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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터 처리 - 논쟁이 확산되기를 원합니다

43 새롬이 50 5,295

후배에게 카톡이 왔습니다. 고/슴/도/치에서 부스터에 대한 논쟁이 제가 올린 영상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카톡이었습니다. 카톡을 통해서 고/슴/도/치 싸이트에 들어가니 그 논쟁이 고스란히 보이더군요. 제가 좋아하는 레지스터님은 극한 발언도 하셨더군요. 제가 고/슴/도/치 카페에 가서 논쟁에 뛰어들고 싶지만 제가 탈퇴한 곳이기 때문에 그럴 수가 없습니다.


이에 대해서 논란의 당사자이기 때문에 제 입장을 밝히겠습니다. 저는 이 논쟁이 좀 더 확산되기를 원합니다.
먼저 부스터에 대한 국제탁구연맹의 입장은 다소 모호합니다. 러버를 후처리하면 불법이라는 규정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하지만 후처리에 대한 기준이 명확하지 않다는데 대해서 문제가 발생한 것 입니다. 물리적 화학적 변화가 없어야 한다는 규정에 대한 해석에서 국제탁구연맹은 두 가지 입장을 견지했습니다.
하나는 VOC에 대한 검출이 기준치를 초과하지 않으면 된다. 다른 하나는 러버 두께가 글루를 포함해서 4미리를 넘어서는 안된다는 것 입니다.
이 두 가지 기준은 국제대회에 참여하는 선수들에 의해서 확인한바 있고 국제탁구연맹에서 밝힌바도 있습니다. 국제탁구연맹의 사하라 회장의 인터뷰에서도 이러한 모호한 입장이 유지되고 있습니다.(http://cafe.naver.com/takgunuri/5980)
저도 처음에는 부스터 사용이 불법이라고 생각을 하고 부스터 사용을 하지말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하지만 탁구 공부를 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이 것은 아니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대다수의 선수들이 부스터를 하고 경기에 임하고 있었습니다. 중국 선수들뿐만 아니라 유럽선수, 한국의 대부분의 선수들이 부스터 처리를 하고 대회에 임하고 있습니다.
부스터 처리를 하지않던 한국의 초등학생들은 중국 전지훈련에 가서 중국 선수들이 부스터 처리하는 것을 보고 돌아오면서 중국의 부스터를 사왔다고 합니다. 국제시합에 참여했던 선수들이 다른 나라 선수들이 한국 선수들은 부스터 처리를 왜 안하냐고 물어서 그뒤에 부스터 처리를 했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지금은 대다수의 선수들이 부스터 처리를 한다고 들었습니다.
이번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 참여한 선수들 중에서 부스터 처리를 한 선수가 더 많을 것 입니다. 국제탁구연맹에서도 이 것을 모르고 있을까요? 저는 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부스터 처리를 막지 못하고 있는 것은 객관적인 기준이 없기 때문입니다. 국제탁구연맹에서 객관적인 기준을 마련하지 않는 한 대다수의 선수들은 부스터 처리를 하고 경기에 임할 것 입니다.
부스터처리를 하면 중국러버뿐만 아니라 모든 러버가 전혀 다른 러버로 바뀝니다. 이런 이유로 선수들이 부스터 처리를 하는 것 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생체에서 부스터 처리를 하면 불법이 되나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런 논의가 막힌다는 것 입니다.
현실에서는 부스터 처리가 만연하고 있는데 논의를 막아놓으면 해결책이 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또 하나는 한국의 선수들이 부스터를 암암리에 구한다는 것 입니다. 죄의식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선수들은 항변을 합니다. 중국과 유럽 선수들은 다 사용하는데 우리가 사용하면 불법이라는 것이 말이되느냐고 항변을 합니다.
부스터를 사용하지 말라는 것은 웃기는 이야기라고 치부합니다. 중국을 어떻게 이기냐고 항변을 하는 분들도 보았습니다. 저는 이러한 현실을 보면서 부스터 논쟁을 공론화 시켰습니다. 부스터 처리하는 방법을 배우고 동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사실 부스터를 처음에 만든 나라는 중국이 아니고 벨기에 입니다. 그리고 부스터 처리하는 동영상 또한 벨기에에서 공개했습니다. 불법이 아니기 때문에 자신있게 공개를 한 것 입니다.


대다수의 선수들이 부스터를 사용하고 있고 국제탁구연맹에서도 이를 제재하지 못하고 있는데 부스터를 하는 동영상을 공개했다고 해서 제가 잘못을 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저는 이 논쟁이 더욱 확대되어서 한국 탁구 발전을 위한 방향으로 전개되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국제탁구연맹의 규정을 교조적으로 해석해서 논의를 막고 대다수의 선수들이 하고 있는 부스터를 마치 범죄행위처럼 묘사하는 것은 좋지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부스터는 생활체육에서도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국제탁구연맹에서도 자신이 만든 규정을 교조적으로 해석하지 않는데 한국은 교조적으로 해석해서 피해를 입어야 하나요? 중국을 뛰어넘으라고 요구를 하면서 중국과 유럽선수들의 부스팅은 막지도 못하고 한국 선수들이 하면 불법이라고 하면 선수들은 무기를 하나 내려놓고 싸우라는 것과 같은 이야기 입니다.
국제탁구연맹 또한 부스터에 대한 규정을 교조적으로 해석하지 않습니다. VOC에 대한 명확한 규정과 러버의 두께를 가지고 판단을 하고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스터에 관환 규정을 교조적으로 해석하면 이번 세계탁구선수권대회는 불법인 대회가 맞습니다.
이번 세탁에 출전한 선수들은 대다수가 부스터를 처리했습니다. 부스터를 처리했으니 불법이 판을 치는 대회이고 개판인 대회가 맞는 것 입니다. 이런 대회에는 참여하지 않는 것이 교조적인 해석에 의하면 맞는 것 입니다. 아닌가요? 중국 선수들은 리우시웬 선수를 제외하고는 모두 부스터 처리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중국에서 성적을 낸 모든 선수들은 그 성적을 박탈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런식으로 국제탁구연맹은 해석하지 않습니다. 국제탁구연맹도 대다수 선수들이 부스터 처리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불법이라고 규정하지 않는 것은 부스터에 대한 해석을 앞에서 이야기한 러버 두께와 VOC 검출의 기준치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제 동영상은 문제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벨기에에서도 부스터 처리하는 것을 공개했습니다. 제 동영상에서도 부스터에 대한 다양한 문제의식을 함께 설명했습니다. 그러니 문제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제 동영상에 대한 비판과 비난 모든 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다만 그 논의가 건강하게 확산되기르 바랍니다.






Comments

51 칼잡이 夢海

흠! 선수들은 암암리에 부스터 처리 하는 것 사실 입니다.

고^^치 클럽의 글을 저도 봤습니다만 그 곳에서 새롬이님의 동영상에 문제를 제기하는 분들도 그걸 부정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다만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부스터처리는 온전히 공인된 합법이 아니고 그저 규정에 애매하게 걸리지 않는 수준일 뿐입니다.

즉, 분명히 불법은 불법인데 걸리지를 않고 있을 뿐인~  뭐 그런 것들이 우리 주위에 많지 않습니까. 그런 것이란 이야기죠.

그래서 새롬이님의 동영상은 문제가 된다는 것이죠. 자신에게 부정적인 글이 올라왔다고 정확한 상황을 애매하게 만드시면 안되구요.


거기서도 문제시 하는 부분이 그겁니다.

