국러버랑 조합해놨을 때 더 편하게 칠 수 있습니다)


여태 쳐본것중에 제일 편했던 조합은 스트라이크 카본+양면5Q vip

머 그냥 대충 걸거나 비비거나 때려도 다들어가는 ㅡㅡ

한구한구 임팩트 안주고 대상에서 대충 긁거나 비벼도 들어가주는 사기조합..


근데 후배님이 퓨어우드.. 한번 써볼래요?? 하길래 (무게 95지만..)

그래 도전~ 하고. 써보기로 결정했습니다.


오랫만에 치는지라 손목이 막 돌아가고 스윙 똥돼서..


무거운걸로 치면 손목이 안놀고 오히려 사리게 되고

맘이 급해 너무 타이밍이 빨랐던 스윙도 교정됐던 기억이 있어서

기존의 라잔트터보, 이올러스 러버를 떼서 붙였습니다.


먼저 포핸드를 치는데 읭??

타이밍 늦춰서 치는 루프는 아주 큰 낙차를 그리면서 들어가주고

드라이브는 다소 팡팡 치던 타법말고 편하게 걸고 채는 타법으로 쳐주니..

회전이 많은게 치면서도 느껴지고..

워낙 먼저 치던놈이 반발력이 약한터라 약간 향상된 반발력이 딱 좋더군요

게다가 드라이브 비거리도 원하는 길이로 딱딱 떨어저 주는 것이 아주 좋았습니다.


다소 무리한 자세에서 펭귄타법으로 걸어올린 것이나.

약간 늦은 타점에서 성심성의껏 따라가 걸어준 드라이브는

받아주는 친구의 말에 의하면 엔드라인에서 막 떨어져 준다고

예전에는 이런 궤적이면 나갔는데

뚝뚝 떨어지고 공빨도 좋아졌다고 하더군요


아... 이것이 아유스 표층의 끌림인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블레이드의 진가는 백핸드에서 나타납니다.

일단 제가 조합한 것은 무게가 좀 나가는 조합이기에..

손목을 과하게 쓰는 것이 불가합니다.

전완(앞손)을 던저주면 손목이 따라도는 바람직한 자세가 자동으로 됩니다.

전에것이 가벼웠던 터라 힘으로 막 돌리고 돌아가던 잘못된 습관이 교정됩니다.

일단 끌림에 대한 감각이 너무 좋기 때문에 이해만 하고 있던 방법들을 시도해보니 다 잘됩니다.

1. 선수들처럼 백핸드면이 지면을 바라보게 수평하게 백스윙했다가 하는 백드라이브

2. 김민석 선수처럼 전완(앞팔)을 다소 내민듯한 모습에서 털어주고 뿌려주는 듯한 백드라이브

3. 백핸드로 깊이 빠지는 공을 쫓아가서 손목위주의 스윙으로 채서 집어넣는 백드라이브

이거 세가지 다 잘되네요..


일단 끌림에대한 느낌이나 실제 공의 궤적이 굉장히 좋고 비거리도 적당한 만큼 나와줍니다.


저보다 두부수는 높은 동생님이 처보더니..

커브 드라이브가 기가막히게 들어가준다고 상당히 좋아하네요

본인이 쓰던 김정훈보다 반발력이 약하지만 부족하지 않고 편하다고

혹시나 스티가 스폰이 된다면 블랙에디션을 받아서 이놈하고 비교해보고 싶다고 합니다


드라이브 슬럼프이신 분들

되던 기술이 안되시는 분

뭔가 감각이 아쉬우신 분

속는 셈 치고 한번 쳐보시면 매우 만족하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auth.gif

Comments

7 minyo

스트라이크카본에 5Q VIP를 좋게 느끼셨다니 저랑은 취향이 많이 다르다는 생각이 드네요.

현재는 195g짜리 무거운 라켓이 줄 수 있는 장점 정도를 느끼시는 상황일 수도 있습니다. 티바 삼소노프 퓨어우드는 그닥 특별할 것 없는 평범한 성능의 5겹 합판 라켓이거든요. 조금 더 오래 다양한 분들과 게임을 하면서 써보신 후의 사용기도 올려주세요~

30 Laboriel

표준형 5겹합판과 비슷한 느낌인 DHS의 PG7을 상시 가지고 있다가

새 러버의 특성을 파악해야 하면 사용해보곤 합니다.


