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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감이 없기를 바라면서 ...

47 배움이 7 1,963
 적어도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들의 얘기라면 모를까,

필부필부인 한 인간이 논하는 인간의 원죄에 관한 언급이라면

모르긴 하나

태반은 이질감 내지는 거부감을 갖지 않을까 싶다.


그럼에도 아랑곳 없이 한번쯤은 말해 보고 싶어진다.

왜?

그것은 너무도 중요하니까.


혹자는 그렇게 말할지 모르겠다.

창조주도 째째하시지

“금단의 열매 그것 하나(?) 따 먹은게 뭐 그리 대수였는데...”


오래전,

직장생활을 할때 부서이동으로

다수의 특수(?) 학생들을 지도하는 입장에 있을 때였다.


조직의 구성원인 다수를 대하다 보면

기강유지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된다.


이러 저러한 교칙을 위반하는 학생들은 언제나 있게 마련,

그래서 그들은 응당 벌점을 부여받게된다.


그런데

가장 수용하기 어려운 위반이 “항명”이란 사실임을  이전에는 미쳐 몰랐었다.

그것은 

항명에 대한 파급적인 폐해의 문제 이전에,

가슴으로 다가오는 분노의식이였다.

느껴보지 않은 사람은 진짜 모를 것이다.


아무튼 

조직의 근간을 뿌리채  뒤 흔드는 게 항명이다.

그래서 

항명의 결과는 언제나 극한적 처리를 요하게 되는 것이리라.(자신의 지위의 안보성을 위해

항명이란 죄명을 이현령비현령 식으로 악용하는 많은 지휘자들이 있기는 하지만)


잘은 모르긴 해도

군에서도 항명사건은 엄중하게 다스려 지며

특히나 

전시에는 극형까지도 가능한 것으로 얘기들었었다.


항명의 처리에 대한 엄정성이란 그것은

예시하여 

금단의 열매 그  “수량의 다소” 문제에 따라 결코 좌우 될수 없는 절대 불용적 성격을 가지고 있음을 알게된다.

 

그래서 이해가 된다.

창조주의 그 벌칙이 그렇게도 엄정했음을 말이다.


밀턴(?)이 말한,

 왜 “더 패러다이스 로스트”가 되었는지를 ...


이런 이해력,

난 생각해 본다.

이건  언드- 스탠드가 아니라

엎 -스탠드 류에 속하는 일이 아닐까 자화자찬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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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53 탁구친구

스스로 초월적 의지에 따르길 원하는 순응은

참 깊은 고농도의 사랑을 담은 신뢰이자,

냉철한 현실적 인식을 기반으로 하지 않을까요.

 

아마 어떤 면에서 나를 알고, 상대를 제대로 안다면

섣부른 복종이나 항명이 나오지도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인류최초의 항명은, 지침의 엄정함에 대한 믿음과 인식의 부족함에서 기인한 듯 합니다...

두 가지 중 하나만, 확실하였더라면 동산의 추방은 없었지 않을까요?^^

 

죽음을 제대로 두려워 하거나...

달콤한 유혹을 받아들여선 안된다는 것을 차가운 머리로 생각했어야는데...

 

47 배움이

그러게 말입니다.

좀 심사숙고 해 보지도 않고 왜 그렇게 경망스럽게 ^^ 처신하였을까요?

제가  그 입장이었다면 어떻게 했을까인지 자신은 없지만

제 삶에서

그런 경우를 늘 생각하면서

난, 그런 어리석음을 범하지는 말아야지라고 명심에 명심하여 타산지석으로 삼고자 한답니다.

 

어리석지 말자 !

제 삶의 한 못토입니다.

 

그런데

인류최조의 인간, 그가 범한 어리석음의 잘못을

우리가

지금도

 너무도 많이 범하고 있는 것만 같습니다.

 

믿을 것을 믿지 않고

믿지 않을 것을 믿고 있는 사람들이 어디 한둘입니까?

인간의 대소사 간에...

 

그의 어리석음 그건 바로 나의 어리석음이리라 봅니다.

 

역사의 엄중한 교훈을 받아 들이지 않는자는 내내 동일한 잘못을 범한다고 하지요?

옳은 말인줄 압니다.

 

뜨거운 가슴과 차가운 머리.

 

전,

가슴이 문제이지만

머리 또한 문제가 아닐수가 없는 줄  압니다.

그러나

적어도 제 운명을 좌우하는 인생문제에 있어서 만큼은

결코 이런 잘못을 범하지 않으려고 심혈을 기우리고 있습니다.

 

사람이 어리석으려면 한없이 어리석어 지더군요.

다른 사람이 보면

상식선 상에서도 그 사기성이 확연히 들어나는데도

본인은 장님이 되어 똥인지 된장인지를 도무지 구분치 못하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47 배움이

삶의 기회가 아직도 주어져 있어 

어리석음에서 벗어날수 있는 심사숙고의 시간이 허용되어 있다는 것은

이 얼마나 축복일까요?

