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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하은과 쉬신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금메달의 가치

M 고고탁 15 2,803

쉬신양하은6.jpg

양하은과 쉬신의 쑤저우세탁에서 혼합복식 금메달의 가치에 대해서 며칠전에 여러분의 의견을 구한적이 있습니다.


그 사이 쑤저우에서 양하은과 쉬신에게서 일었났던 일들이 가쉽 기사로 많이 올라왔더군요.

이 기사를 살펴보면 우리가 가치를 부여한 것에 대한 답변이 될만한 단서도 있었고,

흥미를 끄는 가쉽거리 기사도 있었습니다.


5월1일 요시무라 마하루/이시카와 카수미 일본 혼복조를 양하은/쉬신조가 물리친 직후 한 기자가 양하은에게 물었습니다.


기자 :쉬신을 어떻게 생각하느냐?

(잠시 뜸을 들이다가)

양하은 : 남자로서 말입니까 아니면 선수로서 말입니까?

(양하은 잠시 생각하다가, 본분을 잃지 않고 바로....}

양하은 : 남자로서는 아직 확실치 않고, (선수로서 그는) 경기장에서 그는 나를 많이 도왔다.

그리고 그의 공격은 가끔식 내가 놀랄정도로 강했다.


후에 양하은에게 쉬신과 같은 중국 남자친구를 사귈 생각은 없냐는 질문을 받자,

양하은이 얼굴을 붉히면서 "너무 개인적인 질문이잖습니까"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이와 반대로 며칠후에 쉬신에게도 질문이 있었습니다.

"양하은과 같이 다시 혼복조를 하고 싶은가?"라는 질문이었는데,

여기에 대해서 쉬신의 대답은

나는 이 기회를 다른 여자 선수에게 주고 싶다고 했습니다.

이 말의 의미는 양하은과 하지않고 다른 여자선수에게도 금메달을 줄 수 있는 기회를 베풀겠다는 의미입니다.

우리는 양하은이 쉬신과 같이 다시 같은 조로 뛰고 싶다고 했던 사실은 알고 있죠


사실 쑤저우세탁 혼합복식에서 금메달을 딴 것은 양하은 개인에게도 큰 영광이지만

한국탁구에게도 큰 영광입니다. 앞으로 이 기록은 영원할테니까요.

다만 이 혼복 금메달 하나로 한국탁구의 갈길을 막아서는 안되겠죠.

중국과 비중국의 실력차가 너무 현격해서 중국의 선처로 금메달을 따게 되었는데,

이걸로 한국탁구의 성적이 좋아졌다 라고 자화자찬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이번 금메달은 안재형/자오즈민의 환상 복식조의 힘입니다.

류궈량 감독이 쑤저우 세탁 시합전의 인터뷰에서 한중간의 안재형/자오즈민의 예를 들면서

한중간의 변함없는 우의를 양하은/쉬신조가 계승할 것이라고 인터뷰에서 언급했습니다.


로비도 실력입니다.

대한항공의 로비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재작년 부산아시안컵때 첸신유화가 한국에 방문했을때부터 특급 대접한 효과가

이번 세탁에서 금메달로 이어졌습니다.

대한항공의 양하은 선수에게 금메달이 돌아갔습니다.


1989년 유남규/현정화 금메달

1993년 현정화 금메달

2015년 양하은 금메달


이게 한국이 지금까지 세탁에서 수확한 금메달 전부입니다.


첸신유화: 현 중국탁구협회장, 현 중국축구협회장, 아시아탁구연맹회장

, , ,

Comments

36 망부석

저는 판단이 안 서네요

기쁜건지 씁쓸 한건지....

23 Sally68

우리의 현실이 안타깝네요...

관점에 따라서는 굉장히 광오한 말투입니다만 쉬신선수 정도 되는 탑랭커가 이야기 하니 설득력이 상당하게 느껴집니다.


M 고고탁

빛나는 금메달의 가치를 구태여 부인할 이유는 없을것 같습니다금메달은 금메달이고 우리 양하은 선수 정말 잘 했습니다.  그치만 지금은 빨간불이 너무도 크고 선명하게 들어  있는 시간이다 보니 그걸 걱정해야 할 시기이지 인맥이 좋았네 로비가 좋았네하고 좋아할 만한 시점은 결코 아니라고 봅니다.   중국은 커녕 일본에게도 점점  뒤쳐지고 있다는것에  위기의식을 느끼지 않고 이대로 계속 가면 이번에는 중국이 왜 우릴 안주고 다른 나라에 줘서 이렇게 배아프게 하는거야 하고 혼잣말이나 하게 되는 빈대의 시절이 계속 될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2015 5월 현재 여자 세계 랭킹을 다른 나라 다 빼고,  일본과 우리만 비교해 보면

 

 

서효원양하은전지희 전부 다  이토미마 밑입니다.. 

기분나쁘니까 그냥 숫자로만 따져봐도 2:1입니다중국은 커녕 일본한테도 쨉이 안되는겁니다.

이런걸 가지고 기분 나뽄시대라고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21 미만 랭킹.

 

World Ranking List 5/2015 - General List Women  

Ranking

Previous

Name

Assoc

Ranking Pts.

