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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계선수권 선발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0 니힐럼 35 2,252

제목 그대로 입니다.

 

이번 3월에 있을 부산 세계선수권 대회 선발대회를 12~14일에 했습니다.

 

남자대표 : 정영식. 장우진. 이상수. 안재현. 임종훈

여자대표 : 최효주. 이시온. 이은혜. 서효원. 신유빈

 

이렇게 입니다.

그런데 저는 뽑히는 과정이 조금 의아하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남자 3명(정영식.장우진.이상수) : 세계랭킹 상위권이기 때문에 대회 상관없이 우선 선발됨 

남자 2명(안재현. 임종훈) : 선발전에서 1,2위 차지하여 선발됨

 

여자 3명(최효주.이시온.이은혜) : 선발전 1,2라운드에서 선발됨

여자 2명(서효원.신유빈) : 경향위(경기력상향위원회) 추천으로 선발됨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남/여 선발 기준이 다른 이유는 

 

작년 5월 남자팀 감독인 김택수 감독의 요청으로 도쿄 올림픽을 위해 

사실상 대표팀 붙박이로 정했는데 이 3명이 그동안 국제 경쟁력을 충분히 보였고, 

세계4강권으로 올림픽 단체전 메달이 유력한만큼 안정성 확보를 위해서라고 하네요.

 

여자팀 감독인 유남규 감독은 남자팀과는 기준이 달라야 했다며

현실적으로 올림픽 메달권에 벗어나 있는 여자팀은 무한 경쟁을 통해 실력을 올려야 했고

2008년 베이징 이후 단체전에서 성적도 못 내서 다소 매너리즘에 빠진 기존 대표팀으로는

올림픽 메달이 어려운 상황이라 판단 했다고 하네요.

 

참고로 여자 선수중 전지희는 1,2라운드에서 성적을 잘 못냈고 

추천 선수로도 뽑히지 못한 이유는 이미 1,2라운드에서 귀화 선수 쿼터 2명(최효주. 이은혜)이 모두 정해져서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남자든 여자든 풀리그를 통해 무한 경쟁을 하여 선발해야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은 하는데요.... 이번 선발 과정이 조금 의아하긴 합니다.

 

양궁 대표는 아래와 같이 대표를 선발한다고 합니다.

1. 전국 지역별로 돌면서 선수들에게 랭킹전 시킴

2. 여기서 뽑힌 상위권 선수끼리 또 랭킹전 시킴

3. 거기서 뽑힌 상위권 선수끼리 또 랭킹전 시킴

4. 최종적으로 4명 선발

5. 4명을 함께 트레이닝 시킴

6. 훈련과정 끝나면 4명중 1명 탈락시킴

7. 올림픽/아시안/세계 선수권 등 메이저 대회에는 3명만 내보냄

8. 이 과정에 어떠한 잡음 용납X (협회장 추천, 누구누구 추천 얄짤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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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51 숏핌플1
이게 뭡니까?
여자대표팀에 누가 경쟁력있나요?
어이그.....
실망입니다.
55 탁구친구
양궁대표 선발방식이 좋아보입니다.
세계최강 중국도 선발전결과를 중시하는데 변방에 몰릴 위기 생각마저 드는
우리 한국은 무한경쟁방식으로 경쟁력을 더 끌어올려야 한다고 봅니다.
25 베스트탁구
제 생각에는 탁구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탁구의 국가대항별 대회에는 거의 3명의 선수만 필요합니다. 그래서 남자대표팀의 경우에도 세계랭킹3명에 선발전  2명을 추가하여 엔트리 5명을 맞춘거죠. 사실 2명은 예비 자원이기도 합니다. 이버 세계선수권 대회처럼  개인전이 없는 시합은 우리나라의 경우 추천선수는 시합 뛰기가 거의 힘듭니다. 3명만 출전하는 나라도 적지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여자 대표팀의 시합운영 방식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유망주 및 가능성 있는 선수들을 추천하여 큰 무대의경험 획득 및 다음 큰대회의 연결을 시켜주며 지속적으로 우리나라 탁구의 지속적인 발전이라고 생각합니다. 1등부터 5등까지 선발하면 실력이 백지한장 차이임에 불구하고 4등,5등은 벤치만 지키고 후보일 확률이 많습니다. 그러면 선수들의 자존감도 많이 떨어지고 대표팀 발전에 그리 좋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10 니힐럼
저는 조금 다르게 생각하는 것이 무대 경험은 다른 많은 국제 선수권 대회가 있는데 거기에 지속적으로 참여 시키며 무대 경험을 쌓게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국내에서 진행하는 세계 선수권 대회나 올림픽같이 큰 무대는 저런 국제 무대에서 쌓은 경험을 가지고 진정한 실력을 발휘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Congratulations! You win the 25 Lucky Point!

