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터리님의 원글은 제목이 좀 과장되어 있지만
이것은 강조를 위한 표현의 한 수단에 불과하다고 이해하면 될 것입니다.
아래는 제가 대학교 3학년일 때 처음 산 컴퓨터입니다.

지금은 박물관에서나 볼 수 있을 PC 초기 모델이죠.
전원을 키면 프롬프터가 깜빡거리며
명령어를 입력하라고 하죠.
윈도우는 커녕 DOS도 없고 오직 BASIC만 되던 구리고 구렸던 컴퓨터....
그 당시 25만원 정도주고 샀는데
한 학기 등록금이 50만원 정도 하던 시절이니까
현재 가격으로는 족히 200~250만원은 되겠네요.
요즘 이 가격이면 고성능 게임도 팡팡 돌아가는
최고급 컴퓨터도 장만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처럼 기술의 발전속도는 빠르며
기술의 발전은 엄청나게 가성비가 좋은 제품을 우리에게 선사하죠.
저는 공돌이라는 전공과 써클활동 때문에 구매해야만 했지만
일반인들은 구매할 필요성이 전혀 없겠죠.
이후에 DOS, WINDOW 등 운영체제와 많은 APP이 나와
이제는 1인 1PC 세상이 되었죠.
전기자전거나 전기차는 길게보면 아직 초기단계입니다.
그래서 가격도 꽤 비싸고 불편한 점도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점을 유념하셔서
각자 사정에 맞는 적정한 시점에 구매를 하는 것이 슬기로운 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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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너스 >

아우디 전기자전거 : 2,800만원 정도 ~
밑에 건 진짜 멋지게 빠졌는데요~!? 사서 애용하기엔 가격이 좀~??
전 컴퓨터 쓸일이 별로없어 휴대용 워드프로세스를 사용했어요.
컴퓨터는 학교 컴퓨터실에서 플로피 디스크로 부팅한 기억이 있는데 사양은 기억이 안나네요.
졸업 후 몇년지나(91년도?) 286 컴퓨터를 용산에서 구입했는데 가격이 200 만원 넘었었던 것 같은데 이거저것 많이 끼워주고 컴퓨터 책상도 서비스로 준것 같네요.
당시 대졸 초봉이 40만원 정도 였던 것 같은데 생각해보니 엄청 비쌌네요 ㅋ
지금 200 만원으로 데스크탑을 구입한다면 어휴~
플로피로 부팅하면 DOS 시절이네요. FDD는 2개인데 HDD는 없는 컴퓨터....
글구 테슬라 거 출고되면 2~3년 있다 사면 딱 맞을 것 같네요.
보통 이 기간에 신차 문제점들은 다 보완되거든요.^^
그냥 저의 생각은 90년도 학번정도로 생각했어요
빨라야 80년도 후반 ~
1년 선배시네요 ( _ _ ) ( ㅠㅠ )
도스시절 좀 날렸죠 ㅋ 명령어 다 까묵었지만
컴퓨터 이상해지면 다 저한테 왔다는 ㅋ
얘들 시집장가 가면 자연인이 되고 싶은데 도무지 갈 생각을 안하네요
자연인이되면 사이버트럭 한대 구입하고 싶은데 험비도 전기차 나온다네요.
돈은 없는게 꿈만 ㅋ
요즘 애들 비혼, 만혼이 유행인지 우리 애들도 결혼을 서두르지는 않더군요.
돈이야 필요하면 필요한만큼 또 벌면 되죠. 뭐 ~ ^^
85학번 맞습니다. 학번이 두개 있거든요. (81,85)
고삼때 박통 가셨고 재수할때 전통 본고사 폐지하는 바람에 원하던 곳에 못가서 제대후 85학번 ㅠㅠ
본고사 학력고사 다 거치고 수능으로 먹고 살았죠 ㅋ
그래서 그런지 제가 지금은 386출신 정치가들을 가장 싫어합니다.
그들 속내를 너무 잘 알아서요
그들의 위선적인 형태는
변한게 하나도 없어요
그때나 지금이나 ㅠㅠ
학회활동 일년만에 나왔죠
전 민주화운동이였는데 그들은 R을 위해 싸우더라구요
대신 운동은 계속했어요 콩밥도 먹어보고
제가 제일 많이 들은 소리가 회색분자 기회주의자
거의 인민재판하듯ㅠㅠ
축하해요.^^
Congratulations! You win the 44 Lucky Point!
요즘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애들 일에 간섭하십니까. 낙엽송님은 오지랖이 참 넓으십니다. 그려.^^
전 그냥 얘들 입장 존중해주기로~
Congratulations! You win the 32 Lucky Point!
비혼주의자도 많고 수명이 연장되어서인지 20대에 결혼하면 너무 지루할 것 같다고 만혼을 하는 경향입디다.
청년들과 자주 좀 대화 나누세요.
절대로 가르치려 하지마시고 세이경청 하세요. 요즘 청년들 참 똘똘합니다.^^
만나는 사람도 본적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