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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의 탁구강사가 가르쳐주는게 제각기 다를때는 어떻게 해야되는지요?

1 레첼고고탁 32 4,410

탁구에 입문한 20대후반의 남자입니다...


네트만 넘기면 기분이 좋아지던 탁구를 반년간 치다가, 회사를 전직하고 매일매일 쿠사리 먹고 있습니다.

탁구 실력이 부족해서 복식을 할때도 합이 안맞는다고요.

저도 저만 끼면 얼토당토않은 실수가 나오고 계속 흐름을 깨는거 같아서 좀 미안해집니다.


탁구를 한번 잘해보자! 는 기분에 지난주 탁구교실을 등록했습니다.

지난주에 매일매일 퇴근하고 가면서 탁구의 재미에 빠졌죠.

와~탁구란게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게 재밌구나 싶었습니다.


탁구교실의 관장님은 1개월동안 포핸드만 잡자고 열심히 하자고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회사에서도 탁구 동호회를 합니다.

이건 일주일에 한번씩 외부강사를 불러서 개인당 10분씩 교육을 해요.


그런데 이 외부강사님은 탁구교실의 관장님과는 또 완전히 다르더랍니다.

나름 탁구교실에서 짧은 일주일이었지만 폼 교정하고 동영상도 보면서 매일매일 2천번씩 스윙한 폼인데...
나름 10년친 분들도 자세가 나쁘지않다고 계속 정진하면 드라이브도 칠수있을거라고 해서 내심 기뻤는데...

이 외부강사님께는 몇주나 계속해서 10분동안 폼을 지적만 당하다가 끝이 납니다. 공매달고 집에서 연습이나 하라네요.


탁구교실의 관장님과는 가르쳐주는게 완전히 반대여서 제가 혼란에 빠졌습니다.

관장님은 몸을 축으로해서 허리를 최대한 쓰고 팔은 팔꿈치를 내밀지말고 팔을 고정하는 느낌으로 자연스럽게 몸 가운데까지 밀어라, 라고 하셨는데

이분은 팔이 우선이고 몸은 팔에 조금만 따라가는거다, 고 제가 너무 허리를 많이 돌린다고 지적하시더군요.

그리고 치기전의 준비자세때 팔꿈치를 옆구리에서 떼고있으면 자꾸 지적을 합니다. 꼭 붙이고 있으라고요.
(이건 유튜브 동영상을 봐도 안그런 사람도 많은거같은데...)

그리고 마지막으로 포핸드칠때 팔꿈치를 내밀면서 팔을 90도로 마지막에 접으라고 하네요.


저는 초심자로 이 두분의 선생님중 어디가 정석을 가르치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탁구를 열심히 하고싶은 마음에 회사 동호회도 들어간거고 탁구 교실도 등록한건데,

막상 가르치는 폼이 완전히 다르니 제가 혼란이 오네요. 지금 몹시 풀죽은 상태입니다.


어느쪽 말을 듣는게 좋을지요?

참고로 탁구교실관장님은 남자, 동호회 외부강사님은 여자분입니다.


입문의 시시한 고민 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Comments

2 프론

저라면 탁구교실에 전념하겠습니다.

한쪽에 전념하기도 쉽지않을텐데...  당연히 혼란만 생기겠죠

27 R.D.P.C

마지막에 답이 나오는 것 같은데요?? '탁구교실관장님은 남자, 동호회 외부강사는 여자,'

아무리봐도 탁구교실 관장님이 맞는 것 같은데요?? 어떻게 들리실지는 모르겠지만, 한국에서 스포츠를 지도하는 여성강사치고 제대로 가르치는 사람 못봤습니다. 가르치는 거보다는 회원들하고 떠들고 놀고 시간때우기에 바쁜거.. 여자농구,배구리그만 보셔도 아시잖아요. 여자선수들인데도 남자감독이 훨씬 더 유능한 지도를 하는 걸..

아직도 확신이 안 서시면 한가지를 더 말씀드리면, 탁구교실 관장님은 자신이 최고책임자로 이름을 걸고 운영하는 탁구장의 대표,

그 이상한 거 가르치는 여자강사는 자기 불러주면 좋고 아니면 말고식의 입장인 것이고..배우는 사람에게 무책임한 입장인 거죠..

