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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상 과학 소설 - 24

38 prince 6 538

* 함장

나포된 셔틀에서 내린 일행은 함장실로 안내되었다.

함장실 밖에는 20여명이 넘는 워리어가

복도 벽 양쪽에서 대기했고

내부에도 10명의 워리어가 함장을 호위했다.

은태천이 먼저 말문을 열었다.

“나는 제7계 행성 반군의 은태천이요.

우리 반군과 귀사와는 아무런 원한이 없고

서로의 이익에 반하는 행위를 한 적이 없는데

어찌해서 우리를 나포하는 거요?”

함장이 응답했다.

“나는 이 전함의 함장이오.

언제나 최초의 사건이라는 것이 있는게 아니겠소?

오늘이 그 날이 되겠지요. 하하하!”

“그렇다면 귀사 수뇌부에서

앞으로 반군과 적대적 관계를

유지하겠다는 결정을 했단 것이요?”

날카로운 은태천의 질문에 함장의 얼굴에는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그런 말을 함부로 할 처지가 아님에도

내 심기를 건드리다니 대단하구나.

얘들아 이자들을 무장 해제시키고 수감해라.

반항하는 자는 모두 제거해라.”

함장의 지시에 10명의 워리어가 파동검을 구동시켰고

파동검이 진동 소리가 방안에 가득찾다.

[ 웅~~~~ ]  

은태천은 이게 개의치 않는다는 듯

노여운 얼굴로 함장을 노려보며 말했다.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는 걸 보니

너는 우주 해적 주식회사 소속이 아니로구나.

게다가 제7계 행성 반군의 은태천을 모르다니

풋나기임에 틀림없구나.”

“푸...푸...풋나기?”

함장은 자신을 무시하는 말에

격하게 흥분해 큰 소리로 명령했다.

“그냥 모두 제거해버려라!”

이와 동시에 은태천도 소리쳤다.

“아라, 카넬로 제압해라!

사이토 문쪽을 지켜라!”

순간 10명의 해적 워리어들이

공격하기 위해 움직이려했지만

아라와 카넬로는 그들이 움직일 틈도없이

파동검을 꺼내어 검의 등으로

각각 2명의 팔을 쳐 그들의 파동검을 떨어뜨렸다.

동시에 은태천이 손바닥을 펴 흡입력을 발현하자

나머지 워리어들의  파동검이 손을 빠져나와

은태천의 발아래 떨어지며 구동을 멈추었다.

워리어들이 다시 파동건을 꺼내들려는 순간

은태천은 흡입력을 거두고 충격파를 발사했다.

6명의 워리어 모두 벽으로 날아가 충돌하고

기절한채 바닥에 쓰러졌다.

조이가 함장에게 다가가자

함장의 몸이 흔들리며 서서히 사라졌다.

 

“의원님, 함장의 모습은 홀로그램이었습니다.

보기보다 주도면밀한 자입니다.”

이를 지켜보던 은태천이 물었다.

“사이토, 밖은 어떤가?”

문을 박차고 바닥에 한바퀴 굴러 밖으로 나간 사이토!

주위를 둘러보고 대답했다.

“아무도 없습니다.”

몸을 일으킨 사이토가 이어서 말했다.

“오합지졸들인가?”

이때 복도 끝에서 검은 물체가

굉장한 속도로 사이토에게 날아왔다.

사이토는 가까스로 몸을 날려 문 안쪽으로 피했다.

“뭐였지?”

조이가 대답했다.

“안드로이드!”

이때 함장의 목소리가 스피커를 통해 들려왔다.

“최첨단 금속인 메탈X로 만들어진 안드로이드 군단이다.

너희가 얼마나 강한지 모르겠지만 모조리 보내주마!”

속속들이 복도를 채우는 안드로이드가

방안으로 들어오기 시작하고

사이토와 아라, 카넬로가 파동검으로 공격했지만

쉽게 파괴되지 않고 꾸역꾸역 밀려들어오며

파괴 광선을 발사했다.

세사람은 안드로이드의 파괴 광선을 피해가며

지속적인 파동검 공격과 충격파 공격을 했다.

앞쪽의 몇대가 동작을 멈췄다.

사이토가 말했다.

“이것들 내구성이 너무좋아, 이러다 우리가 먼저 지치겠어.”

아라가 응대했다.

“선배, 말할 시간에 공격해요.”

조이가 큰소리로 외치며

안드로이드들의 가운데로 쏜살같이 날아들었다.

“아라, 사이토, 카넬로님, 세사람 뒤로 물러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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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99 정다운
프린스님의 공상과학 소설 잘 보고 갑니다,
99 강청수
저도 잘 보고 갑니다.
73 정확히처
잘봤읍니다
17 목림
아주 재미있습니다.
99 한사람
잼있게 잘 읽었습니다.
99 hok59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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