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탁구 사이트


 

파리세탁 5일째 소식... 탁구는 남북한 평화에 기여하는가?

M 고고탁 9 7,318

이제 파리 세계탁구선수권대회도 종반으로 치달아 가고 있습니다. 사실 성적은 이미 결정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일단 각 종목별 남은 최종 경기들을 리스트업했습니다.   남자단식 16강 진출자들   1.슈신
2.프레이타스 마르코스(포르투칼)
3.삼소노프
4.마쯔다리아겐타
5.오브챠로프
6.패트릭바움
7.가르도스로버트(오스트리아)
8.장지커
9.왕하오
10.가오닝(싱가폴)
11.얀얀
12.츄안치우안
13.티모볼
14.기시카오세이야
15.니와코키
16.마롱
여자단식 8강 진출자들   1.딩닝
2.이명순
3.우양
4.리샤오샤(첸멩을 이김)
5.펭티안웨이
6.쥬울링
7.휴메렉(터키)
8.뤼시엔   혼합복식 4강 진출자들
1.왕리친/라오징웬
2.이상수/박영숙
3.김혁봉/김정
4.청육/지앙후아준(홍콩)
여자복식 4강 진출자들
1.궈예/리샤오샤(박영숙/양하은조를 4대 0으로 이김)
2.펭티안웨이/유명유
3.첸멩/쥬울링
4.딩닝/뤼시엔
남자복식 4강 진출자들
1.하오슈아이/마린
2.기시카와/미즈타니준
3.첸치엔안/츄안치우안(대만)
4.왕리친/저우위(김서조를 4 대0으로 이김)   현재 결과적으로만 보면 대한민국 대표팀은 혼합복식에서만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그러나 경기 자체를 보면 예상보다는 여러 면에서 선전을 했다고 봅니다. 처음부터 남자는 본선 3라운드 정도를 예상했는데 조언래 선수가 일본의 강자 타카끼카 타쿠를 이기고 32강에 진출했고요. 여자단식에서는 서효원, 박성혜 선수가 16강에 둘이나 올랐습니다. 기대 이상의 선전에 대한민국 대표팀에 박수를 보냅니다. 강문수 총감독님, 유남규 남자대표팀 감독님, 김형석 여자대표팀 감독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코치진들 또한 정말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혼합복식에서 동메달을 확보한 이상수/박영숙조  이상수박영숙.jpg
  일단 이벤트 결과는 나왔기에 시간나는대로 이벤트 응모하신 명단과 응모안을 살펴보고, 선정해서 총 4분에게 쉐이크 라켓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서효원 16강, 박성혜 16강을 맞추시는 분들에게 축하드립니다.   여자복식조는 정말 선전했지만 대진운이 따라주질 않아서인 것 같고요.
남자복식조도 사실 대진운이 별로였습니다. 다행히도 혼합복식조에서 이상수/박영숙조가 동메달을 확보했습니다.   세계탁구선수권대회 경기가 진행됨에 따라 개인적인 희망은 서효원 선수의 8강 진출이었습니다. 만일 8강 진출이 되었더라면 다시 한번 탁구 열풍이 불 수 있는 큰 계기가 되었을겁니다. 아마도 방송국도 파리에 방송팀을 보냈을겁니다. 그동안 탁구인들의 다각적인 노력과 코리아오픈에서 서효원 선수의 우승 그리고 "우리동네예체능" 방송때문에 국민들이 탁구에 대한 관심도가 많이 올라온 것 또한 사실입니다. 이번 세탁에서 서효원 선수가 8강만 올라갔더라면 더 한번 증폭될 수 있었을겁니다. 그만큼 엘리트 선수들의 성적이 대중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선전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팀들 사진  조언래양하은1.jpg김민석서현덕.jpg이상수정영식1.jpg
  최근 한반도 정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1953년 휴전 이래로 가장 긴장도가 높습니다. 북한의 경우 혈맹을 유지했던 소련은 이미 없어졌고, 중국마저도 북한 송금 창구를 닫아버렸습니다. 북한이 핵을 가질려고 하는것에 대해서 중국도 크게 반대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그러나 중국과 현재 러시아(구소련)하고는 남한은 갈수록 친밀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미국이 한반도에서 철수할 의향은 아예 없는 것 같고, 최근에 부산항에 항공모함이 입항한 걸 보면 북한은 위기감이 극대로 고조되었을 것이고 고립무원 상태입니다.   중국,러시아,일본,미국,대한민국 다 북한을 고립시킬려고 합니다. 이때 세계탁구선수권대회가 열렸고, ITTF 아담 사라라 회쟝의 경우는 스포츠가 평화에 이바지할수 있다라는 원칙하에 북한 출전을 허용했습니다. 위의 결과표를 보시면 알겠지만 북한 성적 좋습니다. 국제대회에 잘나오지 않으면서도 이런 성적을 거둘 수 있다는 사실이 흥미롭습니다. 며칠전에 주세혁 선수를 만났는데요. 실업선수들을 너무 자주 국제오픈대회에 출전시키는 것에 대해서는 긍정적이지 못하다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실력이 되면 보내는게 더 효과가 좋다"고 했습니다. 북한의 경우를 보면 이 말이 시사하는 바가 있다고 봅니다.   파리 세탁에서 만난 이수연과 아담사라라 ITTF회장   탁구계를 들여다보면 이상한 사실 하나를 느낄 수가 있습니다. 자신들이 키운 인재를 "별 것 아니다"라는 투로 무시하는 경우를 보았습니다. 이수연씨가 탁구경기인 출신들이 보기에는 과거 성적이 별로였기 때문에 "그저 그런애야" 할 수 있지만, 대중적인 인기도와 영향력은 대한탁구협회 부회장들 모두를 합친것보다도 큽니다. 이런 좋은 자원(언어되지, 인물되지, 한국탁구선수출신이지)을 한국측 대표로 ITTF 의원으로  밀어서 활용하면 좋을텐데 왜 그런 생각을 안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이런 걸 보면 경기인 출신 탁구인들 정말 답답합니다.
이수연사라라.jpg

