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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내용에 대한 답변글입니다

47 배움이 4 343

오랜만에 들어 왔습니다.

 

제가 기억이 없어서 그런데(어디에서 답변을 해 드린것 같기도 한데...)

아래와 같은 쪽지 내용을 확인했기에 이에 대하여 답변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안녕하세요. 스윙궤적에 대해서 많이 궁금해 하고 있는 탁구인입니다.
배움이님의 기존 아주 옛날 글이긴 하지만, 스윙궤적에 관한 글도 보았습니다.
좋은 글이 너무 많아서 보면서 정말 대단하단 생각이 듭니다.

제 스윙은 허리뒤에서 시작하여 약간 이마앞으로 오는 스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레슨을 받을때마다 지적받는 것이, 

스윙 궤적을 뒤에서 앞으로, 일직선이 되게해야 한다고 하는데, 저는 계속 원궤적으로 스윙궤도가 만들어 집니다.
뒤에서 앞으로 궤적을 만드는게 사실 잘 이해가 안되고, 

그렇게 할수 있는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게 미는식 스윙같이 느껴지는데, 레슨 코치는 자꾸 밀듯이 앞으로 치라고 하는지 잘 이해가 안됩니다)
http://www.gogotak.com/bbs/board.php?bo_table=sub8_1&wr_id=187192&sfl=mb_id%2C1&stx=cis1227&page=2

저는 펜홀더로 치고 있는 5부 정도 됩니다.
새로운  탁구장에서 레슨을 받는건 1개월 되었습니다.
확실히 뒤에서 탁구대 앞으로 밀어친다는 느낌으로 치니 공에 힘이 더 실리는것 같긴한데, 폴로스윙이 자꾸 이마쪽으로 가는데, 그렇게 하면 안되고, 탁구대 앞으로 나가야 한다고 하는 부분이 팔의 구조와 스윙궤적을 만들어 내는데 가능한 것인가 하는 의문도 듭니다.

두서없이 쓴거 같은데 답변 부탁드려도 될까요? 

 

답변입니다.

포핸드고 백핸드고 간에 스윙 궤적에 대하여 그 원리를 말씀 드릴것 같으면...

 

스윙의 전체궤적은 타원형이라고 보면 됩니다.

왜 

완전한 원형이 아니고 타원형인가 하면 

그건 공을 앞으로 강력하게 쳐 내기 위해서이기 때문입니다.

 

궤적이 

완전히 원형인 경우에도 물론 공이 앞으로 차고 나가지기는 하지만 

하지만 

타원형인 경우에 비해서 그 강도가 약해질 수 밖에 없다는 거지요.

 

그럼 

타원형의 궤적인 경우

피니시에서 라켓이 멈추는 그 위치는 어디일까요?(포핸드의 경우를 예로 들어서 말을 하자면...)

 

그것은 

임팩트 시

스윙어가 어떤 궤적값을 입력하느냐에 따라서 다 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경우에는 

라켓의 위치가 스윙어의 이마 정 가운데 정도가 될수 있고 

 

때로는

스윙어의 좌측 어깨 부위가 될수도 있는가 하면 

 

때로는

스윙어의 우측 어깨의 윗쪽 부위가 될수도 있다는 겁니다.

 

그러므로 

피니시에서 라켓이 머무는 위치는 

어디까지나 상황에 따른 변수인 것이지

언제나 전천후적으로 딱 어디여야 한다라고 말을 할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물론

포핸드 롱의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말해서  

흔히 얘기하듯이 스윙어의 이마 가운데 정도가 된다라고 보면 될 줄로 압니다.

 

이런 문제와 관련해서 제가 부연해 드리고 싶은 얘기가  있다면 이렇습니다.

 

극언을 하자면

이런 문제는 결과적인 것이기에 

신경을 써야 할 부분은 그런것이 아니라 

 

예를 들어서 포핸드를 두고서 하는 말이라면 

 

포핸드 스트로크의 제대로 된 동작의 원리가 뭐냐라는 것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것이지

피니시에서 

라켓의 멈추는 위치가 어디여야 하는가에 신경을 쓸것은 아니다라는 것입니다.

 

왜 ?

 

포핸드 스트로크의 동작의 원리를 알면 

그런 문제는 절로 해결이 되어지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이상과 같이 답변의 말씀을 드리면서

포핸드 스트로크의 동작 원리에 대하여 부연해 보자면 ...

 

한마디로 말해서 그 핵심은 임팩트의 동작에 달려 있다라고 보면 될것입니다.

 

임팩트라는

찰나적인 그 순간의 동작, 거기서 결판이 난다는 거지요.

 

좀더 구체적으로 말을 해 보자면 

 

임팩트 순간에 

탕 ! 하는 충돌 현상이 필히 일어나야 하는 것이고 (일반적인 경우를 두고서 하는 말임)

 

동시에 

충돌력에 의해 튀어 나가지는 공이 

보다 강력하게 그리고 보다 안정으로  뻗어 나가질수 있도록 

힘을 가하는 

임팩트 구간에서의 라켓면의 유지 및 

라켓면에서 공이 분리 되기 직전의 채어주는 동작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초보자 분들의 경우

이런 동작의 원리를 깨닫기가 보통 어려운게 아니라고 봅니다. 

 

보십시요.

 

그게 왜 어려운가 하면 

탕 ! 하기 전에 

제대로 된  탕 ! 이 나와지려고 하면 

그 이전에 

팔이 나와지는 방법을 제대로 알아야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팔이 몸통의 회전에 의해서 나와질 때에

상완이 먼저 나와지면서 결과적으로 하완이 딸려나와지는 그런 형태가 되어지지 아니하면 

절대로

절대로 강력한 임팩트는 불가능하다는 거지요.

 

임팩트 시에는

팔 부위가 

마치 회초리와도 같은 

순서적으로 딸려나와지는 레이트 현상이 일어나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이게 안되기에 

팔 부위의 움직임이 억지로 억지로 그려지게 되는 겁니다.

 

동작은 절로 이루어 져야 합니다.

팔만이 아니라 ...

 

그래서

동작하면 필히 등장하는 용어가 키네틱 체인인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전부터

동작의 페러다임 자체에 대한 변화를 강조하곤 합니다.

 

이전에 가지고 있던 

스윙 동작에 대한  잘못된 생각 자체를 고쳐야 된다는 거지요.

 

스윙은 

한마디로 말해서

끌어서 던지고 잡아당기는 동작(원심력과 구심력)이여야 한다라고 말입니다.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자신있게 말하고 싶습니다.(이 부분을 알아야 그래야 목판 드라이브가 가능해 지는 것임)

 

혹 

제 말에 대하여 의심을 가지신 분이 있으면

제게 오셔서  

제가 하는 방법을 직접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며칠전에 탁구장에 나가서 목판 드라이브를 직접 실험해 보았습니다.)

 

Comments

78 haru
반갑습니다~~
정말 오랫만에 글을 보게 됩니다~.
자수 오셔서 배우님의 글을 봣음 좋겟네요~~
건강 하시고 항상 좋은 하루가 되시길 바라겟습니다~^^
47 배움이
감사합니다.
63 Vegas
정말 오랫만에 오셨네요! 건강하시죠?
47 배움이
예, 오랫만에 오다 보니
이곳에 베가스 님이 계신 줄을 깜빡 잊고 있었습니다.

잘 계시겠지요?
제 건강은 여전합니다만 코로나 때문에 일단은 1달간 휴직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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