'공매달고 집에서 연습이나 하라네요??' 이 문장을 보고서는 좀 거칠게 말해서 "이 X 미친ㄴ 아냐?" 이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사면 최소한 연습하라 말하기 전에 배우는 사람의 연습상대가 되어주고, 그 다음에는 무엇을 연습해야 하는지를 알려줘야지...

아무것도 안해주고서는 공매달고 집에서 연습이나 하라니...

(이 말이 얼마나 무책임한 말인지는 제가 이 사이트에서 맨 처음 썼던 라켓 스윙 관련 글에서 제가 써놓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정말 과격한 표현일지도 모르겠지만, 인터넷에서 쓰는 용어로 표현하면 '김치년 클래스를 보여주는' 상황이라고 밖에 안 보여지네요.

설명해주는 것만 봐도 탁구의 ㅌ도 모르는 년 같은데... (표현이 조금 과격해졌네요.. 다만 글쓴이님이 안타까워서요...)

1 레첼고고탁

여러 전문가에게 배운다고 마냥 좋은게 아닌가 보네요. 몰랐습니다 ㅠ

6 천년찐빵

제 경험으로는 처음에는 관장님이 가르쳐 주시는데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실력이 많이 늘면 여 강사님이 가르쳐 주시는 방향으로 서서히 바뀝니다. 관장님은 기초를 쌓아 차근차근 목표에 올라갈 수 있도록 지도하고 계신 것이고, 여 강사님은 한번에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여 강사님은 탁구 동호회의 고수분들에게 더 적합할 것으로 보입니다. 

1 레첼고고탁

글에서도 조금 묻어나오겠지만 사실 여자강사님에게는 좀 불만이긴해요.

저와 렐리 한번도 안해보고 그냥 무조건 폼이 틀렸다 하고 강요만 하시니까...전 초심자니까 그냥 왠만하면 그대로 배우겠지만요.

결국 아무것도 제대로 알려준게 없는데 집에서 혼자 어떻게 연습을 하라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이게 제일 문제;;

이분이 저는 모르는 특별한 메리트가 없다면 강습시간 외에도 렐리도 해주시고 사람들도 많고 재밌는 탁구교실을 가고싶지
탁구에 대해서 회의감만 들게하는 여자선생님 강의는 별로 듣고 싶지가 않습니다.

1 레첼고고탁

네...저도 사실 어느정도 나이를 먹으니까 100% 틀린건 없다고 생각해요.

여자분도 분명 실력이 있으니까 대기업 동호회 강사로 불리는걸거고 

탁구 실력과 가르치는 실력이 그대로 비례할거같지는 않거든요.


남자 샘은 탁구가 안질리게 차근차근 가르쳐주시는 분 같고 여자 샘은 그에 비해선 친절하지않고 그냥 무조건 내말듣고 따라해라 타입 같네요.
사실 탁구도 공놀이고 조금더 재밌게 즐기고 싶은데 말이죠 ㅠ 무조건 틀렸다고만 지적하니 저도 정신적으로 지치는감이 있네요.

6 천년찐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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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R.D.P.C

레첼고고탁님이 어느정도 운동을 하신 분이신지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저같은 경우는 마라톤, 헬스, 스쿼시, 수영, 그리고 탁구까지 나름 이것저것 운동하면서 배웠던 경험을 통해 말씀드리면, 자신에게 정말로 도움이 되는 조언을 듣는다고 생각이 되면, 가르쳐주는 이가 아무리 격한 방식으로 이야기를 하더라도 듣는 이 본인이 '맞아 저렇게 해야하는데..' '가르쳐주는 대로 해봐야겠다.' 라는 이런 점을 스스로 느끼게 됩니다.

(저 헬스 배울 때 트레이너님은 제가 잘못하면 "마 이 짜슥아" 이렇게 얘기하면서 가르쳐주시는 분이었는데도 제게 많은 것을 가르쳐주시고 제가 많은 것을 배운 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수영을 배웠을 때 가르치는 사람은 말만 좋게 하지, 배우는 저는 무슨이야긴지 이해도 안되고, 뭘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내가 제대로 배우는 게 맞는가?' 이런 생각이 들게 만드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한달 가고 그만두었다는...)

