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탁구 사이트

 

공이 오는 길을 내가 정한다

3 John 3 4,001

저보다 고수와의 게임을 통해 오늘 갑자기 깨달은 것이 있는데,

제가 공격적일 수록 공이 오는 방향을 내가 원하는 데로 맞추기가 훨씬 쉽다는 것입니다.

제가 볼을 보내는 방향은 정직하다시피하여, 백핸드 공격을 하면 오른손  상대의 백핸드로 

포핸드 미들에서는 상대 미들 또는 밋밋한 포헨드 사이드로, 포핸드 사이든에서 공격하면 상대 포핸드 사이드로 이런 식입니다.

물론 공을 제대로 못 따라가고 늦어서 포핸드 사이드공을 상대백핸드로 보내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그 경우는 공을 제대로 잡은 경우라 보기 힘들어 예외라 하고 성공되는 경우가 드물고 알고 그렇게 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면 저보다 고수에게 예를 들어 3구 백드라이브를 걸었다면 십중팔구 백으로 오게 되어 있으므로 백쪽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리턴된 수비적 공을 다시 약간의 힘을 얹은 쇼트로 보냅니다. 상대는 쇼트로 저의 백쪽리턴, 저 역시 다시백쇼트, 이제 상대는 돌아섭니다. 그 분은 연속 드라이브가  좋으므로 돌아서서 저의 포핸드쪽으로 방향을 틀어 드라이브. 이때 상대가 돌아서서 저의 포핸드로 틀려고 갈 때 공을 강하게 무리수를 두어 보내기는 힘듭니다. 저의 포핸드 사이드로 스피드, 구질이 크게 강하기가 힘들고 또 사이드지만 사이드에서 사이드로 완전히 빠지는 볼이 아니라 상대 백쪽 구석에서 저의 포쪽 끝으로 직선으로 옵니다. 저는 감각적으로 따라가는데 이때 잘 따라가면 상대의 포핸드 사이드로 완전이 빼서 득점하지만 약간 부족하게 따라가더라도 상대 포핸드 미들로 빠르게 리턴하면 또 포핸드 사이드 더 빠지는 공이 제 쪽으로 리턴, 그러나 이미 저는 포핸드 미들 방향에 서 있으므로 거기서 포핸드 스트록 강한 볼을 상대 포핸드 사이드로 보내 득점합니다. 어떤 경우 5부정도의 하수인 제가 어떻게 이렇게 잘 따라가서 치지 생각했는데, 가만히 생각하니 제가 공을 강하게 보내면 보낼 수록 상대는 고수라 할 지라도 맘대로 강한 볼을 저에게 보내거나 잘 해서 코스를 튼다고 하더라도 완전히제낀것처럼 볼이 강하지 않으므로 제가 감각적으로도 공을 따라가서 다음 공을 처리하기가 수월하다는 생각입니다. 


저보다 하수와 칠 때는 굳이 공격이던 리시브로 그냥 보내든 상관없이, 제가 백쪽으로 보내면 백쪽 포쪽 공격이면 포쪽, 미들로 보내면 미들로 온다 예상하고 있으면 거의 그대로 옵니다. 반드시 그렇다는 것은 아니나, 하수가 저보다 한 두 부수를 상대하는 요령은 공격뿐이다라는 결론이네요,

제가 수비가 좋아 설사 철벽같은 방어를 해도 끝까지 마무리 강한 코스 빼기까지 해서 득점하는 강한 공격수를 이기기는 힘들고 몇 개의 연속 공격을 잘 버틴 것으로 만족해야 합니다. 


혹시 고수분들 볼의 방향을 예측하는 노하우를 알려주신다면 고맙겠습니다.



Comments

M 고고탁

공길을 루틴화하면 뜨면 직선 낮으면 대각선인데요.

이것보다는 상대방과 마주보는 거울처럼 기달려서 치는게 원칙이죠.

이 대면각이 볼을 가장 안정적으로 들어갈 확률이 높습니다. 

3 John

조언 감사합니다,대면각으로 치면 리턴도 대면각으로 올 가능성이 높은거죠? 제가 공을 보는 눈이 약해서 리턴 위치를 대충 감을 잡고 칠 때는 공이 잘 보이는데,,,어떤 분들 특히 펜홀더분 중에 포핸드 어택이 강하신 분들은

코스를 극단적으로 좌우 빼서 코스 예측이 안 되고 몇 번 당하면 맨붕 오더라고요

19 국사랑

같은 생각이 들기는 하는대요..   

공식으로 대처하기는 사람 마다의 특성이 있어 상대의 특성을 빨리 읽어야 야만

게임을 보다쉽게 풀어갈 수 있지 않을까요.


