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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의 위험을 언론에서는 보기 힘드네요.

자영업자 14 375

원전이 안전하고 효율적이기 때문에 계속 두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꽤 있으시죠. 물론 좋은 내용만 보면 당연한 생각입니다.

 

문제는 위험을 제대로 보도하지 않는 언론이라고 생각합니다. 위험이 있다면 당연히 원전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시는 분도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으테니 말입니다. 과연 위험이 없어서 다루지 않는 것일까요?

 

첨부 기사는 일본이 아닌 우리나라 월성 원전 구역의 지하수가 방사성물질에 오염이  된 듯하다는 내용입니다. 기사에 따르면 7년전부터 문제가 제기되었는데도 얼마전에야 대책팀이 꾸려졌다는데... 한수원과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입장은 국민의 안전을 우선 순위로 두고 있지 않아 보입니다.

 

원자력을 찬성하시는 분은 그간 좋은 내용은 다 보셨을테니 위험이 존재할 수 있다는 몇개 되지 않는 기사를 한번 보셨으면 합니다.


월성원전 구역 지하수, 방사성물질 오염.. 삼중수소 18배
[이 게시물은 고고탁님에 의해 2021-01-11 06:10:16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Comments

운탁구
뭐  원전마피아들이 있다고 하는디???근데  사실  원전이 위험한건  알지만  우리나라 원전 없으며 공장덜 그 요금 내고 가동이 안될거라 생각합니다...문제점 있는 것은 시설이문제가 아니고 거기서 나오는 방사성 물질들을 어떻게  안전하게  관리해  나가느냐가중요하지 않나요??/석탄발전도 환경문제가 있고ㅡ그렇다고 태양광은 환경오염이 없나요???  대만이나  일본의 경우 원전 없이는 아마  나라 자체가 어려우리라  생각됩니다...친환경전기생산이 얼마나 효율적인가??? 저는 풍력발전이 가장 좋다고 생각했는데???지역을 가보면 소음과 파손 위험으로 지역을 완전 오염시킨다고 들었습니다...철저하게  관리 되도록 시설투자를 완벽하게  한다면 어떤 발전 보다도 안전하지 않은가요???거기  엘리트들이  관리한다고 하는데....???하필이면  지진이  많은  지역에  원전을 시설 했느냐도  생각해 볼문제인거 같습니다...방사성 물질이 동화되는 시간이  몇백년 간다고 하는데????원전을 늘리는 것에는 저도  반대  합니다...다른 친환경  발전으로 가야  간다고 생각은 들지만...최근 당진 화력발전소를  연차별 천연가스로 바꾼다고  하는데요...정말로  좋은생각입니다...러시아의 천연가스도  직수로받았으면 좋겠습니다...쵸코파이  팔아서??/ㅎㅎㅎ
prince
핵발전소는 안전하게 관리해도 자연재해 한방에 끝입니다.
전시에 폭격의 타겟이 될 수도 있고요.
속도 조절해가며 철거함이 옳다고 봅니다.

2~3년전에 경주일주했는데,
언제부터 방사능 유출이 되었는지...ㅠㅠ

 월성원전 방사능 누출.. 추가 오염 우려/ 안동MBC
https://www.youtube.com/watch?v=bINNn6WwZNI
백하등
"듯하다" 내용을 함부로 올리면, 바보들은 엉뚱한 생각을 할 수도 있어요.
관계 전문가의 발표가 있었습니까?
조사팀은 구성되었나요?
정확한 사실만 애기 해주세요.
자영업자
여기 바보들이 있겠습니까? 다들 잘나신 분들이신데 ㅎㅎㅎ
제가 원자력 전문가는 아니기 때문에 기사 내용을 첨부한 것입니다.
기사읽어보시고 댓글 다신거죠?
사실 확인이 필요하시면 일단 기사를 읽어보신 후 질문해주셨으면 합니다~

전력에 대한 제 개인적인 의견이나 적어보죠.

우리나라 전기료는 참 비정상적이었죠.
산업용 전기료는 원가보다 낮았고, 가정용 전기료는 가산세까지 붙는 비싼 요금제!
오죽하면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산업용 전기 용광로가 있다는 이야기까지 있겠습니까.
일반 국민들의 희생을 통해 대기업 발전을 이루어냈다는 증거가 되죠.'