개인적으로 부스터 처리를 한다면 어떻게 말리겠습니까. 걸리지 않는 수준인데요.

또 설사 그걸 동영상으로 만들었다고 해도 별 상관이 없을 겁니다. 문제가 되더라도 동영상 제작자만 깨지면 그만이니까요.

뭐 탁구 규정에 불법적인 부분에 관한 동영상을 만들었다고 법적인 재제를 받거나 뭐 그런 것도 아닐테니까요.

그렇다고 불법이 아닌 것은 아니다 이말이죠.


특히, 최근 새롬이님의 동영상에는 수억중학교에 대한 홍보와 후원모집이 같이 들어있습니다.

즉, 특정한 학교의 탁구부를 홍보하고 후원을 모집하는 그런 내용이 포함된 동영상을 만들면서 거기에 이유가 어찌되었건 불법인 부분을 공공연하게 동영상으로 만들어서 배포를 하는 행위는 문제가 있고 위험성도 있다는 우려들을 하고 있는 겁니다.


쉽게 말해서 학교를 홍보하는 동영상 속에 학교 앞에 횡단보도로 길을 건너지 않고 경찰에 걸리지 않고 무단 횡단이 가능한 위치와 그 방법에 대해 동영상으로 만들어 배포하는 그런 것과 비슷합니다. 뭐 예가 제대로 되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런 비슷한 이유 입니다.


고^^치클럽에서 문제가 된 것도 바로 그 부분이죠.

이유를 불문하고 부스터 처리가 합법이 아닌 불법인데 걸리지를 않는 수준일 뿐인 것이라는 것은 인정하시나요?

그 것도 인정하지 않는다면 할 말이 없습니다만....


아무튼 기왕이면 최근 몇 건의 수억중학교 학생들의 훈련 내용 등의 동영상은 참 괜찮은 것이 많았고 저도 참고한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만 그 부스터 처리 영상은 좀 신중하셨으면 더 좋았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이 분명히 있습니다.


걸리지 않는다고 불법이 아닌 것이 아닌데 다들 공공연하게 그 불법을 행한다고 해서 학교 탁구부를 홍보하는 의도를 가진 동영상에 그런 내용까지 넣는 것은 무리다. 이게 제 생각 입니다.

차라리 수억 중학교 내용이 없이 그냥 순전히 새롬이님 개인의 동영상으로 제작했다면 그냥 새롬이님 혼자만의 책임이니 별 문제가 안되겠습니다만 아무튼 뭔가 그 동영상은 문제는 분명히 있는 것 같습니다.

43 새롬이

충고는 감사합니다.

저는 부스터 처리가 국제탁구연맹의 규정을 정면으로 어겼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가 만나본 실업선수 코치에 의하면 부스터에 대한 것을 판정할 때 VOC 검출과 러버 두께로 검사를 한다고 합니다. VOC가 검출되지 않고 러버 두께가 글루 포함해서 4미리를 넘지않으면 부스터에 대한 것을 제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에 대한 국제탁구연맹 회장의 인터뷰도 이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현실이 이래서 부스터를 만들어서 판매하는 회사들도 VOC가 검출되지 않는 부스터라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 것은 국제탁구연맹의 규정을 어기지않았다는 것을 홍보하는 것 입니다.


그런데 한국 선수들은 이제는 대다수가 부스터 처리를 합니다. 그리고 국제탁구연맹의 규정을 지키기 위해서  VOC가 검출되지 않고 러버 두께가 4미리가 넘지않도록 주의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또한 부스터 처리는 이제 초등학교 고학년들도 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그 선수들이 죄의식을 가져야 하나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제 동영상을 공개할 때도 위의 사항을 염두에 두고 공개를 했습니다. 선수들은 전혀 죄의식을 가지지 않고 있고 오히려 부스터 처리를 하지않아서 피해를 보았다고 하더군요.


저는 이 논쟁이 좀 더 확대되기를 원합니다.


분명히 저는 국제탁구연맹의 규정을 교조적으로 해석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나라 선수들은 전혀 죄의식을 가지지 않고 부스터를 하는데 우리나라 선수들은 죄의식을 가지고 부스터를 해야할까요?


몽해님의 의견은 저와 다른 점이 있지만 이렇게 자신의 생각을 밝혀주어서 감사를 드립니다,.

13 안다미로

몽해님이 말씀하신것은 부스터 자체의 규정위반도 문제이지만 수억중학교 홍보하는 영상속에  넣은것이 더 큰 문제라는 말씀입니다.

부스터에 대해서 공론화 시키려는 생각에 대해서는 새롬이 님이 감당할 문제이지만 그로인해 엉뚱하게 수억중학교 탁구부가 휘말릴 수 있다는 말씀이 몽해님의 의도인데.....

43 새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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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새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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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설득도구

새롬님의 글을 기준으로만 봤을때엔

저도 부스팅에 대해서 찬성합니다.

탁구 규칙에 어긋나지 않으면 되는거고 관습적으로 봤을때 나쁘다는건 그사람들의 생각일뿐

이미 세계적으로 유명한 선수들이 쓰고있는방법이고 규정에 어긋나지 않는다면 문제될게 없을뿐더러 한국의 생활탁구코치님들이 생체인들에게 오히려 권해야 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43 새롬이

감사합니다.


38 prince

<< 라켓 커버링은 국제연맹에 의해 승인된 그대로 물리적, 화학적 처리 또는 기타 가공을 하지 않고, 

외형, 색상, 구조, 표면 등을 바꾸지 않은 상태에서 사용해야 한다. >>  러버에 대한 ittf의 규정입니다.


'물리적, 화학적 처리가 없어야한다' 는 규정에 명확한 기준 수치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1. 일체의 물리적, 화학적 처리가 없어야한다고 해석할 수도 있고,

2. 상식선 이상의 물리적, 화학적 처리가 없어야한다고 해석할 수도 있겠습니다.

 

먼저 

1. 일체의 물리적, 화학적 처리가 없어야한다고 해석할 경우

러버접착시 일체의 화공약품이 포함되지 않은 풀을 사용하고(맹물? 수성풀도 미세하게 스펀지가 늘어나더군요)

접착과정에서 0(N)보다 큰 힘이 물리적으로 가하여져서는 안된다는 말이므로

 (아주 작은 힘도 러버의 물리적 변형을 가져옵니다) 

준수 불가능한 규정이 되어버립니다.


2. 상식선 이상의 물리적, 화학적 처리가 없어야한다고 해석할 경우

그 상식선이라는 게 (제 짧은 생각으로는

각종 검출기의 검출 능력이나,  육안으로 확인 불가능한 변형내의  물리적힘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다른 좋은 방법이 있으면 이생각은 바뀔 수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이정도가 제 머리로 생각할 수있는 한계입니다...ㅠㅠ)


-----

기본적인 제 의견은 "규정은 마땅히 지켜져야한다"입니다만


기준 수치가 명확하지 않은 현재의 러버 규정은 

지키라는 건지, 적당히 넘어갈 수 있다는 건지 구분이 어렵습니다.

(지키려해도 지키기가 너무 어려운 문구이며, 지키는 사람만 손해볼 수 있는 모호한 규정인 듯 합니다.)

-----


그저 제생각입니다...^^


43 새롬이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1 구냥

새롬이님은  따로 까페를 만들어서  올리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  제가 탈퇴를 하고싶군요

43 새롬이

            


링크된 글을 한번 살펴보세요.

오상은 선수가 부스터 처리한 러버가 보일 것 입니다.


제 카페는 따로 있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고고탁에 글을 쓰면 탈퇴한다는 것은 참 거시기 합니다,.