림바 표층의 전형적 5겹합판의 느낌을 가지고 있지요


이번 퓨어우드를 달아보고는..

손에 느껴지는 끌림의 필링이 상당히 좋다고 느꼈습니다.


얼마전에도 190넘는 조합을 테스트했었고, 그때와 러버는 같은데

그때는 포백을 뒤집었을 때의 느낌은 좋았지만

지금처럼 끌림이 좋다고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스트라이크 카본이 엄청 좋았다고 썼던 것이 아니고

편의성 측면에서 강하지 않은 임팩트라도

대충 긁어만 줘도 들어가는 사용하기 쉬운 조합이었다는 것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ALC아우터파이버 구성의 블레이드에 05류의 단단한 러버 조합을  가장 좋아합니다

다소 내 힘으로 빵빵 걸 수 있는 느낌과... 

과감하게 직선으로 쨀 수 있는 부담스럽지 않은 반발력을 좋아하거든요

2 악마스핀

퓨어우드 잠깐 시타를 해봤는데,,

5겹 합판이라 컨트롤이 아주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스매쉬나 맞드라이브 시 삼소노프 프로 포스 블랙에디션 처럼 탁탁나는 경퀘하고 날카로운 소리가 아니라

뭐랄까... 공이 맞았을 때 속이 빈 나무에 맞은 느낌?

그러니까 대나무 자르는 느낌과 비슷한 느낌이었어요.


퓨어우드에 러버는 양면 Mxp(2.1)였습니다.

무게가 상당함 200g ㅡㅡ(Mxp 무게가 상당한 것 같드라구요.) 

팔에 알이 배겨서.. 후덜덜했던 기억이 나네요.


참고만 해주세요.

