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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많은 전국대회를 보는 하수의 입장

1 민러버 21 4,204

대회를 주최하는 측에서는 일단 많은 참가자가 우선입니다.

대회를 참가하는 우리들로서는 우선 입상(상금)이 목표, 그리고

경품?^^ 또한 선수출신들의 멋진 경기관전, 등등...

 

최근 치룬 한 전국대회의 예.. 

혼성개인전

총인원

참가비

총상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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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 1부

20

200,000

1,000,000

-800,000

2부

18

180,000

700,000

-520,000

3부

20

200,000

700,000

-500,000

4부

115

1,150,000

700,000

+450,000

5부

150

1,500,000

700,000

+800,000

혼성단체전

총인원

참가비

총상금액

 

챔피언, 1부,2부

30

300,000

1,000,000

-700,000

3부

40

400,000

1,000,000

-600,000

4부

115

1,150,000

1,000,000

+150,000

5부

145

1,450,000

1,000,000

+450,000

 

개인전 1,2,3부 58명중 12명 입상

개인전 4,5부는 267명중 8명 입상

 

위의 실예를 보고 저는 한가지 제안을 드립니다..

전국대회 주최해주시는 지역의 관계자님..

참가인원이 적을 까봐 노심초사하지 마시고

적은 참가자에게 돌아가는 상금을 나누어서(형평성으로 보아)

4부 5부 입상자에게 더 많은 시상(형평성으로 보아 정당한)을

주시는 대회를 해주시면 그런 걱정은 전혀 하지 않으셔도 되지 않을까요?

그런대회라면 전국 4,5부 탁구인들이 더 많이 참가하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하수들아 닥치고 억울하면 탁구를 잘쳐!” 라고 하시면 깨갱입니다..

 

Comments

1 無限

하수들아 억울하면 않나가면 된다~~!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말할수도 있지요~!

저도 같은 의문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항상 4~5부의 참가금액으로 2부이상 참가자들 상금 주는것 같아서

저는 전국 대회나가는 것을 절제하고 있습니다~! 

뭐 그렇게 쉽게 바뀌는것도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1 깊은샘

저 또한 위의 글에 공감합니다.

하지만,

상수 또는 S급들의 경기를 보면서 얻어지는 눈의 즐거움으로

대신합니다.~~^^:

수학적인 계산으로 볼 때는 그렇게 생각하시는게 맞겠지만요. 거기에는 엄청난 불편한 진실(?)이 있습니다.^^

왜? 상위부수는 참가자가 적고 하위부수로 갈 수록 참가자가 많아질까요? 하위부수가 더 많아서?

아닙니다. 부수 하향 출전 때문 입니다.

지역 1부가 정상적으로 1부로 나간다면 1부 엄청 많습니다. 그러나 1부가 2부,  3부 심지어 4부까지 낮춰서 나옵니다.

그럼 2부는요? 지역 2부가 정상적으로 2부로 나온다면 많습니다. 그러나 아닙니다. 3부 4부, 5부까지 낮춰서 나옵니다.

그런식으로 내려오다보면 3부만 되면 5부 밖에는 나갈 수가 없게 됩니다.

결국 마지막 5부의 경우 2,3,4,5,6부까지 뒤섞여서 가장 많은 엄청난 인원이 나오게 됩니다.

최근에는 한 부수 내려서 나가도 미쳤다 시건방지다 이런 소리 듣습니다.

최소한 두 부수는 낮춰서 나가야 정상적으로 나가는 것이고 3부수도 아무렇지 않게 낮춰서 나옵니다.

 

제가 작년에 모 대회 출전한 적이 있는데요.

저는 지금은 인천3부 입니다만 당시 인천 4부 였습니다. 그래서 조심스럽게 한 부수 낮추어서 5부로 나갔습니다.

근데요. 예선에서 만난 두 사람이 모두 인근지역 제가 얼굴을 아는 2부 였습니다.

이질의 힘까지 빌려 가까스로 한 명을 이겨서 본선에는 진출했는데 바로 본선 1차전에서 또 바로 인근 지역의 2부를 만났습니다. 모두 제가 아는 사람 입니다. 바로 떨어지고 왔습니다.

4부가 2부한테 맞쳐서 어찌 이깁니까?^^

 

전국대회는 그렇습니다.

한 부수 낮춰서 나가면 미친짓이구요. 두 부수 낮춰서 나가면 그냥 한 번 나가보는 거구요.

뭔가 목적을 가지고 나가려면 3부수까지 낮춰야 됩니다.

이게 지금 전국대회 현실 입니다.

 

즉, 본문에서 말씀하신 내용도 결국 무분별한 부수 하향 출전이 낳은 결과라는 이야기지요.

4,5부가 돈 내서 1,2부 상을 주고 있는게 아니구요.

1,2부로 나와야 될 사람들이 4,5부로 나오고 있다는 말씀 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이미 다 알면서도 고치지도 못하고 있는 불편한 진실 입니다.

1 죠스

별의 별 모르는 진실이 있네요.