사실 레첼고고탁님께서 글을 쓰신 것만 봐도 이미 어느쪽으로 마음이 기울었는지는 이미 짐작을 했습니다. 다만 앞으로 배우면서도 '배우는 이가 스스로 깨우치게 만들어주는 코치' 가 나를 위한 코치라는 사실을 생각하시면서 기분좋게 운동하셨으면 합니다.


1 괸돌

탁구를 2년정도 독학으로 배우는 사람입니다.

여러 탁구장을 다니면서 나름 치신 분들의 조언을 많이 듣는데 

팬홀더 라켓 잡는법까지 다 틀리다는 것입니다.

마치 선생님이라고 다 잘 가르치는 것은 아닙니다.

이해가 가기 쉽게 설명 하는 분도 있고  또 어렵게 설명하는 분도 있다는 것이지요


제가 터득한 것을 말씀드리자면

여러가지 자세를 많이 고민 하시잔아요? 그런데 그거 다  중요한거 같지만 그게 사실은 그다지 중요한 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무슨말이냐? 하면요


탁구라고 생각하지 말고  그냥   폭이 넓은 강에서 서서 돌맹이를 멀리 던진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럼 있는 힘껏 멀리 던지겠지요?  그런데   100번을 던져야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똑같이 멀리 던질 수 있을까요? 힘들겠지요?

그렇다면 100번은 던져야 하는데 있는 힘껏 던지려면 결국 지친다 이말이죠

그래서 멀리 던지기는 하는데 힘이 덜 들면서 멀리 던질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게 될꺼에요

그렇다면 아마 몸은 힘을 들이지 않으면서 자연스러운 움직으로 최대한 효율적으로 던질려는 방향을 고민할꺼라는거죠

그렇게 자꾸 힘을 덜 들이면서 100번을 던져야하니 얼마나 효율적으로 던질려고 하겠어요


바로 그 강사 두분이 가르친 의미가 자세를 설명하는거지만 그건 바로 효율적으로 공을 치기 위한 과정을 단편적으로

말하니 이해가 가지 않고 어렵게만 느껴지는거랍니다.


그래서 제가 조언을 드리자면 자세보다도  공을 어떻게 힘을 덜 들이면서 칠것인가를 생각해보세요

그렇다면 아마 가장 효율적인 자세를 찾아 가게 됩니다. 몸이 알아서요


독학으로 2년 만에 깨우친거랍니다. ^^


전 탁구가 직업 아님에도 탁구라켓을 하루에 9시간씩 손에 쥐고 있답니다.  라켓 잡고 이미지 트레이닝 하지요 행복하네요


35 코코짱

글을 읽어 가다가 중간 쯤에 대충 감이 오다가 마지막에 확 오네요^^.


몸통과 팔 중에서 배팅하라면 전 몸통에 겁니다.^^

그렇다고 팔이 모두 틀렸다는 아닌데....좀 민감한 문제이긴 하네요.


몸(통)이 먼저 가는게 맞습니다만 정말 찰나의 순간이고(이 부분에 대한 유남규 감독의

동영상도 있습니다), 팔이 먼저 가고 몸이 따라 나오는 것도 정말 찰나의 순간이기

때문에 정지동작처럼 설명할 때는 고개를 끄덕일 수 있지만 치는 것만 보아서는

그놈이 그놈 같을 때가 많습니다.


저도 몸통이 먼저라고 도움을 줍니다만, 두 스윙이 지향하는 바가 조금 다릅니다.


나중에라도 파워 드라이브를 제대로 구사하시려면 몸통 스윙이 몸에 익숙해지셔야 하고

전진 속공(또는 전진 플레이)을 제대로 구사하시려면 팔 스윙을 제대로 익히셔야 합니다.

(양비론/양찬론 같지요^^)


위에서 제가 언급한 바와 같이 드라이브가 아닌 스매싱을 주로 하시려면 팔 스윙을 하시더라도

별 문제가 없으나, 파워 드라이브(짧게 끊어 올리는 루프성 드라이브는 아닙니다)를 하시려면

몸통 스윙이 올바른 선택입니다(여자 선수들 중에 중국 탑 랭크를 제외하고 남자와 같은

파워 드라이브를 제대로 구사하는 분들은 드뭅니다).


그리고 글에서도 여자강사님이 지적하신 내용처럼 몸이 과도하게 도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몸통이 돌아가는 경우에도 공을 치기전에 많이 돌아가는 것은 큰 문제가 없지만

공을 치고 난 후에 몸통이 많이 돌아가는 것은 좋은 스윙 방법이 아닙니다.


