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탁구 사이트


 

無限 탁구 생각 - 생체 탁구의 매너~!

1 無限 12 4,283

탁구를  동탁(동네탁구)에서 벗어나 생탁을 시작한지 이제 1년이 조금 넘어갑니다

아직도 미천한 실력이고 실수 투성이에 아직도 지적을 너무나 많이 받고 있는 초보 입니다

 

그러나 열성만큼은 전국 1부 정도를 넘어 국가 대표급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 열성으로 탁구를 치고 탁구장에 나가서 많은 분들과 교류하고 생활하는 것이 얼마나 즐겁고 행복한지

직장과 사회에 찌들어 사는 사회인의 한사람으로써 취미 활동이 얼마나 사람에게 활력을 주는지를 몸으로 느끼고 있는 사람입니다

 

탁구 시작하고 보니 대회라는 것이 눈에 보이더군요~!

그래서 작년 여름 부터 대회에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아직까지 입상을 딱한번 해봤네요

그것도 밥상에 숫가락 하나 슬쩍 올려 놓듯이 염치 없이 실력도 없으면서

 

다른 분들과 단체전에 함께나가서 여주연합회장기에서 3~5부 단체전 우승이라는 것이 첫 입상이고

이외에 아직까지는 없습니다

 

이제는 대회에 자주 츨전하다보니 슬슬 입상에 대한 부담도 가는 것 같습니다

저는 시합에 나가는 것만으로 즐겁게 생각했는데 시합에 나가는 횟수는 늘어만 가는데 입상을 한번 제대로 해보지 못하고 있으니

이것 또한 부담이 되더군요~!

 

그래도 열심히 시합에 나갔습니다

제가 아는 주변의 탁구장에 여자 코치가 한분 있습니다

대학때까지 선수 생활하였고 국대 상비군까지 했고 국내 대회에서 많은 입상을 한 경력이 있는 좋은 코치 입니다

 

그러나 탁구를 은퇴하고 이렇게 탁구장 레슨 코치가 되는데는 10년의 세월이 흘렀다고 하더군요

그 10년동안 라켓을 잡아보지도 않았다고 하는데 주변의 권유로 레슨 코치를 시작하였습니다

 

이 코치도 레슨을 하다보니 생체라는 것을 알게되고 대회가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

처음으로 생체대회에 출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코치도 문제였던 것은 아무리 아마추어들이 하는 시합이라도 출전을 하다고 하면 연습을 조금했어야 하는데

별다른 연습을 하지 않고 그냥 탁구장 분들과 게임 몇번하고 출전하였는데

 

결과는 참담했지요 예선은 통과 하였는데 본선 1차전에서 3:0으로 탈락,

단체전 역시 본인경기는 모두 3;0으로 지고 결국 32강에서 탈락

 

그러고 나서 허탈해 하는 코치 그런데 여기서 그 코치에게 조금은 생각해볼만한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 생활 체육 탁구 대회라는 것을 처음 나왔지만 다시는 안나가고 싶다고" 그러면서하는 말이 

"이렇게 매너 없는 경기가 어디 있냐"라는 거지요

 

그 코치왈

현역 시절에 탁구를 칠때는 시합장에서 코치한데는 욕을 먹어도 같은 동료, 선후배들에게는 욕먹지는 않는다고 하더군요

현역 시절에 경기가 않되서 왼패를 하더라도 상대 선수가 와서

" 오늘 네가 컨디션이 안좋은자보구나 힘내서 다음 경기 잘해" 라고  격려하고 동료들 역시 그렇다고 합니다

 

그러나 생활체육에서는요 어떤 현상인지 아세요

경기하는 중에도 경기 끝나고도 상대편 선수든 같은팀 동료든, 구경하는 사람이든 이렇게 말한다고 하더군요

아니 선수 출신이 뭐저래~! , 야 선출이라 긴장했는데 별거아니네~!

뭐야 삼빵나고 진짜 선출 맞아~!, 어디 레슨 코치라는데 별거 아니네~~!

이 말을 당사자가 듣는지 않든는지 신경쓰지도 않고 말을 한다고 하더군요~!

