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없습니다.
주요 탁구 사이트

티바 삼소노프 퓨어우드

30 Laboriel 4 5,371

후배님이 퓨어우드를 구했다고 써보랍니다.

헉.. 근데 95그람의 초우량 개체

전면 라잔트터보 후면 이올러스 붙이니 194.5 나옵니다

이올러스가 크기가 작은걸 감안하면 양면 05형 붙이면 200가까이 나올 기세입니다


제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라켓은

이너파이버 ALC 구성이라서..

한구한구 약간 힘주어 앞으로 팡팡 쳐주면 좋은 공이 들아가는데

단점이 연습량이 모자라면 포핸드도 엉망되는..

특히나 백핸드는 한달만에 치거나 하면 무조건 망하는 까탈스러운 아이입니다.

(오히려 중국러버랑 조합해놨을 때 더 편하게 칠 수 있습니다)


여태 쳐본것중에 제일 편했던 조합은 스트라이크 카본+양면5Q vip

머 그냥 대충 걸거나 비비거나 때려도 다들어가는 ㅡㅡ

한구한구 임팩트 안주고 대상에서 대충 긁거나 비벼도 들어가주는 사기조합..


근데 후배님이 퓨어우드.. 한번 써볼래요?? 하길래 (무게 95지만..)

그래 도전~ 하고. 써보기로 결정했습니다.


오랫만에 치는지라 손목이 막 돌아가고 스윙 똥돼서..


무거운걸로 치면 손목이 안놀고 오히려 사리게 되고

맘이 급해 너무 타이밍이 빨랐던 스윙도 교정됐던 기억이 있어서

기존의 라잔트터보, 이올러스 러버를 떼서 붙였습니다.


먼저 포핸드를 치는데 읭??

타이밍 늦춰서 치는 루프는 아주 큰 낙차를 그리면서 들어가주고

드라이브는 다소 팡팡 치던 타법말고 편하게 걸고 채는 타법으로 쳐주니..

회전이 많은게 치면서도 느껴지고..

워낙 먼저 치던놈이 반발력이 약한터라 약간 향상된 반발력이 딱 좋더군요

게다가 드라이브 비거리도 원하는 길이로 딱딱 떨어저 주는 것이 아주 좋았습니다.


다소 무리한 자세에서 펭귄타법으로 걸어올린 것이나.

약간 늦은 타점에서 성심성의껏 따라가 걸어준 드라이브는

받아주는 친구의 말에 의하면 엔드라인에서 막 떨어져 준다고

예전에는 이런 궤적이면 나갔는데

뚝뚝 떨어지고 공빨도 좋아졌다고 하더군요


아... 이것이 아유스 표층의 끌림인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블레이드의 진가는 백핸드에서 나타납니다.

일단 제가 조합한 것은 무게가 좀 나가는 조합이기에..

손목을 과하게 쓰는 것이 불가합니다.

전완(앞손)을 던저주면 손목이 따라도는 바람직한 자세가 자동으로 됩니다.

전에것이 가벼웠던 터라 힘으로 막 돌리고 돌아가던 잘못된 습관이 교정됩니다.

일단 끌림에 대한 감각이 너무 좋기 때문에 이해만 하고 있던 방법들을 시도해보니 다 잘됩니다.

1. 선수들처럼 백핸드면이 지면을 바라보게 수평하게 백스윙했다가 하는 백드라이브

2. 김민석 선수처럼 전완(앞팔)을 다소 내민듯한 모습에서 털어주고 뿌려주는 듯한 백드라이브

3. 백핸드로 깊이 빠지는 공을 쫓아가서 손목위주의 스윙으로 채서 집어넣는 백드라이브

이거 세가지 다 잘되네요..


일단 끌림에대한 느낌이나 실제 공의 궤적이 굉장히 좋고 비거리도 적당한 만큼 나와줍니다.


저보다 두부수는 높은 동생님이 처보더니..

커브 드라이브가 기가막히게 들어가준다고 상당히 좋아하네요

본인이 쓰던 김정훈보다 반발력이 약하지만 부족하지 않고 편하다고

혹시나 스티가 스폰이 된다면 블랙에디션을 받아서 이놈하고 비교해보고 싶다고 합니다


드라이브 슬럼프이신 분들

되던 기술이 안되시는 분

뭔가 감각이 아쉬우신 분

속는 셈 치고 한번 쳐보시면 매우 만족하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auth.gif

Comments

7 minyo

스트라이크카본에 5Q VIP를 좋게 느끼셨다니 저랑은 취향이 많이 다르다는 생각이 드네요.