덧붙여서 몸통이 돌아가는 도중에 정말로 조심해야 하는 것은 중심축(머리정수리에서

회음부에 이르는 축)이 절대로 기울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 것은 짧은 스윙이든

큰 스윙이든 관계 없이 항상 주의를 가지고 연습을 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몸통 스윙이든 팔 스윙이든 관계 없이 가장 중요한 점은 몸과 팔이 움직일 때

자연스럽게 연동되어야 좋은 스윙이 되며 이 두가지가 따로 놀면서 어색한 관계가 되면

실력 향상에 걸림돌이 될 확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공을 친 다음에 팔로우 스윙이 중요하다고 해서 공을 친 다음에 의도적으로

팔 동작을 완성시키려고 하면 2단 동작이 되면서 매우 부자연스러운 동작이 되며

이것이 잘 못 고착되면 정말 고치기 어려운 상황이 됩니다.


코코 생각입니다.

51 칼잡이 夢海

두 사람 다 맞는 말입니다.

몸에 팔을 맞추는가 팔에 몸이 따라가는가의 차이만 있을 뿐입니다.

즉, 어떤 쪽으로 해도 괜찮다는 말씀 입니다.

하지만 둘을 한꺼번에 들으면 초심자 입장에서 종잡을 수 없어질 것입니다.

그러므로 한 사람을 정해야 합니다.

여자 남자 그런 것은 따지지 마세요.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여자보다 남자가 낫다는 이야기를 함부로 할 수 있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생체에서는 사실 여자(선수출신일 경우) 코치들이 더 잘 가르치는 예가 아주 많습니다.

어쨌든 누구한테 배우던 상관없지만 둘에게 한꺼번에 배우면 혼돈이 올 수밖에 없습니다.

결론은 같지만 과정이 가르치는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 입니다.

한사람으로 선택하세요.

남녀문제나 뭐 그런 것으로 선택하지 말고 더 많은 시간 꾸준히 할 수 있는 사람을 선택하든가 가르치는 과정에서 더 자상하게 내 기분이 좋게 가르쳐 주는 그런 관점에서 선택하세요.

누가 옳고 그르고 그런 것은 여기서 글쓰신분이 적어주신 글을 읽고는 절대 판단할 수 없습니다.

1 미즈타니고

또 테클 겁니다. 몽해가 얼마나 안다고 "정해야 합니다"따지지 마세요" 선택하세요"

참으로 오만하게 말하네요. 정말 어려운 탁구 !  잘 아세요 ?

당신말이 정답인냥 말하지 마라구요.

이건 정치적 발언 아니니까 쓸데없이 또 몰아치지 말기.......

14 참길(Kyunmi)

몽해님의 글을 제대로 읽어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미즈타니고 님의 글은 읽기 조차 민망해서...

 

레첼고고탁님이 말씀하신 글에 대해서, 성실히 답변하는 것이 옳은 행위인 것 같습니다.   

 

몽해님은 고고탁님도 인정하시고, 핌플포럼란에서는 많은 분들이 스승으로 여기는 분입니다. 

 

 

63 Vegas

저는 미즈타니고님의 글에 태클이 아니고 저의 소견을 말씀드립니다.


몽해님의 어투(말하는 투)가 어떻게 들으면 명령조의 불쾌한 느낌 일 수가 있다는 것을 미즈타니고님 때문에 알았습니다만,

저의 경우엔 직선적이어서 솔직하고 복선이 없는 깨끗함을 느낍니다.

초보들이 몽해님 글의 내용을 모르면 거친 어투만 오해 할수는 있겠지요.

그러나 제가 볼떄는 몽해님은 항상 대단히 성의있는 답변을 하십니다.


``충분한 지식과 경험, 시간, 특히 질문자(누구든)에 대한 애정이 없이는 쉽지 않은 겁니다``


고마워는 못해도 모욕은 좀 지나치다는 의견입니다.

18 메모리

저라면 일주일에 한번 10분 교정봐주시는 분보다는 탁구교실의 관장님께 꾸준히 배우는게 좋을듯합니다.`^^


14 테랑

그냥 가려다 한 줄 남기고 갑니다. 첫째  두 분한테 모두 탁구를 배울 필요 없습니다. 탁구교실 관장님 한 분에게만 집중적으로 받으세요.