25 베스트탁구
니힐럼님 말씀이 맞습니다. 다만 국제 탁구 대회를 보면 단체전 오더상 3명만 시합을 할 수 있으며, 특히나 메달에 중요한 시합들은 거의 1~3위가 나가죠. 5명을 골구로 기용한다면야 문제가 없지만 그런 면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이번달 말에 포르투갈에서 열리는 올림픽 예선전도 토너먼트 방식이어서 남자팀의 경우 임종훈/안재현 선수가 시합에 뛸 수 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선발전에서 힘들게 대표가 되었는데 말입니다. 너무 아쉽지 않나요?
10 니힐럼
베스트탁구님 말씀도 일리가 있네요^^

많은 탁구인 분들께서 댓글로 서로의 의견을 말씀해주시니
제가 생각못한 부분도 있고 서로 의견이 다른 부분도 있으나
마음은 같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이런 건전한 의견/생각의 교환이 좋은 것 같네요~
33 맑은눈이
귀화 선수 2명 제한이 젤로 웃긴 것같습니다~ ㅡㅡ
16 효동
대표선수들, 성적에 연연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서 경기에 임하고 지더라도 활짝 웃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파이팅 ~
99 정다운
선수들끼리 선발전을 거쳐서 선수를 선발한 것에는 이의가 없는데,,,,
과연 그나마 전지희 없는 여자 대표팀은 너무 초라합니다.

Congratulations! You win the 44 Lucky Point!

47 rainyday
운동선수는 물론 과정도 중요하지만 결과또한 중요합니다
남자대표팀과 여자대표팀 선발기준이 왜 달라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모두가 죽도록 노력했겠죠
특히 여자대표팀의 경우는 대회때 오더를 보면 왜 추천이 두명이나 되는지 분명해지겠죠.
71 즐퐁
전지희가 빠졌다니 이해불가?:
10 니힐럼
선발 과정에서 기준이 서로 다르고,
추천 제도의 규칙이 좀 이상하고,
결국 이렇게 대표 선발이 끝났고,
최종적으로 저 10명이 국가 대표가 되었습니다..

시작은 쪼~금 이상하긴 한 거 같은데
어찌됐건 전 부산 벡스코 가서 응원은 열심히 하겠습니다.

아참 궁금한 건 중국 국가대표 선발은 어떤식으로 진행되는지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양궁에 비해 라켓 종목은 선수 간의 상대성이라는 요소가 크게 작용할 수 있어서 경기만으로 배틀로얄 방식으로 하는 것은 다소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저는 기본 체력, 근력, 집중력, 동체 시력, 순발력 등의 능력을 동일 기준으로써 과학적 수치화 될 수 있는 요소를 넣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이 부분에서 고고탁님이 발명하시는 제품들이 상당히 유용할 것이라 믿습니다. 상품 자체의 대중성을 떠나서요)
히딩크의 국대 선발 방식이나 미국 NBA나 NFL 같은 메이저 스포츠에서처럼요.
운동 선수로서 기본적인 관리나 신체 능력이 모자라는 것은 칼 같이 잘라내는 것을 벤치마킹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를 떠나서 이번 여자 선수들의 귀화인 쿼터제 자체의 취지는 심적으로는 이해는 됩니다. 옳은가의 여부를 떠나서...
잘 해주었으면 좋겠네요.
M 고고탁
예탁님 고견에 깊은 동감을..
펜홀더셰이크님의 식견에도 한표를.

탁구와 양궁은 다릅니다.
그래서 중국도 추천제도가 있습니다.
탁구는 과거의 대전경험이 큰 역할을 합니다.
아무리 잘쳐도 처음 경험한 스타일의 선수에게 적응하는 것은 쉽지가 않죠.
우리 주전 정도의 수준 선수를 육성할려면 정말로 많은 투자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양궁과 같은 시스템으로 택도 없습니다.

여기서 잡음을 없앨려면 국가대표 선발기준이 명문화되어서 매년 이 기준이 바뀌지 않으면 누가 할말이 없겠습니다만..
결국 경기력향상위원회 구성원에 따라 매년 기준이 바뀐다는 게 문제겠죠.