현재는 195g짜리 무거운 라켓이 줄 수 있는 장점 정도를 느끼시는 상황일 수도 있습니다. 티바 삼소노프 퓨어우드는 그닥 특별할 것 없는 평범한 성능의 5겹 합판 라켓이거든요. 조금 더 오래 다양한 분들과 게임을 하면서 써보신 후의 사용기도 올려주세요~

30 Laboriel

표준형 5겹합판과 비슷한 느낌인 DHS의 PG7을 상시 가지고 있다가

러버의 특성을 파악해야 하면 사용해보곤 합니다.


림바 표층의 전형적 5겹합판의 느낌을 가지고 있지요


이번 퓨어우드를 달아보고는..

손에 느껴지는 끌림의 필링이 상당히 좋다고 느꼈습니다.


얼마전에도 190넘는 조합을 테스트했었고, 그때와 러버는 같은데

그때는 포백을 뒤집었을 때의 느낌은 좋았지만

지금처럼 끌림이 좋다고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스트라이크 카본이 엄청 좋았다고 썼던 것이 아니고

편의성 측면에서 강하지 않은 임팩트라도

대충 긁어만 줘도 들어가는 사용하기 쉬운 조합이었다는 것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ALC아우터파이버 구성의 블레이드에 05류의 단단한 러버 조합을  가장 좋아합니다

다소 내 힘으로 빵빵 걸 수 있는 느낌과... 

과감하게 직선으로 쨀 수 있는 부담스럽지 않은 반발력을 좋아하거든요

2 악마스핀

퓨어우드 잠깐 시타를 해봤는데,,

5겹 합판이라 컨트롤이 아주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스매쉬나 맞드라이브 시 삼소노프 프로 포스 블랙에디션 처럼 탁탁나는 경퀘하고 날카로운 소리가 아니라

뭐랄까... 공이 맞았을 때 속이 빈 나무에 맞은 느낌?

그러니까 대나무 자르는 느낌과 비슷한 느낌이었어요.


퓨어우드에 러버는 양면 Mxp(2.1)였습니다.

무게가 상당함 200g ㅡㅡ(Mxp 무게가 상당한 것 같드라구요.) 

팔에 알이 배겨서.. 후덜덜했던 기억이 나네요.


참고만 해주세요.