여자 강사는 받지 마세요. 오히려 더 혼란만 가중됩니다.

50 firstminam

항상보면 몽해님은 자신의 의견을 확실히 얘기하는 스타일이긴 하지만, 판단은 상대의 몫으로 남겨놓읍니다.

그리고 댓글은 다는것에 생각하고 다는듯한 느낌이 강하고, 그것 또한 정성입니다.

50 firstminam

일반적인 남,녀 스타일의 문제입니다. 여자분은 전진에서 빠른박자의 쇼트,  드라이브보다는 스매쉬위주의 탁구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팔위주의 스윙이 돼며, 동작이 작읍니다. 드라이브는 공격을 위한 감초입니다.

어차피 레첼고고탁님도 드라이브위주의 게임을 풀어나갈가능성이 많읍니다. 탁구교실관장님이 더 맞을것같읍니다.


1 레첼고고탁

다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잠자고 오늘 아침까지 생각해봤습니다만, 여자 강사님의 스타일의 차이도 이해는 갔습니다만 ^^;

그래도 제가 남자 관장님에게 배운 폼을 무조건 '안된다'고 문제아 취급을 하는데에 큰 실망을 느낀거 같습니다.

다른 분들 말대로 '다르다'의 문제라면 이해가 가는데 어제의 여강사님의 태도는 '틀리다'로 느껴졌거든요.


저는 선생님이라면 무조건 하나의 정답을 강요만 할게아니라 학생을 이해시키는 노력도 해야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면에서 여강사님과 저는 스타일이 안맞는거 같네요 ^^;

이번 달까지만 다른 의견을 듣는다는 느낌으로 10분씩만 투자하고 앞으로는 탁구 교실에 집중하고자 합니다.

무엇보다 탁구 교실이 이벤트도 많고 다들 친절하고 탁구가 재밌네요~


제가 쓴 글은 주기적으로 확인하니 또 다른 의견있으시면 언제든지 부탁드리겠습니다 ^^

6 바보왕자

이론 공부를 함 해보세요....책도 읽어보시고, 레슨 비디오도 보시고요,,,

책과 레슨 비디오 내신 분들은 다 일가견 있는 탁구계의 전설들이 내신 것들이라서 믿고 따라갈수 있고요, 저는 책을 한 5권정도 구입해서 읽고 이해 안가는 부분은 레슨 코치님한테 질문을 해서 고쳤고요,,,

탁구라고 꼭 코치님이 가르치는 걸 몸으로 배우는 것도 좋지만, 나름 이론 수업도 하면서, 같이 병행 하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삼호미디어 출판사에 탁구 책이 몇권 나와 있고요, DVD는 현정화 감독님껏도 이번에 새로 나왔구요,

연구를 하시면서 레슨 코치님한테 질문을 하시는것이 훨씬 좋은 방법인거 같습니다.

용품 방황 하는것보다 훨씬 실력 향상에도움이 됩니다.

저는 삼호미디어 퍼펙트 탁구교본이랑, 아리수에듀의 현정화 dVd보고 또 보고 있습니다.

2 에녹

저두 퍼스트미남님께 한표 던집니다.  여자선수들이 중진에서 드라이브를 걸긴하지만 주는 아니죠.  앞에서 붙어서 하는 플레이에 포커스가 맞춰있습니다;.  전 남선출한테 꾸준히 받고 있는데 레슨은 남자한테 받아라고 다들 말하더군요. 물론 여자 코치도 잘하는분도 있지만...

남자는 드라이브가 거의 주를 이루죠. 저같으면 남자 관장님께  배우겠습니다.  폼은 쉽사리 바꾸는게 아니고 조금씩 바꾸는게 맞는거 같아요.

 

1 핑퐁카카

미즈타니고님은 몽해님의 정성스런 댓글에 왜 이렇게 오버하시면서 태클을 거는지 모르겠네요.

 

1 Flow

저도 지금 단계에서는 한사람을 선택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라면 관장님을 택하겠습니다.


한가지 관장님 가르침이 좀 이상하고 그 강사님이 맞는다고 느끼는 것은 팔꿈치 입니다.

