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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디비전리그, 생활체육 패러다임 전환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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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지은기자] ‘탁구 디비전리그’가 생활체육 패러다임을 전환한다.

대한탁구협회가 올해 ‘동호인 탁구’를 수술대에 올린다. 그간 지역에서 산발적으로 운영하던 선수 및 대회 시스템을 협회가 일원화해 기준을 통일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가 손잡고 추진하는 ‘스포츠클럽 디비전리그’ 사업에 야구, 당구와 함께 선정되면서 추진력을 얻었다.

탁구는 국내 생활체육 저변이 탄탄한 스포츠다. 전국적으로 전체 시·군·구협회가 221개나 될 정도니 참여 인원과 인프라에서는 다른 어떤 종목들에 비해서도 발전한 편이다. 그러나 풀뿌리에서 시작한 점조직들이 모여 위로 올라가는 형태라 관리의 효율성이 떨어졌다. 고질적으로 제기됐던 문제였지만, 워낙 규모가 큰 일이다 보니 누구 하나 총대를 메기가 어려웠다. 그러나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이 지난해 회장으로 선출되면서 칼을 뽑아들었다. 공약 중 하나로 ‘생활 탁구 랭킹에 따른 부수 등록제 추진’을 내세우며 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시동을 걸었다. 

우선 생활체육 참여 인원을 정확히 파악하는 게 첫 단추다. 대한탁구협회 등록 선수에 한해 디비전리그에 참여할 수 있게 하는 방식으로 양성화할 계획이다. 현재 전체 시·군·구협회 중 93%(205개)가 참여 의사를 밝힌 만큼, 웬만큼 명단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다음은 6단계 자격 기준을 마련할 예정이다. 디비전리그의 토대는 현재 ‘6부’로 구성된 형태를 따르며 각 부에서 상·하위 10%가 자리를 맞바꿀 계획이다. 그러나 명확한 잣대가 없이 임의대로 분류돼 동호인들 사이에 갈등 원인으로 지목돼왔다. 대한탁구협회에서는 이를 정리해야 승강제를 시행할 수 있다고 바라보고 있다. 

가장 파격적인 변화는 ‘핸디(handiecap)’를 없애는 것이다. 탁구에서는 실력이 기울면 못하는 쪽에 점수를 주고 시작하는 방식으로 균형을 맞춰 대진하곤 했다. 한국 탁구는 이를 계기로 탁구의 프로화까지 바라보고 있다. 국제 스포츠 기준에서 핸디는 공정치 못하다는 판단이다.

디비전리그는 팀 스포츠인 축구가 선진형 모델이다. 선수 개인 위주로 돌아가는 탁구와는 차이가 있는 게 사실이다. 대한탁구협회 정해천 사무차장은 “종목의 특성을 충분히 반영치 못했다는 아쉬움도 있지만, 엔트리 멤버를 늘려 어느 하나가 빠질 경우 대타를 쓸 수 있게끔 대안을 구상 중이다. 3단식으로 할지 5단식으로 할지도 고민해야 한다”며 “생활체육 활성화에 주안점을 둔 사업이다. 2016년 강제통합한 후에도 아직 엘리트체육과 동떨어진 게 사실이다. 제도 3년차에 디비전리그 상위 에이스들만 뽑아 실업팀과 경기하는 자리도 마련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세부 사항은 오는 20일 생활체육위원 회의를 진행한 후 결정될 예정이다.

number23togo@sportsseoul.com

원문보기: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05377?ref=naver#csidxea4f19041ff9caab7349846cfbdbcad onebyone.gif?action_id=ea4f19041ff9caab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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