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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가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무엇을 어텋게 해야 합니까.....

25 머터리 40 5,611

어렸을때 동네에서 소위말하는 동탁 이죠 동네에선 제가 제일 탁구를 잘쳤습니다 운동신경 은 좋은 편이었습니다


32살에 탁구클럽에 처음 가입하고 나서 이거 뭐 1년만 배우면 1부는 그냥가는거지 뭐 내가 얼마나 어릴때 탁구를 잘했는데


이런 생각이었습니다 ..내 생각이 정말 멍청했구나 하는걸 불과 1달도 채 걸리지 않더군요


무수한 전형에 사람들 엄청난 구력을 가진 사람들 정말 탁구를 잘치는 사람들 많더군요


왠만한 노력가지곤 절대 이길수 없습니다


또 이걸 웬걸요 이질러버가 뭐야 도데체 했는데 뽕맛을 보고 나서 완전 멘붕 당췌 탁구를 잘치기 위해선


얼마나 시간이 걸리고 레슨만 받으면 다해결될것 같은 문제들이 탁구를 치면 칠수록 쌓여저만 갑니다


또 서브는 어떤가요 사람들마다 생체에선 더더욱 괴기한 서브들이 난무하죠 서브 고수들 만나면 여지없이 게임에서 완패를 하죠


당췌 선수생활 하나도 안하고 순수한 아마추어가 지역1부라도 가신분이 과연 몇명이나 될가요..??


이왕 탁구 시작한거 고수가 될려면  어떤연습을 가장 많이 해야 하나요..??


순수 아마추어에서 탁구 고수가 되신분들  어텋게 시간 활용을 했고 어떤 기술들을 집중적으로 연마를 했는지요..??


레슨도 중요하지만 레슨외에 탁구 고수님들은 어떤부분들을 스스로 터득했는지요


고수가 되기위해선 순수 아마추어에서 고수가 되신분들에 조언을 한번 듣고 싶습니다


고수가 되서 정말 롱핌플 박살내는게 저에 꿈입니다...전 항상 5부나가면 롱핌플이 제앞길을 가로막습니다...


16강 8강 토너먼트에서 롱핌플 상대방에게 죄다 완패를 했습니다 제가 공격하다 다푸고 다미스하고 이론은 아는데 안됩니다  


탁구를 못처서지요 고수들은 롱핌플이 가장쉽다고 합니다


선수생활 하나도 안하고 1부 2부가 되신분들 정말 어텋게 하셨는지요...???


정말 조언을 간절히 듣고 싶습니다 ........^^

Comments

6 천년찐빵

ㅎㅎ 저는 5부가 되고 싶습니다. 롱핌플을 안타기 위해서는 롱핌플과 게임을 많이 해봐야 하고, 서브를 안타기 위해서는 수 많은 서브를 받아보셔야겠죠. 1~2부가 되신 분들은 대개 수 년의 세월과 레슨, 시합, 장비에 집  한채는 잡아 먹었다는 소문은 들은 적 있습니다. 그런데, 그 분들에 머터리님께 조언을 주실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유명하신 몽해님만 해도 한 번도 레슨 거르지 않고  8~9년을 치셔서 3부가 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몽해님처럼 8~9년 레슨 거르지 않고 여기저기 시합나가면서 경험쌓아서 3부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기왕이면 5년 안에요... 그리고 전국 4부만 되도 왠만한 탁구장에서는 고수로 인정받습니다. ^^

51 칼잡이 夢海

충분히 가능하십니다. 5년 안에~

저는 시작한 나이가 47살로 제법 많은 나이에 시작해서 시간이 많이 걸렸구요. 아직도 더 발전하는데 어려움이 많구요.

저처럼 많은 나이에 시작하는게 아니라면 5년 안에 충분히 가능하십니다.

25 머터리

몽해님은 단 3년만에 3부 가셨다고 했잖아요 그비결이 무엇인가요 솔직히 47살나이에 운동만 열심히 할수도 없는 나이일텐데요 몸도 그렇고 가정도 있으실텐데...3부를 단 3년만에 간 가장큰 비결이 뭔지 허심탄회하게 듣고 싶습니다

51 칼잡이 夢海

정확하게 제글을 안 보셨나 봅니다.

3년만에 3부를 간게 아니고 3년 동안 6부에서 헤매다가 3년이 지난후부터 성적이 나기 시작해서 5부가 되었고, 그 다음 다시 4개월만에 4부가 되었고, 그리고 다시 6개월 정도 후에 3부가 되어서 6부에서 3부까지 올라가는게 불과 1년 정도 밖에 안 걸렸다는 것이구요.

그래서 저는 탁구가 경사로식으로 느는게 아니라 계단식으로 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구요.


걸과적으로 따지면 4년에서 5년 사이에 3부가 된 것입니다.

8,9년이 걸린 것은 아니에요.


3부가 된 이후 여러 가지 전형 변경을 꾀하면서 아직은 3부에서 눌러있는 것이기도 하구요.

