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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격한 부수 상승에 따른 부작용(?) 극복법?!

5 스파워 9 657

안녕하세요?  여러 고고탁 회원님분들 덕분에

좋은 글과 정보로 즐탁하고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제가 구력이 20년 또는 10개월로 두개인데요,

20년전에 동네 탁구장에서 3,4개월정도 기본스윙과 풋웤만 배웠습니다.

지금과 같은 정식 레슨이라기보다는 자세 잡아주는 정도였지만,

덕분에 풋웤과 기초스윙은 동급수에서는 비교적 잘합니다.

그당시는 백핸드는 가능한 풋웤으로 파핸드로 치도록배워서 백은 엄청 못하고요...

그후 군대나 회사등에서 잠시잠깐씩 놀이처럼 탁구를 좀했었습니다.

 

올해초부터 동네 탁구장에서 정식으로 레슨도 받으면서 즐탁중입니다.

20년전이랑 많이 바뀌었더라고요. 11점제이고, 서브권도 2개씩이고..

처음에는 공도 못맞추고 게임이 않될정도여서, 10부(무부)부터 시작을했는데,

한두달치다보니 예전 스윙과 풋웤이 나와서, 급격히 부수가 올라서,

현재는 5~6부정도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분들은 매우 축하해주시고, 격려해주시고,

심지어 동급이나 상위부수님이 가르쳐달라고 해서 지도랠리를 해드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 제가 잘해서가 아니라, 예상외로 아주 기본적인것이 않되셔서 가벼운 팁을 드렸더니,

계속 해달라고해서, 해드리는 정도입니다. 전혀 정식 레슨은 아니고요...)

또한 동료( ^^ ) 였던 7~9부 분들과도 제가 제일 자주 쳐드리고, 함께 어울립니다.

(관장님이 바쁠때 랠리를 부탁할정도입니다.

다른분들은 초보분과 랠리를 싫어하시더라고요... 

전 재미있고, 정확히 넣는 연습도 되서 자주해드립니다.)

 

그런데

두어분정도는 게임 중 전에 없던 딴지를 겁니다.

대부분은 질 경우에 투덜대는데 

네트와 엣지가 너무 많다는둥 (이건뭐... 맘대로 되나요..)

게임랠리중 좌우로 주면 "더티"하게 플레이한다고하질않나, (저는 룰은 매우 잘지킨다고 자부합니다)

긴써브후에 짧은서브 주면 "얍삽"하다고하고...

 

처음엔 그냥 저도 웃으며 넘겼지만, 최근 저에게 지는 경우가 잦아지니

컴플레인(?)도 비례하는듯합니다.

 

아마도 본인들은 정체되고 있는데

(제가 들어올때 5~7부였던 20분정도의 회원들중 저 외에 승급한분이 거의 없습니다.)

훨씬 못하던 사람이 갑자기 비슷해지거나 추월해져서 그런듯합니다.

 

해서 가족같고 좋은 이 탁구장을 잠시 벗어나, 좀 고수분들이 많은 곳으로

옮길까도 생각중에 있습니다. 거기선 다시 하위부수이니 또 그 나름의 스트레스가 있겠지만,

엣지 가지고 뭐라고하지는 않을듯합니다.

 

나이도 많고, 젊잖으신 분들의 예상밖의 시기, 질투(?)를

겪으니, 좀 당혹스럽네요.

 

실력 성장기(사춘기?)를 슬기롭게 극복하신 분들의

경험담과 조언을 고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사족; 저도 초보지만, 제가보기엔 중수이하의 생체인들이

경기중 제일 못하는건 발뒷굼치드는거더라고요.

물론 3부이상의 고수분들은 되시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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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발뒷꿈치를 드는건 못한다기보다  안하는거지요
본능적으로 무릎을 보호하기위해서요
그게 될정도로 무릎이 강한 분들이 3부  된거고요

Congratulations! You win the 26 Lucky Point!

예를 들어 병보스텝도 국가대표나 하는거지, 동탁이    하다가는 무릎나갑니다
두세분 때문에 나간다는건 좀 이상하고요
차라리 이 탁구장  탁구  너무 못쳐서 나간다면 이해가 됩니다
목표가 높으시다면 빨리 딴데 가세요
ㅎㅎ 그런가요?
몇달 실력을 더 늘려서 올까 생각도 해봐야겠네요.
발뒤굼치는 주로 20~30대분들께 말씀드리는데, 딱한번말 말하고맙니다. ^^
조언감사합니다~!
원래 자기 보다 못하는 사람이 갑자기 잘하게 되면 온갖 질투와 시기가 따른 답니다,
너무 개의치 마시고 꾸준하게 실력을 키우시고 업그레이드 하세요!
다만 명심할것이 있는데 자기 실력이 갑자기 늘었다고 해서 다른사람들을 업신 여기거나
하수 취급하시면 아니 되오며 절대 건방져서는 아니 되고 항상 겸손하고 인성을 갖추어야 합니다,
네. 좋은말씀감사합니다. ^^
핑계없는 무덤 없다고... 질 때마다 뭔가 이유를 대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건 어느 탁구장이나 마찬가지죠. 부수승급과는 별로 관계가 없어보입니다. 강한 한방을 이리 저리 맞으며 실점하면 대부분 패배를 인정하는 편이지만, 연결에서 지거나 코스로 공략당하면 '정석이 아니어서 졌네,' '변칙이어서 졌네,' '구질이 독특하네,' '자꾸 돌리네' 등등 여러 이유가 나옵니다. 어디서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냥 웃으며 넘기시면 됩니다. 실력향상을 위해 다른 탁구장을 찾는것도 물론 좋지만, 연습상대를 찾기 편한 현재 탁구장이 실력향상하는데 시간낭비가 덜 할 수도 있다는 점도 고려하셔야 할듯 합니다 ^^

덧으로, 저도 비교적 빠르게 실력이 향상되었다는 이야기를 듣지만, 상대에 따라 실력의 편차가 비교적 큽니다. 기술적인 측면에서는 분명 빠르게 성장했을지라도, 물리적으로 오랜시간 탁구를 치신 분들의 쌓여있는 경험은 쉽게 얻을 수가 없기 때문이겠죠. 그래서 남는 시간에 각종 시합영상을 몇년째 꾸준하게 시청하고는 있지만, 역시나 오랜시간 직접적인 경험이 쌓인 것만은 못한 것 같네요. 빠른 실력향상의 그늘진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Congratulations! You win the 18 Lucky Point!

아, 그렇군요. 이길때도 되도록 한방(?)으로 이겨야겠네요.
저희 탁구장이 사람들이 너무 좋아서 본진으로 삼을거긴한데요,
아무래도 정체되는 느낌이 있다보니 여러 말씀을 참고하게됩니다.

긴시간 생각하셔서 고견을 주셔서
감사드리고, 소중히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ongratulations! You win the 36 Lucky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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