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탁구 사이트




"허삼"의 추억 - 두번째

94 오늘 아침 20 292

조용하다...

어두컴컴한 길이 조용하니 기분 참 이상해진다.

 

이집... 아니고... 다음집... 아니고.... 

집주소를 확인하면서 한집한집 지나간다. 

캘리포니아의 길들은 전부 찻길이다. 조그만 샛길이라도 말이다.

집주소 번호는 찻길과 맞닿은 보도블럭에 페인트로 칠해져 있다.

첫번째 가로등 지나고, 두번째 불꺼진 가로등 지나고...

날이 어두워지니 기분도 무거워진다. 

아... 무섭다는것이 아니다. 무섭긴 뭐가...

역시 안좋은 예감은 이상하리만치 잘 들어맞는다.

내가 찾은곳은 맨 마지막 집이다.

길이 끝나는곳이라 다른집들처럼 완전하게 옆으로 서있는것이 아니라 비스듬히 45도 각도를 이루고 서있다.

 

설마... 집에서 라켓을 판다고...?

이사람 가게에 있는 물건을 쌔벼와서.. 아..아니 이런말은 안돼지.

허락없이 가져와서 파는건가? 

이건.. 그러니까 불법...아닌가...?

 

집을 바라보니 기분이 더 이상해진다.

마지막집이라 그 옆은 집이없다. 보이는것은 지평선이다.

왼쪽은 산비탈이고 집과 산비탈 사이에는 시커먼 공간이 뻥 뚫려있다.

그리고 그 공간 안쪽으로 희끄무레하게 보이는것은... 산..인가?

그러니까 내가 그 지평선을 넘어간다면...

 

삐이유우웅~~~~!

 

일수도 있다는거지...

한국같으면 귀뚜라미 소리라도 들릴테지만 이곳의 귀뚜라미는 모두 잡아먹혔냐...

조용해도 너무 조용하다. 뒤돌아보니 모든집들의 불은 다 꺼져있고..

여기에 나뭇가지에 앉은 부엉이라도 울어대면 완전 영화겠다. 하지만 현실과 영화는 다르다.

아...정말... 기분 이상하다. 그냥 돌아갈까..?

하지만 여기까지 와서 그냥 돌아갈순 없잖아. 그리고 가지 않으면 분명 전화 올거다. 왜 안왔느냐고...

 

자... 가보자...

집은 전형적인 미국집으로 정면에는 커다란 차고가 있고 그옆으로 차고의 벽을 따라가면 현관문이 나온다.

미국집의 현관문은 한국의 쇠대문이나 아파트의 철문과는 전혀 다른다.

그냥 보통의 방문과 비슷하다. 크기도 비슷하고...

현관문을 향해 가는데 갑자기..

툭...

하는소리와 함께 난 앞으로 고꾸라졌다.

현관가는길에 얕은 턱이 있는것이다.

보일리가 있나... 어두운곳에서 앞만 보고 가는데...

양손이 더러워지고 무릎 한번 부딪히고 나니 갑자기 분노게이지가 상승한다.

 

아니..

손님이 온다고했으면 집밖에 불이라도 켜놔야 하는것 아냐...

누가 이런 컴컴한곳에 오고싶겠어..

이러면서 장사하려고 해... 너 그게 말이 되냐.... 블라 블라 블라...

 

끓어오르는 분노를 참으며 현관문 앞에서서 심호흡을 한후

어험---!

한번 헛기침후에...

 

"이리오너라----!!!"

.

.

.

가 아니고... 초인종을 누른다.

'띵동~~"

초인종을 누른후 귀기울여 집안의 동정을 살핀다.

소리 나면 몰라도 안나면 잽싸게 뒤돌아서 GO Home---

그런데 '서그럭, 서그럭...' 슬리퍼 끄는 소리가 들린다.

소리는 점점 커오는것 같더니 다시 멀어지고 들리지 않는다.

이사람 벨소리를 못들었나...

다시 벨을 누르려고 하는데 갑자기...

 

꺼끄러뜨떠떠떠...

 

고요한 밤하늘에 듣기싫은 괴음이 울려퍼진다.

어... 현관문은 멀쩡하네.. 그러면...

