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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셰이크핸드는 포핸드가 너무 어렵네요.

29 회한 23 4,904

제가 중펜식으로도 예전에 조금 쳐봐서 어제 한번 펜홀더처럼 잡고 게임을 해 봤는데

평소에 셰이크로 칠 때마다 미스하던 공들을 거의 90프로 이상 다 어택 성공을 하더군요.

(3구, 5구가 너무 잘 잡혀요.)

평소 어려워하던 짧고 낮은 대상 테크닉성 볼이 와도 웬만하면 드라이브, 플릭이 다 들어가더라구요.

셰이크로 쳤으면 다 네트행일텐데.

볼스피드, 파워가 셰이크 때보다 1.5배는 더 나오는거 같고...

 

대신, 역시나 백핸드 미스가 많이 나더군요. 하하;;

 

상당히 포핸드 공격선호체질이면서 급한? 체질이라 (실제로 현 탁구 트렌드가

빠르기도 한거지만) 펜홀더로 전향을 해야되나 싶었네요.

 

결국 평소에 왜 미스를 자꾸 하는가에 대한 답은 얻었네요. "그립과 손목의 불안정성에 의한 각도."

 

펜홀더는 확실히 포핸드시 뒷면을 받쳐주는 세 손가락이나 그립 자체 특성상 공을 두껍게 정타로 맞힐 수 있는

확률이 상당히 높아요. 김택수 감독님 말씀처럼 '맞는 각'이 많아지는 느낌.

근데 셰이크는 계속 포백 전환할 때마다 엄지 위치도 자주 바뀌고 손목도 흔들리고...

공을 빗맞히는 경우도 많아지곤 합니다.

 

공 구질, 바운드 위치 등에 따라 이런저런 식으로 셰이크는 계속 그립이 어려워지는 상황이 발생하는데

펜홀더로 치면 어떻게든 임기응변식으로 쳐도 안정적으로 넘기기는 되는 듯한 느낌마저 들더군요.

셰이크로도 펜홀더만큼의 포핸드 안정화가 되면 참 좋겠는데...쉽지 않네요.

최대한 꽉 잡고 치려고 노력하는데도.

 

 

일펜, 중펜, 셰이크 드라이브 전형을 다 경험해 보니까 대략 장단점이 보여요.

 

일펜: 강력한 백핸드를 구사하기 어렵지만 그만큼 가장 강력한 포핸드를 구사할 수 있다. 그리고 원하는

방향으로의 콘트롤이 초보자들에게 있어선 가장 쉬울거 같다. 아무리 개폼처럼 쳐도 들어가게끔 억지로

만들어 나가는 느낌이랄까. 초보자들은 파워, 스피드 이런거보다도 일단 미스를 줄이는 안정성이 더 필요한데

일펜이 거기에 알맞다...

허나 그 약한 백핸드 파워가 결국 고수 단계로 갈수록 발목을 잡는다.

 

중펜: 어느 정도의 강력한 백핸드를 구사할 수 있다. 심지어 초구를 대응할 때의 백핸드 플릭이나 치키타

같은 고급 기술도 셰이크처럼 가능하다. 포핸드도 강력하다. 단, 백핸드의 콘트롤 자체가 셰이크의 그것보다는

각도나 그립상 떨어질 수 밖에 없고, 무엇보다 그립이 너무 아프다. (라켓 깎으면 좀 나아질지도)

일펜처럼 손가락을 걸칠 수가 없으니 나중엔 그립 안정성도 떨어질 확률이 더 높다.

중진 이상 멀어지면 백핸드 파워 자체도 셰이크보다 밀릴 수 밖에 없다.

초보자 입장에선 정확한 백핸드 타법을 배우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일펜보다도 더 오래 걸린다.

 

셰이크: 가장 강력한 백핸드를 구사할 수 있고, 익숙해지기만 한다면 강력한 포핸드도 구사할 수 있다.

허나 너무 많은 그립 변환을 요구한다. 서브할 때만 해도 그립 변화를 많이 주어야 하니..

대신 일중펜에 비해 더 다양한 회전을 구사할 수 있다. (서브 구질도 일중펜보다 좀더 다양하게 만들어나갈 수 있고

속임수 쓰기에도 편할지 모르겠다. 옵차로프처럼 강력한 백핸드 서비스를 만들어 낼 수도 있을거고, 켄타처럼

이면 토마호크 서비스 속임수를 만들어 낼 수도 있을거다...)

