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디프는 강등권을 벗어나기 위한 귀중한 3점을 노리던 중이었지만 마지막 6분동안 아즈필리쿠에타와 치크에게 2골을 내주며 패배했다. 이 과정에서 알론소의 헤딩을 받은 아즈필리쿠에타의 동점골은 논란에 휩싸였다. 이 결정은 닐 워녹을 격분하게 만들었고 그는 프리미어리그는 세계 최고의 리그지만 세계 최악의 심판진을 갖고 있다며 심판진의 수준을 비판했다.
그러나 MNF에서 캐러거는 카디프전 심판들을 옹호했다.
"나는 심판진에게 크게 공감하며 나라도 저 상황에서 오프사이드를 부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마이크 라일리(*심판협회장인듯)에게 이 상황이 심판들에게 얼마나 어려운지, 이런 상황이 매우 드물기 때문에 앞으로 어떻게 할지에 관해 말했다."
캐러거는 가상현실을 사용하여 윌리안의 코너를 알론소가 받았을 때 부심의 관점에서 보았고 그의 시야가 윌리안에 의해 막힌 것은 분명했다.
"알론소가 공을 터치했을 때 시야인데 그는 완벽히 막혀있다. 정지하고 본다면 명백히 오프사이드라고 알겠지만 경기 중에 그것이 가능할까? 어떻게 오프사이드 판정을 내릴 수 있을까? 그래서 부심의 상황에 크게 공감한다고 말한 것이다. 우리는 그들이 얼마나 어려웠는지 알아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