주전3명에 2명 추가하는 것은 굉장히 합리적인 제도라고 보여집니다.
3명이 뛰는 동안 후보로 그 경기를 보는 것만으로도 이들이 앞으로 그런 대회에 주전으로 참가했을 때 큰 도움이 될 것이거든요.
탁구는 기술, 체력도 중요하지만 경험과 마인드도 굉장히 중요한 운동입니다.

제 생각은 남자는 아주 이상적인 베스트 멤버가 구성되었다고 봅니다.
아마도 내년이나 내후년 쯤이면 3명 주전 중에 한명은 주전에서 뒤쳐지면서 후보 두명이 주전 자리를 꿰차고 이번 경험을 통해서
선배들의 역할을 대신하여 주전 역할을 훌륭히 해낼 수 있을 겁니다.

문제는 여자인데요.
전지희, 양하은이 빠져서 단체전 시합에서 베스트 결과를 도출하기가 어렵지 않을 까 싶습니다.
이번 세탁은 단체전이잖아요.
그렇더라도 선발전 결과는 승복해야 할 것 같습니다.
최효주, 이은혜, 이시온이 선발전에서 최선을 다해서 공정하게 자격을 획득했으니 이들을 밀어줘야죠.
그동안 큰 공을 세웠던 서효원 선수가 전성기 시절만큼 잘하지는 못하는데요.
그래도 그 경험과 가끔 단체전에서 자신의 역할은 충분히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효용성이 높은 수비수잖아요. 잘 된 추천입니다. 사실 대안도 없구요.
수비수의  효용성에 대해서는 현대 탁구에서 적절한지는 후에 논의하겠습니다.
문제는 신유빈인데요. 대응카드가 양하은이라는 걸출한 선수가 있죠.
양하은이 단체전에 더 베스트인 것은 확실한데요.
이제는 대한항공 소속도 아니고 또 그동안 많은 기회가 있었으니...ㅎㅎ

저는 유빈이에게 많은 기회를 줘야한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오늘 중요한 피티가 있는데 끝나고 나서 이토미마와 신유빈을 비교해보겠습니다.
58 나름대로5
신유빈 선수 선발한 것은 잘 한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유빈 선수가 좋은 경험으로 무럭무럭 성장했으면 합니다.
10 papaya
공정하게 게임했다면 결과는 승복해야죠. 무슨 사장이 직원뽑는것도 아니고.......맘에 들때까지 계속 경기할까요?
기준이 바뀌는 것에는 이의가 없습니다. 바껴도 문제, 안바껴도 문제, 문제는 항상 있습니다.
기준대로 공정하게 게임해서 결과에 승복하냐의 문제입니다.
전지희가 떨어진건 본인 책임이 제일 큰거죠. 승부의 세계는 냉정해야 합니다. 봐주는건 없어야 하죠. 전지희를 봐주면 또다른 피해자가 나올 뿐입니다.
대회 성적도 중요하지만, 후진양성도 중요합니다. 추천에서 탈락한건 후진양성을 넘어설만한 기대치를 못보여줬기 때문일겁니다.
그래서 결과가 맘에 안든다고 이제와서 기준을 문제삼고 하는건 보기 좋지 않습니다.
10 니힐럼
음.. 제 글에 뭔가 오해를 하신 것 같은데요.
기준이 바뀌는 것에 대한 이의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결과가 마음에 안 든다는 것도 아닙니다.

선발 과정에서의 기준이 남/여가 다르다는 것에 대해 의아하다는 것입니다.
선발 과정의 기준이 동일해야 하지 않나? 라는 것에 대한 의문이구요.
조금 더 나아가자면 더 나은 선발기준이나 과정이 있을까? 하는
탁구인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은 것입니다.

만약 남자 선발 과정을 현재 여자팀과 같이 동일하게 했다면
남자 세계랭킹 기준으로 뽑혔던 3명이 모두 동일하게 선발되었을까 하는 것은 아무도 모릅니다.
전지희처럼 다른 선수에게 패배해서 뽑히지 못할수도 있었겠죠.

이렇듯 선발 과정에서의 남/여 기준이 다름으로 인해 의아함이 있다는 것입니다.
10 papaya
어떻게 보면 이상할 수도 있고, 주최측이 현실적으로 판단해서 정했을수도 있고, 그런건데...
결과가 다 나온 지금 언급하시니.......타이밍이 적절하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이런 문제는 지금 언급해봤자 결과에 수긍 못해서 그런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거 같습니다.
10 니힐럼
네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겠네요.

