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 한인 탁구장 - 코로나 상황

아틀란타에 규모가 제법되는 한인위주의 탁구장이 3개가 있습니다. 영리를 위주로 운영되는 ATTC라는 탁구대 15대규모의 대형 탁구장, 전직 대한항공 출실 실업선수가 운영하는 탁구대 6대 규모의 MK Table Tennis Club, 그리고 특정 동호회에서 동호회 전용으로 탁구대 6대규모의 자체적인 비영리 탁구장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동호회에서 자체적으로 하는 탁구장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이번 연말에 다수가 발생했다는 소식입니다. 이 탁구장에서는 지난 9~10월쯤에도 한 회원이 확진되었는데, 별 조치를 취하지 않고 하던데로 그냥 탁구를 쳤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다수의 회원이 감염되고, 또 그 회원들의 가족들까지 감염되어서 당분간 개점휴업 상태입니다.  한국에 계신 탁우님들도 참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