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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악의 성적으로 끝난 한국탁구 --> 2014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

M 고고탁 26 5,192

앞글에서 제로니모님이 모셔온 글

"실패한 사실이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도전하지 못한 비겁함은 더 큰 치욕이다."라는 명언으로 이 글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오늘은 남자팀에 대해서만 언급하겠습니다.


이미 2014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 결과는 나왔습니다.

중국남녀팀의 변함없는 독주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만,

남자단체전에서 장지커를 이긴 오브차로프의 기대 이상의 활약과 

이 경기를 통해서 단체전에서의 승률은 백핸드보다는 포핸드가 능숙한 선수가,

중진에서의 안전함이 전진에서의 속공보다는 더 안정적인 승리를 보장한다는 공식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이번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마롱의 활약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중국남자대표팀 주장으로서 마롱의 활동은 예전과 다른 면모를 보여줬는데요.

가까이서 본 마롱의 성격은 외향적이기 보다는 내성적이고 말수가 적은 선수입니다.

그러나 이번  2014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는 굉장히 수다스럽고 활동적이었습니다.

언론 노출도 마다하지 않고, 각종 이벤트에 참석했습니다.

그에 응해서 류궈량 감독도 그에 합당한 대접을 해줬습니다.


 2014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남자단체 결승전에서 

1번이 예상된 티모볼을 의식하고 류궈량은 마롱을 일부러 1번으로 기용했습니다.

류궈량 감독의 용병술이 덧보인 오더였습니다.

과거 2년전 도르트문트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티모볼에게 2 대 3으로 진 기억을 이번 기회를 통해서

떨치라는 의미와 함께 앞으로 중국을 이끌어갈 에이스이니 이번에 패배의 기억을 이런 큰 대회에서 씻어라는 

의미로 기용했다고 봅니다.

류궈량 감독의 평소 행동을 보면 남자다운 모습이 많이 보이는데 이번에 마롱에 대한 그의 배려 또한 그러했습니다.


올 7월부터 뉴폴리볼로 바뀌면 마롱, 김민석 스타일이 더 득세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백은 기본이고 포핸드에서 득점이 나오는 선수가 더 유리합니다.

앞으로 최소 5년간은 마롱과 쉬신은 중국을 대표하는 선수가 될 것입니다.

장지커는 의문(?)입니다.


한국남자대표팀.jpg

한국 남자 대표팀의 경우는 주세혁, 조언래, 김민석, 서현덕,정영식이 출전했습니다.

한국 여자 대표팀의 경우는 석하정, 서효원, 조하라, 박영숙,양하은이 출전했습니다.

성적은 역대 최악입니다.

남자팀 8강 진출, 여자팀 16강 진출입니다. 2002년 오사카 대회 이후 최악입니다.


이렇게 부진한 이유는 한국 전력이 전반적으로 과거보다 못했기 때문이지만,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한국팀에서 두 에이스의 부진을 꼽을 수 있습니다.

두 에이스 김민석, 석하정 선수의 콘디션 조절 실패로 볼 수 있습니다.


대만전에서 주세혁과 김민석의 기용은 누구나 예상할 수 있는 오더였습니다.

한국팀에서 대만팀을 상대로 가장 승률이 높은 선수들 이었기 때문입니다.

유남규 감독이 김민석을 기용치 못한 이유는 김민석의 과거 티눈제거 수술이 재발하여 콘디션이 좋질 않았고

또한 본인 스스로 대만전 경기를 고사했기 때문입니다.

유남규 감독으로서는 난감하죠. 필승오더를 선택할 수 없었으니까요.


이 말로서 김민석을 비난하고자 합니다.

"실패한 사실이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도전하지 못한 비겁함은 더 큰 치욕이다."

한국의 일장으로서 책임감을 갖지 못한 점에 대한 지적입니다.


옆에서 말없이 감독의 지시를 따른 정영식 선수에게는 박수를 보냅니다.

이미 대만전에서 1패 북한과의 1패를 한 상태에서 그런 부담이 된 경기에 누가 나서고 싶겠습니까?

비록 졌더라도 두번 다 최선을 다했고 그 경험이 후에 큰 자산이 될 것입니다.

어찌보면 이 번 대회 가장 큰 수혜자는 정영식 선수인 것 같습니다.


정영식첸치엔안_small.jpg


이번 대회에서도 한국사회 문제점이 똑같이 들어났습니다.

역대 최악의 성적을 거웠음에도 불구하고 책임지는 사람이 없습니다.

세대교체 중이었고, 에이스의 컨디션 난조 때문이었다고 하면서 책임을 회피할려고 합니다.