1 주한아빠

저도 퓨어우드에 양면 MXP 사용합니다. 초보라서 좋은지 나뿐지 모르고 사용중인데 사용기 보니까 제 기분이 더 좋아지내요

홈 > 탁구용품사용기
탁구용품사용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드디어 공식적인 국내 탁구대회가 시작됩니다. 댓글15 M 고고탁 06.03 1373
고고탁,탁구인탁구사랑 카카오톡 실시간상담 오픈했습니다! 댓글10 M 고고탁 05.08 2206
광고] 제 글을 묶은 파일을 올립니다^^ 댓글11 M 걍벽 04.07 1191
서브 트레이너 매뉴얼과 케이스 댓글7 M 고고탁 04.04 5017
초레이서브트레이너 홍보 동영상 댓글6 M 고고탁 10.13 5037
탁구인의 기본 에티켓 댓글98 M 고고탁 10.28 28762
550 마롱블레이드와 파스탁P1 소개 -- 추가함 댓글4 M 고고탁 06.16 7628
549 라켓 고민, 이건 어떻습니까? 댓글7 43 낙엽송 06.22 5124
548 블리츠 이름의 유래 댓글11 M 고고탁 06.05 4441
547 티티매치 출시기념 이벤트 사용기 댓글17 44 해피철 06.04 3287
546 군함조 바람께비 통판 라켓 댓글5 4 tak9조아 05.31 4767
545 PROTON 450 NEO, Hype XT Pro 50, Hype XT Pro 40 비교 사용후기 댓글2 50 잔타 05.28 4258
544 리두 글루 사용기 댓글7 15 임팩트! 05.23 5747
543 이올러스 러버 사용기 댓글9 18 포크볼 05.23 5318
542 슐라거라이트, 장지커 슈퍼zlc, 미즈타니 준 슈퍼zlc, 게르게리 구형 사용기 댓글6 34 맛소금 05.15 7598
541 POLIO의 MACRO PRO 사용기 - 드라이브에 좋은 러버입니다. 댓글2 1 주다솜 05.05 3946
540 탁구 라켓에서 이런 느낌, 처음입니다. 댓글10 43 낙엽송 05.04 7361
539 빅타스 V>01 사용후기 댓글2 99 제이시 04.30 4939
538 블리츠 부착후기 댓글9 1 중독탁구 04.29 6698
537 팔리오사 마크로 프로 러버 외관과 느낌 댓글1 M 고고탁 04.22 3807
536 하이프 XT PRO50 무엇이 다른가(시타기)? 댓글6 1 세인트_김승태 04.21 6903
535 Hype XT Pro 40 러버 7일간 사용후기 댓글5 50 잔타 04.15 5979
534 [팁] 탁구 운동화 냄새 제거 댓글20 47 장지커와얼굴들 04.15 5757
533 가벼운 러버 한종류 소개합니다. 댓글3 96 오늘 아침 04.13 5797
532 Hype XT Pro 50 후기 입니다. 댓글9 20 참진곰웅 04.12 6190
531 Hype XT Pro 40 러버 사용후기 댓글3 50 잔타 04.08 4689
530 플라잉드래곤(비룡)사용후기 댓글1 1 윤교수 03.13 4313
529 QOQ 카랑 사용기(외형) 댓글3 25 으르렁 03.09 5319
528 SUPER-ZLC 블레이드 3종류 사용후기 댓글13 8 홍삼공사 02.19 7264
527 수비수 주세혁 다이오드 특주라켓. 댓글3 6 유래파파 02.19 7220
526 군함조 라켓 이야기 댓글3 4 tak9조아 01.31 6543
525 비스카리아 사용기 댓글12 80 탁수니 01.19 16125
524 이올러서 두 달 사용기 댓글8 31 웰빙탁 01.15 6129
523 ITC 파월셀 RS- 뛰어난 러버 댓글12 23 도도한 01.15 5373
522 나노플렉스 48 사용기 댓글14 17 강무 01.08 7026
521 바잘텍 아우터 좋긴 좋네요. 댓글6 37 못된탁구 01.06 9499
520 러버 관련 문의 댓글4 31 어슬펀 01.06 4563
519 온구 플라스틱 연습구 AP(Asian Pacific) 소개 M 고고탁 01.05 4105
518 블레이드 스토리 댓글7 25 으르렁 12.31 4893
517 고고탁님께..로봇을 이용한 하회전 드라이브 연습의 효용성이 궁금합니다. 댓글17 10 애너벨 12.25 4766
516 고집통 그네뛰기 후기입니다 댓글6 41 Spect 12.23 5071
515 (해외)도닉 발트너 울트라 센소 카본 V1 구입기 댓글4 1 샥베잇 12.22 4721
514 중국러버는 원래이런가요 댓글7 1 lxman 12.17 8041
513 yasaka rising dragon 사용기 4 조모스 12.17 2799
512 베가 프로(블레이드) + 729 higher +DHS skyline neo 3 댓글4 2 댄스댄스 12.13 4650
511 이올러스,블리츠,mx-p 러버 비교 댓글7 99 hok59 12.09 10610
510 장지커 슈퍼ZLC 추천합니다 댓글6 8 홍삼공사 12.04 10771
509 폴리공(프라스틱) 탁구공 비교분석 댓글9 8 홍삼공사 12.04 8303
508 alc와 zlc 댓글15 4 ungel 12.01 9102
507 중펜앞면만 사용기 댓글10 18 포크볼 11.27 5975
506 [Haifu] 훈련용 고래 & 상어러버 시타기 댓글2 19 光속 드라이브 11.18 7087
505 테너지80사용해보신분들 장단점이 알고싶어요 댓글5 32 탁구지존 11.10 6392
504 유승민 zlc 후기 입니다. 댓글5 2 알하나알둘 11.05 4955
503 상어러버 사용기 42 니탁구 11.03 6218
502 성광 허리케인3 (오렌지, 포) 허리케인 3-50(마젠타, 백) 사용기 댓글2 11 A-Yo 10.31 6825
501 새롭게 태어난 군함조 럭셔리 특주 댓글3 4 tak9조아 11.01 4506
탁구대회 등록
+ 세계랭킹
1FAN ZhendongCHN
2XU XinCHN
3MA LongCHN
4HARIMOTO TomokazuJPN
5LIN GaoyuanCHN
6CALDERANO HugoBRA
7Lin Yun-juTPE
8Liang JingkunCHN
9Falck MattiasSWE
10BOLL TimoGER
11OVTCHAROVGER
12WANG ChuqinCHN
13Niwa KokiJPN
14JEOUNG YoungsikKOR
15PITCHFORD LiamENG
16Franziska Patrick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