23 난자유인

새롬이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기회가 되면 꼭 부스터 처리를 한 러버를 사용해 보고 싶네요.

그리고 파워와 회전이 상당히 향상된다면 안할 이유가 없지요.


더불어 저는 이게 왜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이건 뭐 거의 모든 선수들이 다 하고 있는데... 규제 받지도 하지도 않고 있는...


요 근래 올라온 게시글 중에 가장 최고의 글이다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30분이 넘는 영상을 찍기 위한 수고에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 글을 현역 선수들이 본다면 어떻게 생각할까? 하는 생각도 해 봤습니다.


M 고고탁
부스터 논쟁은 우리가 다룰 가치가 없는 주제입니다.

실효성이 없는 규칙을 가지고 규칙을 재단하는 단체는 실효성있는 유권해석으로 대체하고 있는데,
규칙적용의 주체도 아닌 적용 대상자가 해당 주권단체의 유권해석을 무시하고
무조건 사문화된 규칙도 규칙이니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꼴입니다.

마치 어떤 놈팽이가 "대한민국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이다"라는 대한민국 헌법을 가지고
김정은한테 가서 "야 우리 헌법이 이러는데 너는 왜 백두산 이쪽은 우리땅인데 중국인이 개발하는 것을 묵과하느냐"
라고 따지는 것과 같습니다.
저쪽 땅은 우리가 실효적으로 지배하는 땅이 아니라서 우리의 헌법은 아무러 힘을 미치지 못하는 걸 알면서도 말입니다.
옆에서 그 놈팽이가 딱하게 보여서 넌지시 비놈팽이가 알려줍니다.
"야 놈팽아 저 땅은 우리 법이 통하는 곳이 아니야"라고 알려주자,
놈팽이 왈 "아니 법은 지키라고 있는 것인디 왜 안지킬라고 하냐 너부터 문제 있는 넘 아니냐"라고 따진 것과 같습니다.

ITTF 규칙의 목적은 엘리트 선수들의 시합을 관장하기 위해서입니다.
그 규칙은 우리 생활체육이 대상이 아닙니다.
단지 우리가 탁구를 즐기기 위해서 ITTF 규칙을 원용하는 것 뿐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도 시합을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ITTF 규칙을 적당히 이용하면 됩니다.
부스팅이 우리들 시합에 방해되면 적극적으로 금지하면 되는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부스터 이용을 인정하면 되는 것입니다.
즉 ITTF 규칙을 우리의 필요에 의해서 개정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우리가 개정한다고 해서 누가 시비를 걸 수 있습니까?
ITTF에서 대한민국생활체육탁구연합회를 탈퇴시킨다고 공문 보낼까요?

이 규정이 문제가 되는 것은 ITTF에서도 공장에서 러버 튜닝은 허용하고,
개인의 러버 튜닝은 허용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왜냐하면 이 규정으로 ITTF 러버 라이센스가 보장되기 때문입니다.
이 문제는 돈이 문제지 규정이 문제인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만,
우리가 굳이 ITTF의 돈벌이를 더 조장하는 것 같은 분위기가 현명한 행동인지는 한번 따져봐야 합니다.
4 띵호

ittf가 개인의 러버튜닝을 허용하지 않는 것은 스피드글루를 사용하지 못하게하는 것과 같은 이유이죠.

voc가 인체에 유해하기 때문입니다.


인체유해성 때문에 개인이 스피드글루같은 것들을 쓰지말라고 만든 규정인데,

규정을 개인이 튜닝을 못하도록 이상하게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ittf의 라이센스보장을 통한 수익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제 생각에는 그냥 voc금지만 생각하다가 나온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왜 그렇게 생각하냐면, ittf도 다 알고있는데, 그냥 묵시하고있기 때문입니다. 

ittf가 그냥 두는 이유는 스피드글루퇴출의 가장 큰 명분인 voc가 부스터를 사용해도 허용 기준 이내이고,

스폰지의두께의 제한으로 선수들간의 공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내버려두면 ittf의 라이센스로 인해 얻는 수익, 제조사들의 수익에 도움이 되면 됐지 해가될 것이 없는 

규정을 궂이 손보려고하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부스팅이 voc검출기준이하이고 러버두께기준을 넘지 않는다면 합법이라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그럼에도 어떤 분들은 명문으로 규정이 명시되어있지 않느냐 라고 따지실 수 있는데요,


실제로 기관이나 단체가 장기간 알면서도 묵시해온 경우는 위법이나, 계약 불이행이 아닌 것으로 판결을 내립니다. 

당사자가 알고 있으면서 장기간 내버려두는 것은 그것을 허용하고, 인정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물론 규정의 수정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M 고고탁

오일링 부스팅은 VOC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식물성 기름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먹는 팜유, 참기름, 호박씨 기름 등등이 부스팅하는데 사용됩니다.

따라서 부스팅은 인체유해성은 없습니다. 그래서 인체유해로 금지당할 이유가 없습니다.

다만 커버링에 물리적 화학적 변형에 해당되어 금지될 수는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부스팅은 혀용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공장에서 튜닝은 러버 스폰지에다가 VOC를 주입하는 작업입니다.

우리처럼 오일링하는 경우도 있으나 스폰지에다가 휘발성 물질을 주입하여 반발력을 높히는 공정입니다.

그런 유해물질을 이용한  공장 튜닝은 허용하면서 개인의 튜닝을 막는 이유는

러버제조사만이 러버 성능을 향상시켜 판매기회를 늘릴 수 있게 하며, 

따라서 ITTF가 라이센스료도 많이 거둬드릴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4 띵호

저는 처음엔 휘발성물질을 포함한 물질로 후처리하는 것을 방지하기위해 만들어진 규정이라고 생각이 듭니다만,

후에 선수들의 오일류부스팅은 허용하면서, 개인의 튜닝을 허용하지 않는 규정을 없애지 않는 것은 고고탁님의 말씀같은 이유가 있겠죠. (오일링을 몰라서 그렇게 쓴게 아니라, 여전히 스피드글루가 판매되고, 많지는 않지만 부스터가 식물성기름 기반이 아닌 휘발성물질로 만들어진 부스터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글이 장황했는데, 

 ittf도 선수들의 부스팅을 허용하고 있는 것이고, 인체에 유해하지도 않은 부스팅이 불법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불법이라면 알면서도 선수들의 부스팅을 내버려두는 ittf는 정말 허접한 단체일 뿐인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쓰는 것은 아무런 문제될게 없습니다.


이 고고탁 사이트에 부스터 동영상이 올라왔을 때, 가장 먼저 불법여부를 여쭤본 사람으로서, 그때 새롬이님 답변은

"합법이다" 였습니다. 그 이유를 말씀해 주셨구요.


그리고, 위 본문 글이 사실이라면 유해물질을 사용하지 않은 부스터 사용은 합법이라도 봐야합니다.

ITTF가 불법인데도 그냥 묵과한다...... 는 생각은 그 단체를 너무 과소평가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스스로의 존재가치와 품격을 떨어뜨리는 행위를 할 이유가 없죠.

또한 이런 상황이라면 올림픽에서도 부스터를 사용한다는 이야기인데, 그렇다면 이미 불법은 아닌 셈이죠.

법의 제정자들이나 그 법의 준수를 감시하고 대회를 개최하는 당사자들이 불법이 아니라고 하는데,

왜 우리가 불법이라고 해야 할까요?

정황상 불법이 아닌게 맞는 것 같습니다.