한국 탁구 하락세가 시작이 되었으니 이를 인정하고 앞으로 대비책을 세워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러기 위해서는 문제점이 무엇인지를 진단하는 것이 우선이겠지요.


================================================================================


이번 세탁을 참관하고 싶었지만, 사무실 이전 문제로 일주일을 꼬박 사무실 개조에 매달리느라고 시간이 없었습니다.

오늘까지만 하면 사무실 이전이 끝날 것 같습니다.

몇일간 몸을 추슬린 다음 부수통합프로그램을 웹에 게시하겠습니다.

시간은 걸리겠지만 이미 완성이 되었고 문제점은 로봇을 이용하여 일주일 이상을 부하 테스트했기에 

게시하는데는 문제점이 없다는 판단입니다.


전국생활체육탁구연합회는 이 소프트웨어를 주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기대보다는 잘빠졌습니다.




,

Comments

67 시나브로

수고하셨습니다

드디어 노력하시고

오랜시간 들여 힘을 쓰신 부수통합프로그램이 완성 되었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 프로그램이 앞으로 올바른 생체탁구 정립에 도움이 될것은 자명한 일이겠지요

고생 많으셨네요.

M 고고탁

내일부터는 사무실 정리하면서 웹에 어떻게 게시할 것인지 고민을 시작해볼렵니다.

2 Sirius

장지커 선수는 이제 미련이 없는 것 같아요. 올해는 그랜드 파이널 이후의 오픈 대회 경기를 보지못해서 그전 대회에서의 장지커 선수가 자신의 기량을 한껏 발휘했는지, 어쨌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그간 봐온 모습에 의하면, 런던 이후부터 작년 세계선수권 이전의 기간 그 사이사이 마다 슬럼프에 빠진 모양인지 장지커 선수의 이런 힘 빠진 모습을 자주 보곤 했습니다. 올림픽,월드컵,세계선수권 2회 우승 많은 것을 이뤘기에 선수 본인이 느끼기에 이제 더 바랄게 없지 않나 싶어요. 

저는 장지커 선수와 더불어 왕하오 선수도 좋아하는 편인데 왕하오 선수는 올림픽에서 3번이나 금메달을 놓쳤지만 오히려 이런 점이 자기 세대의 선수들 중에서 제일 오랫동안 기량을 유지할 수 있게 한 동력이었다고 생각해요. 이런점에서 볼 때 마롱 선수는 장지커 선수와 동년배이고 또, 자기 또래 선수들에 비해 일찍 주목 받았음에도 그동안 굴직한 세계 대회에서 본인의 기량에 맞는 성과를 얻지는 못했습니다. 앞으로의 세계선수권,올림픽에서 충분한 성과를 얻을지는 확신할 수 없더라도, 왕하오 처럼 자기 세대의 선수들 중에서 제일 오랫동안 칭송받는 선수가 될거라는 확신은 듭니다. 마롱 선수는 다른 선수들 보다 실력에 있어서 기복이 적어서 참 훌륭하다고 생각하는 선수 중 하나인데 모쪼록 실력만큼 좋은 성과 얻었으면 좋겠고, 우리 선수들도 이런 선수들과의 경기 경험을 통해 멋지게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19 CtaMin

그간 슬럼프가 있었더라도 큰 국제대회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왔기에

장지커 선수가 2번 주자라는 막중한 임무를 띄고 출전하였으나 결과는 완패였지요.


물론 옵차로프 선수가 베스트 컨디션이었다는 점을 감안하여야 하겠지만

그래도 장지커 선수의 그동안의 커리어와 명성을 감안한다면

변명의 여지가 없는 일방적인 패배였습니다.


만약 4번째 게임에서 옵차로프 선수가 상승세를 유지하여 마롱까지 격침시켰다면

오히려 우승 가능성은 독일이 더 높았을 듯 싶습니다.

티모 볼 선수가 마롱 선수에게 0:3으로 완패를 하였지만

게임 내용 측면에서는 마롱 선수를 상대로 끝까지 근성을 보이며 맥 없이 물러서지는 않았으니까요.


최근 세계 탁구는 마롱, 쉬신, 장지커라는 초인 3인방이 정상의 자리를 번갈아서 군림하며 

그 뒤를 판젠동이 바짝 추격하는 형상이었는데

이번 대회에서 보여준 퍼포먼스를 장지커 선수가 계속 보여준다면

앞으로 3인방의 자리는 판젠동에게 양보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무튼 중국탁구는 정말 강하네요. 철옹성 같은 느낌입니다.

