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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보니, 부작용 상황이 조금 심각하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KeZIW5qBjqA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들에게는 신중해야할 듯~
여기 찬반 영상이 있으니 영어 되시는 분들, 참고해보세요. 제 의견은 조금 위험하다 ! 입니다.
이 백신은 파이저와 터키계 이민자가 설립한 BioNteck이 공동개발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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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6d5uvstgNPk <-- BioNTeck 책임자 리찰슨
https://www.youtube.com/watch?v=lANVlSvXrYk <-- 독일 ViCE 뉴스의 위험/효능지속 의심에 대한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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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질환의 유무를 떠나서 고령자분들은 이 백신 접종을 일단 유보하는 게 현명할 듯 하네요...
딱히 해결책도 없고 해도 문제 안해도 문제인데요.
접종하지 않고 기다릴 수 있을 정도로 상황이 여유가 있나요?
우리나라가 여유가 있는 것 같습니까?
포세이돈 어드벤쳐라는 영화 있었죠.
배가 침몰해서 뒤집어졌는데 거기서 생존을 찾는 영화였습니다.
두 목사가 나오는데 한 목사는 죽더라도 갈길 찾아가자. ( 지금 생각해보니 그곳이 에어포켓이였죠)
한 목사는 위험하니 기도하며 기다리자.
전 두 분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선택한다면 갈길 찾아가는 목사님 쪽입니다.
백신에 대해서 제가 걱정하는 것은 올해가 아니라 내년 내 후년입니다.
고령자 기저질환자 임신부나 태아 청소년 어린이가 아니면 괜찮을 것 같기는 한데
문제가 되더라도 미래를 위해서 희생한다는 마음으로 전 기꺼이 백신을 맞겠습니다.
노르웨이같은 경우, 보고된 중증 건수들을 대략 추린 것이며, 그 나라 인구규모에 비하면 조금 심각한 부작용사례입니다.
개인에게 선택권이 있으니 본인 형편에 따라 접종을 하든 좀 미루든지 하면 되겠죠.
그런데 한번 걸리면 정말 심각하더군요.
딸아이 친구가 걸린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해 들었는데 본인 뿐만 아니라 가족 직장에게 엄청난 피해와 불편함 그 휴유증이 상상이상더군요.
그냥 혼자 아프고 끝나는 문제가 아니라서 정말 걸리면 큰일나겠다싶더라구요.
그 친구는 지금 완치되어 직장에 다시 나가고 있는데 본인 잘못도 아닌데 사람들 시선 때문에 직장을 그만둘 생각까지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저도 사람들을 많이 만나야하는 편이라 접종했을 때에 이득 더 큰 것 같아 기회가 오면 바로 접종 하려고합니다~^^
Congratulations! You win the 37 Lucky Point!
이거 뭐 맞기도 뭐하고 안 맞기도 뭐하고 아이러니 하고 대략난감입니다.
제 주변을 보면, 그동안 10분이 좀 넘는 분들 (연령 35~65)이 감염되었다가 병원의 도움없이 다 극복하셨었습니다. 사망자도 없었고, 후유증에 시달리는 분도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히려 고령자들께서 접종해야하지 않나했습니다. 이거참 진퇴양난입니다.
개인적인 관점에서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방식을 취하면
1. 65세 이하 기저질환이 없는분 - 접종 신중
2. 65세 이상 고령자 - 접종 추천
3. 기저 질환자 - 접종추전
4. 의료인력 - 접종우선
이 옳은거 같고, 사실이 이러면 전략을 거의 모든 국가가 시행하고 있는데, 접종전략을 다음과 같이 집단면역관점에서 보면 전략을 완전히 반대로 해야되네요.
집단 방어관점
1. 65세 이하 기저질환이 없는분 - 접종 우선
2. 65세 이상 고령자 - 접종 신중
3. 기저 질환자 - 접종신중
4. 의료인력 - 접종우선
이렇게 바꾸어서 고령자나 취약자는 집단면역의 혜택을 보게하는게 낳을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하여간 제가 초기에 여기서 한국정부의 선택을 가지고 갑론을박하던 시절에 가장 걱정했던 시나리오가 펼쳐지고 있네요. 정말 걱정이 앞섭니다.
-- > https://www.youtube.com/watch?v=hHawQajDWlc
파이자 측에서는 약한 고령자였기에 자연적인 사망자와 겹친 가능성도 있다는 조심스런(?) 발언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러시아 매체에서는 평소 건강했던 미국 루지애나 여성이 심각한 백신 부작용을 겪는 내용을 송출했고,
파이자 측에 문의하니 확인거부했다고 하는 것과 노르웨이에서 조사에 들어간 사실을 보도했습니다...
-- > https://www.youtube.com/watch?v=kf6NDIiE3Tw
이런 점들은 뭔가 심각하게 문제가 있다는 방증입니다. 코로나 사태가 급박하여 서두르다 보니 뭔가 백신의 안전성 검증에 허점이 있었다는 증거가 되겠지요.. 어쨌던 파이자 백신의 도입은 매우 신중해야 한다는 게 제 사견입니다...
모든 약에는 부작용이 무조건 있습니다.
그럼에도 코로나19 백신은 맞아야 합니다만,
우리나라가 본격적으로 접종할 시기가 되면
친일 및 어용 언론과 별 이상한 종교 단체들은 또 뭐라쿠겠조.
검증되지도 않은 주사를 맞혀 국민들을 사지로 내몬다고...
기사제목도 뻔합니다. 그것도 1면 톱으로 시뻘건 글자로 오늘은 백신접종으로 00명 죽어....
접종 추이를 보면서 다소 부작용이 덜한 것으로 선택하자는 의미이며, 전문가 집단에 일단 맡겨서 지켜보는 것도 좋다는 뜻입니다... 친일, 어용, 등등은 너무 나간 발언입니다.
분명 그런식으로 언론플레이 할겁니다. 여기 제 왼속목아지를 걸고싶지만, 그렇게까지는 못 하고 왼손의 세끼손가락 손톱은 걸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