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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와 하수의 차이점이 무엇일까요?

8 덕망 25 7,084

저는 탁구장 6부입니다.

시합에서는 무리하게 3구에 공격실패로 질때가 

많습니다. 실속 있는 탁구를 하지 못합니다.

고수는 하수들이랑 시합할때에는 공격을 하지

않고 수비만해도 이기는데, 왜?  하수는 무리

할까요?


멋있지는 않지만 화려하지는 않지만  실속있는

게임방법이 이익일까요? 

실패 하더라도 화려한 공격이 이익일까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Comments

50 칼잡이 夢海

하수는 한방으로 이기려고 하고, 중수는 서브로 이기려고 하고, 고수는 연결로 이기려고 한다.

8 남자는한방

글쎄요... 저도 3구째 공격 많이 하는데 블록해서 돌아오면 또공격하고 또오면 또 공격하고 이렇게 반복하는데 수비수들이 수비 하면 공격방향을 바꿔가면서서 미친듯이 공격해요..  다만 한가지 구질의 드라이브 공격만으로는 맞드라이브 역공 맞고 끝납니다. 드라이브 구질이 한가지 처럼 보이지만 제가 아는것만 대략 4가지 이상의 구질이 존재해요. 이걸 상황에 맞춰서 구사 할수만 있다면 화려한 공격도 얼마든지 성공할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실제로 선수중에서 화려한 폼을 가진 선수도 많아요.

8 남자는한방

무조건 폼을 짧게 가진다고 그것이 답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짧게 폼을 유지할때 장단점이 있고 길게 폼을 유지할때 장단점이 있죠. 다만 상황에 맞춰서 때론 길게 때론 짧게 맞춰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1 탁탁동

전 완전 하수 수준인데 고수분의 말씀에 의하면 무조건 드라이브 걸라고 하시더군요.


상대 서브로 넘어오는 2구도 탁구대 밖으로 공 떨어진다 싶으면 무조건 드라이브 걸라고.. 


단 빠르게 덤비지 말고 공 확실하게 보고 휘두르라고.. 아무래도 하수니까 공격하는 습관을 심어주기 위해 그랬던거겠죠..


그러다보니 당연히 게임에서 거의 비슷하게 시작한 분과 해도 거의 커트로만 넘기는 상대에게 많이 졌었습니다.


처음에는 드라이브 한답시고 헛스윙도 많이하고, 심지어는 잘못맞아서 상대방 얼굴이나 가슴에 공 맞추기도 하고 ㅠㅠ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예전에는 거의 퍼펙으로 졌던.. 커트로만 넘겨대는 여성회원님들을 하나둘 이기기 시작하더라고요


점차 발도 떨어지게 되고.. 신나더군요.   아직도 갈길은 멀지만 최소한 커트로만 상대하려고 하는 분들 정도는


조금씩 자신감을 가지고 상대하게 되었습니다.


저같은 하수가 감히 조언할 짬밥이나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배웠던 분의 말씀에 의하면


니 짬밥에 승패에 연연하지말고 커트로 넘겨서 상대 실수로 점수따서 이길생각말고


배운대로 공격하라고 그리 배웠습니다. 


이게 정답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그렇습니다..

39 광화문연가

게임에서 이기는 탁구만을 하기위해 안정되게 플레이를 한다면

아마도 탁구의 재미를 많이 못 느낄것입니다..

탁구의 기본적인 기술들(드라이브,플릭,쇼트,하프발리,보스커트등등)을

하나하나 익혀서 그것들을 내것으로 만드는 과정들이 진정한 탁구의

묘미 아닐까요?

그렇게해서 차근차근 올라가는 과정들이 즐거움 아닐까요?^&^

36 망부석

오늘 하나의 공격 성공이

내일은   공격 성공이 두개로 늘어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52 엘피스

고수와 시합하면 고수를 이길려고 하면 공격 성향으로 나가서

잦은 실수로 지는것 같고

고수와 시합에서 한수 배운다는 성향으로 게임하면 실력도 늘고

스트레스도 안받는것 같습니다

1 Flow

좀 오해의 소지가 있는 질문이라 여겨집니다.


즉 질문이 

멋있지 않지만 실속있는 게임 vs 실패하더라도 화려한 공격 중 택하는 것인데요.

무슨 뜻인지 대충 이해는 가지만 의미를 나누어서 생각해야합니다.

소극적이고 점수에 급급하는 게임 vs 실패하더라도 적극적으로 정통기술을 사용하려 노력한다.

라는 의미라면 전 실패하더라도 정통기술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탁구 뿐아니라 모든분야에서 마찬가지라 생각되는데요.  이렇게 해야 결국은 짧은 시간에 고수가 됩니다.

코치가 어린아이 훈련시킬때 이렇게 하죠.  점수를 땄어도 할 걸 제대로 안하고 불로소득으로 얻었으면 야단 맞고

점수를 잃었어도 기술을 걸어야할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걸었다면 칭찬을 받죠.


