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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하듯이 해라 (진짜 초보자 용임)

47 배움이 22 8,365
 노래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신체를 하나의 악기로 취급하고 있다.


그들은 자신의 육성을

더욱 크고 

더욱 아름답게 하기위해서  공명을 시키게 되는데

이를 위해

가슴을, 

배를, 

코를, 

심지어 머리까지도 이용하고 있음을 본다.


그럼

운동하는 사람들은 어떨까?

역시 자신의 신체를 용구(장구)로 사용하고 있음에 틀림이 없다.


그런데

프로는 이를 더욱 잘 활용하는 사람들이고

아마는 아무래도 그 다룸이 미숙한 사람이라고 할수 있다.


아마츄어들,

그중 특히나 초보자들은

이 신체기관을 이용함에 있어 너무도 서툰 나머지

힘을 뺄 때에  빼지 못하고

힘을 줄때에 주지 못하는 오류를 범하게 된다.



그래도 

그나마 

희망적인 것은

힘을 빼지 못함에 대한 오류에의 인식이요, 오류시정에의 노력이 있다는 사실이다.



“힘을 빼고 싶은데에 나는 왜 안될까? ”

 

이렇게 탄식(?)하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닌데

 

오늘도 

여기에 대하여 잠깐 언급해 보고자 한다.

(이러 저러한 글을 통해서 중복되는 감이 있지만 너무도 중요하다고 여기기에 재차 언급함)


다시 말하지만,

힘을 빼기위해서 가장 기본적인 준수사항이

  重心(중심) 을 낮추지 않으면 안된다.

이를 위해선

다리를 가능한 한 넓게 벌려라.(민첩성과는 반비례 관계이지만)


 

 

다음은

타격을 할 때에 타격의식을 버리고 노래하듯이 해 보아라.

 

 

훈련소에서의 기억,

“자, 노래한다. 반동은 좌에서 우로 ...”

옛날 훈련소 시절, 노래 배우던 그때의 그 반동 주던 기억을 떠올려 보기 바란다.


이때의 반동시에 무슨 힘이 들어가던가?


가슴에도,

허리에도,

팔에도 전혀 힘이 들어가지 않았었다.


공을 칠 때에도

이런 의식을 가지고 쳐야된다.


그러기 위해선 달리 방법이 없다.


오로지 필요한 것은

세뇌의 기법이다.


세뇌시키는 주체도 자신이요

세뇌를 받는 객체도 자신이다.


다시 한번 강조해 본다.


항상 하는 얘기이지만,

기본자세에서 백스윙시 팔을 뚝 떨어뜨리듯이 내려버려야 한다.

(물론 뒤로 나가는 경우도 있겠지만 힘빼기의 연습을 위해선 떨어뜨리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이해하기 훨씬 용이함)


그리고서는

팔이 아래와 뒤로 갈 때에 발생하는 반동을 이용해서 (반작용)

마치 팔이 흔들리듯이-시계추의 움직임 처럼-

앞으로 차고 나와지도록(저절로) - 말하자면 몸 전체의 반동임-

해야 하는 것이다.


백스윙, 포워드 스윙의 이런 과정을 모두

노래하듯이 반동을 이용하라는 얘기이다.

이런 방법하에서의 스윙일때,

그건 

팔로 치는 스윙이 아니라

비로소 몸으로 치는 스윙이라고 할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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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99 정다운

배움이님 안녕하세여!

오늘도 좋은글을 올려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가수도 노래를 할때 신체를 이용하고 온몸을 사용하지만

스포츠 운동이야말로 온몸을 이용하지않으면 안되는것입니다,,,

 

탁구는 언뜻 보면은 온몸을 이용안하고 팔로만 하는것 같이 보이지만

제대로 하면은 엄청난 운동이랍니다,,,

여러분들도 레슨받을때 생각해 보시면 알겠지만 한 5분정도만

제대로 레슨 받으면 온몸이 땀으로 흠뻑 젖고 파김치가 되는것을 경험하셨을 것입니다,,,

 

47 배움이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잘 먹는다고

운동도 (다른)운동을 해본 사람이  잘 하는 것 같기만 합니다.

반드시는 아니겠지만...

 

이 하수자는

온 몸으로의 운동을  체득시키려고 늘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4 짐바로

저도 저런 조언들을 초보자한테 해줄 그날이 과연 오긴 올까요??

허구헌날 제자리 걸음만 하고 있으니 원.....

