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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올림픽 앞둔 탁구의 흐름? 중국 탁구를 넘어설 만한 선수는?

45 글렌피딕 21 951

비아시아권에서는 마티아스 팔크 선수를 비롯한 시몽고지, 휴고 카라데라도 등 

소수의 몇 사람 정도가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옵차르프는 글쎄요? 매우 어려워 보입니다. 

일본 남여 탁구가 가장 선전을 하고 있는 중이구요. 

안타깝게도 울나라 여탁 선수들은 우승권에 근접하거나 중국을 위협할 만한 선수는 생각나지 않습니다. 

울나라 남탁 선수들은 정영식, 장우진, 이상수가 있지만 냉정히 말해 도쿄 메달은 행운이 따라줘야 하지 않나 싶구요. 

일본 여탁에서는 이토 미마를 선두로 히라노 미우, 하야타 히나 이시카와 카스미 선수가 있고 

이중 이토 미마가 중국 상대로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중국 여탁은 딩닝, 류시원에 이어 첸멍, 왕만유  

무적모드로 가던 첸멍이 요새 살짝 인간미를 풍기고 있죠? 

개인적으로는 순잉샤의 탁구가 가장 미래가 밝다고 생각됩니다. 

누가 도쿄 올림픽에 나올지? 

 

일본 남탁에서 하리모토 이외에 중국 탁구를 상대로 가능성이 있는 선수는 없어 보입니다.
하리모토가 중국을 넘어서지 않을까 기대를 했던 적이 있었지만 요즘 별로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슈신에 이어 최근 왕추친이라는 천적이 등장했지요. 압살하는 수준으로 경기가 끝났습니다. 

하리모토의 백핸드는 매우 날카롭지만 그의 포핸드 능력은 너무 평범한 수준입니다. 

하리모토의 탁구는 이미 그의 스타일에서 정점에 이르렀고 그것을 스스로 넘어서는 것은 쉽지 않을 겁니다.  

오히려 얼마전 티모볼을 제압한 침묵의 암살자... 대만의 린윤주 선수가 좀더 가능성이 있지 않나 싶어요.  

 

중국 남탁은 요즘 정책이 바뀌었는지 좀더 많은 선수들이 국제 대회에 나오고 있죠. 

판젠동은 더이상 중국 남탁의 미래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마롱에 오랫동안 막혀 있었나? 

백핸드 기술로 더이상 랠리에서 우위를 점하기 힘들어졌습니다. 

그래서 린가오위엔과의 경기를 보면 선제 잡는 것도 어렵고, 이후 랠리도 압도당했죠. 

판젠동은... 부상이 아닙니다. 기술적 한계에 봉착한 듯 보입니다. 

린가오위엔은 열정적인 탁구를 치고 연결력은 뛰어나지만 폭발적인 포핸드 파워가 부족합니다. 

리앙징쿤은 심장이 약하고 기복이 너무 심합니다. 

쉬신은 최근 이면 공격력을 보강해 건재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롱은 요즘 폼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합니다. 마롱이 도쿄 올림픽에 나왔을 때

린윤주나 하리모토, 휴고 등 의외로 젊고 날카로운 선수들에게 잡힐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예전부터 왕추친을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그의 폭발적인 포핸드는 마롱을 능가하는 날카로움이 있습니다. 

최근 실수도 줄고 연결과 백핸드 능력도 보강되어 가장 미래가 밝아 보입니다. 
마롱, 쉬신, 판젠동, 린가오위엔, 왕추친... 누가 도쿄 올림픽에 나갈까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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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60 탁구천재...
좋은 글 감사합니다...
99 정다운
오늘도 좋은 글을 올려 주셔서 넘 감사드리며 잘 보고 갑니다.
60 길가에돌
좋은 소식  잘보고갑니다..^^

Congratulations! You win the 11 Lucky Point!

