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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핸드 스피드 드라이브는 미리 예측하고 기다리는 상황이나 공이 빠르지 않은 불규칙 랠리 상황에서 포핸드로 공이 올때 구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포핸드 드라이브 타점은 기본적으로는 공이 정점을 찍는것을 확인하고 잡은 다음 내 몸 옆에서 잡아주기 때문에 테이블에 지나치게 붙지 않은 거리라면 빠르지 않은 랠리에서는 포핸드 방향으로 공이 온다는 것을 확인하고 백스윙 잡아서 체중 싫어주는 것까지 시간적인 여유가 충분합니다.
테이블과의 거리는.. 음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편하게 한걸음정도 내딛는 거리에서 1미터 안쪽정도면 적당할것 같습니다.
스피드 드라이브는 내 힘을 확실하게 공에 전달해야하기때문에 급하게 덤비지 말고 공이 내 옆에 나올때까지 기다려 주셔야 합니다. 그 시간 동안 오른발로 위치를 잡음과 동시에 백스윙을 완료하고 공의 정점을 눈으로 확인하면서 스윙이 나오기전 체중을 한번 눌러줍니다. 공을 잡아서 친다는 용어를 많이 쓰는데 아주 급하지 않은 이상 이 과정을 한번 해주면 실수도 많이 줄어들고 내 힘으로 공을 치는 것도 좋아질것으로 생각합니다.
허리먼저 팔 촥 이느낌이 강할 수록 성공률은 무지 올라갑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