[좌측부터 이수연, 장미셀, 아담사라라ITTF회장(이번 파리세탁총회에서 재선됨)]    탁구라는 스포츠를 통해서 남과 북이 만나면 정치는 경색되었다라도 끊임없이 서로 대화를 나눈다면 언젠가는 서로 화해를 모색할 수 있지 않을까요. 1970년대 미국과 중국의 핑퐁외교처럼 탁구도 남과 북의 화해의 도구가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그런 측면에서 스포츠만이라도 남과 북이 계속 교류했으면 합니다.   여자단식 8강에 오른 이명순 북한 선수 이명순 선수 너무 잘하죠. 여단 8강에서 딩닝을 만나서 멋지게 승리했으면 합니다.이명순.jpg이명순1.jpg

자국의 선수를 응원하는 북한 선수진들  북한관중.jpg
  최근에 국내 굴지의 모기업에서 자신의 힘으로  "세계탁구선수권대회"를 열려면 어떻게 했으면 좋을까라는 자문을 받은적이 있습니다. 국내실업팀을 만드는 안도 자문 대상이었는데요. 세계탁구선수권대회 한국에서 개최해야 합니다. 단 이 사업은 중앙정부의 지원이 필요한 사업입니다. 왜냐하면 세계탁구선수권대회는 오픈대회하고는 달리 세계 각국에서 오는 모든 선수들 체재비를 대줘야 합니다. 이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북한도 이미 개회한 대회를 우리가 못해서야 말이 되겠습니까?   이번 대회에서 일본은 남자단식에서 16강에 세명이 올랐습니다. 일본이 우리보다 더 탁구를 사랑하나 봅니다. 아래 사진 보시면 특이한 관중도 있고 방송국 앵커도 있는 걸 보니 세탁 현지 중계합니다. 우리도 이런 부분은 벤치마킹해야 합니다. 세탁에 탁구경기인만 가지 말고 조달환배우나 또는 응원 잘하는 분 한명쯤은 데려가서 이런 이벤트에 동참시키면 세계인의 관심을 끌수도 있고, 한국 탁구 저변 확대에 도움이 될 것도 같습니다.   파리 세탁에서 인물로 화제를 모았던 일본 앵커우먼
일본앵커우먼.jpg  
"니폰 구호"로 파리 세탁에서 주목을 받었던 일본 관중     일본관중1.jpg   5일째 하일라이트        

Comments

11 그날이

아이스하키도 우리나라에서 세계선수권을 유치한다고 하네요. 탁구와는 비용등 다각도적인면에서 다른부분이 있는지까지는 잘 모르겠으나 하키같은 동계스포츠보다는 탁구가 훨씬더 우리나라 인지도가 높은 것 같은데요, 말씀하신 것처럼 하루빨리 탁구세계선수권 유치가 이루어졌으면 하네요

M 고고탁

중앙정부 지원에는 이에리사 의원이 나서주면 될겁니다.

세탁 유치 활동에는 이수연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해서 나서면 될겁니다.

28 존심

전체적으로 성적이 기대이하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남자 32강까지 우리나라는 1명 조언래선수

중국은 빼더라도

독일 일본이 4명씩 대만도 3명을 올렸는데...

여자도 기대를 모았던 석하정선수가 일찍 떨어져서...

다행히 박성혜선수가 선전을 해 줘서 기쁜 마음으로 봤습니다...