다만, 새롬이님의 주장 방법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마치 부스터는 불법인데, 다른 나라도 하는데 왜 우리가 하지 않느냐, 불법인데도 ITTF가 눈감아 주는데,

왜 우리는 못하느냐는 식의 주장을 하고 계십니다.

이건 아니죠. 불법은 불법이죠. 다른 나라가 한다고 우리도 합니까?

탁구는 초등학생들도 칩니다. 초등학생들도 글을 읽을 수 있죠.

초등학생들이 봤을 때도 부끄럽지 않아야하겠죠.


토론의 주제로서, "부스터가 합법이냐 불법이냐?"는 좋은 토론 주제일 수 있으나,

"불법이긴 하지만 쓸 수 있는가 없는가?"는 좋은 토론이라고 보이지 않습니다.

43 새롬이

제가 조금 비겁했습니다.

부스터는 불법이 아니고 합법이다^^^^^^^^^^^^^^^^^^^^^^^^^^^^^^^^^^^

6 천년찐빵

불법인지 합법인지를 알기 힘든 회색지대가 있습니다.  이러한 회색지대에 대해서 합법이 아니니까 들어가면 안된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고 불법은 아니니까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는 가끔 역사라는 것이 무섭다고 생각이 드는 경우가 있는데 우리 사회에서 전자의 사고방식에 대해서 후자보다 더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도 전자는 이상이고 실제적인 이익 앞에서는 불법까지도 남이 모든다면 저지르는 경우도 꽤나 있는 것 같습니다. 전문용어로 호박씨 깐다고 하죠. 그런 다음 나올 카드는 뻔합니다. 즉, 걸리면 똥묻은 개가 겨묻은 개 나무라죠.

 

그런데 서양사람들은 후자, 즉 불법이 아니니까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는 생각을 실용주의라고 하죠. 그리고 똥 묻은 개는 절대 겨 뭍은 개랑 같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감옥에 보내버려야 할 존재인 것이죠. 똥이 묻었는데도 경제적 기여가 크니까 봐줘야 한다는 논리보다는 똥을 묻히면서 돈을 벌었다면 징벌적 처벌을 해야한다는 논리가 더 우선시 됩니다. 왜냐하면 똥을 묻혔다는 것은 누군가는 피눈물을 흘렸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뭐, 문제는 지 네들끼리만 그런 룰을 적용하고  다른 나라, 다른 민족들에게는 무자비했었던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이 이슈에 대해서 우리사회에 공감대가 없습니다. 공감대를 이끌어내기 위해 논의를 주도해야 하는 자리에 있는 집단이 그럴 필요를 느끼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자기들은 똥을 묻혀도 경제적, 사회적 기여가 커서 빠져 나갈 구멍이 있는데,  징벌적 처벌이라는 개념을 공론화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좀 멀리나간 것 같지만 역사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 중 하나라고 생각하시고 봐주시길 바랍니다.



1 탁탁동

탁구 참 어려운 운동이기도 한데.. 장비가지고 선수부터 생활체육인까지 이렇게 말 많은 운동이 있을까 싶군요.


차라리 가운데 뚫려있고 줄 가로세로로 꼬아서 치는 운동이었으면 이런 문제도 없었을텐데 말이죠


언급된 카페에서 논란이 있는 글을 보았는데 ITTF의 검출기에 대한 이야기가 있더군요.


"이번 ITTF주관 세탁에서도 오일링에 대한 검출테스트는 있었다. 이미 레드라인(검출되면 실격처리되는 기준치는 한계)까지 내려온


상황이고 이 이상 내리게되면 아무 처리를 하지 않은 러버에서도 문제발생으로 판단할 소지가 있다.


삼소노프 선수는 "많은 선수들이 단지 심리적인 이유로 부스팅을 하는 것일 뿐 현재의 검출 기준에서 부스팅 효과는 거의 없다""


라고요.  그리고 어느분께서는 오일링 검출기의 가격이 엄청비싸서 국내대회에서는 그 기계가 없다고 하시는데


위에 레드라인 관련된 이야기나 국내대회는 오일링 검출기가 없다는 이야기가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위에 이야기가 맞다면 부스팅은 규정위반인것은 확실한 것이고, 새롬이님의 동영상의 부스팅 방법이 ITTF의 레드라인을


오버할 수준의 부스팅이라면 잘못된 것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새롬이님의 동영상에 나온 제품을 사용해서 부스팅을 하여도 ITTF의 기준에 문제될 것이 없다는 근거가 있다면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겠지요.  단지 벨기에에서 먼저 방법을 전파했다, 이미 많은 선수가 쓰고 있다와 같은 것으로는


비판을 면하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엄밀히 따져서 국내에는 오일링 테스트 기기가 없으니 일전에 고고탁에서 보았던 오상은 선수의 부스팅 러버와 사진과 같은 부분도


지탄을 받아야 되겠지요.  국내에 오일링 테스트 기기가 있는지 없는지 확실히 몰라 이 점은 확실히 말씀드릴순 없는 부분이라


조심스럽긴 합니다만..  어쨌거나..참 말 많네요..


반칙 서브, 롱 숏 핌플, 코팅러버, 스피드글루, 이제 부스팅까지.. 이건 뭐 배우는 것만 복잡한게 아니라 용구까지 너무 복잡하군요.

7 뚱탁

하고 싶은 사람 하고,

안 하고 싶은 사람 안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안 해야 된다고 생각 되시는 분 혹은 이건 반드시 합법임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 생각하신는 분 중에 ITTF 혹은 탁구연맹 공식 답변?을 받아 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실험정신에 입각, 시험적으로 적용해 사용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부스팅 했다고 한 부수가 올라가지는 않더라고요, 제가 아직 하수라... 

 

아, 참. 서비스 규정이 이것과 유사한 규정 아닌가요? 선수들 시합조차 99% 이상의 서브가 반칙 아닌가 생각됩니다. 규정에 의하면.

심판 재량으로 심한 경우만 제재를 하더군요.

규칙이 애매한 경우 그 범위를 강제하는 다른 명확한 가이드가 있기 전까지 혹은 금지 전까지는 유효한 것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27 thestar11

정말로 논의해야될 주제는

열정을 가진 탁구인이  어떻게 부스팅을 잘 할수 있느냐.이지   

부스팅이 불법이냐라는  허망한 탁상공론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취미로 탁구 치는 사람"입니다. 

99%는 열정이 없어 부스팅을 안 하는데, 먼 불법을 따집니까

"저 사람은 그 정도의 열정이 있네"라고 모두 생각해 주면 되는 것이죠. 

27 thestar11

정말로 논의해야될 주제는

"고급 러버를 부스팅했을때,  과연 효용이 어느정도인가.    테너지를 부스팅해도 되는가

 부스팅을 여러번 했을때 그 효과는 어느 정도인가.   2번이상 부스팅해도 되는가

  러버가 너무 비싼 한국의 현실에서 부스팅은 러버가격을 내리는 기회가 될 수 있는가  "  

이런 것이지


절대로  부스팅이 불법인가..하는   동호인의 주제를 벗어나는 형이상학적인 문제가 아닙니다. 


 

27 thestar11

2012년 런던올림픽   여자 단식 결승에서  딩닝이 서브폴트를 여러번 먹고 울면서  경기해서 리샤오샤한테 진걸 생각해보십시오.

지금 탁구의 서브규정은  선수들 수준에서도 개판인겁니다. 


그런데, 무슨 동호인 수준에서 그것을 정확하게 정의하고  대회에서 지키기를 기대할 수 있겠습니까? 