옆에 차고문쪽으로 가보니 차고문이 서서히 올라가고 있다. 마지막

떠--엉...

소리와 함께 문이 다 열리니 차고안에 불이 켜진다.

그런데 별로 밝지도 않다. 겨우 안에 뭐가 있는지 알아볼정도..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것은 차고의 오른쪽 반의 공간을 거의 다 차지한 목공용 바이트다.

그리고 오른쪽 벽에는 각종 연장이 걸려있고 

왼쪽에는 집안으로 통하는 문앞에 왠 키작은 아저씨가 뒷짐을 지고 서있다.

이 아저씨도 머리를 되게 짧게 잘랐다. (중국인들은 다 이런가..?)

 

--너냐?

-나다.

--몇개?

-세개.

--오깨.

-응? (오깨라니...)

--10분

-뭐?

--기다려

-좋아

 

짧지만 손짓 발짓에 엉터리 영어까지 섞인 대화가 끝나고 (진짜 시간은 훨씬 길었다.) 이아저씨, 옆에 선반에서 뭔가를 꺼낸다.

그리고 뭔가 쓱-쓱- 바르기 시작하는데 그 행동이 너무 간단하다.

쓱쓱쓱... 쓱쓱쓱... 쓱쓱쓱... 끝!

그리고 내게 뭔가를 들어보인다.

 

--어느거?

-몰라 아무거나.

 

치아악... 하는 비닐벗겨지는소리가 들린다.

그때 깨달았는데 이사람 라켓을 만들고 있었다. 아니 조립한다고 해야하나?

분명히 러버로 생각되는것에 또 쓱쓱쓱 풀칠을 한다.

그리고 나는 라켓이 조립되어 만들어진다는것을 처음 알았다.

어.. 이사람 이제보니 이걸 부업으로 하고있구나.

그럼 그렇지. 몰래 가져온 물건 팔면서 자기집에 오라는 사람은 없겠지...

아마 이 목공 바이트로 라켓을 만들어 파나보지... 이제보니 꽤 능력있네..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의자에 앉아있는 사람 쳐다보기도 참 부담간다.

이사람 딴데도 좀 쳐다보지 왜 나만 쳐다보냐.. 시선도 피할겸 궁금하기도 해서 옆에 걸린 공구를 살펴보는데...

이름도 모를 공구가 가득하다. 

드릴에 망치에. 나무 갈아내는것 같은 기구에. 전기톱까지...

전기톱...? 오늘이 몇일이지..?

갑자기 영화의 한장면이 떠올랐지만 설마...

설마 하지만 이집 옆에 뻥뚫린 공간도 갑자기 생각난다. 설마...설마...

내 머리속은 게이트에서부터 이집의 높이가 얼마였는지 계산하기에 여념이 없다.

그런데 갑자기

빵--!

하는 소리가 들린다. 황급히 돌아보니 이 아저씨 라켓에 러버를 붙이고 손으로 두드려보고있다.

라켓에 비닐 한겹 씌워주고 반케이스도 싸서 준다.

오... 이거 괜찮네...

그동안 안좋았던 기분이 한순간에 좋아진다. 

뭐야... 괜히 걱정했잖아... 이 아저씨 생각보다 서비스가 좋은데...

그래... 장사는 이렇게 해야돼. 그런데 이거 불법은 아니겠지..

기분좋게 돈을 지불하고 돌아서는데 한가지 생각이 번개같이 머리를 스친다.

 

-너 러버만도 파냐?

--판다.

-내가 라켓 가져오면 붙여줄수 있어?

--있다.

-좋아 그럼 내일보자

--오깨.

-(음.. 발음 한번 기막히군...)

 

내게는 1970년대 초반에 아버님께서 사주신 클로버 펜홀더가 있다.

그때도 근 25년 이상의 나이를 먹었던 라켓이다.

러버가 낡은느낌이 나지만 그 두께와 공이 맞는 느낌은 아주 좋았길래 이 라켓에 새러버를 붙여 사용한다면.. 하는생각이 든거다.

아마도 새러버만 붙이면...? 흐흐흐...

이 이상한 집과 저 기분나쁜 아저씨를 또 봐야한다는것이 마음에 안들지만,

뭐... 한번만 더 오면 될테니. 참자..

