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탁구 사이트


주제에 상관없이 적고 싶은 이야기를 게시하는 곳입니다.

탁구에 관한 이야기, 음악, 영화, 가정사에 상관없이

어떤 내용도 게시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그러나 누구에게나 민감한 진영논리는 사절합니다.

우리는 보수든 진보든 우든 좌든 탁구치는 사람들입니다.

탁구 하나만으로도 우리는 만나서 얼마든지 즐겁게 탁구칠수 있습니다.

싱가포르의 굴욕(屈辱). 마니카 바트라 여자 개인단식 우승. [2018 골드코스트 코먼웰스게임]

52 빠빠빠 9 672

http://blog.naver.com/woksusu/221253050518

싱가포르의 굴욕(屈辱). 마니카 바트라 여자 개인단식 우승.


지금까지 코먼웰스(Commonwealth)게임 탁구 경기는 싱가포르의 독무대(獨舞臺)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탁구 경기는 2002년 영국 맨체스터(Manchester) 대회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어, 싱가포르가 가장 많은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남자 개인단식과 남자 단체전에서는 2010년 인도 뉴델리(New Delhi) 대회와 2014년 영국 글래스고(Glasgow) 대회에서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고, 여자 단체전과 여자 개인복식에서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우승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여자 개인단식에서는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맨체스터 대회를 제외하고, 2014년 영국 글래스고 대회까지 4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가오닝, 양쯔, 잔지엔  등이 출전한 남자 대표팀과 펑티엔웨이, 리지아웨이, 왕위에구(왕웨구), 린예 등이 출전한 여자 대표팀을 영국, 호주, 나이지리아와 같은 다른 영연방 국가에서 이긴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올해 호주 골드코스트(Gold Coast)에서 개최되고 있는 2018년 코먼웰스게임에서는 '탁구는 싱가포르'라는 공식이 철저히 깨지고 말았습니다. 싱가포르는 가장 먼저 치러진 단체전 경기에서 남녀 모두 금메달을 놓치고 말았는데, 싱가포르의 아성을 무너트린 주인공은 인도 대표팀이었습니다. 인도 남자 대표팀은 4강에서 싱가포르, 결승에서 나이지리아를 꺾었고, 여자 대표팀은 4강에서 호주, 결승에서 싱가포르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그리고, 싱가포르는 반드시 우승할 것으로 예상된 여자 개인단식에서도 금메달을 놓치고 말았는데, 이번에도 인도 탁구에 밀려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새로운 코먼웰스게임 챔피언에 오른 선수는 인도 에이스 마니카 바트라(Manika Batra)로, 마니카 바트라는 4강에서 싱가포르 에이스 펑티엔웨이를 접전 끝에 4-3(12-10, 5-11, 11-8, 5-11, 5-11, 11-9, 13-11)으로 이기고 결승에 올라, 마지막 결승에서 또다시 싱가포르의 위멍위에 4-0(11-7, 11-6, 11-2, 11-7) 완승을 거두고 최종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마니카 바트라가 8강에서 싱가포의 저우이한까지 꺾은 것을 더하면, 마니카 바트라는 이번 대회에서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3명의 주전을 모두 꺾고 우승한 것입니다.

마니카 바트라 - "나는 10-9에서 엣지 볼이 나왔을 때, 나는 단지 마음 속으로 다시 시작이라는 것과 계속 싸워야한다는 생각만 했다. 4, 5게임을 패했을 때, 나는 매우 차분했고, 소리 지르지 않았다. 6, 7게임에서는 점수를 딸 때 소리를 질렀다. 그 것이 펑티엔웨이에게 압박이 되었다. 지금 가장 큰 차이는 포핸드 공격이라 생각한다. 포핸드 공격은 지난 1년 동안 열심히 훈련해 왔고, 그 것이 1년 동안의 주된 발전이었다. 펑티엔웨이와 경기 할 때, 그 녀가 세계 4위라는 생각은 지워버리고, 단지 여느 선수들과 똑같은 선수라 생각하고, 최선을 다했다" (마니카 바트라 4강전 인터뷰/출처 : ITTF 홈페이지)

 

마니카 바트라는 여자 단체전 결승전 1매치에서도 펑티엔웨이에 3-2(11-8, 8-11, 7-11, 11-9, 11-7)로 승리한 이후, 여자 개인단식 4강전에서도 승리하며, 이번 대회에서만 펑티엔웨이를 두 번이나 꺾는 이변을 일으켰습니다. 마니카 바트라는 펑티엔웨이와의 역대 전적에서 3전 2승 1패를 기록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Comments

75 꿈사랑
작년 주니어 카데트대회에서도 인도가 범상치않더니 드디어 빛을 발하네요 잘 읽었습니다~~
99 강청수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Congratulations! You win the 41 Lucky Point!