올림픽 결승전에서도  애매한 규정때문에 심판과 선수가 다투는 상황에서.....

동네 탁구에서 그걸  정확히 지킬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주제에 어울리지 않는 행동이죠. 

동네 탁구의 룰은 따로 있어야하죠. 

60cm이상 토스에 몸으로 가리기 있기가  제 생각에는 가장 적합한 동네탁구의 서브룰입니다. 

그렇다면  주먹서브를 거의 근절시킬 수 있고, 

몸으로 가리는 서브 연습할 사람은  그거 연습하면 됩니다.  80년대에 유남규 엄청 몸으로 가려댔지만, 선수들 잘만 받았습니다.

"몸으로 가리는건  비열한 반칙이야"  대신    "저사람은 열정이 있어서 몸으로 가리는 서브를 엄청 연습하네"로 긍정적

에너지가 도로 생겨나게 됩니다.


부스팅 역시 이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선수들 수준에서조차 지켜지지않는  그런 법을, 

동호인들이 지켜야한다고 주장하는건  주제에 어울리지 않는 행동입니다. 


오히려 열정이 있는 분들은  열정에 걸맞는 시도를 하는 것이 옳습니다.

 "나는 게을러서 저거 못하는데,  저 사람은 열정이 있네."

라고 찬사를 보내야하는 행동이죠.

43 새롬이

국제탁구연맹 기준은 물리적, 화학적 변화가 없어야 한다는 것이 규정이고 또 하나의 규정은 VOC 기준치가 있다는 것 입니다. 문제는 프린스님이 댓글에서 언급을 했듯이 물리적 화학적 변화에 대한 정확한 규정이 없다는 것 입니다. 고/슴./도치 카페에서 고가의 오일 검출기가 있다는 분도 있던데 고가의 오일 검출기는 무엇을 검출하나요? 국제탁구연맹 규정에 어떤 오일을 검출한다는 규정은 없습니다. 휘발성 유기 용매를 사용하는 글루를 금지하는 것인데 벨기에에서 개발한 제품과 중국의 부스터 제품은 식물성 오일입니다.

 

국제탁구연맹에서 이야기하는 휘발성 유기 용매하고는 거리가 먼 것 입니다.

 

국제탁구연맹에서 규정은 오로지 물리적, 화학적 변화인데 이를 객관화시킬만한 장비는 아직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VOC 검출을 위한 장비는 e-nez라는 장치와 miniRAE 라는 장비가 스피드글루 및 부스터 사용여부를 검사하고 있는데 그 것은 VOC 검출을 합니다.  기준치를 통과하면 되는 것 입니다.

 

물리적 화학적 변화라는 것은 대단히 추상적인 문구입니다. 탁구공이 라켓에 맞는 순간 물리적인 변화가 일어납니다. 아닌가요?  국제탁구연맹에서 이야기하는 물리적 변화에 접촉되는 것 입니다. 화학적 변화에 대한 구체적인 규정이 없는 것 입니다. 그래서 국제탁구연맹에서는 VOC 검출과 러버 두께만을 검사하는 것 입니다.

 

러버두께가 4미리를 넘지않고 VOC가 검출되지 않으면 되는 것 입니다. 스피드 글루를 사용하면 VOC가 검출됩니다. 이 것은 규정위반이 맞습니다. 하지만 제가 소개한 제품들은 VOC가 검출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합법인 것 입니다.

 

다시 한번 이야기하지만 제가 소개한 제품들은 식물성 오일을 혼합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인체에 유해한 VOC가 검출될 수가  없습니다.

 

부스터 처리를 하면 전혀 다른 러버가 됩니다. 이런 이유로 선수들이 부스터 처리를 하는 것 입니다.

 

 

27 thestar11

저는 부스팅을 소개해준 새롬이님께 고맙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덕분에,

남들이 도저히 따라오지 못할   탁구 열정이  있는 저는 엊그저께 부스팅을 해보았습니다. 


저는 새롬이님이 집중하셔야할 문제는  이런 탁상 공론을 하는 것이 아니라, 

부스팅에 대한 좀더 정확한 정보를  부스팅 초보들에게 제공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새롬이 님의 동영상에서  빨간데와 주황색에 모두  무엇을 바르는걸 본 저는, 

부스팅 오일을   러버 쉬트지위에 다 발라버렸습니다.  뭐...제 잘못이지만, 

속으로는  앞에 둘다 스폰지에 바른다고 한마디라도 해주지....라고 속으로 새롬이님 원망했습니다.^^  


그리고 고급라바와 값싼 중국라바에 발랐을때의 효과와 차이는 어떤지

두번 이상 했을때의 효과는 어떤지

비용절감 효과는 어떤지   

이런 실험을 좀더 많이 하셔서 정확한 소개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냥  "전혀 다른 러버가 됩니다"가 아닌    "테너지05를 부스터해서 오상은 선수가 쓰고있는데, 회전과

반발이 다 좋습니다.(실제로는 저도 잘 모름)"라는 좀더 정확한 소개가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스피드글루까지 실험해주시면 더 좋죠.

열정이 있는 사람들은 당연히 스피드글루까지 욕심을 낼 것이고, 

반칙이고 자시고 간에 생탁에서 그런게 무슨 문제란 말입니까

저는 바를 겁니다.

다른 사람이 안 바르는 이유는,  단지  탁구사랑이 나보다 못해서일 뿐이지, 

법을 잘 지키는 좋은 사람이라서가 아닐 것입니다.

M 고고탁

테너지05에 바이오클리너 2번,DHS no15 두번 바르고 접착시키면 

과거 스피드글루 70~80퍼센트 정도 효과를 본다는게 경험자들의 평가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귀찮아서 아예 딱풀로 한번 바르고 끝입니다....탁구사랑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ㅠㅠ


규칙은 지키라고 있습니다. 악법도 법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틀린법은 바로 잡을 권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규칙과 법도 시간이 흐름에 따라 구닥다리가 되곤 합니다.

생활체육인으로서 이러한 규칙을 유연하게 보고 대처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렇더라도 "규칙은 지키라고 존재합니다."

우리는 가급적 준수할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그게 우리 생활체육인의 자세입니다.


1 탁탁동

말씀하신 카페의 댓글중 이런 표현이 있더군요.  저는 어느분의 말씀이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글을 보니 두분 아는 사이 같으신데 서로 이야기를 직접 통하시면 빠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분 표현에 의하면


"ITTF에서 유기용매(휘발성 비휘발성모두 포함)을 이용한 부스팅은 팩토리튠(공장에서 부스팅)으로도 공인심사를 통과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ITTF에서 저 동영상(새롬이님의 동영상)에 언급된 오일을 가지고 썼다간 직방으로 걸립니다.


 문제는 VOC검출기는 간단하며 기기자체의 가격도 싸지만 오일검출기의 가격은 대단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사실상 자국리그에서는 오일부스터를 객관적으로 입증해 실격을 줄 수 없는 형편입니다"



개인적으로 생활체육이라고해서 규정에 위반되는 룰을 마음대로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규정에 없는 것을 생활체육에 맞게 새로 정립하는 것은 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


규정에 있는 것을 생활체육이니까 라고 무시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카페의 그분은 휘발, 비휘발성 모두 검출테스트를 거치고 있다 하였고, 새롬이님은 물리, 화학적 변화외에는 명확한 규정이


없으며 국제탁구연맹에서는 어떤 오일을 검출한다는 규정은 없다고 하시는군요.