 

시간에 쫒겨

심사숙고할 기회를 잃어 버린다면  천추의 한이되리라 봅니다.

 

미래에 천추의 한을 가지게 될 사람일지라도

결코 

시간에의 아쉬움때문이라고 그 누구도 변명하지는 못할것  같군요.

 

그런데

전 ,

그런류의 시간에 대한 아쉬움이 하나 있습니다.

물론 내 인생의 운명과는 전혀 상관없는 일이어서 아무런 문제될것은 아니지만...

 

그것은

사격술의 기술향상에 대한 미련이지요.

꼭 한번 잘 해보고 싶었는데, 미련을 떨치지 못한채 이제 다시는 그런 기회를 놓쳤습니다.

왜 잘 쏴보고 싶었는가 하면,

충분히 잘 할수 있는 자신감이 있는데도 시간상  못하니 그게 아쉬움이었지요.

 

확실히 나의기술로서 정착될  시간이 부족했던 것입니다.

딱 하루 종일만이라도

확실한 지도하에 사격연습을 했더라면 ?

 

제가 

가장 잘한  사격점수는 100점 만점에 97점.

(규정 시간을 좀 오버하긴 했지만)

 

하지만

평균은 늘 80점 대를 넘지 못했으니...

 

 

  

 

 

47 배움이

시력이 좋지 않다라는 기본적인 핸디캪이 있긴했지만,

미숙한 사람에게 있어서 가장 큰 요인은 한정된 시간이었지요.

기술이 확실히 정착화 된 사람일수록 시간에의 부담이 덜 한 법인데...

 

 그 놈의  흔들거리던 총구(권총),

좀 진정시키려 들면 시간은 흐르고

자신도 모르게 방아쇠를 당겨야 하는데

실수로 나도 모르게 당기는 경우 말고는 언제나 의식하고 있었으니...

그러니 어떻게 점수가 잘 나올수 있었겠습니까?

안 나오는게 정상이지요.

 

잘 쏴서  인사고과 점수를 올리자고 했던 그런  차원의 얘기를 하고  있는게  아닙니다.

 

탁구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잘 치고 싶어하는 것은 뭐 부수를 올리자는 얘기는 전혀 아니고

그 원리를 완전 터득해서

정말 제대로 한번 쳐보자는 것이지요.

정말 그렇습니다.

 

 

 

47 배움이

사회적 평가차원에서의 일류와 같은 레벨에의 염원은

적어도 제게는 관계 낫싱입니다.

자족하는 마음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전,

 다른 부문에서도 동일한 원칙을 가지고 있습니다.

 

명예만 해도 그렇지요,

명예에 관한 학설과 관련해서는 

외부적 명예, 내부적 명예로 대별하지요.

전,

내부적 명예에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평가에 의해 전혀 좌우될수 없는  진정한 자기자신의 내부적 명예말입니다.

 

물론

외부적 명예도 얻게 된다면 금상첨화일 것은  말할 나위도 없으리라 봅니다.

제 사고의 기저는 그렇습니다.^^

 

53 탁구친구

명예에 대한 욕구는 특별히 남성들에게 치명적인 유혹으로 보입니다.

그것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면, 이미 내부적 명예는 고수의 반열에 오르는 것이겠죠..

 

개인적으로는, 자본주의 소시민의 한계일지 몰라도

금전이 넉넉하면 생활이 좀 편리한게 많겠구나 하는 생각에 저항하기 어렵네요.

 

분명히 신혼초보다 물질상황이 나아졌음에도, 여전히 재화의 순환소비활동에 있어서

소심한 탁친입니다. ㅠ.ㅠ

 

부유함에도 불구하고 마음의 가난을 유지할 수 있다면, 진정 멋진 이가 아닐런지요...

47 배움이

언젠가

사람의 연령대 별로 당하게 되는 유혹의 장르별^^ 구분에 대하여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렇지요, 특별히 남성들에게 치명성적으로 다가오는 명예감에의 과욕,

돈이 있으면

그것만으로 만족하지 않고

권력을 잡아 못다채운  명예욕을 채우려고 드는 것을 우리네 정치 현실에서 너무도 많이 보아 오고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참 감사함을 드리게 되는 것은,

그게 선척적인지 후천적 영향인지는  몰라도

금전에 대한 욕심(어디가지나 욕심적 차원입니다.)이 없으며 -얼마나 마음 편한지요-

권력욕 또한 원초적으로 없는 것 같습니다.(심하게 말해서 원초적으로)

 

그래서 이렇게 궁하게 ^^살게 된 것인지는 몰라도  전혀 후회 없습니다.

 

언젠가도 말했지만,

사람으로 태어났으니 사람답게 살자는게  꿈에도 소원입니다.

 

인간의 진정한 멋은 그런것에 있다고 믿습니다.

 

그게 어디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아마도 제 가치관 때문에 그런 결과가 나오지 않나 생각해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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