68 민즈타니수
소식 감사합니다.
99 정다운
저도 좋은 기사 잘 보고 갑니다,
73 정확히처
잘봤읍니다
10 YSBG67
아  민라바로 바꿨는데 다시 전진 롱핌플 고려해봐야 하나요
바트라 제 롤모델이였는데...트위들링도  잘하고
92 한사람
좋은 소식 잘 읽었습니다.
35 파도
경기내용이 무척 궁금하네요
84 hok59
잘봤습니다.
홈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탁구 지도자라면 초레이회전구를 주목하세요. 댓글6 M 고고탁 6일전 479 0
2019년 ITTF 월드투어 댓글3 M 고고탁 02.09 822 2
초레이서브트레이너 홍보 동영상 댓글4 M 고고탁 10.13 2079 3
탁구인의 기본 에티켓 댓글94 M 고고탁 10.28 21489 86
탁구 지도자라면 초레이회전구를 주목하세요. 댓글6 M 고고탁 8일전 480 0
스마트폰에서 고고탁 바로가기 만드는 방법 댓글14 M 고고탁 07.29 9777 1
걍벽님의 글 전부 다시 모음 댓글42 M 고고탁 01.08 78728 11
20224 10년 만의 첫 우승에 도전. 스웨덴 에이스 마티아스 팔크(Mattias Falck). [2019 오만 오픈… 52 빠빠빠 1시간전 10 0
20223 고마운 분들 43 배움이 2시간전 54 0
20222 팔꿈치와 돌맹이 얘기 댓글4 43 배움이 3시간전 40 0
20221 물을 많이 마셔야 하는 33가지 이유 ! 댓글4 99 정다운 21시간전 110 0
20220 티모 볼 막아낸 UMMC. 7년 만의 결승 진출. [2018/2019 유럽탁구챔피언스리그 4강] 댓글4 52 빠빠빠 1일전 145 1
20219 도움을 청합니다 댓글19 43 배움이 2일전 418 2
20218 세계랭킹 1위 판젠동 VS 중국 전국 대학생2등의 대결 댓글7 31 pingpongparkk 2일전 587 2
20217 명품가방을 버리고 오는 탁구에 미친 30대 여자의 퇴근길 일상 댓글6 4 빼롱이와요롱이 2일전 403 2
20216 ♧자기 건강을 체크하는 방법! 댓글5 99 정다운 2일전 112 0
20215 휴고 칼데라노, 시몽 고지의 옥센하우젠. 시즌 1위로 플레이오프 진출!! [2018/2019 탁구분데스리가] 댓글5 52 빠빠빠 2일전 140 2
20214 " 도올 아인 오방 가다 ! " 댓글35 99 정다운 3일전 533 2
20213 비스카리아 골든 댓글8 14 뷰엘 3일전 416 0
20212 보령시 중고종별탁구대회에서 기쁜 소식 하나. 댓글18 M 고고탁 3일전 1211 4
20211 프랑스에 등장한 22살 새로운 탁구 챔피언. 카 아크쿠즈(Can Akkuzu). [2019 프랑스 선수권] 댓글6 52 빠빠빠 3일전 324 2
20210 공감되는 말들 댓글10 14 뷰엘 4일전 235 0
20209 허리케인롱5 문의 댓글2 9 쑤나미 4일전 308 0
20208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3가지 것들 모음! 댓글8 99 정다운 4일전 220 2
20207 서브트레이너 4개 동시 충전기와 2A케이블 4개 댓글5 M 고고탁 5일전 230 4
20206 윤한미탁구클럽 3월 22일 금요오전리그 댓글1 4 윤한미탁구클럽 5일전 146 0
20205 현재 방송중인 중고연맹대회 특설 테이블 영상입니다 댓글3 3 tak9world 5일전 385 0
20204 All Play 생각하고 치기 댓글7 8 스똑TV 5일전 336 1
20203 지자체장, 체육회장 겸직금지 법안 통과…보완책 없으면 한국스포츠 망한다 댓글7 M 고고탁 5일전 294 2
20202 사건후] 탁구선수 출신 30대가 동호회 가입해 벌인 일 댓글10 M 고고탁 5일전 941 0