사실상 이제 나이로봐도 더 늘기도 힘들만한 나이가 되어서 이제는 버릴 것은 버리고 그냥 욕심은 다 버리고 즐겁게 치고 있는 입장이구요. 그래서 늘기 위한 노력보다 좀 더 재미있고 즐거운 방법이 뭘까 늘 찾고 있고 그래서 2년 가까이 전에 수비수로 전향을 해서 수비수가 되게 재미있고 즐거워서 그렇게 즐기고 있는 상태로 실력 아니 승률은 공격수 시절보다 오히려 조금 떨어져 있는 상태고 뭐 그렇습니다.


어쨌든 같이 시작한 사람들이나 저보다 먼저 시작한 사람들보다 좀 더 빨리 는 것은 사실인데요.

그 비결은 간단합니다. 위에 분이 말씀하신대로 올인이지요.


탁구 시작하고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레슨을 쉬거나 빠진 적이 없고 일주일에 3번 이상을 타구장 리그 등을 꼬박꼬박 다니며 다양한 사람들을 겪어보고 있고, 수시로 타구장을 방문하여 더 다양한 사람들과 쳐보려고 애쓰구요.


집이 인천인데 인천 사람들은 이제 너무 잘 아니까 이제 인근 타 지역으로 낮선 사람들을 찾아서 수시로 다니고 있구요.


그렇게 미치는거죠. 세상에 미친놈을 이길 장사는 없지 않습니까.


아시는 분들은 잘 아시지만 저도 6부 시절에는 머터리님처럼 롱핌플에 대한 몸서리를 치던 사람 입니다.

롱핌플 제한해야 한다고 열심히 떠들고 다니기도 했구요.


하지만 지나면서 생각해보니 그건 다 제가 아직 부족한 탓이었더라구요. 그냥 그 사람들이 저보다 잘 치는 것 뿐이었어요.

그래서 그런 편견 다 없애고 저도 각종 핌플도 연구하고 상대해볼 사람이 없으면 직접 내가 써보고 그렇게 익혀간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지금은 핌플 쪽에서는 나름 아는 부분이 좀 있다는 소리도 듣구요. 그건 다른 이유는 하나도 없고 그냥 경험입니다.


아무튼 고수가 되려면 나이가 젊으면서 특별히 운동신경이 뛰어난 천재성을 지니고 있거나 하지 않은 이상  미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저는 그렇게 봐요.

6 천년찐빵

5년 만에 3부가 되신 것이셨군요. 존경합니다. ^^

51 칼잡이 夢海

시간 투자한 것을 생각해보면 다른 주위의 사람들보다 최소한 두 배 많게는 3배 이상 시간을 투자했으니까 특별히 능력이 좋아서 일수는 없구요. 딱 시간과 노력 투자한 만큼이라고 보면 됩니다.

오히려 나이가 있는 상태에서 시작해서 투자에 비해서는 소득이 크지 않다고 봐야겠죠.

지금까지 제가 올인해본 것들 중에서 탁구가 가장 어려워요.^^

33 김포탁신

그냥.... 안타까운 마음만 드는군요.

정말 고수가 되고 싶으시다면 탁구에 올인하시면 됩니다.

기본 체력훈련부터 시작해서 서비스연습1시간

오전 기본기 연습 오후 시스템연습 야간 서비스 연습

반복으로 3년정도면 중선정도 실력은 나올수 있을겁니다.

즉 하루 12~13시간정도 탁구에 올인해서 3년정도 투자히시면

진정한 고수란 이야길 들을수 있겠군요.

특정 전형 또는 특정 인물의 소리에 너무 귀 기울일 필요가 없어보입니다


제 개인적으로 볼때는 실력이 도찐개찐입니다.


24년만에 라켓 다시잡고 11포인트 점수제가 아직 적응 안되고

전형도 바꾸었지만 6개월 만에 지역1부님들과 그냥 재미 있게

한게임 즐길정도의 실력은 나오더군요.


아는만큼 보이고 탁구 무림의 세계는 넓은거니까요~ ^^


그냥 즐기셨으면 좋겠네요~~^^

25 머터리

직장 생활도 해야하고 돈도벌어야 하는데 ㅎ 그렇게 투자할 시간은 없지요 고수님들은 분명 뭔가가 있을겁니다 자신만에 특별한 방법이 말이지요 ...고수가 되기위해선 고수님들에 진실한 조언을 듣고 싶다라는 것이지요 ....즐기기위해선 실력이 뒷받침돼야 하잖아요

6부 5부에선 이젠 즐길만큼 즐겼다고 생각합니다 이놈에 4부 가기가 정말 이지 힘들고 영원히 못갈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ㅠ

M 고고탁

제가 보기엔 선수나 아마추어나 비슷한 과정을 겪으면서 실력이 느는 것 같더군요.


아주 정확한 기본기(전후좌우 풋워크, 움직이면서 백스윙 확실히 하고, 공을 끝까지 보고 치고)에다가 

경험(수많은 대전 경험)을 통해서

끊임없이 피드백을 하면서 자신의 시합때 기본기대로 칠수 있도록 채짹질하는 것이 고수가 되기 위한 과정입니다.

시작은 있으나 끝이 없는게 그 과정이니 알면 참 허허로운 대상입니다.


선수들도 생활체육으로 보면 3부 정도가 정체기입니다.

