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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맹운영에 대한 입장(새롬이님의 글에 대한 제 생각입니다.손범규드림)

7 손아나 7 540

새롬이님 안녕하세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일주일 동안 스포츠혁신위의 2차 권고안에 대응하는 모임에 참가하고, 여러 방안을 고민하느라 
고고탁에 잘 오지 못 했습니다. 
주말에는 울산에서 열린 엘리트선수와 생활체육의  4번째 교류전에도 다녀왔고요... 
일이 참 많습니다. 

누구보다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만(대부분이 탁구쪽 일이네요^^), 쉽게 해결할 일들도 아니고 
빨리 결정되는 일도 없네요. 

일단 초등부터 실업까지 함께 경기할 수 있는 대회는 종별이 아니라 종합선수권입니다. 
또한 연맹들이 서로 소통하지 않는 것도 아니고요. 
말씀드린 적이 있지만 실업연맹을 제외하고는 재정적으로 어려움이 많습니다. 
대회도 많지 않고요.. 
초등이 회장기와 교보, 중고연맹이 종합, 종별, 회장기, 최강전, 대학이나 실업도 2-3개 대회를 자체 주관합니다. 
그 밖에 대탁의 종별, 문광부, 대통령기, 종합선수권이 있고, 
초중은 소년체전, 고등과 대학,일반은 전국체전이 있습니다. 
여기에 대표선수 선발전이 있고, 초등은 호프스선발전, 중고는 국가대표후보군과 상비군선발전(주니어, 카뎃), 대학은 
유니버시아드선발전이 있습니다. 

대회자체는 우리가 적은 대횟수가 아닙니다. 

그리고 한 대회가 보통 탁구대 12대 이상 놓고 5일정도 경기를 합니다. 
사실 저희가 내년에 대학, 시군청팀과 함께 하는 대회를 계획하고 있는데, 그러면 7일을 해야 합니다. 
초중고가 함께 해도 7일 정도이고요... 
시간과 장소, 경비문제가 쉽지 않을 겁니다. 
올 해 중고연맹이 개최한 대회의 예산이 8천, 1억3천, 8천입니다. 
모두 지상파나 케이블 중계를 하다보니 대탁시합과 맞먹는 예산이 들어갑니다. 
항상 이상은 좋습니다만, 실행은 직접 해보시면 참 어렵다는 것을 느끼실 겁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연맹은 실업을 빼고는 다 통합해도 됩니다. 
아니면 대탁 산하에 위원회로 가도 됩니다. 
단지 그 작업이 오래 걸리고 쉽지 않다는 겁니다. 찬반도 항상 그렇듯이 반반 정도이고요. 

한가지 더 말씀드리면, 저는 10년전부터 이적시 규제를 없애자고 주장했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6년 전쯤에는 1회 이적에 3개월, 2회부터는 1년으로 완화시켰었는데, 그게 2년전에 다시 원상회복되었다가 
체육부나 인권위원회의 권고로 없어졌습니다. 
다만 초중고연맹은 이적에 필요한 행정조치나 적응기간을 위해서 현재 3개월의 유예기간을 두었습니다만 
대탁에 구제신청서를 내면 대부분 다 구제됩니다. 

우리는 모든 변화를 대통령, 정치인, 단체의 장에게 기대합니다. 
그러나 회장 한 명 바뀌었다고 변하지 않습니다. 
변화를 하려는 회장은 투서도 받고, 욕도 많이 먹도...그러다 포기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아니면 임기가 끝나지요. 

탁구인들 이 백여명이 선거인단의 자격으로 뽑은 회장입니다만, 시간이 너무나 짧고 
대부분의 임원들은 바뀌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 임원이 아니더라도 회장에게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 많습니다. 

저는 고고탁과 같은 탁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에서는 정말 많은 토론을 하고, 
서로의 의견이 다르면 상대의 의견에 동의도 하고, 좋은 일에는 직접 행동도 하면서 
탁구 발전에 기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런 헌신이나 봉사, 기부도 하지 않으면서 글로만 서로를 비난하거나 싸움만 한다면 
정말 탁구의 발전은 없는 것이죠. 

모든 분들이 원하는 것 처럼, 대한민국탁구가 발전하는 날을 기다리면서 
제 생각을 적어 보았습니다. 

새롬이님의 생각에 많은 부분 동의하면서, 조금 차이가 있는 부분을 적어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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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답변 감사합니다.
저는 대한탁구협회가 장기적인 관점에서 저변을 넓히고
초등학교 선수들에게 많은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엘리트들의 레이팅도 초등학교 선수부터 실업선수까지로 함께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이 논의가 보다 더 확대되기를 바랍니다.
제가 내일중에 손범규 회장님에게 반론아닌 반론을 펼쳐보이도록 하겠습니다.
외람된 말씀이지만 이글에 반론글이 필요한가 의구심이드네요... 현 시스템 안에서 최대한 노력하고 있고, 새롬이 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변하려면 협회차원이아니라 탁구전체시스템이 변화해야 한다는 내용의 글인데....
반론보다는 전체시스템 개혁을 진행할 수 있는 대한탁구협회??(저는 그곳이 어느곳인지 정확하게는 모릅니다.)
같은곳에 적극적 의사타진 하는게 어떠할까 싶습니다. 물론 일반인이 하기에는 어렵다는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손회장님께서도 탁구계가 더 발전하길 바라실것이고,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 현실적인 무언가의 벽에 부딪혀 쉽지 않다는 것이 문제이고, 탁구계 전체에는 이권으로 인해 변화가 쉽지 않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새롬이 님에게 악감정이 있는것이아니고, 손회장님의 최선의 노력을 다함에도 변화가 쉽지가 않은 안타까운 현실직시와 같은글에 반론이라는 표현을 쓰신것이 보기가 안쓰러워 그렇습니다...
안희원님 좋은 지적이십니다.
반론이 꼭 필요하면 그냥하면 되는 거지 예고까지 하시고..
요건 아닌 듯..
손아나님 힘내세요..
때로는 바른 생각을  견지하는 분들이 있는 것만으로도 변화의 시작은 가능하다고 믿습니다.
탁구도 생각하는 사람이 더 빨리 늘듯이 한국탁구도 그렇게 업그레이드 되어가길 바랍니다.
잘 읽었습니다..

Congratulations! You win the 13 Lucky Point!

손회장님 안녕하세요?
새롬이님께 드린 글인데 저희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는 글입니다.
좋은 글 넘 감사드리며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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