포백전환을 과거보다 더욱 많이 해야하는 현 탁구의 스피디한 트렌드에 알맞다...류스원을 보면 알 수 있다...

 

 

Comments

62 ronin0909
많이 연구하셨군요

Congratulations! You win the 2 Lucky Point!

94 소쩍새
잘 보고 갑니다.^^
97 오늘 아침
좋은정보 잘봤습니다
99 명수사관
잘 읽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12 행인
잘 읽었습니다.
동감입니다. 저역시 일펜을 사용 중이지만 트랜드가 쉐이크라는 점에서 고민중인데 과연 변화가 가능한지 조언이 필요합니다. 연륜도 60대 중반이 넘고있는데 가장 이상적인 라켓선정이 무엇인지~그리고 쉐이크변경이 가능한지 그렇다면 무엇이 주의해야 하는지 알려주시면 도움이되겠습니다.
29 회한
본인이 설정하는 목표치에 달렸다고 봅니다.

현 부수 혹은 레이팅 단계에서 더 올리고 싶다는 어떤 구체적 전제를 가지셨다면,
갑작스러운 전향은 오히려 발목을 잡을 수도 있겠지요. 특히나 연세가 꽤 되시니까요.
셰이크도 그 안에서만 전형이 상당히 여러 가지로 나뉘기 때문에 (가장 일반적인 핌플 인 양핸드 드라이브부터, 롱핌플 보스 아웃 커트, 숏핌플 보스 아웃 스매시, 롱핌플&안티 커트&드라이브, 롱핌플&핌플 인 커트&드라이브....etc.)
쉽게 선택하기 어려울 뿐더러, 한 전형 터득하는데도 시간이 꽤 필요하니까요.

일단 기본적으로 펜홀더에서 셰이크의 전향은 제가 쓴 내용에도 있지만 "포핸드 파워와 포백 컨트롤의 상호 등가 교환" 같은 정도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일반 생활체육인이 남자 선수 정도의 양핸드 드라이브 전형을 가기엔 상당한 체력, 순발력을 요하기 때문에 대체로 여자 선수의 짧고 간결한 스윙으로 빠른 코스 가르기...정도의 성장을 셰이크라는 전형에서 바라볼 수 있겠습니다.
대체로 연세가 있는 분들은 파워 대신 스핀 대결로 게임을 풀어나가서 승리하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숏핌플이나 안티러버로 백스핀을 많이 걸어보낸다든지...

일펜을 상당히 오래 사용해 오시면서 웬만한 기술은 다 게임에서 구사한다, 정도의 수준이시라면 전향하셔도 크게 무리는 없을 듯 합니다만...
99 정다운
이렇게 좋은 댓글을 올려 주셔서 넘 감사드리며 잘 보고 갑니다,,,
99 한사람
저는50말에 일펜에서 쉐이크 전향후 3녕정도된 60대 입니다.
일펜에서 쉐이크로 변경 하시면 득과 실이 있습니다.
연세가 있으신데 그냥치시는게 좋을듯 하지만,
만일 전향 하시려면 필히 쉐이크 공격수 선출한테  레슨 받으실것을 권해드립니다.
그래야만 타 전형의 선수는 알수없는  노하우를 배울수 있습니다.
76 고려
일펜에서 쉐이크전향한 1인입니다.
지금은잘바꿨다생각하고있습니다
59 헌터스페셜
일펜 유저인데~~  지금은 쉐이크만 3달 친거 같습니다  맞는말이네요... ㅎㅎ  그래서 포핸드 그립에 대해서 고민이 많습니다
99 hok59
바꿔야 할지 고민되네요..
22 PNRL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일펜이나 중펜이 쉐이크보다 공에 회전을 걸어주기 쉽지 않던가요?
저는 쉐이크 쓰는데, 다른 펜 유저들과 치다보면 손목으로 쉽게 다양한 회전을 걸어주는거같이 느꼈거든요.
29 회한
회전을 거는 양과 손목 움직임의 파워는 일중펜이 포핸드 횡하회전 혹은 횡회전 서브/포핸드 드라이브시
더 높습니다.

제가 말하는 것은 모든 상황-포핸드건 백핸드건-에서 공을 굴릴 수 있는 "방향"의 다양성이 셰이크가 더 높음을
말합니다.
특히나 백핸드라면.

