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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연습하며 한가지 고민

18 포크볼 9 5,549

방금 밑에 글을 드리고  또 드리네요^^

 

어설픈 초등생수준의 드라이브를 시도해보며   어제처럼 기분이 상쾌한 날도

있었지만

 

한가지 고민도 사실은 진행되고 있답니다.

 

그것은 뭐냐 하면..  어느정도 저에 화쪽으로 오는 공에대한  스매싱(포어핸드) 감각을

잃어가고 있는건 아닌가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많이 뜬공이야 예외지만 어느정도 자신있다 싶으면  바로 스매싱으로 좌/우 교대로

거의 상대방의 사이드라인 으로  끊어때리는 (표현이 맞는지^^) 성공율이 높은 편이긴 했습니다.

 

그런데 그건 하수상대 이야기고...고수를 만나면  야구에 비유시 노히트노런 완봉패 입니다

고로 하수와 고수에 대한 극명한 기복이 나타나지요

 

간혹 저보다 윗급분을 잡는 이변이 즐겁다고 썼던 것은

주로 파워드라이브로 일관하시거나, 아무튼 무슨 드라이브인진 몰라도 저의 숏트에 타이밍이 걸려드는

분의 경우입니다.  그렇지만 회관에서 통합리그전이라도 할치면 종합성적은 저보다 위에 등극되는

..이해가 가실리라 봅니다^^  그리고 한가지 추가하자면 간간히 저에게  의외의 짧은 속구 스매싱을

허용하시고 조금 어이없어 하는 정도랄까요..

 

그런데 최근에 드라이브 연습을 하며 맏수나 되려 하수에게도

낮은공 스매싱 찬스가 왔을때 성공율이 급락을 하게 되더군요

 

그래서 어떤분은 드라이브 걸 건강한 상태도 못되면서

드라이브 연습을 하지말고 기존의 장점을 살리거나  상수에게 좀더 근접한 경기를 원한다면

오목데(핌플고무?) 곰보를 권유하는 분도 있는데,마음은 고맙지만

그건 웬지 끌리지가 않더라구요, 

그 이유인즉  통통 울리는 오목데 특유의 소리가 좀 거슬리고... 

무엇보다  서비스가 많이 돌지 않는  아쉬움이 생길것 같아요,  반대로 남에 회전서브에 덜 탈수도 있겠지만요

 

그런데 기존의 낮은공 스매싱과  새로운 드라이브를  번갈아 쓴다는게 제 생각으론 쉽지않을거 같어요

아주 뜬공이 아니라면..

 

회원님들은 드라이브를 배우시던 추억을 회상해 보실때

회원님들도 필경 웬만한 낮은공을 날카롭게 때리시던 스매싱성 타구의 능력들을

 

1.병행이 가능하고 지금도 그러하신지...

2. 과감히 종전의 스매시 날리고픈 공이 왔어도 꾹 참고 드라이브만  매진하신건지..

 

아니면 다른 조언될만한 말씀이 있다면 도움좀 여쭐께요

 

(개인적으론 요즘 루프의 환상에 빠져 있어그런지 그걸 택하고 싶습니다만  때론  18번지 써먹던공이

 하수에게 안들어가니 고수님들도 그랬던 건지..저만 선천성 몸치이거나,  허약한 체질이라

 병행이 불가한건지 궁금하네요 .

그리고..루프를 걸어 상대분이 강공 실수가 아닌 블럭으로 일관할시 넘어오는 공을  스매시로

 강타해버리는 연습이 좋은건지, 아니면 좀 뜨더라도 계속 방향이라도 바꾸어가며 드라이브를 재차 하시는지...

 

  전자의 경우라면 제가 건 탑회전이 반구되어 오는건 혹시 회전이 살아있어 제가 스매싱으로 마무리 하기가

  쉽지않은 전략일까요?  )

 

 

 

 

 

 

 

 

 

 

 

 

 

Comments

35 코코짱

포크볼님이 연달아 올리시니 저도 연달아 의견을 개진해 봅니다.

 

먼저 스매시든 드라이브든 자기가 가장 자신이 있는 것이 있으면 그것이 필살기가 될 것이고 그런 필살기는

계속 살리시는 것이 좋은줄로 아룁니다.