사실 결과가 나온 상태의 기사를 보고 검색을 해서 여러가지 정보들을 확인해보니
기준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고 그 후에 글을 적다보니 말씀하신대로 그렇게 생각할 타이밍일 수도 있겠네요
M 고고탁
이번 세계탁구선수권 대회는 단체전 대회입니다.
여자에 시드가 7위이니 별의미가 없지만
남자의 경우는 시드 2위 또는 3위를 유지하기 위해서 세계랭킹 순으로 뽑은 것은 너무나 당연하지 않을까요? 한국이 시드에서 낮은 순위가 되면 4강권도 어려울 수가 있어서 세계 랭킹 순으로 안전하게 뽑은 것 같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누구나 인정할 것 같습니다.
51 숏핌플1
여자 세계랭킹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선발 방식이었는데
잘된 선발이었는지 문제가 있는 선발이었는지는 부산에서 3월에 개봉되니 지켜봅시다.
34 파란
일본애들은, 운동을 즐기면서 하는것  같고..
당연히 연습한 시간들이 머리에, 몸에 익숙히 자리잡고..

한국애들은, 운동을 어쩔수 없이 하는것 같고..
연습도 등 떠밀려 억지로 하는 것 같은 생각이 무심코 듬.

즐기면서 훈련하는것과 억지로 하는것은 같은 훈련시간일지라도 엄청 큰 차이가 있다고 봄.

Congratulations! You win the 31 Lucky Point!

47 갈매기의꿈
예탁님 의견을 지지!
14 스파워
글쓰신님의 문제의식에 적극 지지합니다.
물론 유남규감독님의 깊은 뜻도 있겠지만,,
스포츠는 어디까지나 공정한 경쟁이지요...

이런식으로 선발한다면,
국가대표 선발전이 아니라,
국가대표 추천전이 되겠네요.

100%는 아니더라도
양궁처럼 해야지요~~~!!!!!
7 불탁구2002
다같은 과녁과의 싸움을 하는 양궁과 선수와 선수간의 경쟁인 탁구는 다르다고 봅니다.
과거 중국탁구에서도 덩야핑 선수가 실력이 모자라서 은퇴했던것이 아닌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유빈선수의 발탁도 그런맥락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여자탁구단체전에서 양하은 선수의 경기를 관람 했으며, 지난달쯤 제천 실업리그(?)에서 양하은 선수의 경기를 관람한바 딱히 다른선수보다 탁월한 경기력은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협회에서 작년에 선발기준을 공지하여 적절히 선발했으니 믿고 지켜보는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이상적인 형평성, 공정성 측면에서 보면 무조건 중국처럼 무한경쟁으로 붙이는게 맞죠??그것은 누가 나가도 금메달따는데 문제가 없고, 시드1번을 받는데 문제가 없기때문에 국제대회 경험, 경쟁력 등 이런게 그렇게 중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어차피 선수층이 얇고 남자는 상위3명이 아니면 시드4번 배정을 못 받게되면 잘못하면 아예 메달을 못 딸수도 있는 상황이 오므로...4년간 피땀흘려 준비한 선수들도,,,,노메달에 대한 국민들의 원성도 부담스러운거 아니겠습니까? 그렇기에 우선 안전한 메달확보에 주력하는 것이고, 여자선수들은 어차피 시드배정이 7번이라 굳이 상위2-3명을 추천하여 진행할 실익미 크지 않으므로 그냥 자율경쟁이 붙인다는거 아니겠습니까?? 발탁되지 않은 전지희, 양하은 선수들에게는 불운한 방식이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납득이 갑니다. 우리 생활체육인들은 그냥 형평성,공정성,일관성 이런차원에서 말씀하지만, 대표자나 협의분들은 결과를 정말 무시할수 없으므로...이 결과가 탁구라는 스포츠의 흥망성쇠와도 연관이 있고해서 선발기준에 대한 체감이 다른 것 같습니다.
어째튼 이미 결론은 선발되었고, 우리가 아무리 얘기해도 큰의미 없으므로 선발되신 선수들 한명한명 쳐다보면 사연과 절박함이 없는 선수가 없으므로 저는 열심히 응원해서 누구라도 그날 미쳐(?)서 대한민국과 대한민국탁구를 부흥시키는 기폭제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2 TAK9u
여자 선발전에 대해 여러의견이 분분한데 협회 규정을 먼저 해석하고 과정을보면 정확히 이해되는 팩트내용임
 먼저, 여자 선발전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효주/이시온/이은혜가 선발됨.
 여러 경기방식중에 토너먼트 라는 경기방식이 선정됐고, 그 경기방식에 맞춰 가장 우수한 성적을낸 선수들을 뽑히는 방식이기때문에 이것또한 실력으로 인정해야됨.(왜 여자는 토너먼트, 남자는 풀리그 하냐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순 있지만 지난 아시아선수권 선발전은 남자가 토너먼트, 여자가 풀리그였음)