 

그 코치 첫 생체대회나가서 충격 먹었습니다

상대방에게도 그런 소릴 들어지만 같이한 탁장 식구들에게도 곱지 못하소리를 들었지요

 

저는 이 대목에서 정말 승패 하나하나에 인생의 진로가 바뀌어지는 엘리트 시합에서도 진 선수에게 격려하고

다뚝거려 주는 것이 기본이고 情인데 이거 취미고 즐기자고 하는 경기에서 더욱 냉혹한 소리를 듣고 도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생체에서는 정말 좋아서 하는 운동이고 서로 즐기기 위한 운동이 생체의 본연의 목적인데

실력이 떨어지면 어떻고 실력이 좋으면 어떻겠습니까 대회에 우승을 할수도 있지만 예선에서 떨어질수도 있는 것인데

그렇게 참여하고 함께 했다는 것에 즐거움과 행복을 찾아야 하는데

위와 같은 경우가 있다면 우리 모두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뭐 다수의 분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즐기면서 하겠지만 혹여나 몇분의 과도한 승부욕이나 욕심으로 즐겁고 행복해야할

생체 대회에서 불미스런 분위가 만들어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Comments

2 계속치자

많이 느끼는 글입니다.

 

최대한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 필요하리라 생각됩니다.

 

아마도, 그런 말을 했던 사람도 언젠가는 똑같은 말을 듣게 될것입니다.

 

 

 

33 여유

여자선수 출신들은 학교 졸업 후 탁구 칠 기회가 거의 없고, 결혼 해서 애들 키우다 보면 점점 탁구에서 멀어질 수 밖에 없지요

우연한 기회에 탁구를 다시 치게 되어서 코치를 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일텐데요.

 

그래서인지 기본기는 확실히 잡혀서 코치를 하기에는 좋지만 본인들이 실제 시합에 나가면 체력이 떨어져서 힘들고, 게임감각이 떨어져서 힘들어 합니다.

 

이런 점은 대부분의 여자 선수출신들의 비애이기도 하지요

 

그것이 실력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존중해 주는 분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 

47 배움이

맨유의 퍼커슨 경(감독)이  축구시합에 나선다면?

 

코치의 가르치는  능력과

실제 시합에서의 성적 관계는 반드시 비례적이지 않을수도 있을 줄 압니다.

 

잘 가르치는데

혹 성적이 안좋을수도 있을 것이고

 

성적은 좋은데

가르침에 있어선 별로일 경우도 있을 줄 압니다.

 

아무튼

그런 결과에 대하여 비판, 비난하는 모습은

단세포적인 사고의 소치에서 나오는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한번쯤은

꼭 생각해 보아야 될 얘기라고 생각됩니다.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99 정다운

무한님 안녕하세여?!

이렇게 인간적인 휴머니즘이 묻어나는 좋은글을 올려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무한님 사시는곳이 여주이신가여?!

여주에서 개최되는 대회를 나가셨다기에 여쭈어 봅니다,,,

그날은 말씀하신 그 코치의 굴욕적인 날이었겠습니다,,,

코치라고 해서 게임을 모두 이기고 우승할수 있나여,,,

실력도 실력이지만 그날의 환경조건과 본인의 운도 따라야지여,,,

암튼 좋은글 올려주셔서 넘 감사드리고 잘 보고 갑니다,,,

 

99 정다운

저는 무한님 글을 보면서 또 다시한번 저를 뒤돌아보는 반성의 기회를 갖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혹시 저는 본글과 같이 행동한적은 없는지 또는 탁구장에서도 무례한 짖은 하지 않았는지,,,

또, 또한 이런 인터넷 공간에서 다른분들한테 무례함과 더불어 피해를 드리지는 않았는지,,,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는글입니다,,,

 

저는 언제 어디에서건 최대한 예를 갖추고 남들에게 피해를 안드릴려고 신경을 쓰지만

혹시라도 만일 저로인해서 그런 경우를 당하셨거나 피해를 보신분이 있으시다면

이자리를 빌어 백배사죄를 드립니다,,,

1 하오

배려를 해줘야 하는데 우리 구장에도 본인잘난맛에 사는 그런 사람 있더군요

무슨일이든 오래 꾸준이 하게되면 자연히 잘하게 되는게 이치이거늘

자기가 잘나서 탁구잘치는줄 알고 날뛰는 사람은  정말 못난사람입니다..

