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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보탈출- 4 ] 임팩트를 만들자

53 탁구친구 17 2,307

탁구의 기본 화.백 랠리시 뿐 아니라, 게임 중의 결정적 강타를 만들어야 할 때의 임팩트 중요성은

두말 할 나위가 없다.

 

아마 많은 입문 탁우들은, 임팩트 이야기를 레슨시간 뿐 아니라 현장에서 접하는

여러 탁구선배들로부터 듣게 될 것이다.

허나, 임팩트를 만들어 주는 세부 항목까지 짚어 묻지 않는다면 구체적 이야기를 듣지 못할 수 있다.

 

오늘은 그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적고자 한다.

 

1. 볼과의 적정 거리 확보

    볼을 타구하기 위한 최종적인 테이크백 상태에서의 볼과 라켓면과의 최적 거리는 얼마일까?

    개인의 신체적 조건이 다르기에, 탁친의 생각은 이렇다.

 

   1) 팔꿈치를 축으로 팔뚝을 자연스럽게 회전시킬 때 그 반경구간에 들어야 한다.

   2) 이 때, 팔꿈치가 겨드랑이(옆구리)에서 필요이상(15센티미터?) 떨어지지 않도록 한다.

   3) 팔꿈치와 손목 전후 부위 팔뚝의 각도는 적어도 평각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평각은 거의 수평을 말하는 것이며, 이 경우에는 축(팔꿈치)을 기준하여 빠른 회전력을 일으킬 수

       있는 힘을 상실하기 때문이다.

   4) 최종 볼을 잡아치려고 스윙이 시작될 때의 촛점 거리는 대략적으로 40센티 미터 안팍을 유지할 때

       좋은 임팩트가 나오는 것으로 생각된다.

 

2. 회전 시의 스윙은 빠르고 일정하게

 

   1) 대개 초보분들의 경우, 스윙이 아직 몸에 익숙하지 않고 자신이 없어서 스윙스피드를 내지 못한다.

       그러나, 스윙 스피드는 힘이 약한 이들에게도 빠른 스피드 볼을 만들어주는 중요 요소이다.

   2) 일정하게 자신의 스윙을 유지할 수 있도록 거울스윙과 함께 주변 탁우의 도움을 받도록 한다.

   3) 스윙이 익숙해지면, 그만큼 자신있게 휘두를 수 있으며 볼의 강약조절 시에도

      스윙출발의 스피드는 동일하게 유지하되 볼과 라켓의 임팩트 지점에서

      스피드를 조절하는 것임을 기억하라.

 

3. 볼을 맞출 때, 라켓면의 각도는 테이블과 최대한 수직에 가깝게 한다.

   

       드라이브, 스매싱 모두 초기 볼과 접점시의 라켓각도는 두껍게 맞춰 주되

       임팩트 이후에 스매싱과 드라이브의 목적에 따라 그대로 끌고 가느냐 아니면

       볼의 상단을 눌러주면서  묻힘 이후 뿌려주듯 던지느냐의 차이가 있는 것이다.

 

4. 팔은 수평각을 유지하며 안으로 굽도록 해야 한다.

 

    가장 빠른 스피드가 나오기에 적합한 팔의 스윙각은 위로도 아니고, 아래로 향하는 것도 아니다.

    자연스럽게 내 가슴과 배 중간 부위 높이의 전면 가상점을 따귀 때리듯 팔꿈치를 축으로 하여

    수평으로 빠르게 접도록 해야 한다.

    드라이브, 스매싱 할 것 없이 자연스럽게 접으면서 빠르게 몸안쪽 방향으로 팔을 접어줄 때

    온전한 스윙스피드가 나오며 제대로 된 임팩트가 발생할 수 있다.

    셰이크 백핸드의 경우, 손등으로 뺨을 때리듯 강하고 빠르게 몸바깥쪽으로 손을 뿌리치듯 한다.  

 

* 리듬을 살려 랠리하는 얘기를 하다 보니, 강-약-약의 의미가 곡해되어 스윙스피드(스윙 출발시의)를

   늦추는 경향이 있다.  다시 강조하지만, 볼의 강약은 스윙출발점의 스피드로 조절하는 것이 아니라

   볼이 맞는 시점에서의 임팩트 줄 때 지나가는 스피드임을 기억하라.