건전한 생활탁구 문화의 정착은 요원할 것만 같네요. 휴~~~~

1 협이아빠

이석균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부수하향.. 전국대회 뿐만 아니라 지역대회에도 빈번하죠.. 참 무안한 경우가 많습니다..에휴~

1 인동초

현실이 무섭네요....  상금이 무엇인데  이런 생활체육에까지 깊숙히 뿌리박힌 비리를 바라보노라니 갑자기 슬퍼집니다~~~

1 마음 벗

부수를 하향 조정을 하든 상향 조정을 하든 언젠가는 골로루 섞여서 치게 될 날이 있지 않을까요..

1 즐고탁

각 지역 탁구협회 관계자들이 회합해서 상의한다면 어떤 결론이 나올것 같군요.

 

우선 도 단위로 만나셔서 협의하시고, 불참 지역은 그것대로 놔두고 협의해 나가신다면 무언가

 

결론이 나올 듯 합니다.

99 정다운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넘 감사드리고 잘 보고 갑니다,,,

저두 동감합니다요,,,

46 이차돌

엊그제  오픈구대회를  다녀왔습니다 

대회취지가  맘에들어  출전신청을  했는데요  많은사람들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주최측에서는  명단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몽해님  말씀과같은  현상이더군요

6팀이  한조가되어  리그전을  했는데  간신이  1승만하고  예탈했습니다  6팀중  제부수로  나온팀은

단두팀뿐이고  대부분의  조구성이  그러했습니다.  웃기는건  두부수내려  출전한  사람이  주최측에

세부수  내려나온  사람이  있다고  항의를하고  있더군요.. 참 웃기는  짬뽕이죠~

진정한  하위부수들의  게임으로  좋은대회가  될줄  기대했는데  씁쓸하기만  했습니다.

집사람이  그러더군요  빨리내가1부나  챔피언부가되어  실력을  갖추면  아무문제  없겠다고..

정답이긴한데  그때가  언제가  되련지..  오랫만에  가을하늘  한번  봐야겠어요.

1 리베라메

참 그런..... 아이러니 하네요...ㅎㅎㅎㅎㅎ

19 2moogi

예전에  경기에 여러번 출전했었는데 부수하향출전자가 너무도 많은것을 보고 놀란적이 있습니다

대회의 상금과 상품은 그들의 것이였지요

이젠 시합에 나가질 않습니다

괜히 기분잡칠필요 없이 동네에서 즐탁하는 것이 훨씬 행복하니...

1 푸쉬

전국대회는 기본 2부수 하향이라던데....승부욕에 눈먼 생활체육이라니 참 씁쓸합니다...동호인이라면 무조건 반가워했었는데, 그것도 아니군요..고지식한 편인 저로선 주먹 서브만 봐도 인상이 굳어지는데 안나가는게 속 편하겠네요..

99 정다운

저도 몽해님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그래서 저는 물론 실력도 미천합니다만 

그꼴 보기싫어서 요즘에는 아예 대회출전자체를 보이콧합니다,,,

99 정다운

대회출전자와 상금과의 반비례하는 요즘 탁구계 세태의 괴리,,,

글구,  여러분들께서 옛날부터 지금까지 계속 지적하신(아마도 이건 영원한 숙제임)

 부수낮춰서 출전하는(부수 하향 출전) 부수체계의 괴리,,,

아마도 이건 불합리하면서도 불치병인 탁구계의 현실입니다,,,

99 정다운

아마도 이문제는 어떠한 획기적인 조치(?)가 없는한은 앞으로도 계속되리라고 생각됩니다,,,

(일례로 부정출전선수(부수 속이고)에게는 대회출전비의 10배를 물게하고

또한 그 선수에게는 3년간 모든대회 출전정지를 시킨다던지 하는 강력한 조치가 필요합니다,,,)

99 정다운

이차돌님에 말씀에도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이것이 탁구계의 절대로 있어서는 안되는 엄연한 현실입니다,,,

28 무인도낚시

차~~암   뭐가 이래요  ㅎㅎㅎㅎㅎㅎ  요즘같이  정보화시대에 각지역  탁구관련  책임자들  뭐하나요  답답 하기가  말할수가 없군요   사기꾼이 득세하는  탁구경기 계속 ...........................사기꾼의 집단으로  ???????  사기꾼 집단의 책임자로 남을 것인지  ?????????  아님   경기를  하지 말든지  한사람의 탁구인으로  부끄러워서   영~~~~     왕초보들  한테  할말이  없어요

28 무인도낚시

사기꾼들끼리 경기 하도록  비사기꾼은 출전 하지 맙시다

5 늦둥이

50대 중반 입니다.

3년전  건강상 운동을 시작 했는데 이것 저것 조금씩 하다가  탁구에 맛이 들어 지금 까지 즐탁하고 있읍니다.

물론 부수는 들지는 못하지만  레슨을 꾸준하게  받고  있고요 시작당시에는 여자분에게 무참히 져고 >>

지금은 여유있게 즐탁하고 잇읍니다.

부수 상승이 목표가 아니면 상금은 타면 생활이 바뀌면 그렇게해도

아니면 즐탁하고  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하여   

99 명상
감사합니다

Congratulations! You win the 5 Lucky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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