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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기록 경신 (feat. Jump rope 2000)

54 탁구친구 10 218

오늘은 어제의  운동량 과다  탓인지,  그간의  누적 피로감과  가벼운 감기증세도  있어서  아침줄넘기는 생략했다.


그대신 단지  산책로  2회  왕복, 국민체조  2회는 실행하며  아침운동 리듬은 살려  나갔다. 


철봉  매달리기를 1분씩 5회,  턱걸이는  처음으로  2회  성공하였다.

줄넘기  도전의  완수  즈음하면 턱걸이도 10개는 가능하리라  믿고  싶다.

경험자는 알겠지만 팔관련  근육운동이  가장 빠른 효과를  보기  때문이고  내  자신이 직접 경험했음이다.


철봉을  등뒤로 하여  두손으로 잡고  몸통회전 시키며  허리 트위스트를  하는데 어깨의  상태가  역시  좋지 않다.

오른팔의  회전근개  손상은 달고다니는 질병이지만 왼쪽 어깨는 역시  2년전 에어컨필터  청소관련 후유증으로  판단된다.


턱걸이  시도  중 왼쪽어깨의  당겨주는 동작에서 전혀 힘을 내지  못한다.

조금씩 매달리기  시간과  횟수를 늘려가야만  한다.


아침운동을 가볍게  마친 후로는 두문불출 하며  유투브  경제동향 정보와  간만의  인터넷만화,  구매한 전자책 독서로  소일하였다.


기침 등으로  먹은 약 기운에  잠들었다가  이른 저녁에 줄넘기  8회차,  4연속일 줄넘기 여정에 나선다. 


여전히  몸이  무겁게  느껴져서  줄넘기를 저녁에  하려고  들고  나서긴  했으나  큰 욕심은 부리지  않고자  했다. 


첫시도에  500회  까지  편안함을 느끼고  있었다. 

7백회  넘어서며  숨이  너무  빠르게  요동치고  있었다. 

줄넘기  시작하며  가장 염려하던 것은 무릎과  어깨 였는데,  회전근개  부위가  줄넘기  동작에  큰 방해는  되지  않고  있었다. 


문제는 충분히  준비되지 않은 다리근육과  호흡능력 이었다. 즉 폐활량 부분에서 과거처럼 충분한 산소공급능력이 아직 갖추어지지  않은 것이다. 


어느  무엇보다  호흡이  가빠져서  버티기  힘들어지더니 결국  900회를 넘어서며  걸렸다. 

2차시도 또한 100개를 갓 넘어서는데 그치고  말았다.


실망했지만 4일 연속 줄넘기를 이어갔다는 것과 생각보다  무릎이  버텨주는 것에  위안을 받았다. 


저녁산책으로  아쉬움을 달래보고자 바깥 길로  나선다. 


산책나서면서 줄넘기를 통해  몸의  부대낌과  힘든 부위들을 생각해 보았다.

여전히 다리의  근육통과  알배김 증세가  확연하다는  것은 매일 수천 개의  줄넘기를 감당할 일상의  몸으로  충분히 준비되지  않은  때문이다.


산책을 마치고  관내 들어서서 내친 김에  라면서  다시  줄넘기  장소로  이동한다.

내심 무리하면 안되는데  하면서 말이다.


마음 가운데  찜찜함을 느끼며 줄넘기를 들었다.

이번에는  500회를 넘어설 즈음  기록경신을 위하여  꼭  필요한 리듬감의  확신이  든다.

문제는 점프높이,  줄회전속도, 호흡능력 이다.


숨이  가빠오며  줄을 넘기는 어깨힘이  달리는 걸  느끼고  빠른 속도보다는 줄이  안걸리도록 요령을 피우며  횟수를 늘려갔다.


하지만 결국 숨이  너무나  차올라서  스스로  줄을 멈출 수  밖에  없었다.


1305회..


저녁에 비록  두차례로  나누어서  하긴 했지만 총 2300회의  줄넘기를 감당할 만큼 몸상태가  되어가고 있음을  확인한 것은  오늘의 가장 큰 수확이다. 


몸의  마디와  근육  체크를 가볍게  마치고 내일의  희망을  떠올려보는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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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99 정다운
탁구친구님께서 올려 주신 좋은 글 넘 감사드리며 잘 보고 갑니다.
54 탁구친구
건강 챙기며  행복하세요.
M 고고탁
오 줄넘기... 너무나 오랜만에 들어보는 단어입니다.
저는 요즈음 자전거 탑니다..^^
자전거를 타면은 해방감을 느낍니다.
집으로부터 멀리멀리 갈 수 있으니까요.
강가에 가서
54 탁구친구
저도  자전거  사려고  까지  모델 찾다가...
거치공간과  활용성  고민하다가  맨손운동 선택했습니다.
운동중독증 약간 느껴지는데  절제필요한 듯 싶습니다.
61 탁구천재...
님들 모두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54 탁구친구
네, 감사합니다.
천재님도  심신의  평화  누리십시오.
35 vincentyoun
잘 읽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모두 어려운 시기,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54 탁구친구
건강의  중요성을 새삼 느낍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십시오.
99 강청수
저는 요즘 자전거 탑니다.
하체 운동에 아주 좋군요
54 탁구친구
자전거.. 하체강화에는 최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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