좀더 겸손해집시다..

1 하오

저는 4부니까 2개잡고 하자고 하면   3부라는 상대는 4개는 잡아야 게임이 된다고 하고...

정말 빈정상해요..

23 도도한

자기들은 엄마 뱃속에서부터 탁구채 들고 나왔다고  생각하나 보네요..

배려는 할까?말까? 망설이는게 아닌.. 꼭 해야만 하는 생체인들의 의무죠..

1 죠스

과거 나도 그런적 있나? 한번쯤 반성도 해보고, 

구장 식구, 같은 동호인들에게도 주지시키는 계기가 될 좋은 말씀입니다.

 

1 동산지기

꼭~~~~명심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1 푸쉬

탁구인들이 한번쯤 생각해봐야할 좋은 내용의 글 감사합니다...농담이라도 상대를 깍아내리는 말은 삼가하도록 해야겠니다..

무한님의 국가대표급 탁구 열정이 사랑스럽습니다..^^

 

99 명상
감사합니다~~~
홈 > 탁구소사
탁구소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고고탁,탁구인탁구사랑 카카오톡 실시간상담 오픈했습니다! 댓글10 M 고고탁 05.08 1911
광고] 제 글을 묶은 파일을 올립니다^^ 댓글11 M 걍벽 04.07 937
서브 트레이너 매뉴얼과 케이스 댓글7 M 고고탁 04.04 4783
초레이서브트레이너 홍보 동영상 댓글4 M 고고탁 10.13 4860
탁구인의 기본 에티켓 댓글98 M 고고탁 10.28 28370
448 내가 올라가본 고수 이야기 해줄까? 댓글13 54 wantofly 06.01 6654
447 스스로 축제를 망치는 탁구인들 댓글25 43 새롬이 05.31 6565
446 생활체육에 가장 좋은 레슨 선생님은 ? 댓글11 43 새롬이 05.30 6182
445 "탁구는 내 노년의 축복", 어르신들의 즐거운 '탁구 예찬론' 댓글7 M 고고탁 05.27 5929
444 2013년 파리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이슈가 되어던 사건과 기타 이모저모... 댓글11 M 고고탁 05.22 7373
443 파리세탁 7일째 소식.... 이변의 연속 댓글5 M 고고탁 05.20 8309
442 실력이 빨리느는 구장의 조건. 한 중생의 중펜 인도기 댓글5 49 핑마 05.20 5550
441 2 Koreas Match is the biggist issue in 2013 WTTC. 댓글15 M 고고탁 05.19 7948
440 파리세탁 5일째 소식... 탁구는 남북한 평화에 기여하는가? 댓글9 M 고고탁 05.18 7319
439 파리세탁 네째날 소식....중국팀도 제거되기 시작했다. 댓글11 M 고고탁 05.17 7700
438 파리세계탁구선수권대회 세째날 소식 댓글11 M 고고탁 05.16 7271
437 파리세탁은 마린의 은퇴경기 그리고 주세혁에 대한 단상 댓글30 M 고고탁 05.15 7233
436 파리세계탁구선수권대회 둘째날 소식 -- 업데이트 댓글6 M 고고탁 05.14 8634
435 [파리세탁 이벤트] 우리선수들 예상 성적은? 맞춰보세요 댓글159 M 고고탁 05.12 11499
434 2013년 파리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스토리가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댓글9 M 고고탁 05.12 7403
433 순수 아마초고수 탁구선수들 중에서 과연 어느분이 가장 강할지... 댓글11 11 튼튼기초 05.11 7522
432 중국탁구의 역동성과 탁구의 대중화 댓글7 43 새롬이 05.09 5486
431 진정한 탁구 고수를 찾아서 댓글29 43 새롬이 05.07 6386
430 발트너가 뽑은 각 분야 최고의 선수들 댓글15 30 Laboriel 05.06 8086
429 여자탁구 에이스 류지혜-김경아 그리고 김무교, 이은실 댓글3 M 고고탁 04.29 8227
428 현정화를 능가했던 박영순 선수 - 포핸드 연속공격으로 세계를 제패하다 댓글9 43 새롬이 04.19 7340