 

* 약하더라도, 화.백 상관없이 임팩트 느낌을 빨리 익히기 위해서, 팁을 하나 제공한다면

   늘어져 있는 수건 또는 천을 손바닥으로 빠르게 치고 나가는 연습을 해 보라.

   수건을 지나칠 때 스피드가 충분히 따라주지 않는다면 수건은 손바닥과 붙어서 지나갈 것이다.

   수건이 너풀거리며 앞으로 밀려나가도록 하기 위해서는 빠른 스피드로 수건을 치고 나가야 한다.

 

* 위에 표현되었지만, 나쁜 악인의 뺨을 강하게 때릴 때의 팔스윙 궤적을 기억해보도록 하는 것도

   굉장히 좋은 방법이다.

 

(본문추가)

               수평각으로 접은 이후의 팔로우 스윙시에 관절의 자연스런 이동궤적에 의해

               손목이 눈지점 앞으로의 올라가는  것 또한 자연스러운 것이다.

               허나,  이 부분만을 크게 의식한 초보탁우들이 임팩트 부터 팔스윙각을 경사지게 올려치는

               부분은 잘못된 것이다.

               이로 인해, 볼이 헛맞거나 얇게 맞는 것이다.

               임팩트 시에는 수평으로, 이후에는 관절의 자연스런 진행방향을 따라 

               가볍게 올라가는 스윙으로 마무리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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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47 배움이

탁친 님,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스윙시, 보다 안정되고 강력한 파워를 발생시킬려면

팔꿈치의 각도를 거의 동일하게  유지한채 (물론 조금이야 접히기는 하지만)  팔꿈치가 앞으로 차가나가면서,

하완의 움직이는 모양은,

팔꿈치를 중심하여 팔꿈치의 상단부위부터 손목에 이르기까지 차례로(슬로우모션 상에서의 표현)원운동을 하게 함이어야 한다고 여겨집니다. ^^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요?

저는 이렇게 하니 더욱 강력해 지는것 같던데...

 

의도적으로 단순히 팔을 접는 스윙의  경우는  대상 플레이의 경우에 특히나  유효하리라고는 봅니다만...

 

53 탁구친구

글의 제한이 있어서 충분히 표현하는 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저도 이 부분을 적고 싶어 생각하고도...문장력의 한계를 느낍니다. ㅠ.ㅠ

 

분명히 팔꿈치 아래부분의 스윙궤적은 자연스러운 회전에 의한 원호형태라고 느낍니다.

본문에 빼놓았는데, 사실 허리를 통한 몸의 회전이 함께 받침 되어야 완벽한 임팩이 나오지만...

 

위 내용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팔꿈치 아래 부위의 임팩트 시 작동 부분을 나타내고자 했습니다.

일례로, 엘리트 세계에서도 완전히 우측으로 빠져나가는 화사이드 깊은 볼을 넘어지면서

쳐 내는 동작을 찾아보시면 알수 있습니다.

 

선수들은 수만번의 익숙한 화스윙 (그중에도 팔꿈치 축으로 한 팔뚝과~손목~라켓)을 넘어지면서도

거리를 잡아 치고 있습니다.

 

또한 접는 각도의 포커스가 선배님의 내용과 다른 부분입니다.

저는 두 손 바닥을 마주한 형태로 적당한 간격을 두었다가

오른손으로 왼손바닥을 치려하는 스윙의 수평각의 이동(즉 오른손으로 왼손에 타격하여 손뼉치는)

을 말합니다. 이 부분에서 자연스런 접힘이 필요하며, 스피드가 나옵니다.

글 내용으로 보아, 선배님은 눈앞의 가까운 볼을 칠 때 예각에서 직각의 팔꿈치 유지각을 말씀하시는 듯 보입니다.

 

저는 라켓과 볼의 적정거리를 100이라고 할 때 허리의 회전에 의하여 전체거리의 70~80를 잡아내고

20 전후의 거리를 팔뚝 스윙에 의하여 잡아치는게 좋다고 느낍니다.

헌데, 어떤 이는 20을 못하고 있어서 로봇형태의 스윙이 나오고

어떤 이는 허리를 못움직여 80을 못합니다....

 

저는 20의 거리를 맞춰주는 팔꿈치 팔뚝의 운행구간을 말함이며, 이 구간에서의 스윙스피드가

굉장히 중요한 임팩트의 주요소라고 봅니다.