제가 전문가도아니고 두분 말씀이 상반되셔서 뭐라 이야기는 못하겠습니다만.. 제 탁구장 코치님(얼마전까지 선수)한테 물어보니


부스팅은 규정위반이 맞다고해서 답변 추가로 달아봅니다. 러버수명도 개판되니 하지 말라고도 하시고..

43 새롬이

아주 재미있는 부분이 있는데요. 그분이 말한 오일검출기라는 것은 대단한 것 아니고 그 기준 또한 VOC를 검출하는 것 입니다. 국제탁구연맹의 기준은 VOC 에 대한 규정입니다.  그리고 그 비싼 오일검출기를 부스터를 생산하는 회사가 가지고 있습니다. 이네즈라는 장치가 있고 이 보다 비싼 miniRAE라는 장비입니다. 아마도 그분이 말한 장비가 miniRAE라는 장비일 것입니다.


정말 웃기는 것은 어마어마하게 비깐 오일검출기를 부스터를 생산하는 회사가 가지고 있다는 것 입니다. 그 회사가 오일검출기를 가지고 무엇을 할까요? 답은 뻔합니다. VOC 검출 한도내에서 부스터를 만들겠지요.


국제탁구연맹에서도 VOC가 기준치 이내이면 이를 불법이라고 단정할 수가 없고 내세울 수 있는 기준이 러버 두께인 것 입니다.


또 다른 문제를 제기해보겠습니다. 공장에서는 부스터 처리를 용인하면 러버를 만드는 공장이 있는 선수들은 부수터 처리를 한 러버를 사용하고 공장이 없는 선수들은 부수터 처리를 하지않은 러버를 사용해야 합니다. 설령 부스터를 처리한 러버를 다른 나라 선수에게 준다고 해도 부스터 효과가 마냥가지 않기 때문에 한달이 지나면 부스터 효과가 없기 때문에 불공정한 게임이 되는 것 입니다.


중국은 러버를 만들고 있기 때문에 공장에서 부스터한 러버를 시합을 몇일 남겨두지 않은 상태에서 주고 다른 나라 선수들 특히 러버를 못만드는 한국은 어떻게 되나요?


선수들도 이런데 생활체육인들은 어떻게 되나요?


부스터 처리에 대한 논쟁은 이런 문제들 때문에 더 해야 합니다.



1 탁탁동

말씀으로 추론해보자면 비싼 오일검출기가 miniRAE라는 거고 중국(?) 기기이고, 중국의 공장에서 러버를 생산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중국 선수들은 기기에 검출되지 않을 수준의 부스팅된 러버를 쓸 수 있고


그 러버를 사용하지 못하는 다른나라 선수들은 중국선수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피해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라는 말씀인거죠?



삼소노프 선수의 말을 인용해서 현재 검출 기준에 따른 부스팅은 심리적인 거라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거의 효과가 없다는 이야기가 있다 했고, 그 카페의 그분은 새롬이님께서 소개하신 부스터오일을 사용했을 시에


검출 기준에 적발될 것이다 라고 하셨는데


참..애매한 문제인거 같긴하네요.


차라리 검출기준에 적발되지 않을 수준의 부스팅 방법 이런것이 소개되었더라면 더 좋았겠지만


그 기기가 우리나라에 없을 정도로 비싸다고 하니 쉽지 않은 일일 것이고..


상대적으로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or 선수)는 박탈감을 느낄수도 있을테니..

90 수석

규정위반이 아니고 ,

세계 유명선수들이 많이 하고 있고

성능 좋아지고

값 싸고

러버 값도 만만치 않은데

와! 부스팅 이거 대박이네.

 

14 탁구생

불법이라고 할 수 없죠. 기존의 것을 뛰어넘기 위한 시도가 더욱이 현재의 규정을 어기지 않는다면 그건 오히려 진화이고 발전이라고 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돈을 많이 버는 방법이 많이 파는 것인 줄만 있는 줄 알다가 비용을 줄이는 방법을 찾아내고 마케팅을 통해 제품당 이익률을 올리는 방법도 찾아내었는데 이런 방법이 불법이라고 할 수 없겠죠. 물론 하지 않고 있는 사람입장에서는 불공평하다고 느낄 수 있겠지만 탁구선수가 탁구레슨하는거가지고 불공평하다고 안하듯 자기 돈내고 밥사먹는 사람보고 왜 난 안 먹는데 너만 먹느냐고 할 수 없는 것처럼 현행 법규에 어긋나지 않는다면 뭐라 하기 힘듭니다. 오히려 하는 사람보다는 그 법규가 잘못됬다고 주장하는게 맞지 않을 까요?

1 탁탁동

스피드글루를 쓰고,  반칙서브를 하고, 부스팅(규정위반이라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계시지만 또 어느분은 규정이 명확하지 않아


유권해석중이라니 명확한 표현은 쓰지 못하겠네요. 아직 탁구계의 인맥도 없고 시작한지 얼마 안되는 초보인지라...


어느한쪽의 말만 듣고 판단할 수는 없으니) 하는 것이 탁구에 대한 열정이라는 표현으로 허용이 될 수 있다면


탁구 친지 1년이 채 안되지만 그런 초보의 순수한(?) 시각으로 볼 때 감히 탁구는 막장스포츠라 해도 무방하지 않을까요? 


탁구가 그런 스포츠였던건가요


이런저런 생활체육 농구 축구 탁구 배드민턴 스쿼시 등등을 해왔지만 이런 스포츠는 보지 못했습니다.  어마어마하군요

27 thestar11

말을 함부로 하시는군요. 

님의 댓글이야말로 막장입니다. 

어느 스포츠를 막론하고  룰의 미세한 틈은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탁구에서는 서브와 부스팅에서 그 틈이 너무 크다는 것을  지적한 것 뿐입니다.

현재  지구상 가장 큰 스포츠는  미국 프로야구인데요

이게 님의 주장에 의하면 막장입니다.  

1루주자가 2루에  슬라이딩을 할때 한발을 베이스로 향하기만 하면  나머지 발로는 수비수의 발을 걸어도

된다는것이 이   인류최대 막장스포츠의 룰이죠. 

왜 이렇게 하는지 님이 한번 설명해보시죠?   왜 수비수를 발로 걸어도 반칙이 아닐까요? 

주자는 그냥 두발로 2루베이스를 향해야죠.  왜 한발로 수비수의 다리를 걸어도 되는겁니까? 


님이 경험한 농구 축구 탁구 배드민턴 스쿼시 등등은 이 막장스포츠에 비하면 그 경제규모는 미미한 것들이죠. 

1억명 가까이 관중이 들어가는 스포츠가 메이저리그입니다.  그런데 막장입니다.


스포츠의 룰은 절대적이 아닙니다. 

생활체육에서는 더욱 그렇죠. 

그러기에 열정이 더욱 중요한것이고   타인의 열정을 소중히 여길때 재미있는 생활체육이 되는거죠. 

그리고  없는 얘기까지 막장으로 지어내시는 재주가 있으신거 같은데,

반칙서브를 하라는 것이 아니고, 몸으로 가려도 된다는 룰을 정하자는 것입니다. 


1 탁탁동

말씀은 그쪽분이 함부로 하시는거 같은데요? 


룰의 미세한 틈을 이용해서 승리를 위해 한발로 상대방을 거는 등의 행위가 정당하다는 겁니까?