3부까지 올라가는데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이 단계를 벗어나는 정도가 선수마다 틀리는데 빨리 벗어난 아이들은 대략 3~6개월 정도에 벗어나서 

우리 생활체육으로 보면 1부를 1년 안에 돌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본기가 좋으면 좋을수록 빨리 돌파합니다. 기본기가 그 사람이 앞으로 담을 그릇 크기입니다.

남자 선수들의 예인데요.

보통 잘치는 남자아이들의 경우는 초등학교 4~6학년 정도에 1부에 진입합니다.


1부란 어떤 상태를 말하냐면

상대방의 어떤 공이 왔을때 이번에는 대항기술로 튀기겠다라고 맘먹고 구사하면 열에 아홉은 성공하는 정도를 말합니다.

한마디로 탁구에 관해서는 생각과 행동이 일치하고 성공하는 단계를 말합니다.

그래서 생체에서는 최고의 단계이며 선수 출신일지라도 나이가 50이 넘으면 1부로 부수를 매기는 것입니다.

1부가 되면 어떤 상대하고 만나도 대항하면서 자신의 기술을 구사하고 작전을 세워서 구사할 수 있는 단계입니다.

1부때부터는 체력에 따라서, 훈련 파트너에 따라서 선수부도 될 수도 있고 그렇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다고 해서 이 것이 전부가 아니고 각종 전형과 그리고 수많은 대전경험에 따라서 챔프가 될 수도 있고

그러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1부라 할지라도 당일 내가 연습이 안된 기술을 구사하는 상대를 만나거나 

또는 의도했던 기술들이 실패로 끝나면 3부한테도 질 수도 있습니다.

이게 탁구입니다. 언제든지 질수가 있다는 것이죠.

또 한예로 나는 1부이고 드라이브를 잘거는데 상대방이 왼손잡이이고 서비스가 좋아서 대각선 직선으로 빠르게 넣고 나서

쇼트를 잘대는 선수를 만났을때 이에 대한 대비가 되어있지 않으면 질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상대방이 서비스로 드라이브를 걸지못하게 하는데다가 걸어봤자 쇼트로 지져버리고 그러면 게임이 끝날때까지 적응만 하다가 끝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왜 이렇게 장황하게 설명하냐면 제가 볼때는 1부나 3부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한탁구장에서 열심히 치셔서 3부까지 올라가고 그때부터는 여기저기 고수를 찾아 돌아다니면서 각종 대전경험 쌓으시고

즐탁하신다면 1부가 될수도 있을것입니다.

그러나 그 1부가 되도 연습이 안된 상대를 만나거나(상극 또는 천적이라고 하죠. 자주 게임하다보면 적응됩니다) 

또는 당일 이상하게도 의도하고 행했던 기술들이 몇번 실패하면 게임은 질수 있기 때문입니다.


탁구는 아주 예민한 운동입니다.

대충 부수로 상대방을 제압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끊임없이 치지 않으면 자신의 실력을 유지하기가 어렵습니다.

 

1부가 되시면 그 실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또 본인의 귀중한 시간을 할애해야 하는데요.

그래서 1부나 3부나 마찬가지 경우라는 것입니다.

끊임없이 관심을 두고 노력을 해야만이 그 단계가 유지됩니다.


그러나 탁구로서는 최고의 경지이니 한번 도전해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꼭 성공하셔서 후학들에게 자신의 경험을 들려주시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7 대은이

역시 직접 경험도 많으시고 보시는 것 또한 많으시니 이렇게 훌륭한 조언 훌륭한 글이 나오나 봅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

제가 아는 만큼에서는  고고탁 님의 글이 아주 훌륭하게 보입니다 ^^


많은 이들이 댓글을 보고 깨우침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

33 김포탁신

흠... 기본기에 충실하시고

임펙트시에 다리 허리 어깨 팔꿈치 손목의 사용이 동시에

이루어 져야 하며 그 임펙트시에 라켓으로 전해지는

그 느낌의 감각을 내 몸이 기억할수 있을때 까지 연습을 하시되

라켓에 공이 맞을때의 감각을 집중해서 느끼면서 연습해보세요^^

어렵지요? 그치만 탁구는 감각운동이기에 필요하고요.

거울보며 틈틈히 자세교정 및 이미지트레이닝 하시면

도움되실거에요~

그럼... 행운을 빌어요~^^

4 용건아빠

즐탁하시고, 열탁하시고......

레슨도 받으시고.......

사설리그에 나가서 게임도 많이 해보시고..........

그러면 되지 않을까요?

 

고수로 가는 지름길은 시간과 돈의 투자이겠죠....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시지 마시길.............