6  

5

ISHIKAWA Kasumi  

JPN

3039 

8  

8

FUKUHARA Ai  

JPN

2871 

11  

15

ITO Mima  

JPN

2829 

12  

11

SEO Hyowon  

KOR

2787 

15  

13

HIRANO Sayaka  

JPN

2748 

17  

21

YANG Haeun  

KOR

2724 

22  

20

ISHIGAKI Yuka  

JPN

2647 

26  

24

JEON Jihee ^  

KOR

2625 

29  

36

HIRANO Miu  

JPN

2594 

** 양하은에 이어 최효주가 보이기 까지, ~~~ 지금은 정말이지  기분이 더럽게  나뽄시대입니다..

 

 

 

 

좀더 내려가서 18세미만 랭킹을 보면 

World Ranking List 5/2015 - U21 Women  

Ranking

Previous

Name

Assoc

Ranking Pts.

3  

4

ITO Mima  

JPN

2829 

5  

5

YANG Haeun  

KOR

2724 

8  

8

HIRANO Miu  

JPN

2594 

  

14

SATO Hitomi  

JPN

M 고고탁

윗글은 섬말제제님이 적으신 댓글입니다.

고장나서 제가 수정했을뿐입니다.

33 여유

기자의 질문에 양하은은 쉬신에게 호감을 표현한 반면 쉬신은 그저 한 명의 복식 파트너였을 뿐이다라는 뉘앙스를 풍긴 것은

아마도 양하은은 남친이 없고 쉬신은 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ㅎㅎ

쉬신이 양하은에게 호감이 있었더라도 표현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는 것이죠. ㅋ

1 언초

냉정하게 생각한다면, 이번 세탁경기를 거의 다 봤다면,,

쉬신의 대답이 와닿습니다.


어느 정도 탁구를 보는 눈이 있는 누구에게 물어도 양하은 선수가 금메달 수준인지는 잘 알 수 있지 않을까요?

어떤 이유로 행운이 왔다면 그것이 말을 해 주겠지요. 그런 행운은 결코 자랑할만한 것은 아닌 듯 합니다.


안타까운 현실을 정확하게 봐야한다고 생각하는 일 인입니다.

중국을 제외한다면 현재 일본이 가장 성적이 좋지 않은가 싶습니다.


올 들어 우리 남자선수들이 세계대회에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지만

솔직한 말로 탑10위내의 선수들과 맞붙어 승리를 장담할 수  있는 선수가 과연 몇 명이나 됩니까


정영식선수가 옵차로프 선수와 미즈타니 준 선수에게 아깝게 석패하였으나 아무튼 진 것은 엄연한 사실이고

이상수 선수의 경우 이번 세탁에서 선전하였으나 다시 맞붙는다면 글쎄요, 솔직히 선전을 장담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아깝게 진 것이나 가까스로 이긴 것은 분명 발전하였고 앞으로의 가능성을 보여준 것은 틀림없으나

꾸준히 세계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탑랭커가 되기에는 아직 가야할 길이 멀고 험난해 보입니다.


여자선수 쪽은 고고탁님께서 위에 도표로 상세히 설명하셨네요.


아이짱과 카스미짱 투톱체재에 미마, 미유 등 신진이 뒤를 탄탄히 받쳐주는 형국이다보니

어쩌면 남자부보다 여자부에서 양과 질 모두 뒤쳐지는 모양새가 아닌가 싶습니다.


미즈타니 준, 마츠다이라 켄타, 니와 코키

후쿠아라 아이, 이시카와 카스미, 이토 미마, 하라노 미유까지


현재 중국을 제외하면 남녀모두 가장 안정된 전력을 일본이 보유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27 thestar11

이건 헷갈리는 사안이 아니고,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2007년까지 한국과 중국은  올림픽 남자단식 금메달이 2:2로  세계탁구계를 양분했다고도 볼수 있었습니다. 

고작 2015년에  가장 가치없는 혼합복식에서, 그것도 올림픽의 반절도 안되는 세탁에서  금메달 하나 동냥한건데,,,

이런걸 이슈로 삼아서는 안되겟죠. 


그냥 가십거리라고 봐야되지 않나 싶습니다.

6 바보왕자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 올림픽보다 세탁이 훨씬 더 값지다고 생각합니다.

40 supervocal

87년에 양영자, 현정화 복식조가 금메달을 딴 적이 있습니다..91년도에 남북 여자 단일팀이 단체전에서 우승한 적이 있구요~

21 돌직구

예전에 읽은 기사 였는데...  중국에는 주세혁 만큼하는 선수가 2천명 쯤은된다.

라고 했었죠.

쉬신이..

혼복 우승  가능한 여자 파트너는 2천명쯤 된다 라고 했으면....  ㅜ







M 고고탁

그 기사의 내용은 신빙성이 없구요.

주세혁 수준 정도 올라가는게 아무리 중국일지라도 정말 어렵습니다.

유승민 오상은 주세혁 정도의 선수는 중국일지라도 많아봐야 2백명 안짝입니다.

6 바보왕자

중국에서도 못치는 선수들 많습니다. 갑.A,B,C에서..우리 실업팀 에이스가 가면 갑B까진 거의 에이스에요,,,단 갑A슈퍼리그는 정말 답이 없더라고요,,,우리팀 국대가가도,, 승률이 50%안돼요,,,슈퍼리그 진출한 한국선수들은 그래도 중국에서 상위 30%안에는 들어가는 선수라고 봐야 합니다.

99 명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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