옵차로프 선수가 장지커 선수를 셧아웃 시킬 때만 하여도

이변이 연출되는가 일말의 기대감을 갖게 하였으나

그 뒤에 등장한 끝판왕들은 "감히"라는 수식어를 붙여야 할 만큼 차원이 다른 존재더군요.


그래도 비록 우승의 문턱에서 좌절하였지만 신구의 조화를 통한 세대교체의 성공과

소기의 성과의 달성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쥔 독일 남자 대표팀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1 야크모

장지커 선수가 태업성(?) 게임을 했다고 개인적으로 의심가는 경기가 몇번 있었죠. 물론 본인만 알겠지만요.

그러나 이번 세탁에서 옵챠로프와의 경기는 절대 그렇지 않다에 오백원 겁니다. ㅎ

경기 중간중간 카메라가 장지커 선수 표정을 클로즈업 해주는걸 보니 본인도 경기가 안풀려서 엄청 짜증스러운 표정이더군요.

사실 옵챠로프한테 그분이 잠시 내려오셨다고 표현하고 싶은게 장지커와의 3세트 경기 내내 선제를 잘 잡았고

또 백핸드 랠리에서도 밀리지 않았거든요. 그러나 그분이 마롱과의 경기 1세트까지만 같이 하셨다는게 아쉬긴 합니다.

마롱은 티모볼과의 첫 경기에서는 긴장한 기색이 역력해보여 좀 불안하긴 하더군요. 그래도 마롱은 마롱.

옵챠로프와의 두번째 세트에서는 뭐..완전 날라다니는게 뭔가 정신적 각성을 한거 같습니다.

부상만 없다면 다음 올림픽과 세탁이 기대되는군요.

우리나라는 뭐...이번에도 주세혁이 없었다면 어떻게 됐을까..하는 한숨만 나오고 여자팀은 뭐...에이스라는 선수가 한게임도

못이겼는데 좋은 성적을 바라는게 무리겠죠.


68 즐퐁

장지커는 큰경기 단식에서 또다시 부활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는 앙코맨이므로.......

M 고고탁

앞으로 뉴폴리볼이 도입되면 장지커 스타일이 좀 불안합니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는 가장 진화된 탁구 스타일입니다. 기술적으로는요.

앞으로는 더 자주 장지커 선수 지는 것을 우리는 목격할 수 있을겁니다.

1 꼬츨든남자

우리 나라도 세대교체가 시급합니다...

선수가 아닌 감독 코치의 세대교체 입니다..!!

19 CtaMin

전 경기를 다 챙겨보지는 못했지만 중요한 경기를 생중계로 관람한 관전평을 말씀드린다면

이번 세계탁구선수권 대회는 앞으로 우리 대표팀이 보완해야할 여러 문제점을 노출한 대회가 아닌가 평하고 싶습니다.


이번 선수권 대회는 기존에 대표팀을 이끌었던 오상은, 주세혁, 유승민 선수의 바톤을 이어 받아

앞으로 우리 탁구의 미래를 책임질 선수들의 시험이 장이 될 무대였으나

안타깝게도 경험 부족 및 세계의 높은 벽만 실감한 대회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대표팀을 이끌어나갈 쌍두마차라 평가되던 김민석, 정영식 선수의 경우


1.

김민석 선수의 경우는 컨디션 조절 실패로 인해 

대회에서 가장 의미있던 경기(북한전)와 가장 중요한 고비(대만과의 8강전)에서

불참하였다는 것은 곱씹어볼 문제가 있다 생각됩니다.

특히나 주세혁 선수를 제외하고는 다른 4명의 선수 모두가 단체전에서 주전으로의 출전이 처녀출전이기에

에이스로서의 확실한 역할을 맡아주어야 했음이 명백하기에 그 공백이 더욱 아쉬웠습니다. 


2.

김민석 선수의 불참으로 인해 사실상의 에이스 역할은 정영식 선수가 맡아서 했다라 생각됩니다.

단체전에서 첫 주전으로 출전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대회에서 정영식 선수가 보여주었던 퍼포먼스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다만, 에이스라는 역할을 수행했어야 하기에 결정력의 부족으로 인해

확실히 이겨야할 세트에서 상대를 압도하고 경기를 지배하지 못했다는 것은 아쉬울 따름입니다.


정영식 선수의 게임을 관전하면서 가장 안타까웠던 점은

선제를 잘 잡았음에도 불구하고 상대에게서 포인트를 빼앗아올 공격력의 부재로 인해

결국에는 실점을 헌납하는 상황이 지속적으로 연출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중요한 승부처에서 결정력의 부족은 앞으로 세계무대에서 꾸준한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보완해야되는 큰 숙제가 아닌가 합니다.


3.