팔꿈치는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나중에 공의 위력을 좌우하는 아주 중요한 포인트인데 관장님께 다시한번 물어보시기를 권합니다.

1 runar

시험문제를 풀때 가장 중요한 첫번째 스텝은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는 것" 이라고 배웠습니다.


두분의 강사님의 말 모두 틀린말이 아니라고 가정하고


이 사람은 왜 나에게 이런 말을 했을까. 이렇게 하면 어떤 도움이 있을까. 하면서 


스스로 찾아보고 연습하신다면 더 좋은 길로 나아가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사회인 야구를 하는데 연습장에 갈때마다 그리고 선배들이나 동료들도 모두 다른 폼을 알려줍니다.


그때 전 이렇게 생각했죠. ' 프로선수중에 대다수가 모두 다른 폼을 가지고 있다. '


한분이 말하는 것도 정답이 아니고 다른 한분이 말하는 것도 정답은 아닐겁니다.


그리고 고고탁 회원님들이 말하는 것도 정답은 아닐겁니다.


나에게 맞는게 정답인거죠..

37 착한탁구

저는 여자샘의 스타일이 더 좋습니다. 탁구는 팔로 하는 스윙이 주가 되는것이고 몸은 그 스윙을 뒷받침해주는 역할을 하는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너무 허리 사용을 많이 하려하면 동작이 커지고 몸의 균형을 유지하기가 더 어려워지기 마련이지요. 강타를 날릴때나 허리를 많이 쓸까 보통때는 허리 그렇게 많이 돌릴일이 없습니다.  그런데 가끔씩 극단적 허리중시형 코치들이 있긴 하죠. 팔이 아닌 허리로 공을 치라고 하는...

 

대개는 여자샘이라고 남자한테 여자탁구 스타일로 가르치지는 않을겁니다. 다만 여자스타일을 더 잘가르칠 뿐이죠. 남자라고 여자한테 남자스타일을 가르치지는 않듯이요.

 

저는 여자샘 스타일이 더 좋긴 한데 아무래도 회사보단 탁구장의 장점이 많아보이니 그냥 탁구장에서 하시길 추천하긴 합니다

 

8 노무룩

작성자님한테 11대0으로 지시기라도하셧나 ㅋㅋㅋ

8 노무룩

이 고민을 강사한테 말해보시는것도 .... 여기서 글쓰는것보다

1 미즈타니고

네  제가좀 지나친것 같습니다. 반성하고 몽해님께 죄송합니다.

16 비스타니 준

저도 여자코치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중국코치와 한국코치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안정성 위주보다는 파워위주로 쳐야 장래적으로 의미가 있는 일이라고 봅니다.

몸을 충분히 써줘야 하고, 몸무게를 공에 실어줘야 한다는 것이 기본입니다.

공에 무게가 실리기만 하면 공이 뚝뚝 떨어집니다. 공이 무겁기 때문이죠...

탁구교실코치는 오래 가르칠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식으로 치면 아주 오래 쳐야하기 때문이죠... ㅎㅎㅎ

94 오늘 아침

ㅎㅎ... 전 레슨 3개월차 초보입니다. 레슨전에는 막탁구를 쳤기때문에 복식에서 그다지 밀리진않지만요...

어쨌든, 저의 코치님은 남자분이신데 허리를 많이 강조하십니다. 허리를 백스윙때 많이 돌려주라고 하시죠. 하지만 스윙후에 허리가 너무 돌아 축이 무너지는것은 안됀다고 하십니다. 즉, 허리가 돌되 원형의 스윙을 강조하시죠. 그렇다고 힘있는 스윙을 원하신것은 아닙니다. 허리가 도는 자연스러운 스윙을 가르치시죠. 몸앞이 아닌 옆에서 제대로 허리를 돌려 맞히면 힘 많이 안써도 잘 나갑니다. 원심력때문에...

팔꿈치가 허리에서 많이 떨어지지 않도록 하십니다. 이유는 컴팩하고 간결한(둘다 똑같은 말인가?...) 스윙을 가르치시기 때문입니다.

팔꿈치가 떨어지면 스윙이 커지게 됩니다. 이게 필요할때도 있읍니다. 시합때는...

하지만 폼을 연마할때는 우선 스윙을 제대로 익혀야하기때문에 팔꿈치가 많이 떨어져 스윙이 커지는것에는 꼭 지적을 하십니다.

