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로나로 갑자기 이렇게 시간이 많아질지는 정말 몰랐습니다.
그 덕에 주머니는 가벼워 졌고, 대신 가족과 함께할 시간은 늘었네요.
매번 시간없다고 아이들과 함께 못놀아 줬는데, 이 기간동안 실컨 아이들과 놀려구요..
아니 아이들이 저랑 놀아주는거겠죠...
이곳에서는 탁구를 제대로 치려면 대부분 클럽에 가입해야 합니다.
탁구장이 거의 없어요.
저희 아이들을 클럽에서 아이들을 가르켜주는 레슨을 주로 받는데요, 제가 가입한 클럽이 문을 닫은지 꽤 오래되어서 할수 없이 지금은 저랑 탁구연습을 하고 있답니다.
(이곳은 코로나로 넉다운된지 꽤 되었습니다.)
첫째는 아직 9살, 둘째는 이제 막 8살되어서 천방지축이에요.
그래도 다행히 아이들이 탁구를 좋아해서 시키는데로 잘 따라 주네요..
좌충우돌 아이들의 탁구 성장기를 유튜브로 올리고 있으니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이번에는 저번 경기에서 진 동생이 형에게 다시 도전장을 내민 동영상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A5gumzL4_U
하루빨리 코로나가 없어져 탁구장에서 탁구를 배울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이들이 조금더 크면 더 나아 지겠지요>
탁구를 좋아해서 다행입니다.. ^^
꼬마친구들의 경기가 살벌하군요!
성인들 경기 못지 않게 넘 잘합니다.
Congratulations! You win the 28 Lucky Point!
아이들이 또 지는걸 싫어하더라구요.
나름 열심히 연습하는데, 한계는 항상 있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탁구를 많이 쳐 본 솜씨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