결과론적으로 실패한 대회라 평가되지만 가장 큰 수확은 조언래 선수라 생각됩니다.

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체격만큼이나 다부지고 근성이 넘치는 모습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대회를 통한 경험을 밑거름 삼아서 판젠동을 꺾으며 이변을 일으켰던 퍼포먼스를 부디 계속 부탁드립니다.



4.

사실상 마지막 단체전 대회가 될 것이 유력한 대회에서 후배들을 이끌고 최선임으로 출전하였음에도

최악의 성적표를 받게되었기에 주세혁 선수의 대회내 투혼이 희석되는 느낌이라 안타깝습니다.

특히나 대만과의 8강전 눈에 띄는 체력저하로 석패를 하고 말았기에 더욱 아쉬움이 큽니다.



부디 이번 대회의 실패를 교훈삼아, 밑거름 삼아서 앞으로 있을 코리아 오픈, 나아가서 아시안 게임에서는

좋은 성적으로 동호인들, 나아가서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해주길 기원합니다.



M 고고탁

주세혁과 츄안치우안의 경기는 앞으로 오랫동안 인터넷에 떠돌아 다닐 것입니다.

한마디로 Unbelivable입니다.

레전드가 왜 레전드인지를 보여준 경기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세탁에서 가장 명승부였다고 생각합니다.

14 테랑

  이번 도쿄세탁을 보면서 느낀 점은 '유남규감독... 더 이상은 안된다' 입니다... 

중국코치 섭외해야 합니다. 더이상 한국탁구는 희망이 없습니다.애국심과 열정 , 과거 명성에만 의지하는 것

만으로는 성장할 수 없습니다. 선진탁구,과학탁구 중국탁구를 하루 빨리 들여와야 합니다.

  한국탁구의 침몰입니다...

M 고고탁

저는 유감독이 잘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만한 인재를 우리나라에서 찾기가 어렵습니다.

10 그날이

마지막 말씀이 와닿습니다 책임지는 사람이없다라.. 까놓고 이제 더이상 세대교체니 그런말도 허접한 변명거리일뿐입니다 서현덕,김민석,서현덕 이세선수는 주.유.오세선수가 활약할당시 협회추천등을 끈임없이 받아오면서 세계대회 크고작은무대들에 함께 참가했었고 조언래는 낀세대의 폐해일뿐이었지 신세대라고 하기는 좀 그렇습니다 여자부도 양하은이 잘하긴했지만 역시 올림픽을 제외하고는 안나가본대회가없는 베테랑이라고 말 할 수있고 석하정은 뭐 할말이 없죠 모든 메이저대회를 다 출전했지않았습니까  맏언니의 모습을 보여주질 못한건 정말정말 실망스럽고 화가납니다 

홍콩은 리호칭,ng윙남등의 막강한세대교체가 이루어졌고 싱가폴도 마찬가지 하다못해 유럽도 독일,네덜란드등의 세데교체후 어린선수들의 대회승률이 정말 높았습니다. 지금 런던올림픽이 끝난지가 언젠데 아직도 세대교체변명을 하는건 구차하게들릴뿐입니다

그리고 김민석선수가 대만전을 고사했다는게 사실이라면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그런마음가짐으로 어떻게 나라를 대표해서 주전으로 나갈 수 있을지..



M 고고탁

구구절절 옳으신 의견이십니다. 동감합니다.

1 badguy

나도 윗분의 의견에 동조합니다.   중국코치를 초빙하는데 국내 코치들의 반대가 있다고합니다 .

탁구에서도 히딩크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만 그 비용을 누가 지불할지에서는 머리가 복잡해지네요 .  알량한 협회 예산도

잘 모르지만 대부분 대한항공에서 나오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문제는 돈이군요.

M 고고탁

코치를 수입하기 전에 수입된 선수들에 대한 의논이 우선인 것 같습니다.

지금 한참 자라나고 있는 선수들과 그 부모님들 마음도 헤아려줘야 합니다.

21 돌직구

김민석선수 대만전 고사(?) 라는 것이 매우 실망스럽습니다.

생활탁구에서도 리그전을  참가하다보면 경기하기 껄끄러운 상대가 있죠.

그것을 극복하지 못하면 만년 이류입니다.

 

21 돌직구

음. 다시 본문을 읽어보니 컨디션 때문에 고사를 했다는 것이군요.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야구.. 메이저리그 탑들도 리그전에서는 조그만 부상에도 부상자 명단에 오르는 경우가 비일비재 하니까요.

하지만 그들도 단기전 승부에서는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특히 에이스라면 더욱더..

 

 

M 고고탁

글을 읽어보시면 마롱과 김민석을 빗대는 행간의 뜻이 그 것입니다.

