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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리턴 보드

25 유보라 15 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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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 떡먹기가 아니라, 앉자서 공치기.

사진의 라켓 공을 제외한 나머지는 재활용입니다.

분리수거 하러 갔다가 비 맞고 있는 놈들 줏어왔어요.

닦고 말리고 세팅...끝.

 

핑스킬스에서 연습 방법을 보고

그 동안 집에서나, 구장에서 벽치기 연습 많이 했지요.

초보자들 해보라 하면 5번을 넘기지 못 하더군요.

주변에 초보분들 테스트와 연습 방법으로 권해보시기를.

 

원인은 쓸데없는 힘, 손목 리드, 끊어치기, 엉망인 리듬과 박자.

결국은 공에 대한 센스, 감각, 콘드롤이 전혀 없어서지요.

자신이 친 공을 콘트롤 못 하면 남이 친 공은 말할 필요가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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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M 고고탁
오 DIY네요..^^
49 낙엽송
진짜, 진정한 탁구 매니아이십니다. 언급하신 말씀 읽다보니 제가 공연히 아는 척한 것은 아닌지... 송구스럽습니다. 운동을 안할 수 없고해서 저는 자전거나 사이클을 생각하고 있는데, 이건 도로 사정이 안좋으면 못나가니 한계가 있지요.^^
25 유보라
전혀 아닙니다요. 무신 말씀을요.
단지 스윙에 대한 컨셉은 20년 전 골프치면서 잡았지요.( I have got it)
공을 던지건 치건 간에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힘의 전달과 콘트롤.
골프야 드라이버 티샷 250야드를 때려야 제대로 칠 수 있죠.
기본적으로 파워, 힘이 있어야죠. 연습시에 거리냐 방향이냐.
Far and Sure. 거리가 먼져냐, 방향이 먼저냐. 화두입니다.
그러나 탁구는 힘이 너무 넘쳐서 문제라고 봅니다요.
매치에서 오버 미스........범실 중에 몇 퍼센트가 될까요?

Congratulations! You win the 39 Lucky Point!

36 calypso
탁구에 대한 열정이 느껴집니다.
참 리턴보드의 표면은 그냥 탁구대와 비슷한가요, 아니면 러버가 붙어있나요?
리턴되어서 돌아오는 공의 회전반전은 이루어 지나요?
그렇지 많으면, 탑스핀 공이 백스핀 공으로 되돌아올거 같은데요.
25 유보라
목판은 탄성? 경도 차이로, 보이는 유리 보다는 들 튑니다.
러버 없이 그냥 쓸겁니다. 잘 튀기 때문에 힘을 빼고 리듬을 익히지요.
짦은 거리 상향, 하향 타격 모션을 하지만 스핀에 대한 느낌 별로지요.
36 calypso
아 그렇군요.
그럼 탑스핀으로 치면 되돌아오은 공은 백스핀이 걸린 공이 오겠네요.
음ㅁㅁㅁㅁ
그럼 롱핌플 사용자와 치는 느낌이겠습니다.
지난번에 유보라님께서 올리신 글보고 제가 자주 구매하는 탁구용품 싸이트에 들어가서 리턴보드 찾아보았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비씨고, 딱히 잘 만들어진 물품도 없어보였읍니다.
~ $250정도나 그 이상이었습니다.
가격확인하고, 오히려, 남들이 쓰다 버린 허접한 탁구대를 활용해서 DIY로 재활용한는게 닺지 않을까 생각하다가, 스핀반전 문제가 생각나서 궁금해서 몇자 적었습니다. 아예 러버를 표면에 붙히면 렐리할 때 상대방이 쇼트로 받아주는 느낌이 들지 않을까요?
99 정다운
저는 사진으로만 보아서는 이해가 안됩답니다.
저렇게 해서 어떻게 리턴보드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죄송하지만 사용하는 영상을 좀 올려 주시면 안될까요?!
25 유보라
백쇼트를 바운스 없이 다이렉트로 칩니다.
유리는 네트 높이로 봐도 되구요.
유리에 튕겨보기도 합니다.
목판 앞에 두꺼운 유리, 그 동안 창문에 기대놓고
치고는 했습니다.
지금 이라도 게시는 곳에서 라켓만 있으시면
벽, 참문, 현관문에 백으로 튕겨보시면 되실겁니다.
영상은 세팅이 어렵운 상황입니다. 죄송합니다.
99 정다운
아하!
이제 이해가 됩니다.
그러니까 바닥에는 공을 안튕기고 벽과 라켓만 이용을 하시는 군요!
그렇다면 집에는 벽이 많은데 굳이 이렇게 할 필요가 있을까 생각합니다.

Congratulations! You win the 45 Lucky Point!

25 유보라
넵. 옳은 말씀이십니다.
4면이 벽이지요.
72 Vegas
멋진 탁구인을 뵌다는게 행복입니다~
17 효둉
식탁 1개만 더 구하면 되겠네요.^^
25 유보라
탁자 엄청 많아요. 공간이 문제지요.
같이 사는 사람이 있어서요.
타구음 주변 사람에게 정신 사납게 만들어요.
49 낙엽송
전전 주, 저녁 10시 다돼서 복식 하느라 3층 사설 탁장에서 신나게 떠들어 댔지요.
근데 갑자기 탁장 문을 열고 젊은 경찰 둘이 들어오는 겁니다. 너무 놀라서 주변에 놔둔 마스크를 찾아서 콧등에 걸치느라 부산을 떨었죠. 턱스크 하고 열나게 뛰는 것 정말 걸리적거리잖아요? 게임하다 갑갑해서 백팩 위에 올려뒀는데... 가슴이 뜨끔하면서 심장이 마구마구 뛰데요. 얼른 정신을 차리고 물어보니 밤에 소란스럽다고 길가던 사람한테서 신고가 들어왔다는 겁니다. 상가만 있는 건물이라 웬만해선 민원이 없었는데....

목소리 큰 후배가 이실직고 하더군요. 자기 목소리가 커서 그렇다구요. 평소 바람잡이인 이 친구가 없으면 썰렁하고, 있으면 큰 목소리 땜에 게임에 집중하기가 어려워요... 그래도 없는 것보단 있는 게 훨 좋지요. 저와 복식 먹으면 웬만해서 안집니다. 그 후배는 백쪽 롱으로 테이블에 붙어서 디펜스 잘 해주고 저는 중,후진에서 공격과 역공을 하니까요. 밤에는 여하간 리턴보드는 접는 게 좋겠습니다. 안 그랬다간 이웃사이에.... 산중 도량으로 만들 심산이냐?고 하면 뭐라 대답하실른지 ㅎㅎ~~
25 유보라
주먹 서브, 후로꾸 서브는 넘어가도.
매삿 마다 큰소리, 입으로 공치는 사람은 못 너머갑니다.
보청기를 끼고 치라합니다.
저는 3M 귀마개 준비한적이 있죠.

운동장과 교실을 구분 못하고, 수영장과 목욕탕을
구분 못하는 아동 수준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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