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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를 뒤흔든 카토 미유의 변화 무쌍 서비스와 리시브. [2019 T2 다이아몬드 말레이시아]

55 빠빠빠 6 489

https://blog.naver.com/woksusu/221591413185

세계 1위를 뒤흔든 카토 미유의 변화 무쌍 서비스와 리시브.



카토 미유(Kato Miyu. 加藤美優)와 첸멍(Chen Meng. 陈梦)의 8강전은 누가 봐도 첸멍의 승리가 예상되는 경기였습니다. 첸멍은 이미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역대급 활약으로 올해에만 벌써 월드투어 3회(헝가리 오픈, 선전 중국 오픈, 코리아 오픈) 우승에 부다페스트(Budapest)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준우승을 차지한 선수입니다. 첸멍은 역대급 활약을 바탕으로 6월 여자 탁구 세계 랭킹에서 세계 1위에 오르며, 지난해 6월 이후 정확하게 1년 만에 다시 세계 최고 자리에 올랐습니다.

 

그에 반해, 카토 미유는 현재 일본의 확실한 주전도 아니고, 아직 월드투어에서 한 차례도 우승하지 못했습니다. 물론, 카토 미유가 2017년 9월 이후, 세계 20위권, 10위권을 꾸준히 유지하는 선수고, 올해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해 8강까지 올랐지만, 그것만으로 첸멍과 비교하기엔 무리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카토 미유는 8강에서 첸멍을 4-2(11-4, 11-9, 4-11, 11-6, 2-5, 5-4)로 이기고 4강에 올랐습니다. 카토 미유는 16강 첫 경기에서 자국의 이토 미마(Ito Miam)를 3-4(11-4, 4-11, 10-11, 4-11, 5-1, 5-1, 4-5)이긴 데 이어, 세계 탑텐 선수를 연이어 꺾는 이변(異變)을 일으켰습니다.

 

첸멍은 16강 첫 경기에서 홍콩의 두호이켐(Doo Hoi Kem)을 4-2(5-11, 10-11, 11-7, 2-11, 5-1, 3-5)로 이기고 8강에 올랐지만, 8강에서 예상치 못한 패배로 4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첸멍은 앞서 출전한 호주(Australia/플래티넘) 오픈 8강에서 일본의 이시카와 카스미(Ishikawa Kasumi)에 3-4(6-11, 6-11, 13-11, 6-11, 11-8, 11-5, 11-5) 역전패를 당한 이후, 2개 대회 연속 일본 선수에 발목이 잡히고 말았습니다.

 

카토 미유와 첸멍의 경기는 카토 미유가 24분 경기에서 3-1로 크게 앞서며 승기를 잡았고, 이어진 FAST 5 경기에서 6게임을 5-4로 승리하며 승부를 매조지었습니다. 이번 승부는 카토 미유의 변화 무쌍한 서비스와 리시브의 승리였습니다. 첸멍은 인터뷰에서 밝혔 듯이, 카토 미유의 서비스와 리시브 된 볼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습니다. 카토 미유는 소위 '토마호크(Tomahawk)' 서비스라 불리는 매우 역동적인 서비스를 주무기로 하는 선수입니다. 카토 미유의 토마 호크 서비스는 중요 순간마다 첸멍의 범실을 이끌어 냈고, 역으로 받아넘기는 서비스 역시 첸멍의 타이밍을 빼앗았습니다. 첸멍은 세계 최정상의 포핸드 공격과 백핸드 랠리를 지닌 선수지만, 카토 미유의 변화 무쌍한 서비스와 리시브에 타이밍을 잃어 경기 전체는 내주고 말았습니다.

 

카토 미유 - "코치가 정신적으로 강해져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나는 오늘 공격적으로 플레이했을 뿐만 아니라, 디펜스에서 변화를 주었다. 응원해주신 분들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 응원이 나를 더욱 집중하게 만들었다" (출처 : T2 다이아몬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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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53 챔피온
일본도 이제는 중국처럼 선수층이 두터워 졌네요.
우리선수들의 분발을 기대해 봅니다
93 hok59
잘 봤습니다.
99 정다운
와!
카토미유가 첸멍을 이겼다고라,,,,,,
정말 이변이고 기적이 일어 낫군요!
카토미유의 토마호크서브에 당했나 봅니다.
 비록 일본선수이지만 승리를 축하드립니다.
99 강청수
이변이 일어났네요 ~~~

Congratulations! You win the 42 Lucky Point!

50 탁구천재...
울 선수들도 홧팅....
22 맑은눈이
https://sports.v.daum.net/v/20190720163522301
저는 어째 신유빈 선수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선수에 대해서도 왼손을 너무 높게 든다, 파워를 기르지 못하면 세계 무대는 꿈도 못 꾼다 그러실 분 계시려나요? ㅎㅎㅎ
암튼 신유빈 선수가 자신의 미래를 위해 연구해 볼 가치가 있는 선수임에는 틀림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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