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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핌플 일기

17 폼생폼사88 3 338

김남수선수가 모리스토sp사용하면서 여러분은 숏사용하지마라고 당부하시던데요

그 이유인즉

1. 세계적인 선수 중 숏사용자는 10등은 물론이고 300등안에도 매우 드물다. 조사해보니 한쪽에 쓰는 사람 몇명은 되는데

   대충 3%도 안되는듯

2. 생활체육 탁구는 즐거운 탁구가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할까 두렵다

3. 나도 누구에게 피해주었다

 

이중 1만 동의하고 2와3은 부인하고 싶음.

 

2 부인이유 : 이유인즉 생활체육은 기나긴 세월동안 그야말로 재미와 건강인데 의외로 나의 건강에 도움되더라.

자세도 약간은 다르고 치는 방법도 고뇌스러워 연구심에도 자극되고....숏은 롱과 달리 상당부분 평면과 같아서

상당부분 연구와 연습이 따라주지 않으면 치지도 못함.

이를 아무나 숏들면 현부수에서 2부 올라간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하는 사람이 있음은 안타까운 일임. 

숏은 평면과 거의 같아 생활탁구에 방해 되지도 않음.

 

3은 숏도 어렵더라는 것임. 숏도 그냥 되는 게 아니고 나름 연구와 숙달이 되어야 되는 것임.

 

 

지금 안되는 것

1. 드라이버가 잘안됨 : 근본원리를 잘 몰라서 더덤수로 칠려고 하니 숏도 정말 어렵기만 하더라는 점

기계하고 좀 더 쳐봐야 할 것 같음. 쳐보니 내 나름대로 깨달은 바로는 저번에는 돌기 몇개를 스쳐나아가야 한다는 점

이였는데, 오늘 쳐보니 돌기몇개가 아니라 수십개임. 더나아가 전 라켓 돌기를 다 스친다는 기분으로 쳐야 할 것 같음

이것이 시합과 연결해보니 애로 사항 또 발생

시합은 기계처럼 그렇게 오래 끌 수 있는 기회를 안줌

고로 에러 터짐.

정말 왕불편

 

평면은 맞는 부분이 공의 전부분이니 차라리 더 정교하지만

숏은 맞는 부분이 제한적이라 더 정교하지 못한 것 같음.

즉, 평면은 애매한 부분은 애매하게 칠수도 있지만

숏은 애매한 부분을 정말 잘치지 못하면 엉뚱하게 푹꺼진다든지 푹 날가간다든지 등 엉망이 되어버리더라는 점

 

또 불편한 점은 돌기 몇개만 맞추어 날라가기에 스피드도 스핀도 즉, 탁구의 생명 모두 다 없는 것 같음

일단 공이 느리게 날라감. 돌기 몇개 맞춰 날라가니.... 

스핀도 어중간하여 별 이익 없고

그렇다고 너클도 아님.

단점만 잔뜩가지고 가는듯

정말 왕불편

 

 

2. 커트도 아직 걸음마 단계

좋은 것  한가지는 상대방 서브를 커트로 잘 받을 수 있다 하나뿐인듯

나머지는 모두 되레 더 불편함

커트가 아직 부족하지만 오래동안 숏에 적응하면 커트하나는 확실히 더 나은 듯

그런데 백이 커트로만 대응하니 이 또한 결국 손실임.

 

3. 라켓 무게가 달라 적응하기가 상당히 힘듬

4. 완전 기회에도 포 드라이버도 에러 많고 백 드라이버도 아직 아예 안되고 있음

 

 

앞으로의 과제

1. 드라이버를 한참 더 배워야 할듯 : 포백 모두 드라이버를 잘쳐야 하는 것이 탁구인데 숏으로도 포백 모두 가능토록 연습

2. 커트도 한참 더 배워야 할듯 : 커트도 잘치는 사람의 드라이버를 막는 데 매우 부족

 

포와 백 모두 드라이버 커트 모두 가능토록 연습하자. 지금은 너무 실력이 부족하고 나중에는 커트와 드라이버 모두

가능토록해야 될 것 같음.

 

숏으로 배운점

1. 오해는 무지의 발상이다 : 숏을 폄하해석하고 마치 이방인 취급하는 것은 아주 잘못된 사고방식임.즉, 무식의 표출임

숏으로 잘치기도 정말 어렵다는 것임. 즉, 과거 나의 오해는 내가 그만큼 옹졸했다는 점의 방증. 앞으로 적어도 숏으로

잘치는 사람을 인정해 주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남을 오해하는 것은 나의 무식을 말하니 것이니, 절대 남을 오해하고

말도 안되는 소리하지 말고 넓은 마음으로 상대방을 인정해 주어야 합니다.

 

2. 드라이버와 커트가 너무 부족하니 앞으로  잘 습득할 수 있도록 하자.

 

 

 

 

 

 

 

  

Comments

39 니탁구
요즘 생탁에서 핌플을 많이 달고 나옵니다. 윗글처럼 초보자인 경우 핌플만 달아도 쉽게 2~3부수 승급 뿐만 아니라 각종 상품도 수월하게 챙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상위부수가 될 수록 한계에 도달하여 탁구 재미가 반감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국제 규정에 따라 핌플도 사용할 수 있기에 뭐라 말할 수 없지만 흔히 기초도 안되어 있는데 핌플들고 막기만 하면 된다는 식은 탁구발전에 도움이 안될 것 같고 협회도 핌플 사용부수를 올려 탁구기초 실력을 향상시키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Congratulations! You win the 9 Lucky Point!

17 폼생폼사88
윗글의 주장 내용과 반대로 이야기하시는군요. 쩝쩝~~
50 챔피온
저도 숏을 몇 년 쳐보고 롱도 잠시 붙여서 시타는 해본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평면을 쓰는데 말씀하신대로 핌플을 달았다고 그냥 2~3부수 올라가는거 아니지요.
그에 따른 꾸준한 연습을 해야 하는데 단지 핌플을 많이 접해 보지 않은 사람에게는 잘 먹히긴 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 숏핌도 종류에 따라 조금 다르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드라이브는 안된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핌플도 드라이브가 된다며 드라이브를 거는데.... 드라이브가 뭡니까?
때려서 치는게 아닌 강한 회전을 이용한 타법인데 핌플 특성상 강한 회전을 줄 수가 없습니다.
핌플로 드라이브를 건다 한들 회전이 약하기 때문에 어설픈 드라이브가 되는것이지요.
저는 안되는 드라이브 연습할 시간에 차라리 핌플에 맞는 스트록연습을 하시는게 효과적이라 생각됩니다.
핌플은  강한회전력 대신 깔림과 날림의 장점이 있으니까요.
그리고 핌플은 커트를 할 때 평면과 달리 세워서 밑으로 강하게 찍어서 해야 잘 먹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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