아무튼 전력이 많이 필요하다면 국가적 차원에서 효율적인 운영이 있어야 할 것이고,
또 놓칠 수 없는 것이 국민의 안전 아닐까 싶습니다.
이런 관점에서도 원자력발전소는 없어져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정다운
저도 동감합니다.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calypso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일반 전력생산용 원전은 점차적 폐쇄후에 축소해서 원자력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는게 맞고, 재생에너지로 중심을 옮겨야합니다. 단지 군사적 용도때문에 완전폐쇄보다는 한 두기 정도는 계속 보유하고 있는게 좋을거 같고, 연구는 계속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원자력은 두 부류로 이루어져있습니다. 핵분열을 기반으로 하는 기술과 핵융합을 기반으로 하는 기술이 있습니다. 군사적 폭탄 용도로는 핵분열 (일반적인 핵폭탁)과 핵융합 (수소폭탁)이 둘 다 이용되고 있습니다. 전력생산용이나 이동수단의 추진체용으로는 현재 핵분열만 이용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핵융합도 이론적으로 가능하긴 한데 아직 현실적으로 기술이 확보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핵분열을 기반으로 하는 모든 기술은 방사선피폭 문제와 핵폐기물문제때문에 환경오염이 지대합니다. 이 부분이 여러분이 생각하는 범위를 훨씬 뛰어넘습니다. 거기에 반해서 핵융합은 크린 에너지 소스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가 세계적으로 최고의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핵융합 반응을 안정적으롤 지속적으로 유지시켜주는 장치를 토카막이라고 하는데, 이건 쏘련이 전세계 인류를 위해서 무상으로 기술을 공개한것입니다. 쏘련 (공산주의)가 좋은 일도 하죠? 
초기는 반응 유지 시간이 1/1000초 이하였는데 (제가 초딩이던 1970년대, 1980년대까지), 현재 우리나라에서 수분단위까지 끌어올렸습니다. 완전 상용화까지 가려면 아직도 요원하긴 하는데 제 개인적인 추정은 50년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이게 완전히 안정화되어서 상용화되면 환경문제와 인류의 에너지 문제을 원천적 영구적으로 해결할수 있는 꿈의 에너지 소스입니다. 원료가 바로 바다물입니다. 그리고 방사성 폐기물을 전혀 배출하지 않습니다.

더 한가지 탁우님들에게 부탁드리는 것은 이 문제를 현 정권의 호불호 문제와 연결시키지 않기를 부탁드립니다. 이문제는 민주당이냐 국민의 힘당이냐 보다 훨씬 중요한 문제입니다.
백하등
전문적인 내용 정말 좋습니다.
전문가에 의해서 장기적 안목으로 다루어져야 할 중차대한 사안을 , 국가 안위에 관한 일을,
귀동냥한 지식으로 "위험해서 없애야 한다" . " 국력을 지켜야 한다" 로 서로 다르게 주장 하다보면,
이 또한 국민 통합의 저해 요소 이기에,  조심스런 접근이 필요 하다고 생각 합니다.
정말 우리에게 시급하고  기어코 해내야 할 것이 국민 통합 입니다.
너무 곪았어요.
정의 보다 자기의 출세를 위해서, 국가보다 자기당의 이익만을 위해서
온갖 지저분한 행위를 서슴없이 저지르는 협잡꾼 정치인 보다는 착하게 살아야 겠지요.
파란
대통령공약이라하여 가동가능한 원전을 경제성평가 조작하여 강제조기폐기한 현정부에대한 원전조사는 반드시 조사하여 그 책임을 물어야 할겁니다.
그에 따른 국가적 손실여부도 함께 물어야 합니다.
calypso
제 생각에는 원전 폐지반대하는 사람들에게 국익에 끼친해를 물어 전부 싸그리 사법처리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다른 사회 이슈들이 많아서 제가 이 부분에 대한 글은 안 쓰고 있는데, 이게 자꾸 이슈가 되면 원전을 폐쇠해야하는 이유에 대해서 자세하게 글을 올리겠습니다.
파란
멀리서 애국(?)하느라 수고 많습니다.
그대가 생각하는 모든것이 다 정답인것 처럼 말하는것은 자가당착입니다.
파란
국내 원자력·양자공학 권위자인 정용훈 KAIST 교수가 경북 경주 월성원전 인근 삼중수소 검출 의혹에 "당연한 것들을 이상한 것으로, 음모로 몰아가면서 월성과 경주 주민의 건강문제로 확대시킨다"고 8일 지적했습니다!

앞서 지역 시민단체 등은 한국수력원자력 자체 조사 결과 지난해 월성원전 부지 내 10여곳의 지하수에서 방사성 물질인 삼중수소가 검출됐다고 주장했다고 하는데요.

이 주장에 더불어민주당도 가세했습니다. 신영대 민주당 대변인은 9일 오후 현안 브리핑을 통해 "월성 1호기 주변 지역 주민들의 몸속에서 방사성 물질인 삼중수소가 끊임없이 검출되고 있는데도, 국민의힘은 월성 1호기 조기폐쇄 결정을 내린 정부 결정을 정쟁화하며 노후화된 월성원전 가동을 연장해야 한다고 우기고 있다"고 했습니다.