원래는 팔꿈치가 먼저 나가는듯한 느낌으로 스윙을 하는것이 맞읍니다. 하지만 제경우는 오히려 팔꿈치가 뒤에나오서 나오죠,

라켓든 손이 먼저 나오면서 치기때문에 상당히 많이 지적받읍니다. (그런데 잘 안고쳐집니다..ㅠㅠ) 대개 이럴때 코치님이 "스톱"을 외치시고 저는 치던 자세 그대로 얼음(?)이 되어 자세를 지적받습니다. 제가 봐도 라켓, 팔, 어깨부터 팔꿈치까지가 'ㄷ'자가 되기 일쑵니다. 이게 라켓이 먼저 나갈때의 저의 자세더군요.

님께서는 오히려 라켓이 너무 늦게 나오는것이 아닌가 생각돼네요. 즉 라켓이 팔꿈치보다 늦게 나오면 라켓이 돌기도전에 공이 맞는것 아닌가 생각돼는데.. 보지않은이상 모르겠읍니다. 

코치님말씀에는 팔꿈치부터 라켓끝까지는 일직선으로 휘두른다 생각하라시던데요.(그게 쉽게되면 나는 탁구천재겠죠?)

음.. 드리고 싶은 말은 어차피 받는 레슨 마음에 드는 분으로 선택하시고요. 꾸준히 배워보시길 바랍니다.

저희 탁구장의 어떤 고수분이 이런말을 했는데 레슨받으면서 상당히 공감합니다.


"탁구는 폼으로 치는겁니다."


여기서 '폼'이 무게잡는 '폼'이 아니란건 아시죠?