35 vegaman
도쿄엔 마롱과 판젠동이 가겠죠..
판젠동이 요즘 주춤한다고 해도,,같은 동료들한테 지는거니까요.
넌차이나에게 지지 않는다면,도쿄로 갈겁니다~
37 아마추어..
마롱과 슈신
48 소심한사자
도쿄올림픽엔 마롱 + 쉬신 + [왕추친or 린가오엔or판젠동] 갈거같은데
마지막 한명은 왕추친이지 않을까싶습니다.
17 푸더러
마롱 쉬신 판젠동이 그래도 가장 무게감이 있을거 같네요
왕츄친 린가오유안은 커리어 면에서 좀 더 검증을 거처야..
45 글렌피딕
이토미마가 가장 큰 변수네요. 남녀를 통틀어 중국 탁구에 가장 위협적입니다. 하리모토와 린윤주를 견제해야 하는 중국으로서는 두 선수에게 모두 강한 슈신이 현재로서는 가장 확실한 카드라 보여집니다.
45 글렌피딕
리앙징쿤은 제외될 가능성이 큽니다. 중국 선수에는 강하나 비중국권 선수에는 약한 모습을 보여왔기에 올림픽에서 자국 선수 이기고 결승이나 준결승에서 비중국권 선수에게 무너지는 시나리오가 나옵니다.
35 vegaman
올림픽에서는 국가별로 단식 2명만 나갈수 있기 때문에,
대진표상 결승전 외에는 자국 선수를 만날수 없답니다..
비중국 선수에게 진다면,,,4강이나 8강 등등 결승 이전에 질수도 있겠죠..
10 루시우
세계랭킹으로 시드를 배정하기 때문에 결승 이전에도 자국 선수를 만날 수 있습니다. 중국선수 두명이 최상위 시드를 배정받는 경우에는 결승 이전에 만나지 않겠지요.

Congratulations! You win the 13 Lucky Point!

35 vegaman
아뇨.
오픈대회는 시드대로 대진표를 짜니까,,소속 국가와 상관없이 결승 이전에도 만날수 있는데,
올림픽은 단식 2명까지만 나갈수 있는..런던 올림픽때부터 각각 한명씩 좌우로 나뉘게 대진표를 짠답니다.
런던 올림픽,리우 올림픽 단식 대진표를 봐도,,
어떤 나라 선수도..결승 이전에는 만날수 없게 짠답니다..
10 루시우
아뇨.
런던올림픽과 리우올림픽 모두 랭킹대로 시드를 배정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나라 선수들이 결승 이전에 만나지 않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아예 없습니다.
정말 궁금한데 두 분중 누구 말씀이 맞는지 근거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10 루시우
고수같은 하수님//

아래 링크는 리우 올림픽 공식 문서입니다. 세계랭킹대로 시드를 매긴 것이 나와있습니다.

https://web.archive.org/web/20160804020502/http://www.ittf.com/World_Events/2016OG/2016_OG_Confirmed_Players_M_AugWR.pdf
35 vegaman
아시안게임 탁구 단식과 런던,리우 올림픽때의 탁구 단식.
이 두 대회는..
자국 선수끼리 결승에서만 만날수 있게 대진표를 만듭니다.

중국 뿐만 아니라,,일본 독일 그 어떤 나라도..
결승까지는 다른 나라 선수만 만난답니다.

아시안게임 탁구 단식이 그랬고,,
런던,리우 올림픽 탁구 단식이 그랬답니다.

저 두 대회 단식에서 결승전 이전에..
자국 선수끼리 만난 경우는 단 한번도 없답니다..
당시 대진표 찾아봐서 확인해보면 금방 알수 있는거랍니다..
10 루시우
그건 주최측에서 운영의 묘를 살려서 그렇게 한 것이지 규칙으로 정해진 것은 아닙니다. 한 나라에서 최대 두명밖에 출전 못하는 재작년 월드컵에서 주최측은 마롱과 린가오위안을 한쪽으로 몰아넣기도 했습니다. 둘 다 티모볼에게 역전패 당했고, 티모볼은 옵챠로프에게 패해서 옵챠로프가 우승한 대회지요. 당연히 중국 선수들은 반대쪽 브라켓을 기대했는데, 주최측에서 그렇게 만든 거에요. 런던이나 리우 올림픽은 가급적 선수를 갈라 놓았지요. 하지만 기본적으로 시드를 지키면서 그렇게 한 것입니다. 도쿄올림픽에서도 그래야 한다는 규칙은 없어요. 중국 선수가 완전 최상위 랭킹이 아니라면 얼마든지 일본 주최측이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만들 여지가 있습니다.
35 vegaman
그래서 제가 월드컵은 언급 안했고,, 확실하게 규칙이 정해진 아시안게임과 런던,리우 올림픽만을 예로 들었답니다.

자국 선수끼리는 결승 이전에 안만나게 좌우로 대진을 짰고,,
단 한 국가도 예외가 없는데..이게 규칙이 아니고 무엇인가요??

순수 탁구 동호인들이니까,,잘 모르는거야 얼마든지 이해하지만,,
잘못 알고 있는걸,,그대로 우기는거는..좀 그렇네요..

Congratulations! You win the 10 Lucky Point!

39 바람불이
잘봤습니다.
중국 궁금하네요.

Congratulations! You win the 32 Lucky Point!

99 hok59
감사합니다.
26 유시잨
린가오위엔 왕츄진 모두 강력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쉬신이 가면 좋겠습니다. 쉬신도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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