20201 백핸드 쇼트가 깍여 맞는 이유는 뭐가 있을까요 댓글7 29 dpedrosa 5일전 344 0
20200 문영상 코치와 함께하는 펜홀더 드라이브 한방에 정리하기. 댓글4 4 빼롱이와요롱이 6일전 264 2
20199 탁구 지도자라면 초레이회전구를 주목하세요. 댓글6 M 고고탁 8일전 480 0
20198 리시브 백핸드로 건드리기 댓글5 8 스똑TV 6일전 384 1
20197 ♥ 부부가 넘어야 할 7가지 고개 ♥ 댓글7 99 정다운 6일전 290 0
20196 단판 승부의 묘미. 상대 열세 뒤집은 니폰 라이프의 반전 우승. [2018/2019 일본 T리그 결승전] 댓글7 52 빠빠빠 6일전 247 2
20195 초등학생과 싸우러 가는 노인들 댓글6 12 핑퐁핑퐁요 7일전 604 2
20194 탁구 명가 스웨덴의 새로운 챔피언이 된 17살 트룰스 뫼르고드(Truls Möregård). [2019 스웨… 댓글7 52 빠빠빠 7일전 388 2
20193 반갑습니다. 탁구 선수출신 입니다. 댓글6 22 뛰어넘자 7일전 888 3
20192 가장 경험해보고 싶은 시점은?.gif 댓글4 12 핑퐁핑퐁요 8일전 295 0
20191 3만원의 가치. 댓글10 2 yJ0EH945 8일전 385 0
20190 세계를 바꾼 20인은 누구인가? 댓글9 99 정다운 8일전 254 2
20189 왜 우리나라는 게임을 못잡아먹어 난리인가? 댓글4 12 핑퐁핑퐁요 8일전 407 0
20188 또아리 기술을 아는가? 댓글11 M 고고탁 8일전 426 2
20187 고고탁앱이 안열리는데... 댓글5 74 고려 8일전 136 0
20186 Re: 고고탁앱이 안열리는데... 댓글7 M 고고탁 8일전 120 0
20185 친환경적인 운동 전지자전거가 대세가 될듯합니다 ㅎㅎ 회원님들에게 추천합니다 ㅎㅎ 댓글25 27 머터리 8일전 386 3
20184 판젠동의 4번째 도전.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챔피언 가능성. [2019 부다페스트 세계탁구선수권] 댓글6 52 빠빠빠 8일전 256 3
20183 여러분은 역사상 최강의 탁구 선수가 누구라 보시나요? 댓글29 18 발튼어 8일전 657 1
20182 장자연 사건 재수사 청원 20만 돌파 댓글3 2 yJ0EH945 8일전 144 3
20181 탁구공 수명에 대해서 알아보자!! 댓글7 7 사우스포탁구 9일전 406 1
20180 사람은 무엇으로 살까요? 새로운 탁구 로봇의 출현 댓글7 M 고고탁 9일전 354 0
20179 페트병과 함께하는 간단 운동 6가지 모음! 댓글5 99 정다운 9일전 132 0
20178 과자 박스로 만든 고퀄 피규어.jpg 댓글5 2 yJ0EH945 10일전 199 0
20177 탁구치는 남자의 화이트 데이 사랑고백 방법 3가지 댓글11 4 빼롱이와요롱이 10일전 401 1
20176 조승민 ASV 그룬베테르스바아와 계약했다고 합니다. 댓글8 M 고고탁 03.14 425 2
20175 하수의 수학적 마지노선 댓글9 24 붉은러버 03.14 408 4
탁구대회 등록
+ 세계랭킹
1FAN ZhendongCHN
2XU XinnCHN
3LIN GaoyuanCHN
4HARIMOTO TomokazuJPN
5BOLL TimoGER
6CALDERANO HugoBRA
7LEE SangsuKOR
8WONG Chun TingHKG
9NIWA KOKIJPN
10Mizutani JunJPN
11Jang woojinKOR
12MA LongCHN
13Falck MattiasSWE
14OVTCHAROVGER
15Franziska Patric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