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탁구 사이트


 

장지커의 남자월드컵 우승과 분노의 세레머니를 보면서...

M 고고탁 53 6,293

장지커와 마롱은 그야말로 호적수입니다.

이 둘은 중국 탁구를 대표할 뿐 만 아니라 전 세계 탁구를 대표하는 가장 잘치는 선수들입니다.

그러나 장지커가 올림픽과 세계탁구선수권에서 남자단식 금메달을 딴 반면에 마롱은 그렇지 못합니다.

마치 우리나라의 김택수 감독과 같습니다. 무관의 제왕입니다.

아마도 대부분의 탁구인들은 마음속으로 장지커보다는 마롱의 탁구를 더 인정할 지도 모릅니다.

스타일상 마롱의 탁구가 더 호쾌하죠.

우리처럼 중국에서도 심지어는 류궈량 감독까지도 마롱의 탁구를 아끼는지도 모릅니다.

사실 두 사람간의 전적은 마롱이 훨씬 앞서있습니다.

국제 투어에서 마롱이 7승 3패로 앞서있고 중국 자국 리그에서의 전적까지 합치면

승률이 훨씬 높을 것입니다.

올해 마롱의 활약은 정말 어마어마 했습니다.

올해 동경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류궈량 감독이 마롱을 주장으로 선택한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또 사실 동경세탁에서 마롱이 그에 걸맞는 활약을 했던 반면에 장지커는 그러하지 못했습니다.

장지커는 이런 저런 이유로  2인자 취급을 받는 일이 심적으로 괴로웠을 것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올 남자월드컵에서는 장지커가 마릉을 4 대 3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그동안에 마롱에게 가졌던 열등감과 자기 자신에 대한 비하감을 이번 우승으로 모두 털어버렸습니다.


티모볼과의 준결승에서 장지커는 3 대 3 타이를 이루는 가운데 류궈량 감독한테 심하게 질책받았습니다.

그동안의 류궈량 감독의 벤치 스타일을 보건데 그런 적이 거의 없었던 심한 질책이었습니다.

반면에 마롱은 미즈타니 준을 4 대 0으로 가볍게 일축하고 편히 장지커의 경기를 보고 있었죠.

이런 저런 스트레스를 마롱을 격파하면서 승리 세레모니에 담은 것 같습니다.

경기가 끝나고 나서 류궈량 감독이 와서 축하를 해줬지만 무시하는 것 같은 태도,

마치 "이래도 나를 무시할겁니까"라는 표현으로 느껴집니다.


장지커세레모니.JPG


그러나 한편 그의 세레모니를 보면서 유쾌하지는 않습니다. 즉 동료를 이기고 나서 하는 세레모니로서는 심한 것 같습니다.

아마도 마롱이라면 장지커한테 먼저 가서 악수하고 나서 세레모니를 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펜스를 부수고 옷을  벗어서 관중에게 던지는 행위는 마롱에게 큰 충격을 주었을 것 같습니다.

틀림없이 류궈량 감독도 그걸 인식하고 있을 것 입니다.

오늘부로 둘의 라이벌 의식은 더욱 더 커질 것 같습니다.


오늘 경기를 보면 마롱이 큰 경기에 약하다는 징크스와 함께

3구 기회를 주지 않으면 해볼만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마롱은 3구 기회를 갖지못하면 다음 랠리를 통해서 공격 찬스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더욱 연구해야 되겠습니다.


이 경기는 역대 최고의 경기였습니다.

플라스틱 볼이 갖는 특징인 "회전이 적고 단단한 점"이 공격수들끼리 랠리를 더욱 멋지게 장식하게 만들었습니다.

장지커 축하합니다.



장지커의 분노의 세레머니


, , ,

Comments

38 몸치쉬신

이전 장지커의 세레모니를 보면(유니폼 찢고만 하는거) 그냥 너무 기뻐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얼마전 부터도 그렇고 이번 영상 보고서는 장지커 좀 그렇네요. 상대방에 대한 배려도 없고, 같은 자국선수끼리 붙었는데 먼저가서 수고했다는 악수가 먼저 인것 같은데

부수고 던지고. 좋은 모습은 아니네요. 저 역시 쉬신이 롤모델이고 마롱의 팬입니다만, 장지커는 마롱에게 좀 배워야 겠어요..예절을..