 

돌아오면서 하늘을 보니 별이 많이도 보인다.

그중에 가장 밝게 빛나는것은 달이다.

오늘밤은 반달이 떴네.

밤하늘에 보이는 반달이 절로 노래가 나오게 한다.

-밤에 나온 반달은, 노란 반달은...

 

시합까지 남은 날짜는 열흘정도...

내라켓만 제대로 만들어지면 아마도 8강 까지는 가지않을까...?

아..뭐... 2~30명 나오실텐데 그안에서 8강이면 만족할만하지...

에..또... 나오시는분들중 3분의 1은 여성분들일테고, 3분의 1은 나이드신분들이라고 생각하면...

흐흐흐... 잘하면 4강 까지도....아마 상품은 3등 까지 줄테지.. 아... 꼭 상품을 받아야된다는것은 아니야.

그냥 나도 이만큼 한다 이거지...

아... 정말... 다음주 시합 기돼됀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던가...? 

하지만 망상은 사람을 미치게 한다...

그리고 한번 빠진 '망상의 터널'은 쉽게 헤어나올수가 없다.

.

.

.

앞으로 어떤일이 벌어질지도 모르고... 쯧쯧쯧...!

.

.

.

 

** 글을 쓰면서 새삼 깨닫습니다.

글을 쓴다는것이 얼마나 힘든지를...

생각했던 표현을 막상 글로 옮기면 어쩐지 이상해져서 지우고.. 앞문장과 뒷문장이 섞일때도 있더군요.

분량도 두번이면 다 쓸수있을거라 생각했는데요,

쓰다보니 분량계산이 너무 틀리네요. 다음과 연결하려니 너무 길어질것 같아서 또 여기서 끊습니다.

 

그대신 팁하나!!!

혹시 언제고 미국을 여행하실 계획이 있으신분, 혹은 친척, 친구를 보러 방문하실 계획이 있으신 분들을 위해 미국, 아니 캘리포니아에서 주소를 찾는 방법에 대해서 잠깐 설명드릴께요.

 

제가 옛날에 한국에서 모르는 집을 찾아가려면 지나가는 할아버님 한분 붙잡고 물어봤어야 했죠.

그럼 할아버님께서 그러십니다.

"아-- 그집? 이쪽 길로 올라가다가 두갈래길이 나오면 오른쪽으로 꺾어서 가다보면 담배가게가 나오거든..."

"예..."

"그럼 그곳에서 왼쪽으로 돌아서 가다가 바로 오른쪽으로 돌란말이야--"

"네..에..."

"그러면 내리막길이 나오는데...."

어쩌구...저쩌구...

다 듣고 나면 담배가게 밖에 생각나는것이 없습니다. 그럼 또 담배가게에 가서 물어봐야겠죠.

하지만 요즘은 잘 돼있다고, 즉 찾기 쉽게 돼있다고 들었습니다.

 

미국에서는 옛부터 지도책을 이용합니다. 아무리 작고 좁은길이라도 다 이름이 있거든요.

목록에서 시 를 찾고 길 이름을 찾으면 지도책 몇페이지에 나와있으니 찾을수 있게되있습니다.

요즘은 GPS 때문에 지도책도 필요가 없지만요. 그때는 그랬습니다.

집 주소 번호는 서쪽과 북쪽의 집들은 번호가 홀수, 동쪽과 남쪽의 집들은 번호가 짝수입니다.

예를들어 한집의 번호가 18965 이면 그다음집은 18963 아니면 18967 이 되는거죠.

번호의 높낮음은 그 집이 있는 시의 시청에 가까운곳이면 번호가 내려가고 먼곳으로 갈수록 올라갑니다.

 

자, 여기서 문제 하나 내지요.

제가 와있는 이집의 주소는 홀수일까요? 아니면 짝수일까요?

지난번 글을 잘 읽으셨으면 쉽게 풀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

정답은 다음 글에 올리겠습니다만, 아마 모두들 풀수있을것 같아서 올릴필요도 없을것 같네요.

그럼 다음에 뵙죠.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Comments

재밌게 잘 봤습니다~ 또 이틀 기다려야하나요~~~

Congratulations! You win the 13 Lucky Point!

