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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을 풀어준다고 하셨는데 보통 풀어준다는 표현은 커트랠리중에 커트모션이지만 커트량을 죽여서 너클성으로 보내거나 흘리거나 할때를 풀어준다고 얘기하고 질문하신 경우는 그냥 공격을 한겁니다.
왜 공격을 하느냐? 라는 질문에는 선제공격을 하는 사람이 랠리의 주도권을 먼저 가져오고 점수를 획득할 기회가 훨씬 높기 때문이라고 답을 할수 있겠습니다.
먼저 공격하라고 유도한 후 상대 공격을 지켜서 코스를 빼는 블럭을 하거나 카운터를 넣음으로써 득점을 노리는 작전도 구사할수는 있고 실제로 이런 전략을 자주 구사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만 대개는 선제공격을 우선시하는 게임을 많이 합니다.
어느정도 수준이상이 되면 탁구 기술중에 가장 쉽고 안전한 기술중에 하나가 드라이브입니다. 커트 드라이브를 실수하는 경우는 극히 드문 일입니다.
주세혁선수와 같이 수비수가 상대방의 드라이브를 받아 넘긴 커트는 커트 랠리중에 나온 커트와는 세기와 회전량에서 차이가 많이 나서 강하게 드라이브 걸기가 어렵습니다. 강하게 걸기가 어려우므로 좀더 안전하게 넘겨야 되고 이렇게 안전하게 넘긴 공은 수비수가 더 편하게 커트를 할수가 있게 되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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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 32초는
티모볼 선수가 마롱 선수의 우횡회전 서브를 스톱이라는
기술로 짧게 떨어뜨리는거 같습니다. 오른손잡이(마롱)는 왼쪽 탁구대쪽에
위치하고 있으니 오른쪽 짧은곳에 공을 떨어뜨리려면 왼손잡이(티모볼)가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지만, 공이 조금 길어져서 생각했던 스톱 기술이
실패한거 같습니다. 상대의 커트나 회전서브에 커트를 하면 공이
길어집니다. 그래서 스톱이라는 기술을 쓰죠.
27초는 조금 애매한데
판젠동 선수가 마롱선수의 서브를 치키타(백플립/대상플레이)로
넘기는 영상 같은데, 아무래도 상대의 서브를 커트로 받으면 공이
길어져 3구때 공격을 당하니 먼저 공을 건드려(회전을 줌으로서 공의
구질을 어렵게 바꿈) 리시버가 선제를 잡으려고 하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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