제일 아쉬웠던 경기는 김민석과 크레앙카...질 수 없는 경기를... 그래서 공은 둥글다고 하겠지요...

M 고고탁

이번 성적표가 대한민국 탁구호의 실력입니다.

중국을 넘는다는 것은 사실 어렵습니다.

이미 일본과 대만은 우리를 추월했습니다.독일의 경우도 말할 것도 없고요.

이 결과표를 겸허하게 받아드리고 더욱 분발해야겠습니다.


당장의 시합에 연연하지 말고 유소년 저변 확대에 힘을 써야 합니다.

특히 초등부와 중등부에 자원배분을 적절히 해야 합니다.

우수한 코치 영입과 이에 상응한 대우를 초중고 지도자들에게 해줘야 합니다.


2 Sirius

2017년 세계 선수권 개최지 결정은 2014년에 된다고 합니다. 이미 다른 나라에서 개최 의사를 밝히고 유치활동에 나섰으리라 생각되지만, 기업에서 세선 개최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필요한 자금도 도와줄 수 있는 상황이라면 조금 이른 감이 있어도 2017년 개최 후보 도시에 이름을 올리고, 못해도 2019,2021년 개최를 목표로 해서 우리나라에서 빠른 시일 내에 세선이 개최 되었으면 합니다. 제 생각엔 2016년,2020년 올림픽에서 현재 중,고등학생 ~ 지금의 국대 선수들이 좋은 실력을 보여주고, 다음년인  2017,2021년에 세선이 열리면 흥행몰이도 되고 좋을 것 같습니다.



파리세탁 현지 귀중한 소식 잘 봤습니다.

대한민국 국대선수들 좀 더 분발해야 겠습니다.

마지막 남은 혼합복식 이상수_박영숙조 결승까지 진출해 꼭 우승까지..

응원합니다.  코리아! 파이팅!!

2 Sirius

유남규,현정화,유승민,오상은,주세혁 선수가 홍보활동을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현정화,유승민 선수는 영어도 되니 해외 홍보 및 유치활동에도 적합하다 봅니다. 

M 고고탁

두 사람 영어는 그렇게 잘한 편은 아니지요.

김택수 감독이 그래도 좀 합니다.