427 코리아오픈에서 제기된 문제점 및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유치에 대한 단상 댓글15 M 고고탁 04.16 5700
426 2013년 코리아오픈국제탁구대회에서 가장 화제가 되었던 사건들... 댓글44 M 고고탁 04.08 7072
425 탁구 저변확대를 위한 생각 댓글19 15 부천랠리왕 03.25 5615
424 주세혁 오상은 선수 태극마크 자진반납??? 댓글19 38 Grrr... 03.24 6383
423 오브챠로프의 피앙세 Jenny Mellström에 대한 이런 저런 이야기 댓글8 M 고고탁 01.30 20564
422 은퇴 준비하는 김경아 그녀의 마지막 선택 댓글4 M 고고탁 01.14 23185
421 2012 전국남녀중고학생탁구대회 현장 스케치 및 인물전 댓글17 M 고고탁 12.29 7766
420 독일과 미국에 탁구장이 있나요? 댓글8 1 탁구를즐기는탁구인 12.31 7669
419 실업탁구 내년 리그제 부활… 프로화 재도전 댓글13 M 고고탁 12.21 5862
418 2012년 세계주니어탁구선수권대회 남여단식 결과 댓글8 M 고고탁 12.17 6317
417 2012년 세계주니어탁구선수권대회 남녀 개인단식 중간 결과... 댓글2 M 고고탁 12.15 6240
416 런던올림픽에서 딩닝이 리샤오샤에게 진 이유는? -->탁구선수필독 댓글16 M 고고탁 12.14 7912
415 유승민 선수 항조우 인터뷰에서 자신의 은퇴시기를 말하다. 댓글5 M 고고탁 12.09 6799
414 중국탁구학교 방문기 2탄 댓글28 M 고고탁 11.19 7794
413 중국탁구의 저력은 무엇인가? -->중국탁구학교 방문기 댓글42 M 고고탁 11.16 6976
412 2012 MBC탁구최강전 동호인 최강자 초청 우승자를 맞춰라! 댓글194 M 고고탁 11.06 12134
411 2012년 MBC 탁구최강전을 보면서 달라진 분위기 스케치... 댓글6 M 고고탁 11.14 8334
410 중국탁구를 넘기 위해서는...6)중국선수와 한국선수의 실력차이는... 댓글16 M 고고탁 10.02 6412
409 중국탁구를 넘기 위해서는...5)한국탁구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서 1) 댓글10 M 고고탁 09.14 4594
408 중국탁구를 넘기 위해서는...4)탁구선수 수를 늘리자 댓글15 M 고고탁 09.11 5677
407 중국탁구를 넘기 위해서는...3)한국탁구 저변확대를 위해서 댓글12 M 고고탁 09.10 5444
406 중국 탁구를 넘기 위해서는...2)지피지기면 백전불태다(知彼知己百戰不殆) 댓글15 M 고고탁 09.07 4938
405 중국탁구를 넘기 위해서는... 1)중국탁구가 강한 이유는 댓글14 M 고고탁 09.06 5472
404 오늘 열렸던 2012년 회장기 한국실업탁구대회 결승전 결과 및 보고 댓글18 M 고고탁 09.21 7500
403 이별을 준비하는 8년 짝꿍 박미영과 김경아 선수 댓글4 M 고고탁 09.26 5601
402 제 20회 한중일 탁구 주니어대표 교류전이 끝났습니다. 댓글9 M 고고탁 08.27 5147
401 한중일 탁구 주니어대표 교류전 첫날... 댓글11 M 고고탁 08.26 4743
400 김경아의 못다한 이야기..... 댓글9 M 고고탁 08.31 8446
399 28회 대통령기 전국시도 탁구대회 이모저모.. 댓글16 M 고고탁 08.15 5820
탁구대회 등록
+ 세계랭킹
1FAN ZhendongCHN
2XU XinCHN
3MA LongCHN
4HARIMOTO TomokazuJPN
5LIN GaoyuanCHN
6CALDERANO HugoBRA
7Lin Yun-juTPE
8Liang JingkunCHN
9Falck MattiasSWE
10BOLL TimoGER
11OVTCHAROVGER
12WANG ChuqinCHN
13Niwa KokiJPN
14JEOUNG YoungsikKOR
15PITCHFORD LiamENG
16Franziska Patrick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