6 네클

부수통합프로그램이 무엇인지는 잘모르겠으나 관심이 엄청많고 보고 싶습니다

지기님의 탁구발전노력에 탁구인의 1사람으로써 고개속여 감사 드림니다~~~

M 고고탁

부수 통합은 우리 생활탁구인이 반드시 도입해야할 과제 1호입니다.

48 핑마

저는 그간 정영식 선수의 게임을 보면서 뭔가 불안하다는 기분을 지울수 없었는데 이번 대만전에서 조금이나마 그 불안함을 엿볼수 있었습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부족한 아마추어의 개인적인 사견입니다만 전진에서 빠른 박자의 플레이를 펼치는 것에 반해 밸런스가 너무 쉽게 무너지는 것처럼 보이더군요.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는 파워의 부족은 그 다음 문제이지 않나 싶습니다.

 

아무튼.. 김민석선수의 활약을 못봐서 아쉽고 주세혁선수 처음엔 컨디션이 안좋아 보였다가 점점 살아나면서 좋은 플레이를 보여줬는데 마지막 한점을 못따낸것도 무척 아쉬웠습니다.

조언래선수의 플레이는 상당히 짜임새가 있어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더군요.

52 엘피스

국대 감독으로 김택수가 더 적임자같습니다

선수 생활도 더 오래했고 세계탁구 흐름을 더

잘 꽤뚫고 있다고 봅니다

끝까지 살아남아 월드 대회에서 탑 클라스와

많은 대전을 했는데 이것이 국대에 큰 보탬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합니다.

한가지 더 붙이자면 국대 남자 선수들 세이크에 적응하고 완벽한 기술을

구사해야 하는데 아직까진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2 Sirius

천재는 노력하는 사람을 이기지 못하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기지 못한다고, 저는 천재 보다는 노력하고 즐기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또 명리에 관심 있으신 분이라면 '사주 보단 손금이고, 그 보단 관상이고, 관상 보다는 심상이니라'라는 구절을 한번쯤을 들어보았을 만큼 제일 중요한게 마음가짐이라 생각해요.


실제 어느 분야던간에 즐기는 사람은 찾아보기 쉽지 않지만, 제가 좋아하는 동계 스포츠 중의 하나를 보면 어떤 선수는 정말 실력은 타 선수들에 비해 떨어지지만 타인도 흥이 나리만큼 정말 즐기는 선수가 있는데 이런 선수들은 실력이 떨어져도 만인의 사랑을 받지요.


실력이 일정부분 타고났던 아니던간에 열심히 마음을 다해 노력하고, 그걸 뛰어넘어 즐기는 우리 선수들을 조만간 만나볼 수 있었으면하는 작지만 큰 바램입니다.



5 회전돌이

잘 봤습니다.

99 명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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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 양하은 탁구는 한국형 탁구인가? 댓글11 M 고고탁 04.29 6030
열람중 역대 최악의 성적으로 끝난 한국탁구 --> 2014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댓글26 M 고고탁 05.06 5193
495 8강 진출국과 류궈량이 생각하는 중국 경쟁 국가는? 댓글5 M 고고탁 05.02 4083
494 이번 세탁에서 주세혁 선수의 비중과 의미는? 댓글7 M 고고탁 04.30 3818
493 게시판에 글은 쓴다는 것은... 댓글23 M 고고탁 05.13 3788
492 뉴폴리볼과 용품 관계는? 언제부터 사용할 건지에 대한 견해.. 댓글25 M 고고탁 04.18 5967
491 전국종별을 보고 애석한 점을 위주로 그리고 세탁가상실전게임 관람기. 댓글27 M 고고탁 04.15 5031
490 2014년 제60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 남녀일반부 성적과 떡밥 댓글8 M 고고탁 04.14 5680
489 제60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를 다녀왔습니다. 화제가 많은 대회였습니다. 댓글15 M 고고탁 04.13 4655
488 우리가 아는 탁구와 선수가 아는 탁구는 다른가? 댓글22 M 고고탁 03.27 5216
487 중등부 유망주 윤효빈 사태를 둘러싼 제도의 굴레와 생활탁구 제도와의 비교 댓글15 M 고고탁 03.19 7357
486 참 이상도 하지요! 농심탁구단 해체 과정을 보면.... 댓글23 M 고고탁 03.18 4185
485 [[[농심탁구단의 해체'지켜주지못해 미안해']]] -->집중 댓글91 M 고고탁 03.04 10168
484 뉴폴리볼을 테스트한 류궈정의 판단(현 중국2진국가대표 감독) 댓글6 M 고고탁 03.11 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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