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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방어가 완벽한 전차로 K2 흑표전차 개발에 엄청난 도움을 줬습니다
한가지 더 얼마전 미 공군 참모총장이 주장한바대로 F22나 F35가 아닌 신형 로우급 전투기의 스팩이 우리 KFX와 거의 유사하다는 뉴스가 있었는데 우리 KFX가 아무 문제 없이 실전 배치 된다면 미국에서 그대로 라이센스 생산해서 미 공군에 배치할거라고 봅니다 엔진부터 부품의 대부분이 미국산인데 굳이 KFX와 비슷한 전투기를 새로 개발할 이유가 없죠
그렇게 된다면 최초로 미군에 배치되는 외국산 전투기가 될겁니다
Congratulations! You win the 43 Lucky Point!
전부 미제 무기 인데요 특히 공군은 더 하죠
공군은 처음부터 미국제 미사일을 장착하기를 원했는데, 미국산 미사일을 장착하지 못하는것은 미국의 비협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이유는 미국의 KFX 개발 방해 때문입니다. 그런데, 미국내부의 원인으로 미국은 로우급의 가성비가 뛰어난 전투기를 원하고 있고, 그 목표 성는이 KFX와 너무 유사합니다. 그래서 미국입장에서는 구지 처음부터 계발할 필요가 없어지는겁니다. 고고탁님께서 지적하신 미국제 미사일과 통합문제는 현실적으로 그다지 어려운 무제 같지는 않습니다. 소프트웨어적인 통합만 하면되고, 이건 쉬운일입니다. 더군다나, 이번에 보잉에서 차세대 훈련기를 계발할때 오픈 소스 무기 관리 체계를 이미 만들어 놓아서 그걸로 대체해도 됩니다. 물론 조금 개선해야할 부분은 있겠지만, 크게 문제 될일은 아니죠. 제 생각에 발목을 잡을 수 있는 문제는 의외로 생산 단가문제와 미방산업체들의 반발입니다.
제 생각에는 두가지 가능한 시나리오가 있는거 같습니다.
1. KFX 기반
1-1. 대한민국이 미국에 라이센스를 주는 경우
일단 미국과 한국이 협의해서 KFX를 기본으로 제한이 없는 라이센스권 (개조나 사용에) 을 미국에 대당 저렴한 가격으로 주어서, 미국내 생산이 가능하게 하고, 일부는 국내 생산을 미국으로 수출하게 할겁니다. 동시에 그동안 못 하게 하던 미국제 미사일과의 통합도 하고, 한국에서 쓸 KFX에도 미국제 미사일을 쓸수있게 해줄겁니다. 미국의 수요가 많기 때문에 대당 저렴한 라이센스료도 전체적으로는 큰 금액이 될겁니다. 더군다나 엔진이 미국제이기때문에 미국으로서는 달러 유출도 거의 없을겁니다. 이 경우에는 제 3국 수출에 대해서는 한국이 이익에 대한 주도권을 갖고, 미국은 간접적으로 엔진을 팔게되어서 경제적이익을 얻을수있습니다. 단지 미국에 대한 적성국에 대한 제제권리는 미국이 갖게 될겁니다. 엔진 금수를 수단으로.
1-2 라이센스권의 공동소유
KFX를 기반으로 하나 소규모 개량작업과 무기통합작업을 거쳐서 두 나라가 완전히 일체형의 컨소시움을 형성해서 모든 권리를 공동소유하는 방법입니다. 지금 보잉과 사브가 컨소시움을 형성해서 차세대 고등훈련기를 생산하는것과 정확히 똑같은 모델입니다. 이경우 미국이 경제적으로 더 많은 이익을 취하게 되지만 한국입장에서도 나쁠게 없는 상황이 됩니다.