38 prince

얄미워지네요...

1 히로777

타이틀이 더많은 본인보다 동료가 더욱더 인정받는다는 열등감을 극복하려는 그 의지는 높게 평가합니다만.. 안타깝네요

얄밉습니다..ㅋ

마롱선수 징크스 깨뜨려주세요~ 응원합니다^^

18 섬말제제

발길질 두번으로 우승 상금을 날려 버렸으니 꽤 비싼 값을 치른거죠.

돈이야 아쉬울것은 없겠지만 비호감 이미지를 확실히 굳히게 된데다가

사람들 뇌리에 People's champion = 우리 마롱이라는 이미지를 심어 버린것은 회복이 불가능하게 생겼네요



11 그날이

저는 이경기 중국선수들끼리 했던 경기들중에 가장 형편없다고 생각했어요 특히 마롱의 에러가 정말 무시무시했죠

19 케이탁신

 장지커의 마음을 이해가 갑니다만..국제경기에서 우승까지 한 상태에서 펜스를 거더차는 행위..그로 인해 큰 상금을 반납하고..감독과 동료에게는 또 하나의 아픔을 주었네요~!!

 

  당당히 동료선수인 마롱에게 먼저 악수를 청하고..리궈량 감독께 인사하고..했으면~더욱더 빛나을 것을..!!!

가슴은 뜨겁지만 머리는 차가운 멋진 장지커 선수로 다시 태어나길 생탁인의 한 사람으로서 가져봅니다.^^*!!

6 피박

실력보단 인성이 중요한데....

37 착한탁구

갑자기 장지커 슈퍼zlc 라켓이 좀 싫어지네요...-_-;

21 닥공닥공

분명 잘못된 행동인데도....로마시대 검투사들 생각이 오보랩되면서 공감이 가네요.

아마도...가슴속에 저와같은 투지, 분노,(좋은 말로는 열정이라 하지만)같은 감정이 있는 사람들이

종종 큰 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게 되더라고요...극한 상황에서 뭔가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이성과

다른 감정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그냥 제 사견이니 신경쓰지 마세요.^^

 

4 마지막중펜

예전에 왕하오의 경기뒤에도 웃옷을 찢는 세리머니를 한 것 같은데... 게임도 3:3에서 겨우 이겼는데 세레머니가 너무 과한 듯...제 생각엔 인성이 부족하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1 꼬츨든남자

장지커의 행동은 당연 질타 받아야 마땅한 행위 입니다..만..

우리가 바라 보는 시각을 사람의 인성만 보아서는 안될듯 하고요..- 도덕성을 훼손 하지 않는 선에서 -

나름 기술이나 체력 적으로 부족하지만 경기 운영이나 노련미로 우승한 것에 대해서는 높게 평가해 주어야

한다고 봅니다..

세레모니가 과격한 것에 대한 부분만 질타 해야 할것 같습니다..

선수의 모든 것까지 나쁜 쪽으로 몰아 가지 않기를 바랍니다..

전 개인 적으로 마롱 팬이입니다..

1 연향

장지커가 1인자가 맞습니다.

큰경기에 강한 자가 더 강한 사람입니다.

물론 작은경기에서도 강하면 막강한 사람이겠지만요.


게임의 진행상 장지커가 게임수로써 그랬는지 모르지만

리시브백드라이브시 철저히 백쪽으로만 리시브를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화쪽으로 깊숙히 리스브하는것(기존의 주득점원)을 접어주고 마롱하고 게임을 진행한것 같은 느낌입니다.

세트 결정적인 순간에만 부득이하게 화쪽백드라이브리시브를

사용하는 모습이 장지커의 고집이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승부수를 남겨놓기에는 마롱이 벅차게 느껴졌는데도

나름 혹독한 자신의 목표(화쪽리시브절제하고 이기자라는목표)를 세워놓고 목표가 달성되었던것 같습니다.