 

25 머터리

즐탁도 하고있고 레슨도 받고 있고 많은 리그전 및 대회 참가중입니다 실력은 여전히 제자리 입니다 펜홀더에 강력한 드라이브가 나오질 않습니다 스윙도 어정쩡합니다 오늘부로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내목표는 고수가되서 내입에서 롱핌플이 사라지게 하는것입니다 내가 탁구치면서 세상에 이런 러버가 있다는걸 알았을때 그충격가 기괴함은 말로 표현못하였죠 마치 영화속에 에일리언처럼 느껴졋으니깐요 탁구칠 시간은 분명 다른사람보단 많습니다 하는일이 야근이 나 그런게 거의 없어서요 모든면에서 탁구를 잘쳐야 하는대도 불구하고 여태 이것밖에 못쳤다는것에 내가 분하고 내 자신이 평생 이자리에서 머물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빨리 생각과 행동을 바꿔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단 전형은 영원히 펜홀더 평면으로만 칠거구요 .....댓들에 도움주신분들 감사드리고 항상 생각하면서 탁구를 쳐봐야 겠네요

69 시나브로

일단 롤모델 한분 정하셔야죠

그후 많이 따라가도록 노력하세요

77 haru

열심히 탁구 치세요~~언젠가는~~되리라 믿어요,,,

뚱팡한 자세는 금물입니다 머터리님~~~

53 탁구친구

순수아마추어에서 구장 중수탈출 확실히 이룬 분들 실제로는 극소수 입니다.

다른 글에서 밝혔지만 십년 내 제가 접한 분 들 중 중년으로 제한하면 확실히 만난 분은 한분 입니다.

아, 최근에 게임 해 본 몽해님(인천 지역3부)도 중년 이후 탈출자인듯 하니 두 분 본 셈이네요.

(단, 젊거나 타운동 내력이 있는 분들은 비율이 높습니다)

생활을 단순화 하여서, 탁구에 시간투자 많이 하는게 우선적으로 필요하고,

레슨 외에 구장의 상대할 고수와 주변 시합, 공식.비공식 도움줄 상수 인맥도 큰 도움이 됩니다.


저는 동호인탁구를 접하고도 스매싱탁구로 5부 탈출을 노력하다가 한계를 절감하고,

42세 되던 해 1월부터 다음해 6월말 무릎부상으로 레슨중단 할 때 까지(부상으로 이후 6개월 탁구휴식함) 

1년반 레슨받은 게 다이고(15분, 주2회) 주위 탁연을 통해 알게 된 고수, 구장상수와의 게임경험 그리고 각종 대회참가 등으로

레슨중단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열탁기간을 꾸준히 가졌습니다.


핌플아웃 관련 극복에 대해서는 타지역으로 찾아가서 경험을 늘리며 대응력을 기르려고도 했네요.

개인적 기억으로 핌플아웃 관련 탁우들 상대경험이 각기 다른 50~60명 선이 넘을 때 부터 좀 달라진듯 하고요.

이러한 일련의 기간 동안 술.담배,기타 취미활동은 안하거나 극히 단순하게 가정.직장.탁구장으로 다녔습니다.


30대 후반의 근 10년 여 레슨을 이어받는 한 탁후배도 아직 제 레벨을 벗어나지 못하는 걸 보면,

레슨의 기간 다소가 상승탁구를 무조건 보장하지도 못합니다. 물론 확률게임으로 유리하죠.


탁구매니아, 즉 지혜로이 탁구에 매진해야 하고..다른 말로 하면 미쳐야 합니다.

레슨중단 전, 마지막 6개월 레슨받던 기간에 저는 주간 30시간 정도를 탁구에 할애한 듯 합니다.

당연히..구장상수 통상 3-4부급(지역 1-2부 급)에 순수 아마추어가 진입하는 비율은 굉장히 희소한게 현실입니다.


타 운동경험이나 젊은 나이가 유리하나 절대적이지도 않습니다.

고수가 되는데 특별한 비결은 없습니다...

(p.s)복덕방할아버지들의 바둑급수가 거의 5급이라 합니다.

유사하게 탁구도 대략5부권 탈출이 늘 화두지만,

두 종목 모두 그냥 열심히 오래해서 느는 한계가 '5' 라고 저는 경험적으로 확신합니다.


53 탁구친구

첨언하면, 순수 아마추어로 갑장탁우 중에 전국1부 올라간 친구가 전해준 말로는

30대의 십년을...고수들과 내기게임하며, 거의 매일같이 운동 후 식사, 술 대접하였다는 전언입니다.

물론 앞 댓글처럼, 레슨, 시합, 각종 포인트 도움 등은 같습니다..

또 다른 탁구장 운영하는 한 1부 관장님은 10년 정도레슨받았는데

3부 정도 수준 이르러서는 레슨 아르바이트를 하며 용품비와 레슨비를 충당했다고 말해주었습니다.

7 대은이

좋은 의견입니다


찾아가서 경험하는 것 그런 적극성이 성장을 만든다고 봅니다


동감!!

15 마롱메롱

여기저기 고수들에 물어보면 한결 같이 이야기 합니다.

시합장 자주 나가라고 , 돌아 다니라고

한탁구장에서 아무리 쳐도 그자리에 머물더라구요

그냥 자기 집 근처 동내에서 10년을 치면

탁구보다는 술이 더 늘더라구요

62 ronin0909

불광불급

10년 정도 미쳐야합니다

중년에 시작한다면 이것밖에 답이없어요

7 대은이

저는 고수도 아니고 그렇게 운동하기 좋은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경험하고 본 것으로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말씀 드립니다.