99 명상
감사합니다~~~
홈 > 탁구소사
탁구소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고고탁,탁구인탁구사랑 카카오톡 실시간상담 오픈했습니다! 댓글10 M 고고탁 05.08 1904
광고] 제 글을 묶은 파일을 올립니다^^ 댓글11 M 걍벽 04.07 928
서브 트레이너 매뉴얼과 케이스 댓글7 M 고고탁 04.04 4779
초레이서브트레이너 홍보 동영상 댓글4 M 고고탁 10.13 4852
탁구인의 기본 에티켓 댓글98 M 고고탁 10.28 28362
548 마롱 쑤저우세탁 우승하고 무관의 제왕을 벗어나다. 댓글16 M 고고탁 05.03 6062
547 딩닝의 우승으로 여단은 끝나는군요. 그러나 이상하게도... 댓글29 M 고고탁 05.02 3251
546 양하은/쉬신의 혼합복식 우승과 그 이면을 들여다보며.. 댓글24 M 고고탁 05.02 4398
545 이상수의 승리를 보면서 독수리 5형제를 생각하다. 댓글15 M 고고탁 04.30 3253
544 제61회 전국남녀종별탁구대회 소식 댓글25 M 고고탁 04.13 4448
543 중국라바 사용 의무화 댓글14 39 라윤영 03.27 4358
542 독일 오픈 대회 결승전 관전평 댓글18 19 光속 드라이브 03.23 2823
541 독일 오픈 보면서 정말 허탈 하네요 댓글19 6 바보왕자 03.20 3843
540 일본의 얼짱 후쿠아라 아이를 보면서 한국탁구를 반추하다. 댓글27 M 고고탁 03.18 4469
539 [속보]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 통합 안건이 국회 교문상임위 통과 댓글15 M 고고탁 02.25 3610
538 이 애가 12살인데 한국선수 킬러 린드크비스트를 완패시켰답니다. 댓글33 M 고고탁 02.21 5229
537 2명의 탁구강사가 가르쳐주는게 제각기 다를때는 어떻게 해야되는지요? 댓글32 1 레첼고고탁 01.20 4410
536 2015년 대만 명인전 대회를 보고나서.. 댓글6 M 고고탁 01.05 4496
535 하체 근육 강화 식품 댓글9 23 난자유인 12.09 3697
534 탁구의 좋은 점과 나쁜 점 댓글19 M 고고탁 12.30 6640
533 최근에 일련의 사태를 보는 운영자가 아닌 저의 입장. 댓글24 M 고고탁 12.21 3607
532 중국 장이닝선수의 경력 ? 댓글7 1 badguy 12.11 3678
531 펜홀더 탁구 감독과 코치 ---> 보이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다. 댓글15 M 고고탁 11.11 5747
530 광주전남 대 전국최강자 동호인 맞짱 대결 댓글34 M 고고탁 10.29 7763
529 장지커의 남자월드컵 우승과 분노의 세레머니를 보면서... 댓글53 M 고고탁 10.27 6291
528 인천아시안게임 탁구경기 특집 3)인천아시안게임 탁구경기 결승전 풍경 댓글16 M 고고탁 10.14 6194
527 인천아시안게임 탁구경기 특집 2)한국탁구 아시안게임에서 얻은 성적의 의미 댓글11 M 고고탁 10.12 3699
526 인천아시안게임 탁구경기 특집 1)탁구경기의 성공여부 댓글9 M 고고탁 10.08 4256
525 10월 2일 아시안게임 탁구경기 아쉬웠던 순간들... 댓글5 M 고고탁 10.03 3740
524 아시안게임 탁구경기)-오늘 남자단체전 결승 마롱과 주세혁 경기 보셨습니까? 댓글27 M 고고탁 09.30 5186
523 한가위와 함께 온 기쁜 소식 동아시아호프스 싹슬이 쾌거 댓글24 M 고고탁 09.05 6679
522 탁구지도자와 성적 그리고 중국지도자 수입의 문제 댓글28 M 고고탁 08.27 4465
521 라면상무와 특권 그리고 대통령배시도대항대회에서의 비특권 댓글5 M 고고탁 08.21 3461
520 국가대표의 위치와 KDB대우증권의 독주를 살피며.... 댓글22 M 고고탁 08.18 3886
519 2014년 대통령배 시도대항탁구대회 --> 시군청팀의 반란. 댓글15 M 고고탁 08.15 4633
518 1편)영화 명량을 보면서 느낀 점 그리고 한국 탁구가 배워야 할 점... 댓글8 M 고고탁 08.11 3733
517 하당탁구교실에서 김택수와 고고탁의 대결 예정 댓글24 M 고고탁 08.06 5605
516 "외국수입선수 3년 국내시합 출전제한"에 대한 현정화 감독의 변 댓글18 M 고고탁 08.05 4353
515 안녕하세요. 오광헌입니다.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댓글38 26 차도남 07.08 5000
514 인천아시안게임과 유남규 감독의 선택 댓글6 M 고고탁 07.07 4151
513 탁구장 회원 제명 시킬 권리는 누가 가지고 있죠? 댓글20 11 조팔계셔 07.06 5135
512 아시안게임 일본국가대표 선발팀에 13살짜리 소녀 히라노 미우 승선하다.. 댓글10 M 고고탁 07.04 4730
511 북한에서 만든 다큐 "장하다 코리아 탁구팀"에 나오는 이유성, 김택수 댓글20 M 고고탁 07.22 7009
510 번역된 자막이 있는 마롱과 판젠동의 경기를 보고나서 : 약점을 숨기고 강점을 살린다 댓글7 43 새롬이 07.14 4797
509 대한탁구협회 조양호회장의 결단을 촉구한다 댓글7 26 고고탁 07.12 3881
508 춘천시청 윤길중 감독 입니다. 댓글50 4 자이안트 06.23 9969
507 호주 사회인 탁구 시스템 댓글12 15 KOTI 06.17 3928
506 국제탁구연맹과 대한탁구협회 그리고 일본 댓글25 43 새롬이 06.15 3295
505 우리나라 탁구계는 민주적인가? 댓글19 M 고고탁 06.09 4870
504 라스트 펜홀더 유승민과 이정우 댓글27 M 고고탁 06.07 7380
503 KDB 대우증권 김택수 감독입니다. 댓글97 3 탁구김택수 06.04 8912
502 대우증권, 남녀탁구단 해체 검토 ---> 다시 한번 비극이 재연되다. 댓글48 M 고고탁 05.30 7577
501 오십견에 대해서 댓글6 43 새롬이 12.01 3761
500 테니스 엘보에 대해서 댓글4 43 새롬이 11.27 4634
499 중국 탁구 해설로 바라본 현대 탁구 댓글11 43 새롬이 06.02 5885
탁구대회 등록
+ 세계랭킹
1FAN ZhendongCHN
2XU XinCHN
3MA LongCHN
4HARIMOTO TomokazuJPN
5LIN GaoyuanCHN
6CALDERANO HugoBRA
7Lin Yun-juTPE
8Liang JingkunCHN
9Falck MattiasSWE
10BOLL TimoGER
11OVTCHAROVGER
12WANG ChuqinCHN
13Niwa KokiJPN
14JEOUNG YoungsikKOR
15PITCHFORD LiamENG
16Franziska Patrick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