 

어떤 때는 기막히게 잘 되는 것이 어떤 때는 처참하게 안 되는 가장 근본적인 원인이 무엇일까요?

저는 자기가 잘 칠 수 있는 타이밍을 찾으면 잘 되고 그 타이밍을 잃어 버리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연습때는 코치가 잘 치라고 타이밍에 맞게 주니까 기가막히게 잘 되지만 시합 때에 상대는 타이밍을 뺏고자

공을 주니까 내가 그 타이밍을 만들지 못하면 잘 안되는 것이 아닐런지요? 상대가 어렵게 주는 공에 대해서도

내가 스스로 타이밍을 만들어 가는 것이 가장 어렵고도 힘든 일입니다.

 

전 지금도 찬스때에는 낮은공인데도 스매싱을 하기도 하고 높은 공인데도 드라이브를 걸기도 합니다.

그 선택은 그 순간의 기분(^^)이 아니라 그 때 타이밍이 좀 더 맞는 것이 선택 기준입니다.

 

예를 들어 빠른 횡하회전을 상대방 백사이드에 넣고 돌아오는 공을 드라이브 공격하려고 했는데

예상보다 더 깊이 반구되어 드라이브 각이 나오지 않으면 모양을 작게 하면서 짧게 스매시 공격으로

전환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질문에 대해선 할수만 있으면 드라이브보다 스매시가 더욱 더 좋은 결정타가 되니

굳이 스매시 할 수 있는 공을 드라이브 할 필요는 없겠지요. 다만 그렇게 잘 치는 사람들이 드라이브를

선호하는 가장 큰 이유는 드라이브가 안정적이기 때문입니다. 스매시를 드라이브처럼 안정적으로 할 수만

있다면...무서울게 있을까요! ^^

 

코코 올림.

1 하마하마

개인의 체형과 전형에 따라서 스매싱을 할 수 있는 공과, 드라이브를 할 수 있는 공이 구분 되어지게 됩니다. 저 또한 그렇구요.

또한 코코짱님 말씀처럼 당연히 스매싱을 할 수 있지만 일부러 드라이브를 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말은, 스매싱을 할 수 있음에도 왜 드라이브를 해야만 하는가?란 의문을 품을 수 있겠는데...(조금 있다가 답변할게요^^)

 

이어서...

 

통상적인 스매싱의 타이밍은 게임을 접하다 보면 리듬이나 박자란 것이 생기게 됩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리듬은 그 상대와 치는 한 게임이 끝날때까지 크게 벗어나지 않지요... 곧, 숙달된다는 것을 의미하고

그렇게 되면 어지간한 스매싱이 아닐 경우 리듬을 타는 블럭고수에게 역공을 당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그 리듬을 의도적으로 깰 수 있는 무언가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는데, 이 때 요긴하게 사용 할 수 있는 것이

리듬을 깨는 드라이브로써, 타이밍을 조절함과 동시 볼의 성질과 방향을 바꾸는 전형적인 밀어치기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선수들의 시합에서는 자주 볼 수 없는 기술(그런 타이밍조차 용인하지 않습니다^^)입니다만,

마린이나 발트너와 같이 나이 든 선수들의 시합에서는 꽤 볼 수 있기도 하지요...

 

분명히 나의 포핸드로 공이 날아 올 포지션이었는데 백핸드로 날아오고, 백핸드로 와야 하는데 포핸드로 날아 오는 것이

통상적이며, 볼의 구질 또한 정회전과 역회전의 상당한 스핀을 동반(라켓에 머무르는 시간이 김)하기에 궤적을 쫓기가 힘들고

블럭이 불가능해 보일 정도의 성질을 갖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포크볼님께서도 지금은 어렵겠지만, 반드시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할 수 있도록 노력하셔야 합니다.

스매싱보다도 되레 쉽다고 볼 수 있으며, 체력의 안배차원에서도 반드시 필요한 기술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63 Vegas

포크볼님 글이 갑자기 쏟아져 나오네요^^

전에 언급했듯이 제가 포크볼님을 이해하는것은, 조금도 저와 다르지않은 동네탁구의 못된 기초로 탁구를 치고 있다는 것입니다.

