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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경우엔 당연히 방향과 강약을 잘 조절해야 합니다. 수평으로 밀어도 세게 밀면 나가는 게 당연합니다.
뜬 공이 빠르게 다가올 때 그냥 갖다 대어도 포물선으로 나갈 수도 있겠지요...
이건 잘 알고 말고의 문제가 아닌 듯 합니다. 즉, 바깥으로 나가도록 쳤기 때문에 나가는 겁니다.
숏핌플의 공을 타격할 때에는 그에 맞게 해야 하는데, 보통은 일반러버(민러버?)에 익숙하여 공 자체의 회전상태를 보지 않고 상대방의 모션에 무의식적으로 반응하여 반구를 조절하는 습관 때문에 더욱 더 그러한 미스가 빈발하는 겁니다.
극복 방법이라면, 오로지 핌플과 많이 경기해보는 수 밖에 없겠지요. 그러면 저절로 몸이 알아서 적절한 강약을 조절하는 걸 터득합니다. - 그러면 생각은 상대방이 핌플을 사용한다는 것까지 하여도, 나머지 반구 동작의 조절은 몸이 저절로 하게됩니다.
숏핌플쪽에서 오는 공을 드라이브로 보낼 때는 크게 문제가 없는데, 공이 좀 떠서 드라이브로 넘기지 않고 스매싱을 할 때 자꾸 나가더군요. 스매싱으로 보내려면 공의 윗 부분을 타구하라는 말을 듣기도 하는데 그게 쉽지 않더라구요.
Mumu님 말씀처럼.. 숏핌플 쓰는 분들과의 많은 게임을 통해서 감각적으로 익히는 것만이 확실한 해결책인듯 싶습니다. 다시 한번 좋은 답글 감사드립니다.^^
Congratulations! You win the 23 Lucky Point!
우선 롱의 공이 너클로 오는 공일 경우인데..
그런 너클공을 받아 칠때는, 일명 잡아 쳐야합니다.
스매싱한다 했지만 어깨가 열려 미는 타법일 경우 밖으로 나가겠죠.
닫고치면 네트에 걸리는 볼이 많다고 봅니다.
너클볼은 내가 만들어서 넘겨야 하는 볼이기 때문입니다.
라켓을 공에 붙인다는 느낌으로 상대테이블 어느곳으로 던져 넣는다는 느낌으로 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숙달되면 빽스윙은 거의 없이 들고 있던 라켓으로 짧게 탁! 치는 그림이 나옵니다.
드라이브로 넘길때도 지나가는 스윙이 아니라 빽스윙을 쫌 했다하더라도 공에 붙이고 감아야 합니다.
이러한 동작은 구분되지않고 한동작으로 이루어져야만 하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