우선 저도 동네탁구 고수? ㅎㅎ 였고  그 자신감에 탁구장에 발을 디뎠다가 호되게 당한 후로

펜홀더로 몇달간 어설프게 운동을 하다 십자인대가 끊어지는 부상,  회복 후에

2013년 11월 부터 (10월29일 로 기업 ㅎㅎ)  현재 2년 가까이 레슨을 받고 있습니다. (중간에 4달 정도는 쉬었었구요)

간단한 소개였고


저의 의견을 말씀 드리면...위에서 말씀하신 내용들과 공통 되는 내용이 많습니다.


위에서 말씀하신 내용들과 공통 되는 내용이 많습니다.


1. 노력만 하는 것은 큰 도움이 되지 못한다!    똑똑하게 올바르게 노력하라!!

  -> 열심히만으론 부족하지요~  자신이 원하는 전형을 정확히 배울 수 있는 코치를 찾는 것이 우선이라 봅니다.

   => 수비 전형으로 변화를 결정하고 회사에서 50분 거리 집에서 30분 거리에 있는 타지역 수비전문 코치님을 찾아가서

         6개월 레슨 받으면서 6부에서 4부로 승급했습니다.   

         단기간에 내가 필요한 것을 콕 찝어 배우게 되었고 장점을 활용해서 빠른 승급을 했지요

         지금도 이름 있는 코치를 찾아가 회사에서 1시간 집까지 50분 거리를 주 2~3회 다니며 운동합니다.


2. 기본기에 충실하고 부족한 점을 메우려고 노력하면 크게 성장합니다.

 -> 롱핌 OX전형, 숏핌플,  펜홀더,  왼손, 그리고 드라이브는 없고 보스컷트와 스메싱만 있는 누님전형....

     쥐약이였습니다.

=> 가능한 그런 전형들을 찾아가서 연습합니다. 찾아가지 못하면 주위에 그런 전형들과 많은 이야기를 합니다.

     당장 성장은 힘들겠지만 그렇게 노력한 결과 하나씩 하나씩 파해법을 찾아갑니다.


3. 많은 시합 경험

  여기에서 시합은  구장에서 하는 친선 시합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집중력을 최대로 끌어 올릴 수 있는 시합장 (최소한 구장시합... 최소한)을 말 합니다.

  실제로 시합에 참가하여 자신을 최대로 끌어올린 상태에서 경기를 하다보면 비록 패배 하더라도

  자신도 모르게 잘 안되던 기술들도 되고 항상 느리던 발도 조금 더 나가게 되며,  시합 울렁증 따윈 사라지게 됩니다.


4. 복기

  영상 촬영을 추천합니다.   레슨영상,  시합영상,  구장에서 촬영을 해도 됩니다.  단 이때는 시합장과 같은 집중력과 함께해야 됩니다.

  그래야 다시 볼때 자신의 장,단을 정확히 볼 수 있습니다.

   시간 날때 보면서 당시에 부족했던 점과 이를 극복했는지 그러지 못했는지를 반성하고 발전된 점을 찾습니다.

  영상 촬영이 어렵다면 시합이 끝나고 그 상대방에게 자신의 장단을 물어보고 고민합니다. 

  (가능하다면 촬영을 추천)


5.파트너를 찾아라!!

  자신과 비슷한 수준으로 대화가 잘 되는 상대를 찾아야 합니다. 

  탁구장에서 포헨드, 백핸드 연결 연습은 짧게 몸품기 용으로 하고

  가능한 3구 연습 5구연습,  5구 후 자유 연결 연습,   그리고 시스템 (리시브 후 공격 방법의 다양성,  2구 선공 연습 등)

  이런 연습은 아무나랑 잘 하기 힘듭니다.  유사 레벨의 성격이 잘 맞는 사람을 찾아야 합니다.


6. 프로, 아마 선수들의 경기들의 관전

  많은 선수들을 보다 보면 자신이 원하는 이상향의 플레이를 하는 선수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 선수들을 보며 서브,  리시브,  3구연결 동작, 그리고 자주하는 시스템 전략들을 기억해서 연습합니다.

  안될거 같지만~~  흉내만 내는 수준을 구사하더라도  동일 부수에서는 통합니다.

  대부분의 동호인 탁구에서는 그런 전략적 시스템을 다양하게 구사하는 사람은 3부 이하엔 잘 없습니다. 

 3부 이상에도 몇가지 없이 경기 하는 분들도 많구요!!


7. 다양한 커뮤니티

  탁구 관련 카페, 블로그 등을 통해 탁구 기술, 장비, 자격증, 지역별 정보등을 듣고 공유 하다보면

  탁구계에 발이 넓어 집니다. 

  정말 도움이 많이 되지요~  많은 조언들과  그 지역 방문시 같이 운동 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도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힘이다!! 




이상 당장 생각나는 실력 향상의 방법입니다.


저는 위의 내용을 기본으로 운동 중에 있습니다.

가정도 있구요...  가끔 좀 위태위태 하긴하지만,  위의 조건을 만족시키며 운동하기 위해

술 자리를 최소화 하고 (회사 일), 담배 등 다른 돈이 나갈 구녕을 잘 막았구요

부인이 원하는 자리는 가능한 다 참석하며,  어떤 모임이 있으면 가능한 부부동반으로 참석해서 시간을 같이 하려고 노력합니다.