일펜은 아예 자체가 백핸드 드라이브에 최적화되어있지 않고,
중펜은 위에 적은대로 셰이크 정도의 다양성을 추구하기엔 그립이 상당히 아프게 작용합니다.
44 연습중
처음부터 쉐이크를 잡으면서 시작하는 사람들은 인식을 못할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되는 것이 포핸드 롱에서 손목의 각도를 바르게 유지하는것과 그상태로 깔끔한 랠리를 이어가는 것이라 생각해 본적이 있습니다.
일팬 경험자라면 이것이 상당히 곤혹스럽게 느껴질수 있을 것이라는 경험이 있습니다. 타이밍에 맞춰서 공을 살짝 밀어보는 초보과정에서도 라켓과 손목의 힘을 뺀 상태로 기브스를 한듯한 느낌으로 공을 보낼때도 일팬의 잔상때문인지 영 어색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스윙메카니즘을 완전히 새롭게 인식해야하고,
여기서 백 쇼트를 겸하게 되면 그나마 형성되었던 화쪽은 또다른 오리무중으로 빠져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만약, 일펜에서 쉐이크로 전환한다면 게임은 특히 자제하시고 포백전환과 드라이브가 장착이 될때까지 연습에 재미를 붙이는것이 요령일것으로 생각합니다.
99 정다운
이렇게 좋은 댓글을 올려 주셔서 넘 감사드리며 잘 보고 갑니다,,,
9 바닷가
모든 전형은 꾸준하게 무리하지 않으면서 반복 하는게...전향할때 염두해야 (욕심은 금물...)

Congratulations! You win the 28 Lucky Point!

99 CS
연구를 많이 하셨네요 ~~
9 강북
잘 읽었습니다.
16 연재아빠
일팬 2년 차가 되었을 때 화는 강한데 빽이 너무 약해 쉐이크로 전향했습니다. 전향 후 한 3달 정도는 화도 안되고 빽도 안되고 다시 일팬으로 돌아갈까 고민할 정도로 엉망이었습니다. 6개월 지나니 화가 자리를 잡고, 현재 딱 1년 지났는데 빽도 자리를 잡은 것 같습니다. 현재 빽 쇼트는 안정적이고, 빽 푸쉬는 강하게 칠 수 있으며, 빽 드라이브는 익히는 중입니다. 현재 나이 51세에 동네 5부인데 올 목표가 빽 드라이브를 확실히 연마해 연말쯤 4부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결론은? 쉐이크로 전향하세요. 아주 좋습니다.^^
32 발튼너
게임에서 주로 백쪽으로 공이 오므로,
백 공격이 다양하고 비교적 강력한 쉐이크가 유리하긴 한데,
포핸드가 펜홀더에 비해 약한건 맞는 것 같습니다.
42 Mumu
레켓 자체가 무겁기도 하고, 보기와는 다르게 손목의 감각을 많이 요구합니다.
그립을 보고 따라한다고 능사가 아니라, 그립 자체를 통해서 라켓까지 손바닥이 연결되었다는 그런 느낌이 들면 올바른 그립이라고 볼 수 있어요... 매우 힘를어요...
그런 상태에서도 짧은 볼을 처리할 때, 라켓 무게 때문에 힘들어요. 대신 익숙해지면 기술의 다양성이 일펜에 비해 월등합니다.
99 정다운
이렇게 좋은 댓글들을 올려 주셔서 넘 감사드리며 잘 보고 갑니다,,,
1 꿀호떡
처음에 펜홀더로 탁구를 시작한 경우, 셰이크핸드로 전향 이후 포핸드의 불안한 임팩트 때문에 혼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드라이브도 얇게 회전만 먹지 파워가 없는 드라이브가 되기 십상입니다. 펜홀더는 엄지 검지사이로 원을 만들었을때의 면으로 공이 맞지만, 쉐이크는 손바닥면의 방향으로 공을 때려야 하는데, 펜홀더로 시작한 사람은 그 감각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문제의 출발은 거기서 시작합니다. 그걸 알아차리고 고쳐주는 코치를 만나면 금방 해결될 문제이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어떻게든 라켓각도와 스윙으로 공을 비벼 넘기려는 나쁜 습관이 몸에 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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