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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30분 이상 워밍업 했느냐에 따라 경기력 차이가 많이 납니다.
탁구가 약할 수록 워밍업 개념 없기도 합니다.
탁친님은 워밍업을 어떤식으로 하시는지 알고싶네요?
바로 게임 들어가기도 합니다.
조금 여유가 되면 쇼트와 커트, 백스트록, 드라이브랠리...서비스 이후 full play 까지 합니다.
충분히 30분 정도 푼 후에 하는 게임은 승패를 떠나 즐겁습니다.
미스가 나와 실점한다손 쳐도 내가 할 수 있는 플레이가 나오기에 그렇습니다.
기실 대부분의 경우는 5분 여 포핸드롱 치며 드라이브 몇 번 걸고 게임 하게 됩니다.
두어 게임 하며 웜업되면 그 때 마음에 맞는 볼이 나오더군요.
웜업 불충분한 상태의 게임은 그냥 힘만 쓰는 느낌입니다.
지기 싫거나 게임승패 결과만으로 뒷담화 신경쓰게 하는 분들과는
그렇게 웜업 제대로 못한 채 게임 들어가면
모양 빠지지만 지지않기 위한 점수위주의 탁구를 하게 됩니다.ㅠ
모 탁구장에서 보니, 탁구로 워밍업을 하지않고 체조 비슷한것을
강하게 하는데 선출분이라 하길래 생각했던 워밍업 개념과 달라서
여쭈어 보았답니다
주로 관절과 근육부상이 많기에 저도 위 워밍업 연습 전에,
손목,발목,목 돌려보고 허리 풀고 다리 앞뒤, 옆으로 벌려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죠.
안한다면 습관들이고 꼭 하시면 좋습니다.
그 후에 위 댓글 같은 기본 플레이 연습 들어가면 됩니다.
그것은 그날 컨디션이 좋을 수도 있고 미리 몸을 많이 푼 이유일수도 있습니다.
유달리 잘되는 날의 원인이 나에게 있는 경우도 있지만 상대의 상태(공의 구질이나 코스의 평이성 등 )에 따라 나의 기술이나
플레이가 잘되는 경우도 많이 있지않을까 생각 해 봅니다. 탁구는 워낙에 상대성이 많은 운동이라서 말입니다.
완전한 아마추어 생활체육인들의 즐탁과 건강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