반면에 질문이

상황에 맞게 절제하며 걸맞는 기술을 구사  vs  닥공식으로 성급히 공격

라는 의미라면

상황에 맞게 절제하며 공격할 때 공격하고 수비할때 수비하는 식의 게임이 맞다고 봅니다.

하수들이 주로 한방으로 점수를 따려 공을 가리지 않고 성급히 공격하는 경향이 맞습니다.

고수 일 수록 서브나 리시브 순간부터 조금씩 이겨가려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즉 서브널 때는 못받게 하려고 빠르고 긴 서브 남발하다 오히려 얻어 맞는 식이 아니라  상대방이 최소한 공격하기 힘든 서브 되도록 리턴볼을 내가 건드릴 수 있는 짧은 서브를 위주로 하고

리턴 된 볼을 찬스 볼이 아니면 또 코스로  뺀 다던가 안정된 드라이브를 한다던가 넷트앞에 다시 떨어드린다던가해서 자기한테 더욱 유리한 볼로 유도하는 식으로  고수들은 운영을 합니다.

서브 리시브시에도 마찬가지죠.   서브된 볼을 한방으로 득점하려하다 점수를 헌납하는 식이 아니라 넷트앞에 놓던가  안정된 루프로 코너로 뺀다던가 하는식으로 다음 랠리엣 주도권을 쥐는 방향으로 게임을 운영하는 것이 고수의 자세입니다.


8 덕망

렐리 주도권을 쥐는 방향의 운영방식... 좋은것 배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주옥같은 글입니다. 이건 공지로 보내야 합니다.

1 Flow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 Flow

과찬의 말씀입니다.

다시 읽어보니 급히 적느라 오타가 많네요.   죄송합니다.

잘배웠습니다.

38 prince

공에 달려드는가..

공을 기다리는가...


2 점순이

하수인 제가 말하기는 그런데 요즘 직장동료와의 게임 동영상을

보니 너무빨리 치고 스윙이 어깨로가 네트에 걸리고 회전이

없어 안정적이지 못한 것을 봅니다. 고수와 하수와의 차이점은

하수는 너무빨리 치고 임팩트시 보지 않고 치는 것 같습니다.

천천히 기다렸다 임팩트시 정확히 보고 치는냐 여부에 따라

고수와 하수가 구별되는 것 같습니다.

10 연꽃잎

6부 실력이면 기초를 한참 다질때입니다 서브, 리시브,푸쉬, 스트로크, 수비,공격등 골고루 안정화되면 1,2부 상수라도 쉽게 못 이깁니다

연습3,시합1비율로 실력을 키워 나갑니다  탁구 잘치는 방법은 없으며 감각의 영역에서 하는 스포스익때문에 다음동작을 꾸준하게 염두에두고 연습할것을 제안합니다 1.선구안(공격,수비어떤 기술을 쓰느냐) 2. step(공에 접근) 3.자세 4.backswing 5.impact가 전체적으로 안정되게 이뤄져야 합니다. 자전거를 타고 움직이지 않으면 쓰러지듯이 탁구는 공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항상 예비동작으로  움직여주면서 rhythm,tempo,박자를 맞춰 나갑니다

13 맘대로

역시 "칼잡이" 이십니다. 

8 덕망

1.선구안 2.스텝 3.준비자세 4 백스윙 5임팩트 6.리듬템포.

많은걸 배웠습니다. 저는 시합에는 머리로 외우는게 있어요.

1. 라켓면 2. 볼 3.순발력 4.백스윙 5.타이밍 6.스피드 7연결

넘 복잡해서 >>  라켓면 볼  백스윙 연결 이렇게 외웁니다.

4 국무총리3

탁탁동님 말에 동의 합니다

8 빵마이

그럼 고수랑 초고수의 차이점은 뭔가요?

2 우드가이

탁구공이 너무 이뻐서 보고 또 보고, 잠시도 눈을 뗄 수가 없을 정도로 너무 사랑스러워서 공을 보게 되면 여유가 생기더군요. 그러다보니 어깨에 힘이 들어가는 스윙이 아닌 스텝(발)에 이어진 안정적인 스윙을 구사할 수 있게 되더군요. 왜 탁구장 가면 고수들이 부드럽게 천천히(?) 치는 지 이해가 가더군요. 먼저는 선구안 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텝. 연꽃잎님과 덕망님이 하신 말이 정말 좋은 말입니다. 

1 점발이

탁구에 열정은 있지만 쉽게 안되네요 연습 많이하려 해도 체력이 문제고... 그래 즐탁하자구요

2 김달공

고수는 주로 탁구대에서 떨어져서 드라이브 걸고, 초고수는 주로 탁구대에 붙어서 드라이브를 겁니다. 

1 슈퍼킹

5부를 향하여 ~ 고고


62 Vegas

사탕 드리고 또한 정답이라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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