그들에게는 님이 모르는 "동업자 의식" 이라는것이 있습니다.  혹자는 스포츠맨쉽이라고도 하지요


룰에 명시되어 있지 않을 지언정 상대방과의 정당한 승부에 지장을 주지 않을 정도의 용도로 쓰지요



님의 말씀대로 따지면 룰에 위배되지 않으니


농구에서 착지시에 점프한 상대방 에이스의 발이 떨어지는 부분에 발을 들이대서 발목을 접질리게 만들어


에이스를 뛰지 못하게 해서 승리를 가져가는 것도 열정이겠군요?   룰에 위배되지 않으니


그게 열정이라는 이름으로 허용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그쪽분의 말씀에 감탄하게 되는군요



저도 열정이 있으니까 님하고 탁구치다가 실수로 라켓 님 얼굴에 집어던져도 되나요?


얼굴에 집어던지지 말라는 규정은 없으니


스피드글루 사용법을 알려달라느니 반칙서브 운운하면서 이야기 하실 때부터 별로 말 섞고 싶지 않았습니다만


몇마디 남기고 갑니다.


그쪽같은 분 때문에 탁구가 욕을 먹는 겁니다.

27 thestar11

제가 님한테 라켓을 얼굴에 던질리가 있나요?  그러지는 않은려고요. 무슨 그런 걱정을 하세요.  ^^  

그런 쓸데 없는 걱정하지 마시고, 질문에 대답이나 해야 논쟁할 가치가 있는 사람이죠. 

1.메이저리그에서는 한 발로 상대방을 거는 행위가 정당한다. 이것이 왜 정당한지를 유추해보라

2.생활체육에서  몸으로 가리는 서브는 반칙인것과   "몸으로 가리는 서브를 합법으로 처리하자"라는 것은 다른 이야기이다를 인정

하라.

   이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야 님이 그나마 논쟁이라도 할 가치가 있는분이죠  ㅋㅋ   


생각 좀 하고 사세요. 저랑 말을 섞을 지능이 안되시는듯.  욕할 가치도 없군요.

1 탁탁동

그쪽의 질문에 답변하길 원하면서 왜 내 의견에는 답변없이 지능을 운운하시죠?


그리고 연배가 어찌되시는지 모르겠지만 남의 지능 신경쓸 시간에 인성이나 가다듬으세요.  진지하게 충고드립니다.



구구절절 설명해봐야 X소리 싸지르실거 같아서 그냥 상대를 안하는 겁니다.


토론이요?


"열정이 있는 사람들은 당연히 스피드글루까지 욕심을 낼 것이고

  반칙이고 자시고 간에 생탁에서 그게 무슨 문제란 말입니까?

  저는 바를겁니다.

  다른 사람이 안 바르는 이유는 단지 탁구사랑이 나보다 못해서일 뿐이지..."


이런 소리 하시는 분과 토론이요? ㅋㅋㅋ 지나가는 견이 웃겠습니다.  그려.


열정과 스포츠맨쉽을 구분할지도 모르는 분과 토론이라.. 


스피드글루나 열심히 바르시면서 탁구 열정 자알 불사르세요

21 돌직구

저는 탁구를 몇년째 치고있지만

부스터라는 것은 처음 들어봅니다.

그것을 알게된 지금 저의 고민은..

번거롭지만  부스팅을 해볼것인가..   아니면 그냥 탁구나 칠 것인가..

이것이 불법이든 아니든 상관없이

지금까지 모르고 있던 나는 괜히 손해를 보고 있는 기분은 뭘까요?

정보공유를 해주신 분들..고맙습니다.



16 간장

개인적으로는 이게 논쟁거리가 될 부분인지 모르겠네요; 이게 열정으로 치부될 문제인가요; 스포츠에서 룰이 절대적이 아니라는건 뭔소린가요;;

24 라즈탁구

스포츠에 룰이 절대적이면 그러면 왜 동호회 스포츠에 부수제도가 있나요? 공정하게 0:0부터 시작해야 옳지요?  ITTF에서 부수제도 룰로 정해놓은건가요?


모두가 똑같은 러버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부스터 처리는 건강상 유해가 없다면 아무런 해가 되는 부분이 없습니다.


만약 모두 동일한 러버로 대회를 치룰시에는 불법이겠지만 8만원짜리 러버와 1만원짜리 러버 사용자가 맞붙는다고


공정한 게임이 아니다 라고 말할 순없네요 누군 1만원짜리가 더 좋을 수있고 누군 8만원짜리가 더 좋을 수 있으니 말이죠.


부스터도 동일합니다 누군 부스터 처리가 좋을 수 있고 혹은 안하는게 더 좋을 수 있다는 겁니다.


모든 탁구 회사가 동일한 레시피로 똑같은 러버를 제조 하지 않는 한 러버 부스팅은 게임 진행의 승패에 전혀 무관 하다고 봅니다.


개인적인 감각 튜닝이지 무슨 그거 쓴다고 비판해야 할 상황은 아닌거 같은데요? 


아니면 룰을 만들려면 제대로 만들던가요. "동일한 러버에 동일한 라켓을 사용하여 게임을 진행해야 한다" 라는 조항말이죠.


그래야 완벽에 가까운 정정당한한 룰이 만들어지는거 아닌가요?

1 인과

개인적으로는 부스팅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이지만, 이번에 여러 의견을 보면서 많이 생각하게 되네요.


혹시나 해외에서도 이런 이야기가 있나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해외에서도 마찬가지로 여러 의견들이 많네요.


'탑시트' 에 대한 규정만 존재하는 지금은 ITTF에서 '스펀지' 나 '러버의 탄성/마찰력 등' 에 대한 규정을 추가하거나 수정하기 전에는 뭐라 정의내리기 어려운 상황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탁구라는 스포츠를 즐기는 이상 VOC 제한 규칙은 지켜야 하고, 부스팅 사용에 대한 규정은 애매한 상황에서.


개인적으로 드는 생각은 "이렇게 부스팅을 하면 VOC 제한 규칙을 준수하는 한에서 부스팅이 가능합니다." 


라고 설명하는 부분이 있으면, 규정 준수라는 부분에서는 좀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우려스러운 것은 이렇게 부스팅이 확산되고 대중화 된다면, 최소 생활대회에서라도 VOC 검출기 비치 및 라켓 검사하는 것이 필요할 것인데, 


현재 서브 규정 준수도 힘든 생활체육대회에서 과연 가능한가? 라는 점입니다.


탁구치면서 가장 철학적으로 고민하게 되는 주제네요. 어렵습니다.

1 탁구새내기

 지금까지 부스터처리 상관없다 하시는분들의 공통점이 생활체육이고 취미니까 상관없다 라는 투인데,반대로 취미니까 그냥 즐기면 되고 부스터 써가면서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또 괜히 규정어길 일도 없고요 그리고 괜히 규정위반을 해서 부스터를 하는건 탁구에 대한 열정이 있다고 하는게 아닙니다.탁구라는 스포츠를 허술하고 안좋게 보이기위한 수단에 불과합니다.도둑질을 했다고 용감하다고 하진 않습니다.

 선수들에 대해서는 ITTF에서 좀더 확실한 방안을 새로 만들어야 되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ITTF에서 선수들이 부스터를 하는걸 알고있지만 그걸 증명할 방법이 없을뿐이지 규정에 맞다고 눈 감아주는건 아닙니다.

38 prince

현규정은 지키고 싶어도 지킬 수가 없는 '바보규정' 입니다.


모름지기 규정이라면 정확한 수치가 있어야 함에도

'물리적, 화학적 변형이 없어야한다' 라는 모호한 규정을 만들어 두고

개인의 부스팅은 불법, 제조사의 부스팅은 합법이라는 이중적인 잣대를 들이대고 있습니다.


ittf의 주수입이 제조사의 스폰이기 때문일 겁니다.