글 쓰는 것이 쉽지 않네요 ㅠㅠ

Congratulations! You win the 22 Lucky Point!

ㅎㅎ..... 참 재미나게 적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아침님께서 올려주신 좋은 글을 저도 잘 보고 갑니다.
매번 감사합니다.
아마튜어를 벗어난 대단한 필력입니다!
감사히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멋져요~
감사합니다
쟐 보구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Congratulations! You win the 48 Lucky Point!

감사합니다 ^^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다음편이 기다려집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재미있습니다. 가보지 않은 캘리포니아가 연상됩니다..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다음 편에서는 어떤 반전이 있을 지 기대됩니다.
너무 기대하지 마세요.  실망할지도 모릅니다.
홈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고고탁,탁구인탁구사랑 카카오톡 실시간상담 오픈했습니다! 댓글10 M 고고탁 05.08 1922 6
광고] 제 글을 묶은 파일을 올립니다^^ 댓글11 M 걍벽 04.07 946 7
서브 트레이너 매뉴얼과 케이스 댓글7 M 고고탁 04.04 4798 4
초레이서브트레이너 홍보 동영상 댓글4 M 고고탁 10.13 4870 4
탁구인의 기본 에티켓 댓글98 M 고고탁 10.28 28397 106
고고탁,탁구인탁구사랑 카카오톡 실시간상담 오픈했습니다! 댓글10 M 고고탁 05.08 1923 6
스윙트랙커 테스트맨을 모집할려고 합니다. 댓글28 M 고고탁 03.19 709 3
걍벽님의 글 전부 다시 모음 댓글42 M 고고탁 01.08 81684 13
22918 아들의 새학년 첫등교 댓글6 53 탁구친구 10시간전 94 0
22917 김동현(슬기로운탁구생활) 댓글3 M 고고탁 13시간전 119 1
22916 중국탁구대표팀 5월 23일 자체 평가전 – 왕이디 우승, 천멍 8위 댓글9 26 화음사랑 1일전 465 5
22915 국가대표레전드 아들탁구신동 오준성. 심층인터뷰!!! 댓글8 M 고고탁 2일전 247 2
22914 오브차로프의 멋진 샷 댓글4 M 고고탁 2일전 213 1
22913 한국 남자 8강 탈락. 7년 만에 다시 노메달.[2000 쿠알라룸프르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댓글4 60 빠빠빠 3일전 171 1
22912 안녕하세요^^ 혹시 강서구나 양천구쪽에서 같이 레슨도 받고 게임치실 분들 계실까요? 댓글1 2 닐니아아 3일전 200 0
22911 세월과 자연은 그대로인데 코로나는 가질 않네! 댓글8 99 정다운 3일전 176 1
22910 프랑스에서 자라고 있는 슈신의 후계자 댓글11 39 라윤영 3일전 465 4
22909 조씨 국가대표들의 닮은꼴 댓글4 36 그랜드장지커 4일전 272 0
22908 "허삼"의 추억 - 세번째 댓글9 94 오늘 아침 4일전 147 3
22907 수탁구 패들 아세요? 댓글3 M 고고탁 4일전 253 0
22906 이 사람 누굴까요? 댓글6 38 prince 5일전 406 0
22905 탁구 처음 입문 필수 영상 댓글4 10 잔댈 5일전 263 1
22904 백핸드 코스 짧은 서비스의 대한 리시브 변화 댓글4 15 빼롱이와요롱이 5일전 109 3
22903 운동복 운동화 구매하실거면 댓글3 4 숨매쉬 5일전 330 0
22902 정부 호흡기 클리닉 1000곳 설치 댓글2 39 라윤영 6일전 156 2
22901 스웨덴 5번째 우승, 넌 차이니스 마지막 우승 이끈 해결사 페르손.[2000 쿠알라룸푸르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댓글3 60 빠빠빠 6일전 133 1
22900 김정훈이 친동생이면 가능한일 ^^ 댓글6 M 고고탁 7일전 456 3
22899 중국여자탁구선수 - 주위링 朱雨玲의 꿈과 도전 댓글11 26 화음사랑 7일전 490 4
열람중 "허삼"의 추억 - 두번째 댓글20 94 오늘 아침 8일전 293 3
