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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홀더에서 셰이크로 전향한 분들께 질문좀 할께요.

37 못된탁구 7 3,751

제가 셰이크로는 펜홀더에 비해 포핸드 드라이브가 넘 약해져서 고민인데요

아마 일펜 위력의 70%정도 되려나요...

물론 라켓 차이도 있겠지만...그래도 프리모락 카본으로 치는데 일펜에 비해 현저하게 약해서요.

(회전력은 괜찮은데 스피드가 현저하게 느립니다.)

주변에 전향한 분들 가끔 보면 전향 후에도 거의 90%정도의 파워는 나오는거 같던데...

 

그래서 셰이크로 전향한 분들중에

약해진 포핸드 드라이브 강화하는 노하우가 혹시 있나 해서 질문드립니다.

(현재 펜홀더와 셰이크의 경기력은 비슷한 상태입니다.)

Comments

43 tjdgjs

프리모락라켓은 회전 중시형이 아니라 파워 중시형 라켓입니다. 저도 펜홀더로 치다가 세이크로 전향한지 2년 조금 넘었습니다. 세이크로 전향했을때 쓴 라켓이 프리모락이었고요. 지금은 다른 라켓을 씁니다 장지커ALC라켓으로 바꾸었는데 느낌은 프리모락과 비슷한 느낌이었고요. 처음에는 잘나가는 맛으로 썼는데 너무 잘나가니 콘트롤이 잘 안되었고요.   저도 파워가 잘 나질 않아서 고민을 하고 연구를 했는데 스윙과 중심이동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  허리를 약간 숙이고 앞으로 공을 끌고 가는 스윙이 되어야 하고 공의 진행방향으로 스윙이 되어야 합니다. 펜홀더칠때 잘되던 중심이동이 팔중심으로 바뀌어졌는것을 발견하고는 고치려고 노력중입니다. 지금은 펜홀더칠때파워  못지않게 많이 좋아졌습니다.공을 끝까지 기다렸다가 공을 잡아서 허리의 힘을 실어서 치려고 노력중입니다. 이것은 제 경험을 이야기 한것이니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18 메모리

그립차이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펜홀더를 잡고 천천히 스윙하면서 라켓면을 보시면 쉐이크로

드라이브 스윙할때보다

자연적으로 라켓면이 좀더 열려있는걸 확인하실수 있을겁니다

소위  두껍게 맞는거죠..그래서 파워차이가 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쉐이크로 바꾸고서는 자꾸 얇게 맞아 고민이었는데 그립을 백핸드 쪽으로 살짝 돌려 잡아주니

많이 나아졌습니다~


만약 블레이드가 원인인것이 확실하시다면 히노키 통판 쉐이크를 써보시는것도 방법일듯합니다~^^

20 jinijini

펜홀더에서 쉐이크로 전향한지 1년 조금넘은 초보입니다..

제 생각에는 포핸드 공격력(드라이브 및 스매싱)은 당연히 쉐이크로 전향 후

현저히 저하되는것은 당연한것이 아닐까 합니다.

1. 포핸드에서 손목의 쓰임 차이에 의한 파워 및 회전 (펜홀드 속목쓰임의 궤적이 훨씬 크죠)

2. 펜홀드 통판에 의한 반발력 차이

3. 훈련량의 차이 (펜홀드는 포핸드에 거의 모든 훈련을 소비하는 반면, 이제 쉐이크로 전향했으니

      백핸드 훈련량이 늘어난 만큼 포핸드 연습량은 줄어드느게 아닐까 합니다)

4. 펜홀드 라켓과 쉐이크 라켓의 무게 차이 (펜홀드가 가벼우니 당연히 스피드가 빠른것 같음)

     - 물론 훈련량이 늘어나면 좋아지겠죠

5. 그립차이로 인한 파워있는 임팩트 부족 (펜홀드에서는 뒷면에 3손가락을 받혀주니까 힘있는

      임팩트가 자유로운 반면 쉐이크로 바꾸면 임팩트를 주는 방식이 다르므로 (손목이 고정이 힘듬)

      적응되기까지 한동안은 포핸드가 약해지는것 아닌지?

...

이외에도 여러가지 이유들로 인하여 포핸드가 약해진것 아닐까 합니다

심리적인 요인도 작용되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도 있구요..

어쨌든 꾸준히 하시면 나아지리라 생각합니다.. 적응이 문제일뿐이니

시간이 해결해 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생각도 하는데요 "포핸드가 약해진 반면에

백핸드가 강해졌으니 어차피 똑같다" 이렇게 말이죠

그렇게 위안은 하지만.. 포핸드의 강력함이 사라진 상실감은 크죠

하여튼, 열심히 계속 증진하시면 좋아지리라 생각됩니다

즐탁~ 하시고, 홧팅

20 뫼불휘

네, 못된 탁구 님의 마음을 잘 알 듯 싶습니다.


저도 펜홀더로 10년 가까이 강습받고 좀 칠만하니깐 백쪽 보강을 하고 싶어서 쉐이크로 바꾼지 어언 3년째 되어 가고 있습니다.


펜홀더 히노끼 통판으로 타구감 좋게 치다가 쉐이크로 바꾸니 이건 손맛을 느낄수가 없어서 한동안 고생을 많이 했었습니다.


하지만 바로 위에 글쓰신 분과  같이 포핸드쪽이 좀 약화 되었더라도 백핸드가 더 강화되게 만들면 될 듯합니다.


그렇다고 포핸드 쪽을 무시하라는 말씀은 아니고요^^;


저는 이제 좀 감을 잡은 듯 싶습니다. 본인의  꾸준한 노력과 많은 고민을 통해서 한층 성장하시길 바랍니다.


지금은 용구의 중요성 보다는 '시간이 약이다' 라고 인내심을 가지시고 도 닦는 마음으로 즐탁하시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많이 부족한 답변 이만 줄입니다. 건~탁 하세요^^* 


  

94 오늘 아침

윗분들이 좋은 말씀 해주셨군요.

또 하나 생각해보실것은 드라이브에 한해서만은 프리모락보다는 다른 드라이브용 라켓이 좋을듯하군요.

프리모락은 스매싱용이니... 

찾아보시면 정말 많은 드라이브용 라켓을 찾을수있을겁니다.

37 못된탁구

말씀들 감사합니다.

제 경우엔 아마 펜홀에 비해 얇게 맞는데다 그립의 차이에 의한것 같습니다.

포핸드 연습을 주구장창 해봐야 겠네요 ^^

 

99 명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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