같은 러버를 부스팅해 더 고가에 판매하는 꼼수를 만들어주는 거죠.


맹물(수돗물)만 발라도 러버에 화학적 변형이 생기고

부착시 손으로 살짝 눌러도 물리적 변형이 생깁니다.


화공약품이 포함된 수성풀을 바르고, 부착시 약한 힘으로 나마 눌러야 하는데

어떻게 일체의 물리적, 화학적 변형없이 러버를 부착합니까...(ㅠㅠ)


수치화한 규정을 만들 경우,

제조사가 부스팅을 하던, 개인이 부스팅을 하던 규정을 만족시키면 사용가능하므로

수치화한 규정을 만들지 못하는 거죠...


현재의 규정에 의하면 러버를 부착하는 순간, 무조건 ittf 규정에 위배되는 탁구 용품이 되는 겁니다...


1 탁구새내기

이 규정이 애매모호한 건 사실이나 이 규정에서 말하는건  스피드 글루, 부스터 등등 금지된 항목을 말하는 것입니다.또한 개인이 무슨 처리를 한다 함은 어떻게 처리를 하는지,인체에 유해한 처리를 하는지 모르는것이고 공장에서 처리가 되 나오는 것은 어느정도는 성능을 높히면서도 다른 규정에 위배되지 않기 때문에 허가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38 prince

<< 라켓 커버링은 국제연맹에 의해 승인된 그대로 물리적, 화학적 처리 또는 기타 가공을 하지 않고, 

외형, 색상, 구조, 표면 등을 바꾸지 않은 상태에서 사용해야 한다. >>  


가장 최근에 포함된 러버에 대한 규정입니다.

금지항목에 관한 구체적인 규정은 없습니다.


그저 개인이 하면 불법입니다. 

게다가 인체에 무해한 오일링도 개인이 하면 규정 위반입니다.

(오일링은 식물성기름이나 베이비오일등을 주로 사용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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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 글의 핵심은...

'물리적, 화학적 처리 또는 기타 가공을 하지 않고' 목판에 러버를 부착해 사용할 수 있나 하는 겁니다.


첫째, 수성풀을 사용해도 미세한 화학적 변화가 생깁니다.

            (맹물만 발라도 변화가 생깁니다)

둘째, 러버를 목판에 부착하기 위해 아무리 적은 힘으로 눌러도 물리적 변화가 생깁니다.

           (러버가 좀더 긴장상태가 되죠)


그러므로 규정이 수치화 되지 않는 한

신조차 지킬 수 없는 있으나마나한 규정이라는 겁니다.


ittf 는 경제논리에 의해 수치화 하지 못하고 있죠...


-----


질문 두가지...


탁구새내기님께서는

 '어느정도는 성능을 높히면서도 다른 규정에 위배되지 않는다 '면

개인의 부스팅을 ittf 가 허가할거라고 생각하십니까?

또는 허가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1 탁구새내기

 저도 그 규정의 표현은 잘못 됬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 그 규정의 본질적인 취지는 휘발성 유기용매의 사용을 금지하려고 만든 조항이지 러버를 못 붙이게 만드려는 조항이 아닙니다.

 제가 앞선 글에서 말씀드렸듯이 공장에서의 튜닝은 시중에 나와 규정위반인지 아닌지를 정확히 알 수 있고 또한 제품출시전에 ittf의 검증을 받고 출시된 제품이고 개인일 경우 러버에 어떤 처리을 가할지 모릅니다.그래서 개인의 부스팅을 허가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38 prince

저도 그 규정의 표현은 잘못 됬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 그 규정의 본질적인 취지는 휘발성 유기용매의 사용을 금지하려고 만든 조항이지 러버를 못 붙이게 만드려는 조항이 아닙니다.

-> 말씀하신대로 라면, 휘발성 유기용매가 아닌 식물성오일이나 베이비오일을 사용하면 되겠군요...


공장에서의 튜닝은 시중에 나와 규정위반인지 아닌지를 정확히 알 수 있고 또한 제품출시전에 ittf의 검증을 받고 출시된 제품이고 개인일 경우 러버에 어떤 처리을 가할지 모릅니다.그래서 개인의 부스팅을 허가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시합 직전에 검사을 함에도 개인의 부스팅을 허가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상하지 않습니까?

     개인의 부스팅을 허가하지 않는 것은 제조사의 스폰때문입니다.


-----


현재 저는 게을러서 부스팅을 하지 못합니다.(귀차니즘 ㅠㅠ)

하지만 부스팅을 하지 않아도 제가 사용하는 라켓은 불법용품입니다.


러버 부착 과정에서

수성풀에 의해 화화적 변형이 발생되었고

롤러에 의해 물리적 변형이 생겼기 때문이죠....


ittf 가 현명하다면...

수치화된 규정을 마련하고, 규정안에서는 제조사이던 개인이던 자유롭게 부스팅을 허가해야 합니다.



6 바보왕자

3.2.4.1 It is the responsibility of each player to ensure that racket coverings are attached to their racket blade with adhesives that do not contain harmful volatile solvents.
3.2.4.1 커버링을 라켓판에 부착할 때는 금지된 휘발성 솔벤트가 함유되지 않은 접착제를 사용해야만 하며, 이는 선수 개개인의 책임이다.

 

→ 여기서 접착제를 사용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데...접착제에 의한 화학적 변화는 괜찮다고 해석하면 되겠습니다.

 

3.2.4.5 A properly ventilated area shall be provided for the attachment of racket coverings to rackets, and liquid adhesives shall not be used anywhere else at the playing venue.
“Playing venue” means that part of the building used for table tennis and its related activities, facilities and public area.
3.2.4.5 라켓에 커버링을 부착하기 위한 적절한 환기장소가 준비돼 있어야 하며 액체 접착제는 경기장내어느 곳에서도 사용할 수 없다(경기장내라 함은 탁구경기 및 관련된 활동을 위해 사용되어지는 건물의 부분, 시설 그리고 공동구역을 의미함).

 

→경기장과 (playing venue..는 체육관 전체를 뜻하는 것입니다. 오상은 선수는 관중석에서라도 접착제를 사용한건 규칙 위반 입니다. )

 

 

3.4.2.2 The racket covering shall be used as it has been authorised by the ITTF without any physical, chemical or other treatment, changing or modifying playing properties, friction, outlook, colour, structure, surface, etc.; in particular, no additives shall be used.
라켓 커버링은 국제연맹에 의해 승인된 그대로 물리적, 화학적 처리 또는 기타 가공을 하지 않고, 외형, 색상, 구조, 표면 등을 바꾸지 않은 상태에서 사용해야 한다. 특히 첨가물을 사용하면 안된다.

 

→첨가물...(제조ㆍ가공할 때 기호(嗜好) 가치를 향상시키거나 영양 가치를 높일 목적으로 첨가하는 물질. 조미료, 착색료, 보존료 따위가 있다.)...새롬이 님이 소개 하신건 가치를 높일 목적으로 하는 것인지라...규칙 위반 입니다.

 

 

2014~2015 ittf에서 발취해온것이고,,, 국어사전에서 정확히 첨가물에 대한 정의를 내린것입니다.

 

모르셨다면야,, 상관 없겠지만, 앞으론 합법 불법, 하시 마시고, ittf규정집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9 gaza16

오래전 댓글이지만 제 생각을 남겨 봅니다. 승부에 대한 집착과 운동을 대하는 열정을 혼동 하시는거 같네요. 보기 좋은 글은 아닌듯 합니다.

99 명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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