그리고, 추천선수로 뽑히지 못한 전지희는 아쉽지만 규정에서 귀화선수 쿼터가 2장이라고 하니, 어쩔수 없는 상황이고
 국제경험이 많은 양하은과 유은총은 이전에 국가대표선발전과 아시아선수권 추천으로 이미 뽑힌 경험이 있으니 추가 추천을 할수 없는 상황으로 제외 되었던것 같음.
그래서 선발전에서 종합적으로 준수한 성적을 낸 서효원이 추천을 받았을것이고, 신유빈은 지난 아시아선수권 자력으로 국가대표에 선발되었기때문에 경기력과 발전가능성 보고 추천한것 같음. 

 결과적으로 공지했던데로 선발전과 추천선수로 엔트리가 구성된만큼, 탁구의 발전을 기원하는 사람들이라면 선발된 선수들을 격려하고 진심으로 응원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함.
14 스파워
위에 많은 분들이 이미 결정된거니 이해하자는 측면에서
좋은 말씀하신부분도 많이 일리 있는 말씀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공정한 무한경쟁이 아닌 추천이 40%나 차지하는 선수선발방식자체는
"이미 다 끝난일이니 그냥 응원이나 하자"는 식으로 넘어가서는 않되리라 생각됩니다.

양궁은 기록경기라 비교할수가 없다고 말씀들 하시는데,
야구에서
올림픽 등에서 특혜를 받은 나지완, 오지환 선수가
지금까지 욕을 먹고,
결국 병역특례마저 없어지는 일이 왜 발생했겠습니까?
절차적 공정성이 없으면 결과가 아무리 좋아도 뒷말이 나올수 밖에 없습니다. 

참고로, 완전히 똑같지는 않지만 1;1 경기라는 특성이 있는
바둑에서도 예전 농심배 국가대표 선발을 할때 추천이 있기는 했으나,
1명이었고, 그 대상자도 조훈현, 이창호, 이세돌등 수긍이 가는 멤버선출이었습니다.

그런데 5명중 2명이 와일드 카드라면 이게 추천전이지 선발전입니까?

올림픽축구에서도 23명중 와일드카드 선수는 3명에 불과합니다.

유남규감독님이나 다른 경기위원회가 저희보다 당연히 많이 아시고
잘하시겠지요...

다만 누가봐도 아닌 상황은 어떻게해도 설명이 궁색하고 변명이 될뿐이라 생각됩니다.
55 탁구친구
+1
29 허드래곤
한 가지 확실히 해야 할것은 올림픽 결과에 따라 코칭스탭의 거취기준은 확실해야 할 것 입니다. 여자대표의 경우... 스포츠는 결과로 답해야 하니까요. 아무쪼록 대표팀 구성되었으니 선전을 기원합니다!파이팅!
54 엘피스
최고의 성적을 낼수도 있습니다
10 니힐럼
저 또한 그러길 바라고 부산에서 응원할겁니다 ^^
3 제스로
귀화선수 제한규정은 인권위에서 문제 삼을 만한 잘못된 규정이네요.  일단 국적을 취득한 다음엔 모두 동등한 한국인입니다.
누구던 상관없이 우리나라 선수가 잘하면 되는거 안닌가요 ?
55 탁구친구
+1
비록 중국에서 1진이 아닌 선수였다 하여도 국내의 선발전 실력이나 국제성적에서 앞서는 것이
한국탁구의 상대적 부족함을 반증하는 것이라 씁쓸합니다.
하지만 글로벌 시대에 뒤쳐지는 귀화관련 제한규정은  조금 아니지 싶습니다.
귀화조건 갖추는 것만도 쉽지 않은데 ...
99 hok59
성적대로..선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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