장지커의 생각은 마롱은 젖혔는데 주위의 인정을 못받는다는것에 대한 분노의 표출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무튼 가을의 사나이 장지커 우승 축하합니다.


마음의 상처가 컸었던 장지커

메이저대회에서 마롱을 피해서 우승했었다는 오명과

세계랭킹에서의 쉬신에 밀림등과

류궈량감독의 카리스마에

엽기적으로 저항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탁구실력으로 인정받자는 자신의 혹독한 목표를 달성한

장지커 선수 다시한번 더 축하합니다.


이번경기로

우승세레머니의 매너가 좋은선수로

거듭날수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질수 있는 계기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성격이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예전 유튜브에서 봤는데 마롱에게 4:0으로 진 경기에서 마롱이 악수로 인사를 청했는데도 쌩까고 가더군요..


50 firstminam

장지커의 행위는 질타받아야 마땅합니다.... 어떤 반대 어꾸도 뒤에 달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만일 본인하고 친 상대가 승부에 패한것도 아니고, 승리하고 나서 저런식의 행위를 하면, 열정이니 검투사니 같은 좋은쪽으로 이해할수 있겠읍니까?

21 닥공닥공

생과 사가 갈라지는 전투였다면...어떻겠습니까?

패한 쪽은 죽었거나, 산 자는 포로가 되거나 심지어 패한 국가는 식민지가 될 수도 있겠지요...

우리나라가 일본에게 36년간 수모를 당한 것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순수하고 착한 우리 민족의 성품 때문에요..

좋은 평판, 좋은 성격이나 품성.....평화시에는 그럴 듯해 보이지만, 극한 상황에서는 그것까지도 넘어설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게 우리가 사는 사회이고 현실입니다.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양의 탈을 쓴 늑대가 될 때도 있어야 하는거지요.

장지커...이번 것보다 더 해도 좋으니...우리나라 선수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것도 제 사견이니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29 압록강

에이 씨~~

장지커 너 나뻐~~~

우승은 추카 추카...

53 탁구친구

그간의 이야기를 읽다보니 장지커에게 열등감이 있을 수 있는 듯 보입니다..

스스로 자존감이 강하다면, 저리 노골적으로 할 리가 없다는 판단이 드네요.

예전의 유명했던 '테니스의 악동'..이야기가 생각난다는..

53 탁구친구

탁구 이야기로 첨언하면,

어느 누군가가 마롱을 '인조인간' 같다는 표현을 썼습니다.

그만큼 강렬한 탁구를 구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기에, 저는 공감을 했지요.

아무래도, 애매한 상황에서는 인조인간보다 사람에 더 가까운 장지커의 응용력이 뛰어나지 않을까요?^^

4 13579

보기가  민망한  세레머니네요,

8 빵마이

저럴수도있지 너무 비난만하네 ;;사람들..

4 드가스

장지커에 대한 분석...잘 읽었습니다.  그런 속사정이 있었서...분노......

그런데...기물파손 세레머니 때문에 ...상금이 날아갔나요? 벌칙으로?

궁금합니다

36 livlife

저는저런세레모니를이해해줄수있을거같은데요

팬이라서그런게아니라고고탁님이말씀하신거와같이

2인자취급을받으며심적으로많이고생햇을거같습니다

그래서이번대회를우승을통해그동안쌓인것을풀어버릴려고

저런세레모니를한거같은데요조금과격한건사실이지만

그래도그동안좋지않은시선을받고비교당한

그서러움을표출시킬만한정당한세레모니아닐까요..?

그리고동영상보니마지막에야유를하는사람들도있던데

무슨생각으로저러는걸까요 역지사지를집적가르쳐주고싶을만큼

귀에거슬리네요



2 닝닝

기물파손이 정당한 세레모니는 아니죠 . .오히려 그동안의 열등감이 어느정도였는지

확인만 시켜준 소인배같은 모습만 보여줬을뿐. .정말 실망스러운 부분입니다.

