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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를 확실하게 알고 나야 손해볼 짓을 안 하고 정확한 대응을 할 수 있습니다.
단, 상대쪽에서 너무 강해서 아내가 위기에 처하거나 상대쪽에서 남자가 나서는 경우 당연히 분기탱천해서 뛰쳐 나서는 게 맞죠.
가장 중요한 것은 아내분의 보호 입니다. 그 보다 중요한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체면이고 나발이고 그런 거 다 소용 없습니다. 내 가족의 안전보다 더 우선 되는 것은 없습니다.
증거 만들어야죠.
어느 쪽이든 발뺌 못하고 허튼 짓 못하게.
하지만 이유를 알기전에 때론 가족을 지키는 것이 저의 가치기준으로는 더 소중하기도 합니다.
만약 모든 것을 합리적인 판단에 근거해서 할 수 있다면 그 사람은 이미 도인이거나 완전한 이성을 가진 분이 아닐까요..
그래서 우리는 가끔 자기 생각을 덮을 필요가 있는 겁니다.
조근조근 이야기해도 됩니다.
일단 마누라를 위해서 같이싸워 주는 것이 남편으로써 가족으로써의 도리입니다.
작금의 상황은 이런 상황입니다.
그런데 마누라가 맞을 짓을 해서 이런 상황이 왔다고 하는 인간들이
우리 국민이 맞습니까?
그래서 전처는 조금 일찍 질리셨나봐요
대통령이 바뀔때마다 나라가 바뀌는 것은 아니죠.
애국은 대한민국에 하는 것입니다.
대통령에게 하는 것이 아니고...
이번 대통령도 못하면 빨리 바꿔야죠^^
흥정은 붙이고 싸움을 말리랬다고 일단은 말리고 나서 자초지종을 물어본 후
거기에 따라 전후좌우를 설명하며 잘 잘못을 따질 렵니다.
말씀대로 불문곡직 일단 마누라 편을 들어서 싸움부터 하고 본다는 말씀을 듣고 역시 그 개념이구나 했어요.
바로 그 방식이 지금 정부가 하고 있는 방식이고, 그 지지자들이 하고 있는 행태예요.
그러나 그 방식은 반드시 따라 붙는 게 있지요. 바로 리스크의 감수 입니다.
즉, 어떤 상황인지도 모른채 마누라가 싸우고 있다고 무작정 싸움에 뛰어들면 최악의 경우 가정의 파탄이 올 수도 있는 겁니다.
일단 마누라의 안전이 확보된 범위 내에서 사정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에 맞게 적절한 대응을 해야 리스크도 줄이고 또 효과도 가장 큰 것이죠.
그런 것이 저와 다른 점 같습니다. 누가 옳은지는 우리 스스로 결정할 수 없습니다. 다만 제가 말하는 것은 자기의 방식대로 하지 않는다고 다른 사람을 비난해서는 안 된다라는 점입니다. 그것도 토착왜구니 친일파니 하는 식의 아주 저열한 방식의 비난 말입니다. 제가 지금 끝까지 해보자 하고 나선 것도 바로 그 때문이기도 하구요.
꼴값들 떤다고 언제부터 지들이 나라생각을 그렇게 했냐고 하셨습니다..
무튼 몽해님과는 여기까지 해야겠습니다
다른분들이 너무 불편해하시는것 같네요
전에 심한말 했던건 사과드리겠습니다
주워담을수 없으니 그런 말을 한건 후회도 되네요
계속해봐야 서로 설득될 사람들도 아닌것 같구요
다만 진실에 좀더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서 서로 노력은 하면 좋겠네요
저도 잘 안보던 보수쪽 미디어도 살펴볼 생각입니다
지금도 보시는지는 모르겠으나 몽해님도 진보쪽 언론도 조금씩은 보시고 맞는 내용은 인정하고 수용해주시면 좋겠네요
건강하시고 즐탁하시기 바랍니다
어떤 편향을 가진 시각으로 내편은 일단 감추고 남의 편의 문제점만 드러내자는 의식을 가지고 사안을 보면 정확하게 보이지 않습니다.
이번의 논쟁에서도 그 어디서도 어떤 것도 제가 먼저 시작한 것이 없습니다.
내마누라가 우리국민이라면 내마누라는 수천만명이고 옆집아줌마와 싸워야 한다는 마누라도 있지만 싸우지 말자는 마누라도 있습니다.
글쓴이의 글의 마누라는 그냥 현정부입니다.
맹목적 편들어주어야 하는 현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