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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펜은 불편해~ ㅎㅎㅎ

집요한 맑은눈이님~ ㅎㅎㅎㅎ

경기 중에 경기할 때와 똑같이 이렇게 오래 그립을 제대로(?) 잡고 있는 중펜 선수의 모습 있으면 제보 바랍니다~ ^^;;;;

김하영 선수는 심지어 그립을 그대로 쥐고 부채질까지 하고 있네요. 경기 종반(4세트였나? ^^;;)인데 말입니다~

Comments

61 takkku
부채질할 때의 그립은 셰이크 그립과 완전히 다르군요...
셰이크 유저가 아니셔서 셰이크 그립을 제대로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ㅠㅠ
반전형 일펜 사용의 장점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것은 좋지만,
중펜 그립에 대해 중국 자존심 때문에 사용되는 쓸데 없이 그립이 불편한 라켓으로 자꾸 말씀하시는 것은
중펜 유저들에 대한 큰 실례라고 생각됩니다.
각자 나름대로의 라켓의 장점이 있는 것이고
사람마다 본인 체형, 타구 스타일, 게임 스타일, 실력 등에 따라 맞는 그립이 있는 것이고
반전형과 중펜은 라켓 성질과 타구시의 구질이 다른 것인데
중펜 라켓이 안좋은 것처럼 계속 퍼뜨리시는 것은 옳지 않은 것 같습니다.
61 takkku
펜으로 글씨를 쓰려면 글씨를 쓰기에 적합한 그립으로 잡고 글씨를 써야 합니다.
글씨를 쓰지 않을 때 오래 잡고 있기 적합한 그립으로 잡으려고
글씨를 쓸 때까지 몽둥이 잡듯이 펜을 잡을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탁구를 치려면 탁구를 치기에 적합한 그립으로 잡고 탁구를 치면 되고
랠리 중이 아닌 다른 때에는 몽둥이 잡듯이 잡고 쉬는 것이지요.
셰이크든 중펜이든 일펜이든 모두 같습니다.

Congratulations! You win the 9 Lucky Point!