2 탁구왕자자

프로 동영상울  봐도 여자랑 남자랑  치는게  틀 려요  남자가 파워풀  하겠죠  전  남자 코치 밑을거에요

99 명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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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제 글을 묶은 파일을 올립니다^^ 댓글11 M 걍벽 04.07 929
서브 트레이너 매뉴얼과 케이스 댓글7 M 고고탁 04.04 4781
초레이서브트레이너 홍보 동영상 댓글4 M 고고탁 10.13 4853
탁구인의 기본 에티켓 댓글98 M 고고탁 10.28 28363
648 이번 리우올림픽에서 방송사 삼사가 탁구방송을 자주 해준 이유는 무엇일까요? 댓글19 M 고고탁 08.24 2965
647 Guess Who in this image? 댓글35 M 고고탁 08.22 2373
646 중국탁구는 무너지는가? 댓글31 M 고고탁 08.20 3685
645 독일과의 경기후 아쉬움을 글로 표현할려고 하니... 댓글59 M 고고탁 08.18 4029
644 일본과 중국 남자단체전-> 금메달 중국이 일본을 3 대 1로 이김 댓글44 M 고고탁 08.18 2490
643 일본 천재소녀 이토 미마 탁구 사상 최연소 메달리스트가 되다. 댓글11 M 고고탁 08.17 2357
642 리오올림픽 탁구 대진표 나오다(일정포함). 댓글57 M 고고탁 08.04 8260
641 3편) 한국과 일본 탁구의 실력차는? 댓글24 M 고고탁 07.14 9761
640 코리아오픈이 남겨준 숙제들 --> 2편 댓글29 M 고고탁 07.04 5203
639 코리아오픈이 남겨준 숙제들 --> 1편 댓글30 M 고고탁 07.03 5525
638 티모볼, 장지커 동년동월동일 동시에 쓰러지다. 댓글4 M 고고탁 06.24 3931
637 양영자배전국오픈탁구대회에서 느낀 이모저모.. 댓글31 M 고고탁 06.20 7184
636 레이팅시스템과 티티매치와의 관계는? 댓글28 M 고고탁 06.08 3747
635 도박·쇼핑·약물만 중독이 아닙니다. 탁구도 중독입니다. 댓글11 M 고고탁 05.24 3123
634 생활탁구대회 전산화에 대한 생각과 제안 댓글26 M 고고탁 04.25 3910
633 장지커와 마롱의 결승전이 진검 승부였을까? 댓글44 M 고고탁 03.21 4906
632 세탁 결승전에서 타임아웃 중에 쉬신과 류궈량 감독과의 대화가 궁금하다 ->긴박감 고조 댓글9 M 고고탁 03.11 3390
631 쿠알라룸푸르 현지에서 본 한국,홍콩과의 최종 예선전 이모저모 댓글34 M 고고탁 03.03 4077
630 부수제에 근거한 이런 한국형 레이팅시스템은 어떤가요? 댓글26 M 고고탁 05.17 2931
629 류궈랑이 장지커를 왜 올리려고 하는지 궁금합니다 ~ 댓글12 14 탁구탁구조아 05.14 4093
628 역사적인 탁구대를 소개합니다 ^^ 댓글12 7 hurricane7 05.10 2486
627 전국남녀 종별탁구 선수권대회에서 '종별'이란게 무슨 뜻인가요? 댓글6 17 대나무 04.30 2439
626 부수를 내 맘대로 올려서 쳐도 되나요??? 댓글7 2 레드와인 04.29 2143
625 우리 탁구도 클럽제로 옮겨가보면 어떨까요? 댓글27 51 칼잡이 夢海 03.02 3498
624 한국 탁구의 침체를 벗어나 정상에 오르기 위해 중국 지도자를 영입해와야 한다는 의견에 대하여~ 댓글21 51 칼잡이 夢海 03.06 3087
623 중국과의 4강을 복기하면서 한국탁구의 앞날을 생각해보자. 댓글25 M 고고탁 03.06 3786
622 쿠알라룸푸르 현지에서 본 한국,홍콩과의 최종 예선전 이모저모 댓글34 M 고고탁 03.03 3392
621 동호회 가입은 꼭 해야 하는지? 댓글14 10 용강반점 12.29 3107
620 마롱과 장지커의 대결과 인생의 목표란? 댓글45 M 고고탁 01.12 6280
619 세계를 홀린 한류 음식과 탁구에서 한류는... 댓글10 M 고고탁 01.08 2639
618 육룡이 나르샤... 댓글9 M 고고탁 01.01 2824
617 종합탁구선수권대회에서 장우진 선수의 행동 댓글62 14 탁구생 12.20 5946
616 2015년 그랜드 파이널스는 역대 최고 경기였다. 댓글13 M 고고탁 12.14 4790
615 주니어세탁 결과와 한국탁구가 가야할 길 댓글21 M 고고탁 12.07 4181
614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의 통합 D-115일전 댓글22 M 고고탁 12.04 3470
613 에스오일탁구단 해체 대응방안 1탄 --> 서명합시다. 댓글115 M 고고탁 11.25 5410
612 잡설 --> 고고탁 동영상게시판에서 누가 가장 잘치는가? 댓글55 M 고고탁 11.17 4686
611 월요일 아침부터 안좋은 소식에 우울합니다.ㅠㅠ 댓글20 6 바보왕자 11.23 4149
610 일본 버터플라이 가격 인상에 대해... 댓글9 47 장지커와얼굴들 01.26 3001
609 헝가리 오픈 참가하면, 주최측에서 비행기값 주는건가요? 댓글10 27 thestar11 01.20 2750
608 생활탁구의 목적과 토론문화 댓글19 M 고고탁 12.19 3962
607 고수가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무엇을 어텋게 해야 합니까..... 댓글40 25 머터리 11.04 5607
606 탁구대회시 예절, 응원 그리고 뒷풀이 문화 댓글11 M 고고탁 11.09 5723
605 폴란드 보고리아에서 온 낭보 --> 정영식 첫승리 시합동영상 포함 댓글17 M 고고탁 10.31 3493
604 은세헌탁구교실 방문과 이상수 국가대표 방문 예정 댓글25 M 고고탁 10.28 6838
603 탁구 앞에선 누구나 평등하다. 댓글5 M 고고탁 10.26 3044
602 탁구에 흥미가 조금씩 떨어지고 있습니다 쉐이크나 전형을 바꾸어서 실패하신분 있으신지요? 댓글14 25 머터리 10.24 2679
601 남자탁구계 소식과 미래의 주역을 소개합니다. 댓글20 M 고고탁 10.23 3830
600 정말 게임하기 싫은 사람이 있는데 어떻게 할까요? 댓글25 6 바보왕자 10.23 3546
599 전국체전탁구대회에서 일어난 여러가지 소식들 댓글26 M 고고탁 10.22 3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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