가정이나,  회사가 중심을 못 잡으면 위에 이야기도 황이니.....


^^;


65 시냇가

탁구기술게시판에 고고탁님이 올려 놓으신, 은세헌 관장님과 상의 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강지선 선수를 키워내신 분이니 딱 머터리님과 맞을 듯 합니다.

46 길위에서

생활이 단순해집니다.

집, 회사, 탁구......집이나 회사에서도 틈만 나면 탁구 관련 생각을 하거나, 동영상을 보거나, 이론을 공부하거나, 스윙 연습을 합니다.

또한 가장이고 직장인인만큼 그 와중에도 조화를 이루는 치열한 노력과 지혜가 필요합니다.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

동창회 같은 탁구와  관련 없는 모임은 거의 안 나갑니다. 안 나간다기 보다 나갈 필요를 못 느낍니다. 시간 아깝습니다.

 

그리고 저 같은 경우는 용품을 거의 바꾸지 않았습니다.

동네 막탁구 치다가 40에 생활체육 시작했습니다. 당연히 단판 펜홀더로 시작했고,

라켓은 싸이프레스-S => 싸이프레스-Max, 러브는 스라이브=> 테너지64 => 테너지05...

펜홀더로 시대회 우승하여 승급도 했지만, 젊을 때 축구하다 다친 무릎과 어깨에 무리가 와서 셰이크로 전향했습니다. 

(탁구에 미치기 전에는 축구에 미쳐 있었습니다. 탁구로 종목을 바꾼 것도 축구하다가 왼무릎을 크게 다치는 바람에 눈물을 머금고...)

셰이크로 전향 후 2년간 진짜 열심히 레슨 받았습니다(펜홀더 시절엔 레슨 받지 않았습니다.)

셰이크 전향 후 진정한 광탁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배울 것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고...

누구보다 열심히 탁구 쳤습니다.

그리고 전향 후 2년 반만에 다시 시대회 우승하고 승급했습니다.

셰이크 전향 후에도 용품은 거의 바꾸지 않았습니다(3년동안 2개).

라켓은 스트라이크 카본 => 악셀룸 5, 러버는 양면  텐존 울트라 => 양면 P7..

마침 제가 셰이크로 전향하는 시점에 아디다스가 탁구 사업을 확장하는 상황이었고, 그 때 레슨 코치가 아디다스 스폰 받는 선출이라 자연스럽게 아디다스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탁구에 미친 것(단순한 생활)과, 용품 방황 없이 꾸준히 한가지를 사용한 것이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또한, 평생을 거의 쉼 없이 축구, 테니스, 스쿼시, 동네 막탁구 등을 꾸준히 해 왔기 때문에 체력, 순발력, 공에 대한 감각 등이 남들보다 조금은 더 좋았던 점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인 듯 합니다.

 

머터리님이 고민하고 계신 롱핌플도 당연히 저도 통과의례처럼 겪었습니다.

처음의 그 신기하고 오묘한 느낌은...참 재미있었습니다.

제가 머터리님과 달라지는 지점인 듯 합니다만, 저는 그 날부터 롱핌플에 대해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원리와 파훼법이 너무나 궁금했거든요...근데 아시겠지만, 그 원리라는 것이 허무할 정도로 너무나  단순한 것이었습니다.

제가 처음 느낀 점은 롱핌플과 상대할 때에는 "회전은 내가 지배한다"였습니다. 그럼 질 이유가 없는 거죠..

물론 적응의 문제가 있었지만, 기본적으로는 무조건 내가 유리하다라는 마음으로 롱핌플을 상대했습니다.

기본적인 랠리(밀고 걸고)는 채 일주일이 안 걸린 것 같습니다.

물론 실제로 회전을 지배(?)하는 흉내를 내기까지는 약 6개월 정도가 걸린 것 같습니다.

이제는 별 생각 없이 그냥 칩니다.

물론 아직도 롱핌플 상대에게 지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그것은 상대가 롱핌플이기 때문이 아니라 상대의 기술이 더 좋기 때문입니다.

 

모쪼록 머터리님의 탁구 여정에도 즐거움과 성취가 가득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7 대은이

물론 아직도 롱핌플 상대에게 지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그것은 상대가 롱핌플이기 때문이 아니라 상대의 기술이 더 좋기 때문입니다.


아주 동감합니다.


제가 약한 전형에게 지는 이유는 그 전형에 대한 공부가 부족한 탓이지요...