43 맑은눈이
뭐 얼마나 제가 관찰한 만큼 선수들의 랠리 후의 동작(?)등을 유심히 보셨나 모르겠습니다만
한결 같은 제 결론은 유독 중펜 선수(동호인 아닙니다. 연습량이 절대적으로 많은 선수들입니다)들에게서 라켓을 옮기든 고치든 잡는 현상이 많아 보인다는 것이고요...
제 눈에는 김하영 선수가 그립의 별 변화 없이 라켓으로 부채질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손바닥이 그립에 붙어 있나는 안 보이지만 검지와 엄지는 그대로 러버 위에 위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또... 고작 지역 4부 수준이지만 저는 쉐이크로 탁구를 더 잘 칩니다. 말씀하신 쉐이크 그립이라는 것이 타구하는 딱 그 순간 힘을 준 상태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포/백 전환시에 그립이 바뀌고 랠리 중이 아닐 땐 약간 헐겁게 잡(걸치)고... 그런 것까지 쉐이크 그립이 아니라고 하신다면 뭐...
일펜 선수들 중 많은 수는 리시브 작전까지 검지를 깔딱깔딱합니다. 왕화오는 서브할 때 검지와 엄지가 펴 집니다. 쉬신도 서브할 때 그립이 많이 다르지요.
제가 이야기 하는 것은 그런 것이 아니라 랠리가 끝나자 마자 라켓을 왼손으로 바꿔 잡고 빙글빙글 돌리거나(마린) 하는 것입니다.
님이셨나 다른 분이 올리셨었나, 판전둥이 자주 손을 옮기는 것은 땀 때문인 것 같고
굳이 제가 이 움짤을 올린 것은 판전둥 같은 경우도 있지만 쉐이크의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가 중펜보다 많아 보인다는 겁니다.
61 takkku
화면 밖에서 들어오면서 등장 중에 쉬고 있던 그립에서
그립을 셰이크 그립으로 한번 살짝 고쳐잡았다가
부채질 1회 후
곧바로 다시 쉬는 그립으로 완전 고쳐잡고(손가락 네 개로 라켓 헤드를 잡고 있습니다.)
부채질 2~3회 하네요..
저런 그립들을 셰이크 그립이라고 하신다면..
셰이크 그립은 탁구를 배우지 않아도 그냥 라켓을 들고 있으면
다 셰이크 그립이 되는거군요..ㅠㅠ
셰이크로 더 잘치시면 셰이크로 치시면 되지..
왜 엄한 중펜 잘 치는 사람들에게 불편한 그립을 고집하는 자존심 강한 멍청한 사람들인 것 처럼
얘기하시는지...이해가 잘 가지 않네요..
본인 스스로 고작 지역 4부 수준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부수에서는 이해 못하는 것들이 있는 것입니다.
반전형 라켓으로 개조한 라켓으로
중펜과 동일한 포핸드 백핸드가 나올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미세한 그립 하나 하나에서 볼의 구질이 바뀌고 타구의 정확도가 바뀌고
파워와 힘이 바뀝니다.
43 맑은눈이
아!!! 김하영 선수는 님 말씀이 맞네요. 그건 제가 잘못 봤습니다.
(사실 저 정도는 일펜 선수들이 검지로만 살짝 거치고 깔딱거리는? 뭐 그런 수준(?)이라 완전히 고쳐 잡는, 제가 관찰한 중펜 선수들의 그것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만 어쨌든 제가 잘못 본 것이니...)
그러나... 얼마나 고수신지는 모르나
제가 주장하는 그립이 기존 그립에 비해서 반드시 못할 것이다라는 생각이신 모양인데 해 보지 않고 속단하시는 것 또한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고수들보다 이면 타법이 부족한 것은 고수들처럼 그립을 잡지 않아서가 아니라 그저 실력이 부족하다.
즉, 이렇게 잡으나 저렇게 잡으나 그 실력대로 갈 뿐이다...가 더 개연성(?)이 있겠죠.
적어도 제 3년 간의 실험의 결과는 동일한 품질의 이면 타법이 나옵니다. 오히려 더 낫다는 생각도 합니다.
검지가 확실하게 지탱이 되거든요.
거의 모든 중펜 코치들이 이면 타법에 대해서 말할 때 중지와 엄지만 강조하는데 유독 왕하오만 검지를 강조한 것은 알고 계시죠?
왕하오를 만날 수만 있다면 제 파지법(그립)을 꼭 소개해 보고 싶네요. ㅎㅎㅎ
그리고 잘 하고 계신 분들을 비난하지 않았습니다. 몇 번을 말씀 드렸는데...
손이 아프다고 징징대면서 왕하오, 쉬신...이 쓰는 라켓이니까 무조건 똑같은 걸로 해야 한다고 고집하는 사람들에게 여러분의 잘못만은 아닐 수도 있다. 잘 안 되면 다른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좋지 않겠냐는 겁니다.
61 takkku
기존 그립에 비해 반드시 못할 것이다라고는 말씀드리지는 않긴 했지만.. 그런 의미가 포함되어 있었을 수도 있었겠네요.. 죄송합니다.
반전형과 중펜은 다른 공이 나간다는 말씀을 드리고자 했는데
의미전달을 잘못했네요..뭐 어떤 공이 더 좋은 공인지는 모르겠죠
각자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게, 그립에 맞게, 라켓에 맞게 다른 공이 나가니까
그립의 편안함만을 위해 라켓을 바꾼다고 동일한 공을 만들 수는 없고
각자 원하는 전형에 따른 라켓을 선택하면 된다는 것이죠.
대다수의 중펜 유저들은 왕하오, 쉬신이 써서 무조건 쓰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직접 써보고 괜찮다고 판단하여 쓰는 것입니다.
아무튼 맑은눈이님의 생각은 중펜을 비난할 생각은 없고
손이 아프신 분들에게 손이 아프지 않은 반전형 라켓을 추천해본다~
이면타법에는 크게 무리가 없었다.
정도로 이해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정도 의미가 맞으시죠?
중펜 유저로서 살짝 기분이 상해서 급발진했네요
죄송합니다.ㅠㅠ
저도 반전형 라켓을 비난할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각 라켓마다 장단점이 다 있는 것이죠~
저는 라켓의 다양성을 존중하며 개조해서 쓰시는 분들 보면
본인에게 맞게 고쳐쓰시는 모습을 좋게 생각합니다.
53 칼잡이 夢海
셰이크 그립이라고 해서 쉬는 순간까지 정확한 파지법으로 라켓을 잡고 있지 않습니다. 뭐 랠리 이후 잠깐이라면 모르겠지만요.
저 상황도 랠리 중 잠깐의 순간입니다. 그리고 정확한 파지로 쥐고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면 중펜아닌 일펜은 쉬는 시간에도 정확하게 그 그립으로 잡고 있는가? 아니잖아요.
즉, 중펜만 그런 것이 아닌데 그걸 일반화해서 말씀하시면 곤란하죠.