드라이브? 보기는 좋아도 실현하기에는 오랜시간을 투자해야합니다.

 

드라이브와 스매쉬 둘다 구사 할수 있는가?

대답은 YES! 입니다.

제가 스매쉬 플레이어인데, 드라이버가 아닌 우리들에게는 공의 높낮이와는 상관없이 우리들이 선호하는 공이 있습니다.

적당한 상회전의 연습랠리공 같은 우리에게 친숙하고 거부감이 없는 공이지요.

 

그다음에 탁구를 오랜세월 치다보면,

왕초보를 지나는 과정에서 커트가 신기술이나 되는것인양 주구장창 하는 단계를 가집니다.

이시기에  이걸 어떻게 때려낼수 있을까? 밥먹고 그수만 자나깨나 고민하는 시기입니다.

이때 어쩌다가 하나쯤 스매쉬가 성공하면 새상을 얻은듯 환회에 젖게되지요, 게임은 박살 났는데도^^

그러면서 하나가 둘되고 둘이 셋이되어서 어느틈에 아무거나 스매쉬 할수있게 되어서 스매쉬 플레이어라는 딱지가 붙습니다.

 

그런데? 세월이 흐르니 천적인 드라이버를 만나서 스매쉬의 허무를 느끼는 단계에서

포크볼님이 처량한 모습으로 하늘을 원망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스핀이 많이먹은 루프 드라이브는 친숙하지 않은 관계로, 아마도 계속 홈런을 날리게 되기 때문이죠.

어쩌다 하나 간신히 블락에 성공하면, 상대의 패대기에 눈물만 글썽......^^

그래서 어금니 물고 결심을 합니다 레슨이라도 받아서 나도 드라이브하자!

 

결심? 이때부터가 고행이 시작입니다.

드라이브 쉽지 않아요! 포크가 부러지도록 해야합니다^^

그런데... 저는 권장합니다

왜냐하면. 탁구의 새로운 세계를 여행하는 즐거움이 있기때문이지요.

스매쉬 플레이어 고정관념의 틀을 깨뜨려주고 탁구의 참맛을 알게 해줍니다.

물론 쇼트만 가지고도 1부 됩니다.

저의 얘기는, 잘치고 못치고의 탁구를 뜻하는것이 아닙니다.

 

힘이 약한데 드라이브가 가능한가?    YES! 입니다!

오랜 경험으로 공을 읽을수 있기 때문에, 약한 드라이브를 때리게 주고 기다렸다가 카운터 어택이 우리의 장끼가 됩니다,

또 코스 전략으로 슬렁슬렁 좌우로 드라이브주면 상대는 블락합니다,

바로 요공! 바로 요것! 우리가 좋아하는 적당하게 상회전 먹은공, 사정없이 꽝!

 

다만.... 습득 될때까지 시간을 투자해야 되는것이 문제일 뿐입니다.

 

무리하지 마시고, 즐겁게 슬렁슬렁 배우시기를!!!

 

43 새롬이

코코짱님이 설명을 잘해서 새롬이는 살짝 미소만 짓고 있습니다.

빨리오세요.

기다리고 있습니다^^

30 Laboriel

제가 올린 영상 보시면

요즘에는 폼 작게 연결위주로 깔짝깔짝 걸고 있습니다.

그래도 공빨은 약하지 않습니다 ^^;;

드라이브는 폼이고 뭐시고 임팩트면 끝입니다

임팩트는 여자 선수도 가능하고

체력이 약해도 힘이 약해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탁구공 그까이꺼 몇그람 되지도 않는데요 ㅎㅎ

35 코코짱

전 새롬이님의 글 솜씨가 정말 부러운데요. 전 제가 할 수 있는 것만 잘 하려 합니다.^^

10 보우부철

잘읽고갑니다

1 진인사

고행이라는 드라이브! 저도 한 번 배워볼까 하는데 도움말 고맙습니다. 상대가 드라이브를 하면 참 보기가 좋드라구요. 그러나 힘든 고행길 이라니 무리하지 않고 장기전으로 즐겁게 슬렁슬렁 그렇게요...

19 국사랑

잘 듣고 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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