엘리트는 손목임팩이 많은 역할을 하지만, 생체에선 3부급 까지도 손목을 그렇게 많이 쓰지는 못합니다.

47 배움이

말을 하려니 길어 질것 같군요

전 일반적인 포핸드 스토로크시 뺨때리는 듯한 스윙에 대하여 좀 의문점을 가지고 있거든요.(순간 피드는 인정하는데, 파워면에서...)

눈 앞의 가까운 볼을 칠때의 경우가 아니고 더구가 예각도 아닙니다.

 

탁친 님의 경우

손바닥으로 때리는 형태라면 임팩트시의 팔의 위치가 탁구대 엔드라인과 어떤 각을 유지하고 있나요?

하완의 모양이 말입니다.

 

47 배움이

탁친 님의 뺨때리는 형태, 그것도 참 좋겠다고 봅니다.

저 이제 꿈나라로 갑니다.^^

 

 

53 탁구친구

저도 나눔에 이해와 전달이 어렵습니다. ㅠ.ㅠ

짧은 볼을 전진하여 칠 시에는 팔뚝이 테이블과 수평 또는 약간의 예각을 유지합니다.

 

일반 랠리시에는 테이블 엔드라인 부위에서 30도 이내면 될 듯 합니다.

이 경우, 빼놓고 말할 수 없는 요소는 옆구리에서 팔꿈치가 너무 떨어지지 않아야 합니다.

 

위 같은(팔꿈치가 옆구리에서 멀어지는) 경우, 팔꿈치각이 펴져서 볼을 치는경우 를 말함이며

분명히 힘을 주기도 빠르게 접기도 잘 안됩니다..

53 탁구친구

네, 후배가 잘 사용하는 표현인데..그게 전달이해도가 높습니다.ㅎㅎ

 

안녕히 주무세요~^^

11 우유

아직은 난해한 임팩트?

웃고, 울고, 좋고, 우울하고, 기복이 심한 초보라 감정의 변화를 많이 맛 보고 있습니다.

서로간의 기술에 대한 의견을 나누시는게 참 좋습니다.

좋은 내용 많이많이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47 배움이

탁친 님,

잘 주무셨나요?

얘기를 하다 말고 저 혼자 잠자리에 들어서 미안합니다.

 

새벽기도에 나갈려면

아무래도 일찍이 잠들어야 하거든요.^^ 

 

그래서 실례를 무릅쓰고 ...

 

언제 한번 만나서

한수 지도받고 싶습니다.(이제는 기술 분야에 대하여  그렇게 크게 신경을 쓰고 있지는 않지만)

정말로... 

1 prestyle7

좋은 글 감사합니다.

1 리베라메

좋은글 감사합니다..흠 저도 다시 한번 생각합니다..우하하

53 탁구친구

사실, 탁은 정말 많이 부족함을 지금도 느끼고 있습니다.

다만, 제게 도움주신 고수님들의 고마움을 갚는 심정으로 병아리님들에게

먼저 겪은 것들을 나누려는 마음이지요.

 

글쓰기 좋아하는 것도 작용합니다.

혹여라도 잘못 전하는 부분이 있을까 늘 조마조마 합니다.

53 탁구친구

지도라니요~

당치도 않습니다.ㅠ.ㅠ

 

저는 강남(서울).분당.용인 권까지는 미리 약정하면 이동은 가능합니다.

어느 곳에서 운동하시는 지요...

53 탁구친구

감사합니다.

혹여라도 틀리게 전하거나 잘못 알려드릴 수 있으니,

주변에 고수님께 꼭 짚어달라고 하세요~^^

53 탁구친구

항시 유쾌해 보여서 저도 기분좋습니다..^^

47 배움이

전,

운동하는 곳이 저희 교회내 탁구장입니다.

그리고

아쉽게도 이동 불가한 지역에 살고 있네요.^^

혹 기회있으면 그렇게 만나보았으면 하는 것이지요.

잘은 모르지만 공사간에 무척  바쁘실 터인데 어찌 제가 감히 오시라 할수 있겠나요?

언감생심이겠지요.

4 busyhaha

어렵다~~~

99 명수사관
잘 봤습니다

Congratulations! You win the 28 Lucky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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