저 역시 15년간 셰이크 그림으로 치다가 최근 중펜을 들고 해보니까 그립이 불편합니다. 그런데요. 그게 중펜이라서 불편한게 아녜요. 다만 셰이크 그립에 15년 이상을 익숙해 있다가 갑자기 잡는 방법이 달라지니 불편한거지 중펜 그립이 딱히 불편한 그립이라서 불편한게 아닙니다. 불편하다가 보다 어색하다에 가깝지요.

일펜을 쓰던 분이 중펜을 쓰면 불편해 합니다. 검지 손가락 걸이가 없고 엄지와 검지 간격이 넓어지니까 당연히 어색하고 불편하지요. 그렇다면 어릴 때부터 중펜을 잡고 쳤던 중국의 중펜 선수에게 일펜을 들고 쳐보라고 하면 불편해하지 않을까요? 만일 중펜이란 라켓 자체가 그렇게 불편한 것이라면 그런 중국 선수들에게 일펜을 주고 쳐보라하면 엄청나게 편안해하고 좋아해야 되겠죠?

또 최근 계속 주장하시는 이 말씀은 중국이라고 하는 나라를 굉장히 무시하는 말씀입니다. 그립이 불편한 것을 알면서도 멍청하게 계속 오직 자존심 때문에 그걸로 버티고 있다 이런 식의 주장이거든요. 그런 중국이 어떻게 세계 최강일까요?

중국 선수들은 그 불편한 라켓을 들고 어떻게 올림픽 금메달을 그렇게들 따냈을까요? 류궈량이나 마린 같은 사람들 말입니다.

본인이 중펜 그립이 도저히 불편해서 못 쓰시겠으면 자신에게 편한 것을 쓰시면 됩니다. 근데 전혀 불편해하지도 않는 다른 사람에게 억지로 불편해하라고 자꾸 강요하실 이유는 없습니다.

중펜 그립을 오래 써서 생기는 통증이나 부작용은 다른 그립을 쓰는 사람들에게도 위치 등은 달라도 모두 발생하는 것들입니다.
심지어 그립과 상관없이 드라이브잽이들은 팔 윗쪽 엘보우가 잘 오고 수비수들은 팔 아랫쪽 엘보우가 잘 옵니다. 드라이브 잽이에게 발생하지 않는 팔 아랫쪽 엘보우가 온다고 해서 수비수는 통증을 발생시키는 전형이다라고 말하면 안 되잖아요.

좀 지나치신 듯 합니다.
43 맑은눈이
음... 저 상황은 땀을 닦아 달라고 요청을 하고
잠시 경기가 중단된 상황입니다.
제가 관찰한 바에 의하면 저 정도 텀이 있는 순간이면 중펜 선수들은 99% 라켓을 몽둥이 식이든 쉐이크 식이든 다른 손으로 바꿔 잡든 했을 겁니다.
움짤의 유한나 선수와 김하영 선수는 헐겁게 잡든 그냥 걸치고 있든 어쨌든 검지와 엄지가 그대로 파지되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농담 반으로 제 주장과 다른 주장을 하시려거든 영상(움짤)을 가져와 봐라~ 한 건 단순히 추측이 아니라 나름 오랜 시간의 관찰의 결과라는 것입니다.
제 스스로도 3년 넘게 고민해 온 것이고요.
53 칼잡이 夢海
관찰을 잘못 하신거죠. 그게 이상하면 중펜 쓰는 선수들에게 물어보셨어야죠.
당연한 것을 이상하게 보니까 관찰이 잘못되었다는 것이죠.

셰이크는 평소에 그냥 아무것이나 쥐고 있는 형태와 비슷한 형태의 파지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쉴 때도 그렇게 쥐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거고 펜홀더의 경우 평소 무언가를 쥐는 방식이 아니라 펜으로 글을 쓸 때만 사용하는 파지법을 사용하는 것이므로 평소에는 아무렇게나 쥐고 있는 거지 그게 불편해서라는 결론을 만들려면 실제로 그렇게 하는 선수에게 그게 불편해서 그렇게 하는가 물어보셨어야죠.