정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월성 원전에서 삼중수소가 많이 발생하는 것, 월성원전 경계가 주변 마을보다 삼중수소 농도가 높은 것, 원전 내부에는 경계보다 높은 곳이 있을 수 있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며 우리 주변과 몸에도 삼중수소가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월성 주변 지역 주민의 삼중수소로 인한 1년간 피폭량은 바나나 6개(섭취), 멸치 1g(건멸치 0.25g 정도 섭취), 내 몸이 자가 피폭하는 것의 500분의 1(하루 치에도 미달), 흉부 엑스레이 1회 촬영의 100분의 1 정도"라며 "지금 (학계에서) 논의되는 수준에선 피폭이 있는 것과 암은 관련이 없고, 월성 방사능 이야기는 월성 수사 물타기 하기위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정 교수는 뒤 이은 글을 통해 "월성 1호기 조기폐쇄 시켜서 얻은 이득은 주민 최대 피폭이 연간 바나나 6개 피폭에서 3.4개 피폭으로 줄어든 것"이라며 "이 또한 평소 변동 폭이 있어 월성1호기가 없어진 영향인지는 판단 불가하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하지만 이로 인해) 향후 30년 정도는 너끈히 쓸 700MW 발전소가 없어졌다"며 "월성을 LNG로 대체하려면 한국전력은 9조원이 더 들며, 결국 그 돈은 전기요금 인상요인"이라고 자료를 인용해 덧붙였다고 합니다.

Congratulations! You win the 27 Lucky Point!

calypso
그 교수는 원전폐쇄되면 자기 직업이 없어지는 사람입니다.
독일은 완전한 탈원전정책을 확정했습니다. 독일의 과학자와 정치가들, 경제학자들이 파란님만큼 이슈를 모를다고 생각합니까?  독일은 기존 원전을 원래 수명보다더 일찍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소위 말하는 우리나라 우파혹은 보수 세력 (칼립소가 생각하는 양아치 세력)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미국도 이미 선언만 안 했지 실질적으로 탈 원전으로 가닥을 잡고 있습니다. 핵발전을 통한 전력생산이 1970-1990년까지는 급격히 늘었다가 1990년부터 생산량이 정체되어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이번에 바이든 당선자는 renewable energy로 간다고 천명하였습니다.
만약에 그래도 원전을 건립해야한다면 핵폐기물 저장소나 새로운 원전을 파란님 집과 정용훈 교수집 바로 옆에 지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Congratulations! You win the 47 Lucky Point!

muurak
제가 두산중공업 주식에 투자하면서 느낀 건데, 우리나라에서 원자력 논의는 이미 정치논리에 의해서 저 멀리 산으로 가버렸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죄다 전문가라서 원전 논의가 저 멀리 저 멀리 산으로 가버렸어요....
여기 댓글에도 전문가들만 있나 봅니다... 이런 부분은 이제 논의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calypso
저역시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사실 이 논의가 제가 고고탁에 가입하고나서 한 논쟁중에 가장 한심한 논쟁중에 하나입니다.
이걸 그냥 현 정권에 대한 호불호를 내려놓고 단지 엔지니어링, 환경공학, 경제성분야에서 생각하면, 금방 결론이 납니다.
제가 어찌하다가 이쪽에 좀 전문가 레벨의 지식이 있다보니 그냥 간과하게 안 되네요.
너무 한심한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정말 황당한게 잘 못된 정보를 가지고 서로 논쟁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잘 못된 정보는 그걸 주장하는 쪽의 이해득실과 관계가 있고요.

또 한가지 이 원전문제뿐만 아니라 지금 여기 고고탁에서 논의되는 여러 이슈에 대해서 어떤것은 결론이 자명하고, 어떤것은 가치를 어디에 두느냐 (가치관에 문제)에 따라서 이런 결론도 맞고, 저런 결론도 존중되어야하는게 있는데, 여기 회원들이 성향에 따라서 - 즉 친문재인 정부냐, 반 문재인 정부냐에 따라서 - 일관적으로 다 반대, 다 찬성의 경향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것도 자기 주관에 의존하지 않고 거짓정보에 의존하고 굳게 믿으면서요.
그러니까 재대로되는 논의가 아니고, 자기가 주장하고 싶은 결론 (결국 문재인 정부를 찬성하거나, 반대하거나)에 맞는 논리와 증거 (참된 증거와 허위사실 여부에 관계없이)를 아무생각없이 집어던지고 있습니다.
정말 한심합니다.
제 논조가 강해지는 경우는 저와 다른 의견을 낼때가 아닙니다.
거짓정보로 사람들을 선동하는경우, 제가 정확하게 아는 이슈면 끝까지 바로 잡고 있습니다.
이번에 지켜날개님께서 주장하신 태양전지에서 중금속 산업폐기물이 발생한다는 이런 황당무개한 주장은 정말.......
이전에 쉐이크펜홀드라는 분이 미국에 락다운시절에 제가 미국에 살면서 여러주에서 통행제한명령이 내려졌다고 하니까 거짓말하다가 꼬랑지 내리고.....
어떤분을 말도 안되는 시뮬레이션 결과 들고와서 진실이냥 떠들어대고....
또 다른 어떤 분들은 안전성 검증이 완벽하게 끝나지도 않은 특정 백신이 효과가 너무 좋은데 왜 일본은 구입을 많이 했는데, 우리 정부는 안 하냐고 선동하시고....  그러고 며칠뒤에 그 백신 맞은 플로리다 의사가 부작용으로 죽었습니다.
지금으로서는 완전히 검증 안되었다하더라도 신중하게 선택적으로 해야하는데, 이런건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정부비판논리에
너무 한심해서.
왜들 그렇게 사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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