류감독한테도 상당히 찍혔을거같네여

36 livlife

보통관중들입장에서생각하신다면당연히저건잘못된행동이죠

하지만장지커입장으로생각해보신다면얘기는달라지지않을까요

저렇게표출을하지않앗더라면알아줄사람몇있을까요

선수로써무시당하는기분알사람몇있을까요?


2 닝닝

오히려 저런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이미지에 먹칠만했다는 것이 문제지요.

아 쟤가 맘고생이 심했구나. .이렇게 감정이입 되는것이 아니라 쟤 왜저래?

이렇게 반감을 먼저 들게하는건 선수본인의 문제라고 봅니다. .차라리

펑펑 울었으면 모를까. .그동안 감독에게 신뢰감을 얻지못한것에 대한 불만을

저렇게 표출하면 없던 신뢰감이 갑자기 생길까요? 

장지커는 아직 철이 덜 든거같습니다. 이제1인자다운 멘탈도 좀 신경썼으면 하네요

4 맑은계곡

당신이 만약에 장지커라면 어떻하시겠어요? 분명 행동은 자신의 감정의 복잡함을 드러낸것 같습니다. 월드컵과 올림픽에서

우승햇지만 요즘음 장지커의 플레이가 뭔가 부족햇다고 생각한거 보면 중국 코칭 스태프에서 사실 장지커 보다 마롱을 밀엇고

마롱 쪽으로 간것이 그동안 장지커가 마음에 있던것을 표시한것 같습니다.

우승 세러머니 보다 코칭스태프에 대한 아쉬운 대우 장지커보다 마롱에 치우친 것에 대한 반감의 표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물론 보기에 따라 달리 시각을 볼 수 있지만 장지커 본인이라면 그마음을 마음에 쌓여 있던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말한다면 코칭스태프의 마롱으로 치우친 대우에 대한 마음고생이 우승으로 폭팔한것으로 생각합니다.



22 탁꽃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2 닝닝

감정을 어느정도 컨트롤하는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린애도 아니고 . .분명히 질타받아야할 행동을

팬이라서 쉴드쳐주는건 아니라고 보는데요. 프로선수가 무시당한 설움을 저런식으로 표출하나요? 대인배의

모습을 보여줘야 더욱 인정을 받겠져. .저라면 절대 저렇게 안합니다.지커 본인이1인자라고 생각한다면 1인자다운

여유를 보여줬어야 했다고 봅니다.

41 조아탁

분노도 풀고 관중에 박수 갈채도 받는 쎄레머니  =   5~10 초 포효 후 , 즉시 방향 바꿔 상대에 악수.감독에 인사. 쉽고도 어려운일. 죄송 

1 비싼님

장지커가 큰대회에서 우승을 하고도 마롱에게 밀리는 이유가

저런행동때문이 아닐까요?

인성에 문제가 있는 선수는 플레이가 뛰어나도 존경받지 못하는...

내 기억속엔 장지커선수는 걍~ 탁구만 잘 하는 선수로 남을것 같고

그에 비해 마롱은 귀공자 스타일의 미남에다 매너까지 좋을것 같은 훈남으로 기억될것 같습니다

장지커 플레이에 박수를 보낸 관중의 심정을 배신한 유아적인 행동은 두고두고 회자되며 놀림감이 될것입니다

공인으로서 잊을수없는... 씻을수 없는...

장지커의 세레머니는 안타깝네요..ㅠㅠ

 

20 로제

우승이란 감격이 클것입니다만

이런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ㅇㅇ

2 마롱깡

얼마나 2인자의 서름에서 나온 세레머니인지 이해가 됩니다.

저도 마롱의 진정한 팬이고, 마롱의 스타일이 훨씬 멋지고, 신나죠.

하지만 장지커는 그 서름이 북받처 올라온 탓에 흥분하여 세레머니를 과격하게 한것 같습니다.