홈 > 탁구기술토론실
탁구기술토론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초레이킹 소개 댓글4 M 고고탁 07.26 1602
개봉임박 초레이킹+스윙트랙커 댓글17 M 고고탁 07.25 1934
고고탁,탁구인탁구사랑 카카오톡 실시간상담 오픈했습니다! 댓글10 M 고고탁 05.08 2479
광고] 제 글을 묶은 파일을 올립니다^^ 댓글12 M 걍벽 04.07 1457
탁구인의 기본 에티켓 댓글98 M 고고탁 10.28 29063
600 드라이브 정말 어렵네요...~~ 댓글10 1 말달리자6 03.08 4620
599 드라이브를 못치면 게임자체가 개판이 되는듯 합니다. 댓글9 5 탁구초오보 03.06 3778
598 볼박스로 풋웍 시스템 전술훈련을 다양하게 하고 하고 싶은데 댓글9 1 일풍 03.03 3081
597 임팩트 댓글4 32 탁구지존 02.29 3216
596 공격 방법, 알려주세요.. 댓글7 99 hok59 02.28 2794
595 서브 기술 향상을 위한 훈련 방법 조언 좀 부탁합니다. 댓글14 1 일풍 02.26 4634
594 오늘 느낀점과 질문요, 댓글5 50 울트라하수 02.26 1710
593 드라이브 조언 부탁드립니다. 댓글7 8 덕망 02.24 2636
592 포핸드가 약하다 라는 의미가 궁금합니다. 댓글7 5 탁구초오보 02.22 2918
591 드라이브 문제(탑스핀 및 비거리) 댓글5 1 프란치스꼬 02.15 3770
590 드라이브를 도저히 못받겠습니다. 댓글11 5 탁구초오보 02.07 4780
589 루프드라이브에 관한 질문입니다. 댓글13 6 주라이2661 01.29 3861
588 포핸드 드라이브 팔 고치는 요령 고수님들 감사합니다. 댓글3 41 Spect 01.21 4064
587 커트가 강한공을 드라이브로 치면 네트에 맞는다. 댓글26 1 안드레아 김 01.10 6991
586 3.스윙하되 슛을 하려하라 댓글1 14 탁구생 01.08 4268
585 2.백스윙시 팔꿈치는 어디로 돌아가나 댓글10 14 탁구생 01.08 4986
584 커트 드라이브의 중요함 4가지에 대하여 댓글16 14 탁구생 01.08 8830
583 펜홀더 백스윙 댓글7 31 어슬펀 01.07 4072
582 백드라이브 댓글11 32 탁구지존 01.02 4397
581 김정훈 백드라이브 레슨자의 문제점 댓글33 M 고고탁 12.28 7264
580 포핸드 드라이브 팔에대해서 여쭙숩니다. 댓글17 41 Spect 12.26 4548
579 폴리볼 치실때 어떠신지.. 댓글6 18 포크볼 12.24 2457
578 서브! 이론과 현실의 차이 댓글8 15 임팩트! 12.22 5595
577 전진스매싱 vs 드라이버 댓글9 22 폼생폼사88 12.19 4618
576 드라이브 질문~~ 댓글5 4 p토끼 12.19 2698
575 얇게 맏으며 바운드가 높지 않으려면 댓글2 18 포크볼 12.17 2470
574 커트 드라이버 댓글10 1 참사랑네 12.15 4377
573 드라이브를 할때 신경쓰는것 댓글5 41 Spect 12.10 3731
572 쉐이크 전형 드라이브시 문의드립니다 댓글7 41 Spect 12.02 3154
571 일펜 드라이브시 손목 이용관련 문의드립니다. 댓글2 4 리탁구 11.24 2734
570 백핸드 서브 좌횡하회전 서브 포핸드로 리시브 하는법좀 알려주세요~~ 댓글4 36 leifei 11.21 4061
569 드라이브시 임팩트가 궁금합니다 댓글2 41 Spect 11.20 3246
568 수비수들의 푸쉬 3 John 11.20 2685
567 3핸드 댓글2 44 연습중 11.11 2521
566 엔드라인에 붙어서 플레이하는 사람은 어떻게 상대해야 하는지요 댓글12 40 오케이 11.10 3575
565 역횡회전 강하게 리시브하는법 알고싶습니다. 댓글2 41 Spect 11.10 3663
564 쉬운것 같으면서 어려운 리시브? 댓글6 8 덕망 11.09 3845
열람중 공이 오는 길을 내가 정한다 댓글3 3 John 11.02 4002
562 역대 선수 중 보스커트가 아주 강한 선수는? 댓글2 3 John 10.28 3210
561 펜홀더 그립의 딜레마 댓글6 18 포크볼 10.27 4745
560 롱 핌플 기술중에 댓글4 39 망부석 10.26 2406
559 드라이브 백스윙 동작때 댓글9 18 포크볼 10.23 4043
558 임팩트 댓글13 1 마당을 나온 탁구공 10.21 3462
557 전진속공형 공략방법 댓글8 1 마당을 나온 탁구공 10.13 4824
556 라켓에 입김을 불어 넣는 것은 왜 그럴까요? 댓글9 99 CS 10.13 3996
555 서브시 바닥에서 공을 뛰기면 안되는 건가요? 댓글4 5 하야비치 10.12 3450
554 공을 칠때 라켓면 댓글4 1 하하호히 10.11 3875
553 탁구를 열심히 하고 있는 여자5부입니다 댓글9 1 하하호히 10.05 4818
552 짧은 백스핀 푸시 대응 중 긴공을 공의 아랫부분 5시 방향을 쳤을때 댓글1 1 지여니다 10.03 2851
551 쉐이크핸드 라켓 잡는법중 엄지 위치변경 댓글7 27 wlswlgks 09.30 6038
탁구대회 등록
+ 세계랭킹
1FAN ZhendongCHN
2XU XinCHN
3MA LongCHN
4HARIMOTO TomokazuJPN
5LIN GaoyuanCHN
6CALDERANO HugoBRA
7Lin Yun-juTPE
8Liang JingkunCHN
9Falck MattiasSWE
10BOLL TimoGER
11OVTCHAROVGER
12WANG ChuqinCHN
13Niwa KokiJPN
14JEOUNG YoungsikKOR
15PITCHFORD LiamENG
16Franziska Patrick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