1 주한아빠

저도 퓨어우드에 양면 MXP 사용합니다. 초보라서 좋은지 나뿐지 모르고 사용중인데 사용기 보니까 제 기분이 더 좋아지내요

홈 > 탁구용품사용기
탁구용품사용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서브 트레이너 매뉴얼과 케이스 댓글7 M 고고탁 04.04 4399
초레이서브트레이너 홍보 동영상 댓글4 M 고고탁 10.13 4589
탁구인의 기본 에티켓 댓글98 M 고고탁 10.28 27850
57 이올러스 러버(47.5) 사용기 댓글5 25 ehd 05.16 1858
56 729 프레스토 스핀 & 팔리오 AK47 레드 러버 사용기 댓글6 59 GBang 08.01 3047
55 이울러스 45도 2주차 사용후기 댓글9 8 단풍잎탁구 06.16 2072
54 이올러스 45도 사용후기 1주차 댓글5 8 단풍잎탁구 06.08 1938
53 중펜 이면 러버 비교 (게보 하이프 유남규 러버, 도닉 블루스톰 Z2, 티바 MX-S) 댓글6 33 청운의꿈 05.19 2804
52 BLITZ 3주차 사용 후기 댓글11 8 단풍잎탁구 04.26 1947
51 늦은 ace II 러버 사용기... 댓글18 39 아직은초보 04.07 1565
50 중국 국대용 러버 15만원정 댓글14 M 고고탁 03.14 2688
49 한국의 프로 선수와 중국 점착성 러버는? 댓글16 M 고고탁 02.27 3584
48 ACE-2 러버 사용기 댓글8 99 hok59 01.16 1104
47 러버 사용후기 댓글12 9 Jordan 11.24 2931
46 초심자의 이너포스레이어ALC.S+이올러스러버 사용기 댓글15 15 항공티모 11.23 2786
45 초심자의 ALC + 테너지05/테너지05 사용후기 댓글28 22 PNRL 11.22 3026
44 강지선이 사용하는 라켓과 러버 댓글11 M 고고탁 10.02 3566
43 중펜 전면 ITC MP와 게보 유남규 러버를 사용해보고... 댓글10 33 청운의꿈 09.23 2207
42 군함조 테너리 코롯 사용기 댓글12 2 오보에 06.14 2106
41 탁구러버 무엇이 맞는가 댓글6 30 멋진오관 04.15 4311
40 오메가4아시아, 베가아시아 사용기 댓글25 22 PNRL 03.08 6597
39 이올러스 사용후기 댓글17 18 살라리 07.14 8683
38 블리츠 이름의 유래 댓글11 M 고고탁 06.05 4301
37 이올러스 러버 사용기 댓글9 18 포크볼 05.23 5209
36 슐라거라이트, 장지커 슈퍼zlc, 미즈타니 준 슈퍼zlc, 게르게리 구형 사용기 댓글6 32 맛소금 05.15 7380
35 이올러서 두 달 사용기 댓글8 31 웰빙탁 01.15 6027
34 나노플렉스 48 사용기 댓글14 17 강무 01.08 6883
33 베가 프로(블레이드) + 729 higher +DHS skyline neo 3 댓글4 2 댄스댄스 12.13 4515
32 이올러스,블리츠,mx-p 러버 비교 댓글7 99 hok59 12.09 10375
31 이올러스 42.5도 사용기 댓글7 M 고고탁 10.23 7246
30 이올러스 러버 사용기 댓글1 3 John 10.12 7508
열람중 티바 삼소노프 퓨어우드 댓글4 30 Laboriel 09.09 5372
28 다커 스피드 90 쉐이크 사용기 (히노끼 통판) 댓글5 46 장지커와얼굴들 09.02 11071
27 안드레아의 팔리오라켓(TNT-1) 여행기(2) 8 안드레아 08.09 3844
26 안드레아의 팔리오라켓(TNT-1) 여행기(1) 8 안드레아 06.22 3905
25 너무 늦은 이올러스 후기입니다. 댓글1 1 울산원창 06.22 5420
24 중국식 러버 리두 사용기 및 소개 -->토르즈 사용하기 시작함 댓글31 M 고고탁 06.19 8748
23 XVT Archer-B 중펜 + 전면:팔리오 이올러스 + 이면:티바 아우루스 댓글4 38 prince 06.01 5743
22 팔리오 TNT-1 사용기 댓글3 1 서울킹왕짱 06.01 5422
21 팔리오 TNT-1 사용기 (MXP, 이올러스) 댓글6 30 Laboriel 05.29 8368
20 플라잉 드래곤과 히노끼 통판 슈 조합의 특징과 촬영동영상 댓글4 M 고고탁 05.24 4395
19 쥬익 히노끼 통판쉐이크 댓글1 4 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 05.22 5236
18 히노끼 쉐이크 슈의 새로운 용도 --> 숏핌플용-->플라잉드래곤으로 교체 댓글4 M 고고탁 04.24 6134
17 전진속공 라켓 슈의 소개 및 사용기 댓글14 M 고고탁 04.10 6926
16 팔리오 이올러스 사용후기 댓글2 5 핑퐁양 04.08 7023
15 고급 히노끼 통판으로 만든 환형일펜,쉐이크핸드 라켓 소개 댓글15 M 고고탁 04.05 9109
14 팔리오 이올러스 러버 사용기 댓글6 1 코브라 03.27 7290
13 폴리공과 특화된 러버 사용기(이올러스, 김택수K7) 댓글10 14 운동장 03.13 6491
12 안드레아의 이올러스 러버 여행기(4편)-마지막편 댓글3 8 안드레아 02.01 4949
11 간략한 이올러스 사용기!! 댓글4 32 후후후후훗 01.31 5840
10 이올러스 러버 사용기 댓글6 1 juny 01.29 8425
9 안드레아의 이올러스 러버 여행기(3편) 댓글6 8 안드레아 01.21 5029
8 안드레아의 이올러스 러버 여행기(1편) 댓글6 8 안드레아 01.17 6585
탁구대회 등록
+ 세계랭킹
1XU XinCHN
2FAN ZhendongCHN
3MA LongCHN
4LIN GaoyuanCHN
5HARIMOTO TomokazuJPN
6Lin Yun-juTPE
7CALDERANO HugoBRA
8Falck MattiasSWE
9Liang JingkunCHN
10BOLL TimoGER
11OVTCHAROVGER
12Niwa KokiJPN
13JEOUNG YoungsikKOR
14Franziska PatrickGER
15Miztani JunJP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