우승한 맛을 본 사람은 장지커의 기분을 알 듯 합니다. 인사가 우선이지만 정말 오랫만에 우승을 해서 그런 모습을 보여준건 이해가 됩니다. 끝나고 나서 악수를 하는 모습도 보기 좋았습니다.

21 닥공닥공

장지커는 역시 스타성이 있네요.

우승하고 밋밋하게 상금타고 지나갔으면 우리들 기억속에서 스르르 사라졌을 텐데...

약간 격한 세레머니 때문에 아직까지도 이렇게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걸 보면...

팬들에겐 우승 뿐만아니라 뭔가 자극적인 알파가 필요한 것 같네요.ㅎ

그 자극이 좋은 것이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자신의 불편한 심기를 표출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도 있겠죠? ㅎ

이번의 경우처럼 전혀 예상치 못한 세레머니를 통해서, 자신이 겪은 긴 시간동안의 서러움을

팬들에게 알릴 수 있는 방법이 또 어디있겠습니까?  순간의 행동에 선수 한 사람 인생을 담고

있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운동한 사람들만이 겪어야 하는 숙명 같은 건지도 모르지요.

14 신바람 탁구

인격도 중요한데.... 아쉽다........

13 희야

저는 그래도 장지커 좋아합니다.

가장 인간적인 모습이기도 합니다.

분노의 다른이름은 열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장지커가 이제는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어서 다른 사람의 생각이나 느낌도 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3 주몽

이번 일로 장지커도 느끼는 것이 있었을 겁니다..

우승 상금 박탈은 당연한 것이죠..

이젠 나이도 20대 후반으로 접어드니

한층 더 성숙해 졌으면 합니다..

마롱은 좀 더 분발해야겠네요..


43 rise

시합이라는 경쟁에서

실력이 가장 중요한것 아닌가요???

장지커의 조금은 과장되고 우리네 정서에 맞지않은 세레모니가

그선수의 실력을 폄하할순 없죠.

정작 두선수의 시합 내용에 대해 관심보단

장지커의 세레모니가 더 큰 논쟁거리가 된다는게

주객이 전도되고 산은 못보고 나무만 보는것은 아닌가 하네요.

한 성격들 하는 선수들 많습니다.

제가 보기엔 장지커는 양반인데...

26 조하늘

장지커!

시합은 이겼지만 이긴게 아닙니다.

그이유는 앞으로 장지커의 성적이 말해줄겁니다.

M 고고탁

잠깐 외국 탁구사이트를 들렸더니 ITTF의 결정 즉 장지커의 벌금이 합당한가에 대해서 많은 논란이 있었습니다.

제가 보기엔 장지커의 행동이 과했긴 하지만 45,000$를 부과할만큼의 행동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경기후 글을 쓰긴 했지만 여론몰이를 할 생각은 전혀 없었습니다.

사실 본문에서도 나왔지만 장지커의 그날은 여러모로 본인에게는 큰 스트레스였을 겁니다.

준결승에서 티모볼과의 접전, 결승전에서 마롱과의 접전은 본인으로서도 그 중압감을 이겨내기가 쉽지 않았을겁니다.

하여튼 ITTF의 결정은 과했습니다.

DHS 펜스 하나당 19$거든요.


fence.jpg

53 탁구친구

오늘 직접 만난 중국인 탁우에게 들은 장지커 행동에 대한 현지 중국 탁구팬들의 반응은

상당히 심각하다고 합니다.

올림픽 출전권을 박탈해야 한다는 얘기까지도 한다고...


탁구에 관한 절대적 가치와 위치를 점하는 국가의 팬으로서는 상당히 충격적인 듯 합니다.


물론 장지커 가 만약 대열에서 이탈해도 절대강자로서의 위치가 흔들리지 않을 중국이

한편으로 너무나 부럽습니다.

17 多不有時

그게 세리머니입니까?

자신의 라켓을 던진다든지 옷을 찢는 건 봐줄 수 있어도

경기장 기물을 파손하는 행위는 세리머니도 아니고 망동일 뿐입니다.

아예 탁구대를 엎어버리지.....

 

상금 회수 뿐만 아니라 선수 자격 정지 등 징계 받아 마땅합니다.