22897 잡설) 비도 오고~~ 장 볼 거 있으시면 댓글2 4 숨매쉬 8일전 238 0
22896 짧은 서비스 넣는 방법 댓글7 15 빼롱이와요롱이 8일전 231 2
22895 한국이 따낸 3개의 동메달.[1999 에인트호번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댓글6 60 빠빠빠 9일전 103 0
22894 점프는 어는 종목이 제일 잘뛰는가? 댓글5 M 고고탁 9일전 279 1
22893 GEWO KOREA에서 탁구잡담 (1편) 댓글5 M 고고탁 05.17 390 0
22892 "허삼"의 추억 - 첫번째 댓글18 94 오늘 아침 05.17 271 2
22891 "사랑의 콜센터" 와 "뽕숭아 학당" ! 댓글7 99 정다운 05.17 180 0
22890 삼실탁구] 파워 드라이브 댓글6 17 걍벽 05.16 416 2
22889 전쟁으로 분리 개최된 제45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1999 에인트호번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댓글3 60 빠빠빠 05.16 153 0
22888 탁구말고 카페를 했다면?? 댓글5 10 잔댈 05.15 251 1
22887 탁구 발전사 영상 댓글3 29 회한 05.15 196 0
22886 공이 몸의 가운데 왔을때 다리 움직이는 방법 댓글7 15 빼롱이와요롱이 05.15 241 2
22885 한국 코로나19 치료제 추가 발굴…"美 FDA 허가 '렘데시비르' 대비 효능 600배" 댓글6 M 고고탁 05.15 334 2
22884 농구선수들이 탁구치면 벌어지는 일 댓글3 M 고고탁 05.15 391 0
22883 세상에 없는 라켓 "초레이킹"의 모습을 디자인하다. 댓글11 M 고고탁 05.14 270 2
22882 제 1회 오영탁구 여성리그 공지(5월22일 금요일) 댓글3 4 3Miss 05.14 158 2
22881 서효원의 진심어린 조언(성공한 선배들의 진심어린 조언) 댓글6 M 고고탁 05.14 242 1
22880 사랑스런 국가대표 안재현(An Jaehyun) 선수 인터뷰 댓글4 M 고고탁 05.14 131 0
22879 아메리카 갓 탤런트 우승자 코디리(한국계 맹인이자 자폐증 환자) 댓글4 M 고고탁 05.13 324 6
22878 5월 가정의 달입니다. 온가족이 온세계가 다 함께 웃는 2020년 되세요 댓글5 M 고고탁 05.13 3287 2
22877 한국이 따낸 유일한 메달. 남자 단체 동메달.[1997 맨체스터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댓글3 60 빠빠빠 05.13 102 0
22876 장우진의 한수 가르침 댓글7 M 고고탁 05.12 565 2
22875 빠른 횡서브 포핸드 코스 길게왔을때 리시브 방법 댓글7 15 빼롱이와요롱이 05.12 214 1
22874 우리나라 실업선수중에 허주오지아 같은 백에 롱핌플 공격수가 있나요? 댓글4 62 ronin0909 05.12 272 0
22873 티모볼 대 마롱 레고 대결 댓글6 M 고고탁 05.12 284 1
22872 OMG Table Tennis Shots 댓글4 M 고고탁 05.12 162 1
22871 세계를 호령한 상무 정영식, 한국 탁구 최고 영예 댓글6 M 고고탁 05.11 319 4
22870 고고탁의 정체가? 댓글10 M 고고탁 05.11 633 3
22869 우려를 불식시킨 여자 대표 팀의 마지막 은메달.[1995 톈진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댓글5 60 빠빠빠 05.10 191 0
탁구대회 등록
+ 세계랭킹
1FAN ZhendongCHN
2XU XinCHN
3MA LongCHN
4HARIMOTO TomokazuJPN
5LIN GaoyuanCHN
6CALDERANO HugoBRA
7Lin Yun-juTPE
8Liang JingkunCHN
9Falck MattiasSWE
10BOLL TimoGER
11OVTCHAROVGER
12WANG ChuqinCHN
13Niwa KokiJPN
14JEOUNG YoungsikKOR
15PITCHFORD LiamENG
16Franziska Patrick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