선입견을 가지고 왜곡된 생각을 가친채로 관찰을 하니까 3년이 아니라 30년을 관찰해도 결과는 같이 나오겠지요.
43 맑은눈이
살짝 기분이 나빠지려고 하는데...
제 의견을 묵살하시려거든 몽해님이 중펜 선수들(마린,왕하오, 쉬신...)한테 물어 보고 와서 그리해 주십시오. 거기에는 어떤 반론도 제기하지 않겠습니다.
반대 의견을 내시려거든 반대만 하세요. 사람 깎아내리지 말고.
43 맑은눈이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저는 중펜도 치고 쉐이크도 치는데
중펜을 3년 넘게 하는데도
맨날 손가락 까지고, 굳은 살 생기고,
서너 시간 치면 손가락이 아파서 쉐이크로 고쳐 잡고 치고...
내 잘못이다 싶어 그립을 깎았다, 이런 저런 방법으로 잡아 봤다...해 봐도 별 차이가 없던 차에
우연히 선수들의 영상을 보니 보는 영상마다 선수들이 죄다 신경질적이다 싶게 랠리 직후 그립을 고쳐 잡거나(쉐이크? 몽둥이?) 옮겨 잡는 것을 보고
아... 평생 탁구를 친 사람들도 저러는 것이 뭔가 구조적인 문제로 손이 불편한 것일 수도 있겠다...하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고...
어쩌다가 일펜(반전형)의 이면에 러버를 붙이고 이면 타법을 구사해 보니 더 잘 되면 되었지 일반(?) 중펜보다 못할 것이 없구나~ 하는 생각에까지 이른 것입니다.
하여, 주변에 손가락이 아파 중펜을 포기하신 분들도 많이 보이고, 중펜 유저들도 맨날 가벼운 것만 찾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제 경험처럼 일펜으로 그립을 개조해서 해 보시면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지 않겠냐는 것입니다.
물론 기존의 중펜으로 성공적으로 탁구 생활을 하시는 분들도 많으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편함' 때문에 중펜을 포기하신 분들이 많으신 것이 사실이고
생각의 전환(이면 타법이라고 무조건 중펜으로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으로 좀 더 많은 분들이 이면 타법을 하게 되면 좋지 않겠냐는 것입니다.
61 takkku
이면 타법을 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고 그 중 이런 방법도 있다~
이런 내용은 굉장히 좋은 말입니다. 사람마다 자기에게 맞는 그립과 스타일과 라켓이 다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본인 그립의 장점을 말씀하시기 위해서
다른 그립을 좋지 못한 것으로 폄훼하는 것은 옳지 못합니다.
맑은눈이님께서 쓰시는 그립으로
중펜이 구사할 수 있는 플레이(기교, 파워, 회전량, 구질, 정확도 등)를
다 할 수 있다는 보장이 없으니 중펜의 그립이 조금 불편하다 하여
라켓을 바꿔야하지는 않다는 것이지요.
손으로 글씨를 오래 쓰면 펜그립이 불편하니 글씨를 쓸 때 몽둥이 잡듯이 편하게 잡고 쓰라고
하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43 맑은눈이
기존 중펜이 편하신 분들은 그대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전에도 말했지만 중펜 유저들을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
중펜 적응에 실패한 분들에게 새로운 방법이 있다는 것을 소개하는 차원으로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손이 아파도 참고 계신 분들에게도요.
61 takkku
그렇게 이해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 의도였다면 좋은 말씀이십니다.
다만
"중펜은 불편해~중펜은 불편한 그립이다."
"중펜은 중국의 자존심 때문에 버리지 않고 있다." 는 식의 표현은
문제 없이 중펜을 사용하시는 많은 중펜유저들에게 거부감을 줄 수 있으니
다른 라켓을 추천하는 데에는 다른 라켓의 장점을 설명하는 것으로 끝내고
기존 중펜보다 그립이 좀 더 편안하다는 식의 글이 더 좋을 뻔 했습니다.
43 맑은눈이
생각해 보니 제목이 잘못되었네요.
장난 비슷하게 잡은 제목인데 얼마든지 궁서체(?)로 받아들일 수 있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주의하겠습니다.
61 takkku
감사합니다.
저도 맑은눈이님께서 라켓 소개하시는 건데
궁서체로 받아들여서 죄송해요..ㅠ
각자 라켓으로 즐탁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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