4 당탄초이

이건 완전히 망나니 행동인데요?

기물파손은 어떤 이유로던 용납될수 없는겁니다.

저런 큰 선수가 마음이 너무 작네요..

반면 마롱선수는 인성이 좋은것이 얼굴에도 드러나는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프로게이머 임요환을 닮은거 같네요..

앞으로 마롱 선수가 더 좋은 성적을 내기를 기원합니다.

원래 저런 성격이 큰경기에 약한데......


장지커는 큰경기에 강한게 아이러니하네요...행동이 과했지만..

참 대단한 선수이긴 합니다..

5 설득도구

저는 장지커 상의를 붙잡은 두 남자의 사투가 어떻게 되었을지가 더 궁굼하내요 ㅋㅋ

5 설득도구

아 그리고 유궈량 감독이 와서 칭찬해준게 아니라 차지 말라고 말한거라내요. 그래서 장지커 얼굴이 굳어있는듯

10 달과술

천재를 가둘려고 하면 부작용이 납니다.

즉 평범한 사람이 되어 버리지요

남한테 큰 피해가 가지 않는 정도면 방관해야 합니다

장지커에 대한 비난은 유럽에서는 크게 이슈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동방예의지국만 따지는 동아시아에서만 문제가 되니 않을까 생각합니다

요즘 세대는 너무 자유분방합니다

그것을 가두어 버리면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지요

미국, 유럽과 우리나라 기업의 차이가 여기에서 발생합니다

너무 깊게 들어온 것 같아 죄송합니다

흘려들어주시길''''' 


동호회대회에서 우승하고 탁구대 부셔버려도 남에게 피해준거 아니니 괜찬은건가요? 모든사람은 방관해야 하나요!

능력있는 사람은 가두어도 스스로 뚤고 나옴니다. 그것을 뚤지 못하는 사람은 천재가 아니라 그냥 평범한 사람입니다.  자유분방하게 해주니 천재가 된것인양 착각한것  뿐이죠.

1 중펜천재

저는 장지커팬입니다.

마롱은 1인자 , 장지커는 2인자라는 틀에 박혀서 마롱과 같은나이에도 불구하고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였을겁니다.

하지만 이번경기를 통하여 장지커가 아직도 살아있다  라는 좋은 경기를 보여준것 같습니다.

빈틈이 없었지요 

그리고 조금 인상이 찌푸려지긴 하지만 경기도중 부수고 때리고 한것이 아닌 하나의 세레모니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장키커가 경기도중에 방해를 하거나 하지는 않았잖아요??

물론 상대방에 대한 매너가 아닌듯 하지만 엄청 큰 경기인 만큼 엄청 임팩트있는 세레모니였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보면서 장지커가 더욱더 짠해졌구요,, 저 세레모니를 보며 건방지다는 것보다 더욱더 짠해지는 세레모니같았습니다.

세계 모든 탁구인은 마롱이를 1인자로 인정하지만 탁구를 모르는 사람들은 장지커가 1인자인줄 알겠군요

올림픽 우승도 하고,, 장지커도 마롱이도 화이팅하십시요

14 탁구생

개인 의견 차이를 떠나서 자기 물건 부신거라면 모를까 타인의 물건을 부쉰거를 어떻게 정당화할 수 있을지요. 왜 그랬는지 이해를 할 수는 있다고 하더라도 사회 도덕이나 규범, 제도 하에서 용인될 행위는 절대 아닙니다. 그렇기에 합당한 세레모니의 기준에는 못듭니다. 세레모니가 자신의 성과에 대해서 표출하는 행위로써 인정받으려면 타인의 권리에 대한 침해가 없어야 가능한데 위의 장지커 선수의 경우에는 해당되지 않으므로 올바르지 못한 세레모니일 수 밖에 없습니다. 장지커 선수의 세레모니가 잘못되지 않았다고 하고 싶다면 세계에서 통용되는 '자유는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는 한도내 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는 규범을 부정하셔야 가능할 듯 합니다.