아~  롱핌플, 핌플아웃 전형들은 반칙같다!!! 라는 것은

아~~ 루프드라이브, 스메싱 잡이들은 반칙같다!! 라는 허무맹랑한 소리와 동일하게 느껴지지요 ^^

4 쇼트지롱

ㅎ 댓글들 읽어보니 다들 탁구에 나름대로 자기만의 획을 그으신 분들입니다..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생탁의 한계죠 : 뽕만 아니면~, 육아만 아니면, 야근만 아니면, 와이프가 좀 적극 밀어주기만 한다면,

                           리시브만 된다면, 무릎만 성하다면, 어깨만 안다쳤다면, 시력이 좋았다면, 발만좀 움직여주면, 게임울렁증만 없다면,

                          스메시잡이만 아니라면, 반칙써브만 아니라면, 체력만 좀 좋더라면, 라켓을 계속 한개만 썼더라면,  쉐이크로 진작 바꿨더라면,  구장공간이 좀만 더 넓었더라면,


어디 이런 이유만 있겠습니까?  탁구가 어려운 만큼 다른 취미에 비해 만만찮은 열정과 연구가 겸비되지 않으면 쉽사리 성장하기 힘든 운동 같습니다. 위에 열거된 이유들외에서 수많은 이유로 인해 그 실력성장이 더딜 수 밖에 없는 현실을 .

  웃으면서 받아들일 수 있는 탁구인이 되길 기원합니당....


여담으로 저도 탁구싸이트에서 주워들은거지만 공식 스포츠중에 가장 어려운게 평균대운동 , 그다음이 탁구라고 하더라구요.

1 에드2013

'기본기가 그 사람이 앞으로 담을 그릇 크기입니다'라는 고고탁님의 말씀을 인지하느냐 못하느냐의 차이는 정말 큽니다.

적당히 기본기술을 할 줄 안다고 해서 대전 상대의 스타일이나 대전하는 상대의 용품에 대항하는 정도로는 성장의 한계가 분명히 있습니다.
선수들은 기술의 싸움이 아니라 많은 연습을 통한 반사신경끼리의 싸움이고 결국 그 승패는 기본기들의 싸움입니다.

전략,전술은 결과가 증명해 주는 것이지요.

 

유능한 선수가 되는 것은 특정 재능이 필요하지만 생활체육에서는 누가 많이 공을 치는 연습을 했느냐로  그 사람의 부수가 정해집니다.

운동신경이 뛰어난 친구가 탁구를 잘 치길래 그 친구를 이겨 보고자 정식으로 레슨을 받고 그래서 세월이 흐른 후에 그 친구를 이기고, 또 시간이 지나고 나면 내가 왜 그런 실력 정도의 친구를 이기려고 애썼나라고 느끼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지나고 나면, 그때 그 시절은 나도 그 정도의 실력밖에 안됐던 것이거든요.

탁구에 투자하는 시간, 특히 기본기를 오래 익힐 수록 실력은 나중에 나도 모르게 튀어 오릅니다.

하지만 막상 원하는 부수에 도달하면 불안해 집니다.

왜냐면, 목표에 도달했지만 '내가 정말 2부 맞아? 내가 정말 1부 맞아?' " 아닌데, 내가 아는 2부나 1부는 적어도 나보다 훨씬 잘 치는데?"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

막상 원하는 상위부수인 1부에서 동수인 그들과 부딪히며 드는 자신의 한계가 뭔지 아십니까?
난...기본기가 부족하구나 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생활체육의 부수는 3부입니다.

그게 지역이든 오픈이든 중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3부에서도 상중하로 나누면 상이어야 합니다.

윗 부수한테 잡혀쳐도 아랫부수를 잡아 줘도 만만하지 않은 실력의 소유자.

거기까지면 즐기든, 이기든, 탁구의 목적이 뭐든 개의치 않고 좋은 탁구를 할 수 있습니다.

참 좋은 탁구말이죠....

 

실력을 키우고 싶으면 기본기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면 되고, 승급이 목적이라면 적당한 기술 습득후에 많은 대전 경험을 쌓으면 될 것입니다.

둘다요?

알아서 하시면 되겠지요?
좋은 탁구들 하십시오~~^^


 

51 칼잡이 夢海

아! 정말 한마디 한마디가 귀한 말씀이군요. 댓글이지만 많이 배워서 갑니다.

3부 중에서도 상이어야 한다. 정말 저 개인적으로는 뼈에 와닿는 말씀 입니다.

11 촬리박

탁구에 미치면 안될게 없다고 생각합니다~ㅋ

41 최조교

제가 지금 지역 4부 친지 얼마 안되었지만요.

일 주일에 하루를 치면 5부

일 주일에 2`3일 정도 치면 4부

일 주일에  5일 정도 치면 3부

일 주일에  6~7일 정도 치면 2부의 실력이 나옵니다.

M 고고탁

제가 사는 지역에서는요..^^

6부는 6일 이상 치고요.

5부는 5일 이상 치고요.

4부는 4일 이상 치고요.

3부는 3일 이상 치고요.

2부는 2일 이상 치고요.

1부는 1일 이상 친답니다.


일주일에 하루 쳐가지고는 5부 택도 없습니다...ㅎㅎ

51 칼잡이 夢海

고고탁님 말씀이 정답입니다.


제가 계산 하 나 해볼께요.


우리가 일주일에 3회 1회당 20분 레슨을 받는게 보통이지요.

그럼 일주일에 1시간 입니다. 그럼 한 달에는 4시간이죠.

결국 1년이면 48시간 입니다.


48시간....


제 주위에 보면 초등학교 선수들이 보통 하루에 평균 6시간 정도 훈련을 하더군요. 사실 좀 잘치는 친구들은 그 이상 훈련 합니다.