2. 독자 모델 계발
미국의 입장에서 신형 로우급 전투기가 필요하다는 건 변하지 않을겁니다. 단지 두가지 이유로 독자 계발로 선회할수 있습니다. 첫째는 미방산업체들의 로비와 영향력입니다. 한국정부가 국내 방산 기업의 호구이듯이, 미국도 미정부가 방산업체들의 호구입니다. 이번에 있을 신형 로우급 전투기 소요는 규모가 어마어마하기때문에 단순히 비용만이 결정요소가 아닙니다. 고용창출같은 다른 부가적인 정치/경제적 파급효과까지 생각해야합니다. 두번째는 한대당 비용입니다. 이번에 우리가 계발하는 KFX가 좋은 가성비를 유지하는 신형 4.5세대 전투기임에는 틀림없지만, 미국입장에서 독자계발로 갈때 가격을 더 낮출수 있는 수단이 있습니다. 첫째는 스텔스 형상의 포기입니다. KFX는 누가봐도 앞으로 개선을 해서 5세대 전투기로 가겠다는 의지가 뚜렸합니다. 이 부분을 포기하면 가격을 더 낮출수있습니다. 둘째는 생산공정이 전혀 다른 신공법을 들고 나와서 생산단가를 획기적으로 낮출 가능성이 있습니다. 좋은 예가 미라지 F-1 vs F-16, KAI T-50 vs. Boeing/Saab T-7입니다. F-16 경우에는 비슷한 가격에 F-1보다 훨씬 뛰어난 성능을, T-7은 꼭 필요한 성능을 채워놓고 설계부터 생산성에만 치중해서 가격을 획기적으로 낮춘 케이스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저도 궁금합니다. 제 예측은 2번 시나리오나 1-2 시나리오로 갈거 같습니다. 제 3국으로의 수출에도 1-2 시나리오가 유리하지 않을까 합니다.
한국이 만든 전투기를 제1의 전투기의 나라 미국에 수출한다면,
사실 안해줄 이유도 없을 것 같습니다.
한국의 모든 것은 미국의 기술을 흡수해서 발전했고,
그들의 말도 잘들으며, 잘 협조하고 있고,
그들의 국익에 위배만 안된다면 구매해갈수도 있겠죠.
마치 반도체처럼요.
그렇게 되면 우리나라는 전투기 생산단가가 더 낮아지고, 운영비도 줄어들게 되고요.
뭐 금상첨화네요.
아무리 천조국 미국이라도 요즘 여력이 부족합니다
특이나 보잉이 요즘 많이 힘듭니다
미 공군 참모총장도 KFX가 없었다면 F16V형이나 F15EX의 추가생산을 요구했을거라 생각하구요
KFX 에 이미 암람과 사이드와인더 미사일에 대한 사용승인을 허가한 상태입니다
미국도 지들 이권에 손대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데, 다행입니다.
저는 미국이 1-1안이나 1-2안을 택하기를 바라는데, 제 추측은 독자모델로 갈거 같습니다. 이 부분이 라윤영님 의견과는 좀 다릅니다. 이 부분은 제 바람은 아니고, 예측입니다. 그리고 KFX에서 또 한가지 걸리는 부분이 엔진을 두개 사용한다는 겁니다. 이게 장점은 많은데, 비용을 상승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거든요. 미국의 차세대 로우급 전투기 스펙이 KFX와 거의 비슷하긴 한데, 다른 부분도 있거든요. 우리 경우에는 하이급을 만들고 싶었는데, 현재 능력을 생각해서 가능한 목표를 설정해서 한 거고, 미국은 처음부터 생산단가에만 몰빵할겁니다. 그럼 싱글엔진으로 갈 가능성이 많아집니다. 그럼 대당 단가가 적어도 10%정도 싸질겁니다. 어째거나 대한민국이 정말 대단합니다. 제가 독일에 있을때 스웨덴이 너무 부러워서 짐 풀자마자 바로 달려간 나라가 스웨덴이었습니다.
새전투기 개발해야 한다고 설레발 치면서 가격이 저렴하니 KFX로 가자고 할겁니다 사실 미군이 KFX를 사용한다면 거의 노마진으로 우리는 제공해야 합니다
자세한 내막은 지금 알게 되었 습니다.
하늘의 사랑을 받는 나라로 나아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