2 아산

당연히 인성문제로 질타받아야 하는건데 잘못을 잘못했다고하지 말도 안되는 생사가오가는 전투가왜나옵니까

탁구라켓으로 사람죽이는줄 알겠네요.

힘들게 이긴건 알겠는데 잘못은 잘못입니다. 

2 아산

맞습니다. 실력이아니고 인성까지 갖춰야 1인자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은 정말 마음고생을 했겠지만 저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입장을 바꿔서 내가 장지커라 생각해도 저건 아닌 것 같네요

2 아산

맞는 말씀이십니다.

99 명상
좀~~~그렇군요~~~
홈 > 탁구소사
탁구소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고고탁,탁구인탁구사랑 카카오톡 실시간상담 오픈했습니다! 댓글10 M 고고탁 05.08 1931
광고] 제 글을 묶은 파일을 올립니다^^ 댓글11 M 걍벽 04.07 959
서브 트레이너 매뉴얼과 케이스 댓글7 M 고고탁 04.04 4809
초레이서브트레이너 홍보 동영상 댓글4 M 고고탁 10.13 4874
탁구인의 기본 에티켓 댓글98 M 고고탁 10.28 28408
648 이번 리우올림픽에서 방송사 삼사가 탁구방송을 자주 해준 이유는 무엇일까요? 댓글19 M 고고탁 08.24 2969
647 Guess Who in this image? 댓글35 M 고고탁 08.22 2377
646 중국탁구는 무너지는가? 댓글31 M 고고탁 08.20 3691
645 독일과의 경기후 아쉬움을 글로 표현할려고 하니... 댓글59 M 고고탁 08.18 4036
644 일본과 중국 남자단체전-> 금메달 중국이 일본을 3 대 1로 이김 댓글44 M 고고탁 08.18 2492
643 일본 천재소녀 이토 미마 탁구 사상 최연소 메달리스트가 되다. 댓글11 M 고고탁 08.17 2362
642 리오올림픽 탁구 대진표 나오다(일정포함). 댓글57 M 고고탁 08.04 8269
641 3편) 한국과 일본 탁구의 실력차는? 댓글24 M 고고탁 07.14 9796
640 코리아오픈이 남겨준 숙제들 --> 2편 댓글29 M 고고탁 07.04 5207
639 코리아오픈이 남겨준 숙제들 --> 1편 댓글30 M 고고탁 07.03 5530
638 티모볼, 장지커 동년동월동일 동시에 쓰러지다. 댓글4 M 고고탁 06.24 3939
637 양영자배전국오픈탁구대회에서 느낀 이모저모.. 댓글31 M 고고탁 06.20 7187
636 레이팅시스템과 티티매치와의 관계는? 댓글28 M 고고탁 06.08 3748
635 도박·쇼핑·약물만 중독이 아닙니다. 탁구도 중독입니다. 댓글11 M 고고탁 05.24 3126
634 생활탁구대회 전산화에 대한 생각과 제안 댓글26 M 고고탁 04.25 3915
633 장지커와 마롱의 결승전이 진검 승부였을까? 댓글44 M 고고탁 03.21 4909
632 세탁 결승전에서 타임아웃 중에 쉬신과 류궈량 감독과의 대화가 궁금하다 ->긴박감 고조 댓글9 M 고고탁 03.11 3394
631 쿠알라룸푸르 현지에서 본 한국,홍콩과의 최종 예선전 이모저모 댓글34 M 고고탁 03.03 4080
630 부수제에 근거한 이런 한국형 레이팅시스템은 어떤가요? 댓글26 M 고고탁 05.17 2932
629 류궈랑이 장지커를 왜 올리려고 하는지 궁금합니다 ~ 댓글12 14 탁구탁구조아 05.14 4094
628 역사적인 탁구대를 소개합니다 ^^ 댓글12 7 hurricane7 05.10 2488
627 전국남녀 종별탁구 선수권대회에서 '종별'이란게 무슨 뜻인가요? 댓글6 17 대나무 04.30 2441
626 부수를 내 맘대로 올려서 쳐도 되나요??? 댓글7 2 레드와인 04.29 2146