도움이 많이 되는글 올려 주셔서 늘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47 배움이

제자리 걸음,

겸손의 말씀이시겠지만 혹 말씀에 진담적 요소가 내포되어 있다면  ?

 

확실히 그 이유를 알아야 된다고 봅니다.

병도 그 원인을 알아야 치유할수 있듯이 ...

 

감사합니다.

1 재훈아빠

덕분에 잘 읽었습니다. 배움이님 감사!!

많은 사람들이 공통된 고민을 한다는게 무지 위안이 되는군요.^^

머리속에 있는 생각을 다른 분들이 보기 쉽게 적어 놓으신것에 .... 짝! 짝! 짝!! 보냅니다.

배움이님 덕에 확신이 드는것 같습니다.^^

1 이프온리

배움이님 잘 읽고 갑니다

 

항상 좋은 글 감사하고요 오늘도 고민만 늘어 가네요

 

땀으로 고민 해결해야 겠습니다.

 

 

99 명수사관

잘 배웠습니다

2 월영태양

많은 것을 느끼게 하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1 나포리

경험만한 선생이 없다고... 이론을 익혀가면서 부단히 연습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6 과테코치

앞의 원리들처럼 참 중요한 얘깁니다.

배움이님의 새 이론, 노래하듯이 탁구 쳐라


저는 우리 선조가 흥에 겨워 덩실덩실 춤 추는 모습이 상상이 되네요.

그저 신명으로 장단에 맞춰....


고수들의 시합을 보면 드라이브, 스매시 힘도 팍팍 들어가는

스윙도 있지만, 짧게 떨어지는 공은 정말 살짝 어루만진다고 

표현하면 적당할까요?

강약이 잘 조화되는 것을 봅니다.


사실 포핸드 롱의 경우 상대가 보낸 공에 백스윙도 없이 탁구 라켓을 갖다대기만  

해도 네트를 넘어가고, 심한 경우 탁구대를 훨씬 넘어 날아갑니다.

굳이 내가 힘을 잔뜩 실을 필요가 없다는 거지요. 그저 각운동 + 직선운동을

진행하며 임팩트에 살짝 힘을 주고 각도만 주면 훌륭한 포핸드 롱이 된다고 봅니다.


테니스는 힘이 없이 라켓을 갖다댔다가는 라켓이 뒤로 확 밀리던가, 중심에 맞지 않아

라켓이 확 돌아가며 쥐고 있던 손바닥 혹은 손가락의 연한 살도 함께 돌려 까지게 만듭니다.

처음에 많이도 까졌습니다. 

허나 탁구는 그냥 갖다만 대도 넘어갑니다. 


왜 배움이님이 이런 초보자용 원리들을 설명하냐 하면은 

상대방이 보낸 볼은 상대방의 볼, 이를 받아 나는 임팩트해서 원하는 곳에 

원하는 세기로 보냄으로 나의 전략, 나의 의지가 담긴 나의 볼을

만들기 위함이지요.  


특히 상대의 힘이 강할 때는 강하게 되받아 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만,

그 힘을 이용해 살짝 방향만 바꿔준다는 마음으로 힘을 빼고 허나 나의 의지를 담아

스윙한다면 상대방의 강한 드라이브도 무색하게 할 수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노래하듯이...

놀이마당에서 신명난 춤꾼의 춤을 따라 하듯이....

알리의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쏜다'도 그럴 듯 합니다.


괜히 배움이님의 설명을 더 혼란스럽게 만든 것이 아닌가

우려됩니다.


감사합니다.


1 장원
배움이님의 모든글을 탐독했습니다.저의 경험과 많은 부분에서 동감됩니다.  위 내용을 항상생각하며 치시면 적어도 많은분들이 5부는 금방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좋은말씀들입니다.
1 삼불신

반동과 노래하듯이,,,명심하고 갑니다.!

7 내가젤

 좋은 글 감사합니다

1 하루비

1번부터 8번까지 아주 잘 읽고 갑니다. 많이 참조하여 즐겁게 배우고 치겠습니다^^

1 무지개꽃

가슴에 확 와 닿는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모여자선수가 치는 포핸드롱 동영상이 떠오르는군요

아주 잘 봤습니다

  

1 규우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 사랑해7

감사합니다

1 있는그대로

제목이 아름답습니다.  ^^

4 당탄초이

끝에 부분의 글이 와닿네요.

저 높은 곳을 향하여 한 번 도전해봐야 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부탁드려요 ㅎ

99 CS

좋은 글 감사합니다. ^^

2 산티아고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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