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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내 여자가 되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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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내 여자가 되던 날 / 雪花 박현희

당신이 또 다른 나의 반쪽이 되어

내 여자가 되던 그날은

내 생애에 잊을 수 없는

가장 행복한 날이었다오.

 

마치 세상을 다 얻은 듯

기쁘고 행복하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믿음직한 당신의 남자로서

막중한 책임감과 의무감도 느끼게 되었다오.

여자로서의 새로운 일생을

부족한 나와 더불어 시작하고

인생의 반려자로 나를 선택해준

당신이 한없이 고맙고 감사하기 그지없었다오.

 

포근하고 아늑한 사랑의 보금자리 안에서

미래의 꿈과 소망을 함께 키우며

세상 끝날까지

오직 당신과 우리의 보금자리만은

예쁘게 지켜가리라 굳게 다짐했었다오.

당신과 함께 걸어온 지난 세월

어찌 좋은 날만 있었을까만

궂은 날 슬픈 날조차도

변함없이 당신이 내 곁을 지켜줘서

얼마나 든든하고 행복한지 모른다오.

 

앞으로 남은 우리의 날들도

지금처럼만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예쁘게 살아갑시다.

 

여보!

진심으로 당신을 사랑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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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상봉

당신이 내 남자가 되던 날 / 雪花 박현희

당신을 만나 사랑을 알고

여자로서의 또 다른 인생의 출발을 위해

당신이 내 남자가 되던

그날은 내 생애에 잊지 못할

가장 기쁘고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나와 결혼해줘서 참으로 고맙다던

당신에게 걸맞은 좋은 아내

좋은 엄마가 되어야겠다고

마음속으로 다짐하고 또 다짐했었지요.

포근하고 아늑한 사랑의 보금자리 안에서

귀엽고 사랑스러운 우리의 아이들을 낳고

알콩달콩 소박한 행복을 일구며

당신과 함께 걸어온 지난 세월

어찌 좋은 날만 있었을까요.

하지만,

궂은 날 슬픈 날조차도

든든한 바람막이가 되어준

자상하면서도 너그러우며

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이 곁에 있어서

참으로 행복한 날들이었습니다.

오직 당신만을 하늘처럼 믿고 의지하며

남은 우리의 날들도

지금처럼만 서로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며

당신의 여자로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여보!

당신을 마음 깊이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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