625 우리 탁구도 클럽제로 옮겨가보면 어떨까요? 댓글27 51 칼잡이 夢海 03.02 3502
624 한국 탁구의 침체를 벗어나 정상에 오르기 위해 중국 지도자를 영입해와야 한다는 의견에 대하여~ 댓글21 51 칼잡이 夢海 03.06 3094
623 중국과의 4강을 복기하면서 한국탁구의 앞날을 생각해보자. 댓글25 M 고고탁 03.06 3791
622 쿠알라룸푸르 현지에서 본 한국,홍콩과의 최종 예선전 이모저모 댓글34 M 고고탁 03.03 3396
621 동호회 가입은 꼭 해야 하는지? 댓글14 10 용강반점 12.29 3107
620 마롱과 장지커의 대결과 인생의 목표란? 댓글45 M 고고탁 01.12 6284
619 세계를 홀린 한류 음식과 탁구에서 한류는... 댓글10 M 고고탁 01.08 2641
618 육룡이 나르샤... 댓글9 M 고고탁 01.01 2827
617 종합탁구선수권대회에서 장우진 선수의 행동 댓글62 14 탁구생 12.20 5952
616 2015년 그랜드 파이널스는 역대 최고 경기였다. 댓글13 M 고고탁 12.14 4792
615 주니어세탁 결과와 한국탁구가 가야할 길 댓글21 M 고고탁 12.07 4187
614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의 통합 D-115일전 댓글22 M 고고탁 12.04 3475
613 에스오일탁구단 해체 대응방안 1탄 --> 서명합시다. 댓글115 M 고고탁 11.25 5412
612 잡설 --> 고고탁 동영상게시판에서 누가 가장 잘치는가? 댓글55 M 고고탁 11.17 4692
611 월요일 아침부터 안좋은 소식에 우울합니다.ㅠㅠ 댓글20 6 바보왕자 11.23 4155
610 일본 버터플라이 가격 인상에 대해... 댓글9 47 장지커와얼굴들 01.26 3003
609 헝가리 오픈 참가하면, 주최측에서 비행기값 주는건가요? 댓글10 27 thestar11 01.20 2755
608 생활탁구의 목적과 토론문화 댓글19 M 고고탁 12.19 3970
607 고수가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무엇을 어텋게 해야 합니까..... 댓글40 25 머터리 11.04 5613
606 탁구대회시 예절, 응원 그리고 뒷풀이 문화 댓글11 M 고고탁 11.09 5727
605 폴란드 보고리아에서 온 낭보 --> 정영식 첫승리 시합동영상 포함 댓글17 M 고고탁 10.31 3500
604 은세헌탁구교실 방문과 이상수 국가대표 방문 예정 댓글25 M 고고탁 10.28 6842
603 탁구 앞에선 누구나 평등하다. 댓글5 M 고고탁 10.26 3046
602 탁구에 흥미가 조금씩 떨어지고 있습니다 쉐이크나 전형을 바꾸어서 실패하신분 있으신지요? 댓글14 25 머터리 10.24 2681
601 남자탁구계 소식과 미래의 주역을 소개합니다. 댓글20 M 고고탁 10.23 3832
600 정말 게임하기 싫은 사람이 있는데 어떻게 할까요? 댓글25 6 바보왕자 10.23 3549
599 전국체전탁구대회에서 일어난 여러가지 소식들 댓글26 M 고고탁 10.22 3802
탁구대회 등록
+ 세계랭킹
1FAN ZhendongCHN
2XU XinCHN
3MA LongCHN
4HARIMOTO TomokazuJPN
5LIN GaoyuanCHN
6CALDERANO HugoBRA
7Lin Yun-juTPE
8Liang JingkunCHN
9Falck MattiasSWE
10BOLL TimoGER
11OVTCHAROVGER
12WANG ChuqinCHN
13Niwa KokiJPN
14JEOUNG YoungsikKOR
15PITCHFORD LiamENG
16Franziska Patrick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