그 훈련이란게 쉴새 없이 흔히 우리가 레슨받는 형태의 교육을 받고 짝 맞춰서 시스템 훈련을 하고 기초 체력 훈련도 하고 굉장히 빡센 훈련을 하지요.


뭐 쉬는 시간 빼고 5시간이라고 칩시다. 그럼 열흘이면 50시간 입니다.

즉, 주 5일제로 계산해도 2주일 이라는거지요. 사실은 그 친구들 대부분 토요일에도 훈련 합니다.


뭐 제말의 결론은 그겁니다.

우리가 레슨을 1년을 빡세게 받아봤자 초등학교 선수들 2주일 훈련하는 만큼도 안 된다 이말이지요.^^

그 것도 뭐든지 가르치면 몸에 팍팍 스폰지처럼 스며드는 나이에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나이 먹을대로 먹고 제대로 움직이지도 않는 몸을 가지고 선수들처럼 꾸준하게 훈련하는 것도 아니고 이틀에 한번꼴로 찔끔 찔끔 20분씩 레슨 받으면서 "내가 열심히 레슨 받고 탁구도 열심히 치는데 탁구가 왜 안 늘지?" 이런 생각을 하는 자체가 욕심 입니다.^^

하물며 어떤 사람은 레슨도 받지 않으면서 왜 안 느냐고 불평도 합니다. 다 욕심이지요. 안 느는게 당연한데 말입니다.^^


운동신경이나 머리가 좋거나 이런 것에 따라 느는 것에 어느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가장 기본은 무조건 시간과 노력의 투자 입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제가 저와 같이 시작을 했거나 저보다 먼저 시작한 사람들보다 나이에 비해 좀 빨리 는 편에 속하는데요.

위에 설명했듯이 시간과 노력의 투자를 다른 보통 사람들보다 2배 3배 이상 많이 투자하고 노력을 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이모양 이꼴 입니다.^^

7 hurricane7

꼭 이루시기를 응원합니다. 다양한 전형을 만나 발견된 약점을 하나 둘 고쳐나가다 보면 언젠가 목적을 이루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드라이브 주전형이시면 드라이브 연습 많이 하시기를 바랍니다. 다양한 공에 대해서요. ^^ 예를 들어, 약한 하회전공도, 강한 하회전공도, 짧은 하회전공도, 무회전공도, 횡하회전공 등등. 긴돌출러버 사용자들과도 자꾸 해보시기를 바랍니다.  아자아자.

10 애너벨

앞이 캄캄해지는 나...ㅠㅠㅠ 

 

꼭 목표 이루시길 바랍니다.

14 탁구생

문제는 드라이브입니다. 드라이브가 되고나면 그 다음부터는 커트를 배우는 것도 재밌고 쇼트 배우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드라이브가 안되는 상태에서 기본기라고 하여 커트만 배우고 풋웍만 배우고 블락만 배우면 선수를 목표로하는 사람이 아닌 이상 불안하고 조급한 마음이 안 들수가 없습니다. 커트를 해도 공격을 못하면 누가 먼저 실수하냐 게임이 되는 건데 그런 탁구를 원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테니까요.

  그러면 드라이브를 어떻게 상승시켜야하나가 관건인데 그 방법 중 효과가 높은 방법이 '내게 비수를 찔러줄 사람'을 곁에 두는 것입니다. 하수여도 좋고 상수여도 좋습니다. 내가 볼을 이상하게 다루면 분명히 이상하다고 해줄 사람을 만드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선수와 생체인의 차이를 너무 크게 보지 말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탁구장에서보면 '나는 선수와 같은 임팩트와 근력, 훈련시간이 부족하니까 자신의 이상한 자세와 이상한 스윙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방법이라고 말하는 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스포츠카나 티코나 엑셀 밟으면 나가고 브레이크 밟으면 멈추지 티코는 가속하기 위해서 주문을 외워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저 200KM가 안나오는 것일 뿐입니다. 따라서 공을 넘기는 방법, 원리를 잡으시는게 먼져라고 생각합니다. 몸이 기억하는 것은 그 다음이라고 봅니다.


* 아주상수분들에게 물으면 그냥 올려서 건다. 그냥 잡아서 치면 넘어간다 정도로 애매하게 가르쳐주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이 분들이 원리를 몰라서 그러냐하면 아닙니다. 실력이 미천하지만서도 저 역시 누가 물으면 포핸드 롱을 치는데 그냥 밑에서 시작하면 드라이브다라는 식으로 아주 애매하게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1.내가 열심히 고민해서 안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닌데 알려주고 싶지 않아서. 2.괜히 아는 척하는 것으로 보일까 미리미리 조심하는 경우. 가 대표적인 이유라고 봅니다.

11 helper

감사합니다.

2 탁구왕자자

헐  대박  무림의  고수 되기 보다 더힘든  과정이네요

6 왜발트나

좋은 댓글 잘봤습니다. 질문도 좋네요.

29 솔라권

나이,신체,전형이 비슷한 고수(순수아마출신)인 코치한테 배우세요. 그만큼은 올라갑니다. ㅎㅎ

7 권혁삼
즐탁  열탁하세요
99 명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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